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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PUMP

[DA PUMP] 6th Album【LEQUIOS】01.Introduction

by 자오딩 2008. 7. 6.

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딱 일주일 후면 바로 오사카에서 콘서트가 시작! +_+
이젠 부지런히 LEQUIOS 앨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될 시기 ㅎㅎ
그런고로 지금부터 콘서트의 그 날 까지【LEQUIOS】앨범 다이제스트의 세계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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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프로듀스를 하기 시작해서 부터는 2번째가 되는 앨범【LEQUIOS】
"LEQUIOS"는 포루투갈인이 옛날 교역을 할 때 류큐인을 이렇게 불렀다고 하는데서 연유된 말이다.
자신들도 세계와 서로 싸우고 있던 옛 류큐의 선원과 같이 음악으로 온 세상에 진출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앨범 타이틀로 정했다고 하는...

DA PUMP와 오키나와는 뭐....결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
내가 팜프에게 빠졌던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것이었을 것이다.
분명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 세대의 사나이들이건만 점점 전통이라는 것과는 멀어지고 있는 우리들과 달리,
오히려 자신들의 근본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애착을 거침 없이 표현해 내는 그 역동성!!!

 (근데.....나 가사집을 어따 놨는지 잊어버렸다뉴 TㅂT  앨범 도착했을 때 막 오바하면서 다 외우겠다고 설쳐대면서 꺼냈던지가 벌써 몇 년전이니..... 근데 과연 찾을 가능성이 있을까.. 가사야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다쳐도 이 상실감은 뉘가 달래주노ㅠ)

 

 

 01.Introduction 

                                                     

                                                      作曲:YUKINARY

 

 

 

[DA PUMP] the 6th Album「LEQUIOS」(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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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질풍난무의 첫 트랙도 그랬고, 이번 레퀴오스의 인트로도 역시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정말 이 인트로 자체가 하나의 트랙으로서 결코 손색없는 충분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인트로만 계속 돌려듣게 될 정도.

 

그런데 처음에 딱 들으면서 놀랬던 것은 어라? 이거 우리나라 사물놀이 소리 아니야??

그렇다. 끊임 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그들이 이 번에 시도한 것은 다름 아닌 한국의 사물놀이다.

정말 "신명난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제대로 맛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이 곡의 완성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이 있으시니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이분!

 

민영치 장구, 대금, 음악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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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출신 재일한국인 3세

*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 장구를 고 김병섭, 김덕수 선생님에,

  대금을 고 김성진, 김정수, 서용석, 홍종진, 신용문, 최삼범, 이재익 선생님에 사사

* 대학교 시절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타악그룹 "푸리" 창단 맴버로 본격적인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시작

* 대구 월드컵 경기장 개막식 오프닝 음악 작곡

* 남궁연, 넥스트, 바다, 두 번째 달 등이 참가한 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가 앨범 'Go For The Final' 중

  "수문장호령가" 작곡

*참가한 앨범 :남궁연 '남궁연 악단', 정명화 '恨, 꿈, 그리움' , 양방언 'PAN-O-RAMA', 푸리 '이동',

  슬기둥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룰라 7집 앨범 '풍편기곡',DA PUMP(일본) 6집 'LEQUIOS'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