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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161115 ひよこクラブ (히요코 클럽) 12월호 + 번역

by 자오딩 2016. 11. 15.



아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보자 ①


FUNK 뮤직이란 1960년대 중반에 아메리카에서 발달한 소울 뮤직의 스타일.

그 강한 비트감이나 반복되는 프레이즈에 이전부터 "아기가 좋아하지는 않을런지"라고 느끼고 있던 쯔요시상.

이번 달은 실제로 아기가 FUNK를 체험! 어떤 반응을 보여줄런지..?



이전 히요코 클럽에서도 "아기는 반복을 좋아한다"라는 것을 배워 아기는 FUNK를 좋아하지는 않을런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달을 아이들과 함께 어떤 음악, 소리를 좋아하는지 함께 즐겨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참가해준 것은 7개월, 1살 2개월, 2세의 아이. 처음에 동요를 틀어보았습니다만 모두 릴랙스하고 기분 좋은 모습. 역시 어린이용으로 만들어진 음악에는 전부 친숙함이 있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동요에도 반복이 많아 FUNK와 통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은 키보드로 오로지 드럼 소리만 내면서 기타나 키보드를 연주했습니다. 같은 프레이즈를 반복하고 반복하고... 그러자 아이들이 차례차례 제쪽으로. 키보드의 건반을 누르거나, 기타 줄을 치려고 하는 아이도!


선생님에 의하면 제가 친 것이 반복의 프레이즈였기 떄문이야말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진거라고 하네요. 또 제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리하게 눈을 마주치거나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던 것도 신뢰관계를 만드는 비결이었다고 합니다.


저는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제 기분을 본증적으로 느끼고 다가와주었던 것이군요. 어린이의 감각이란 역시 훌륭하네요.








어느 음이 좋을까나?


키보드를 연주했더니 어린이들이 차례차례 쯔요시상에게 다가갔습니다.

"음악을 매개로 쯔요시상에게 친밀감을 가진 것이랍니다" 라는 이세 선생님





이세 선생님에 의하면 어린이는 트라이앵글처럼 반향하는 소리보다

한 음 한 음이 확실한 쪽이 소리나 악기의 확인이 빠르다고 합니다. 

유치원 등에서 악기는 캐스터네츠부터 시작하는데도 이유가 있었던 거네요.




다음은 드디어 FUNK를 들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