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치: 이야~ 3월도 끝인데 아직아직 춥네 쯔요시군!!
■ 시게아키: 소우데스네~............코이치!! ☞☜ 사무이네!!! ☞☜
ㅋㅋㅋ 선배한테 급 요비스테하고서 약간 눈동자 불안히 흔들리며 부끄부끄 민망민망하는 시게짱 ㅋㅋㅋㅋㅋ
■ 코이치: 이야~ 뭔가 쯔요시군 키 커져서 훤칠해 졌네 ㄷㄷㄷ
만약 쯔요시가 코이치보다 컸으면 어땠을까......
그건 이야다!!! 이야다!!!! 이야요.... >.< 왠지 그래.....ㅎㅎㅎ
난 가끔 아직 둘이 키 비슷했던 어렸을 때 영상이나 사진 보면 좀 묘한 느낌이 들 때가 있음 ㅋㅋㅋㅋㅋ
■ 코이치: 이야 고멘나ㅠ 혼마니 고멘나 ㅠㅠㅠㅠ 혼마니 고멘!!!!
여기 팔 퐁퐁 두드리면서 혼마니 고멘나 하는 말투가 형아 느낌도 나고 너무 야사시이해서 늠늠 좋더라♥ㅠㅠㅠ
■ 코이치: 갑자기 불려나왔지???
■ 시게아키: 정말 저녁.... 집에 있었더니.... 급 좀 올 수 있냐고 하는;;;;
카토찡 아리가또요 ; ω;
※ 이번 주도 인플루엔자로 쉽니다
꾸벅 쯔요시.
안녕 테고시.
이번 쟈니즈 카운콘 때 그 콤비 스페셜 할 때 코이치 X 테고시 나오길 원했었는데 ㅋㅋㅋㅋ 정말 극과 극의 조합....
둘이 나란히 서서 팬들한테 손 흔드는 거 나왔음 엄청 재밌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그닥 같이 일한 적이... 없지???
■ 시게아키: 그다지 없네요. 저는 소싯적 킨키키즈 백에서 춤췄었지만요.
■ 코이치: 자주 듣는 얘기가, "킨키는 무서웠다" 같은........
읭? 울 애기 이렇게 예쁜데???? ; ω; ㅎㅎㅎ
■ 시게아키: 이야... 뭐... 눈도 안마주쳐주는 이미지 있어요.
■ 코이치: 뭔가 모두 그렇게 얘기하네;;;ㅋㅋㅋ
■ 시게아키: 무서웠어요~~~
그건 인정. ㅇㅇㅇㅇ
■ 시게아키: 그리고 MC가 길엇!!!!!!
ㅋㅋㅋㅋㅋ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그건 어쩔 수 엄써!!! 우리는 SMAP에게 길러졌기 때문에 그리 된거라구!
급 형님 탓이지만.... 좋은 전통이라고 생각해요.ㅇㅇㅇ
■ 코이치: 모두 통과하는 길이야~~
■ 시게아키: NEWS도 MC꽤 길어요 계속~~ㅎㅎㅎㅎㅎ
■ 코이치: 다 지나는 길인거야 ㅇㅇㅇㅇㅇ
깻잎머리 코이치.
■ 쯔요시: 이렇게 말해보면 알겠지만
■ 쯔요시: 아노..... 좋은 애들이에요^^
뉴스... 너네도 참 우여곡절이................... 감바레!!!!
■ 코이치: 게스트 게스트 불러쥬~ 얼어 있으니까 ㅎㅎㅎㅎ
여기서도 시게짱 팔 퐁퐁 치는데 뭔가 되게 사람 되게 좋아하고 잘 따르는 강아지 같아.....ㅠㅠㅠ
■ 다나카: 두 분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한 마디만.... 좀 기네여!!!!!!!!!!! 엄청 추웠어요 ㅠㅠㅠㅠㅠ
■ 코이치: 에에~~~ 어째서 그렇게 상냥한거??? 너무 상냥하잖아 그거 ㄷㄷㄷㄷㄷ
다나카상 워낙 스케쥴이 불규칙하니까 밤 늦게 들어오면 아내랑 아기 깰 까봐 슬금슬금 들어가서 걍 거실에서 이불 깔아놓고 TV보다가 잠든다고.
코이치... 말은 저렇게 해도 왠지 본인도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은 느낌 ㅋㅋㅋ
■ 코이치: 인생 중 3분의 1은 인간 잔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거니까.
뭐지... 돈나몬야에서 야생 동물은 8할을 수면으로 보내는데 사실은 자는게 원래 본질이고, 해야만 하는 일을 할 때(음식 섭취, 자손 번식) 어쩔 수 없이 깨어서 활동하는 거라고 반대로 생각했다는 학자가 있다는 얘기가 생각남 ㅋㅋㅋ (그래서 뭐 ㅋㅋㅋㅋ 참 쓸데없구나 ㅋㅋㅋㅋㅋ)
■ 코이치: 하지만 이불 꽤 가격 나갈거라고 생각해 이불이란. 예산.. 예산적으로는???
■ 다나카: 예산은...10만엔으로 정하고 왔습니다!
■ 코이치: 어떨까나~~~~~
여기 뭔가 "이불값 그렇게 안 쌀텐데???" 라고 너무 시세를 안다는 듯이 말하는데 되려 어째서 님 그렇게 잘 아는거?? 옷 값은 잘 모르면서?? 라고 속으로 반문함 ㅋㅋㅋ
■ 코이치: 티셔츠가 1만엔을 넘어!!!
■ 코이치: 고작 천이라고!!!!!!!
코이치의 길이길이 회자될 명언 중 하나. "누노다제!!!" ㅋㅋㅋㅋ
■ 코이치: 10만엔은 좀 위험하네... 쪼꼼 넘어도 괜춘해??
■ 다나카: 일단 10만엔을 넘지 않도록 힘내볼 생각입니다!!!
■ 코이치: 지갑은 어느 쪽이 쥐고 있어??
꺆 >.< 질문 너무 유부남들 대화 같아서 두근!
■ 다나카: 그 쪽이네요........
현명하시네요.
■ 코이치: 그거야 뭐~~ 10만엔 안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말이지!!!
급 그 사정 안다며 인정하고 도와주려는게 또 너무 내 남편 같아서<<<<<<<<<<<<<<<<<<<<<<<<<<<<<<<<<<<<<<<<<<
■ 코이치: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한 마디 괜찮아? 지금까지 로케, 대부분이 비였던건 쯔요시군 탓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앞뒤 흐름 상 이 얘기 급 꺼내는게 정말 너무 쌩뚱 맞은데도 불구하고 기어코 그 사이 비집고 들어와서 말씀하시는 이 분 ㅋㅋㅋㅋ
본인이 말해놓고 약간 좀 밍구스럽기도 한지 데레데레한 느낌도 나고 "이코우!!" 라며 삐꾸삐꾸 뚜벅뚜벅 걷는 발걸음에도 쯔요시 냄새가 퐁퐁 ㅋㅋㅋㅋ
■ 코이치: 엣또... 시지마루였던가 뭐였던가.....
이건 마치 요즘 아이돌 이름을 점점 더 못외우게 되어가는 내 모습 같다.
■ 시게아키: 네이마루!!!
■ 다나카: 네이마루!!!
■ 코이치: 네이마루???
■ 다나카: 아깝게 틀렸..... 아까운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머플러 푸르는 코짱.
■ 다나카: 누르는 법 차이 아닌가요???
■ 코이치: 이 누르는 법은 치사............
■ 코이치: 그래도 가운데 눌러도 그렇게 된다는 거잖아! 호라~~~~
ㅋㅋㅋ 이 남자들 너무 달려들어서 점원 언니 당황했겠어 ㅋㅋㅋ
■ 코이치: 아나따, 이상하게 옆으로 눕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어정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은 이쁘다.
■ 코이치: 오야스미나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는 다이숑과 함께~^*^ 집에서도 이러고 자는거니?? ^*^
■ 코이치: 이거 좋네♥
이게 최상급 7만 6천엔 짜리.
■ 코이치: 정하고 로케 끝????
남자들 딱 살 것만 사고 끝난다지만 들어온지 10분도 안된 듯;;;;
■ 코이치: 아... 이미 엉덩이 감각이!
이건 그 밑에 등급 5만 8천엔 짜리.
이것이 2만엔의 차이. (도대체 뭐가 얼마나 다르길래 ㅋㅋㅋㅋ)
■ 코이치: 오야스미나사이.....
자꾸 SHOCK의 로미오가 생각나고.... 그 씬 왜 없앴니 ㅠㅠㅠㅠㅠㅠ
■ 시게아키: 어느 쪽으로 하실래요?
■ 코이치: 어느 쪽으로 할래?
■ 다나카: 결과를 닥달하시네요;;;;
본인들 돈 아니라고 자꾸 재촉 ㅋㅋㅋㅋ
이건 젤 밑에 등급 3만 8천엔 짜리.
손으로 만지면서 부비부비하는거 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만지작 만지작 >.<
■ 다나카: 일단, 예산이라는 게 있잖아!
■ 시게아키: 하지만 밑에 까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 다나카: 그렇지만!!! 갑자기 여기서 예산 접고 자, 이걸로!!! 같은 건 점원의 수법에 걸려드는 느낌이 드네!!!
올바른 소비 습관. ㅇㅇㅇㅇㅇ
■ 점원: 그렇네요... 역시 인생의 3분의 1은..........
■ 시게아키: 나왔다!!!!
넘나 익숙한 문구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내가 항상 잘 때 듣는 소리를 틀까나~~
오빠 핸드폰 케이스 바꿨넹~ ㅎㅎㅎ
확 감은 안오는데 기종도 6로 바뀐 것 같고???
치치치치치 호와~~~ 츈츈츈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이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우주와 통일 된 일체감을 느끼며 무한의 세계로.........................
■ 코이치: 이건 582Hz 라고 해서,
■ 코이치: 기적의 주파수라고 불리는 소리야.
급 화색. 자신있는 분야 ㄲㄲㄲㄲㄲ
■ 시게아키: 엄청 수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 코이치: 소우난데스요! 와타시!!! 그래서 오늘 로케 기대하고 왔다구요!!!
소우난데스요 와타시!!!
말투 넘 귀여워 ㅎㅎㅎㅎ
오빠가 씐나씐나하니까 나도 그냥 왠지 너무 행복햏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다나카: 그럴지도 몰라............
여기 걸려든 어린 양 하나 추가요...
■ 코이치: 이건 DNA 레벨에서 수복 시키는 주파수라고 해서
■ 코이치: 도레미파솔라시도 있잖아요??
■ 코이치: C.... 즉, "도"
■ 코이치: 도 보다 약간 낮은 음!!
오퐈..... 라됴에서는 F 보다 약간 낮은 음이라고 했자눼................ -_-
■ 코이치: 그럼 어쨰서, 세상이 국제 기준의 C로 하지 않았는가라고 한다면,
■ 코이치: 이 소리가 세상에 만연해버리면
■ 코이치: 의료가 필요없게 되니까! 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 소리인거야!!!!
■ 다나카: 엄청 열변이시지 않습니까 ㄷㄷㄷㄷ
■ 시게아키: "믿을지 안믿을지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같은 ㅋㅋㅋ
■ 코이치: 혼또닷떼 >0<<<!!!!
아 예예예예예예 ㅎㅎㅎㅎㅎ
528Hz 이야기는 여기 참고♪
* 160118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http://oding.tistory.com/5480)
* 160323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http://oding.tistory.com/6051)
■ 코이치: 뭐, 걍 이걸로 하지?? ㅋㅋㅋ
이건 걍 본인이 갖고 싶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산소 캡슐도 생각나고 ㅋㅋㅋㅋㅋ
■ 코이치: 뭣하다면 528Hz 파일 보내줄게!!
나도 보내쥬...................... 듣진 않겠지만...................
아냐... 난 그냥 킨키 노래 들으며 잘게요.... 그게 몸과 마음 회복엔 단연 최고니까...
근데 가격 28만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래도 오빠 정도면 거뜬히 살 수 있잖아 ("이 녀석 썩을 정도로 돈을 갖고 있으니까" by 쯔요시)
안이 궁금궁금
■ 코이치: (부비부비) 우와!!!!!!!!!!! 스게!!!!!!!!!!!!!!!!!!!!!!!
ㅎㅎㅎ 무슨 장보러 온 어멋님들 같이 ㅋㅋㅋㅋㅋㅋㅋ
어머어머 다나카댁 이것 좀 봐봐 어머어머어머어머
근데.... 240만엔............... 2,400만원???????????????
에???????????? 이불 하나에????????????????? 이거 뭐 금발랐어???????????? 금색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 코짱이랑 시게가 동시에 같이 고꾸라지는거 뭔가 개그 꽁트같아서 웃겼음 ㅋㅋㅋ
■ 다나카: 바로 나가겠습니다!!! 바로 나가겠습니다!!!!!!!
잘못해서 실밥이라도 뜯기면 변상해야 함.
코이치 신발 벗고 들어갈 준비~
이불 속 들어가 있는 건 편집 됐지만 제대로 잘 코자자 했겠지???
잘했어 잘했어. 이럴 때 해봐야지 ㅇㅇㅇㅇㅇ 마트 시식 코너는 떡갈비 만두 다 먹어야 되는거야.
아이다 다운...... 도대체 네가 뭐길래....orz
■ 점원: 지금부터 깃털을 손에 올려 놓을테니
■ 점원: 올라왔구나 싶으면 알려주세요.
■ 다나카: .............
■ 다나카: .............
ㅋㅋㅋㅋㅋ 이거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게아키: 우소데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절대 거짓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젯따이 우소양!!!!!
■ 시게아키: 이건 거짓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전혀 모르겠네요 ㄷㄷㄷㄷㄷ
■ 코이치: 너희들 너무 테레비적이야 ㄲㄲㄲㄲㄲㄲㄲ
■ 코이치: 어째서 그렇게 착한 애인거야???
■ 코이치: 이건 뭐 몇 번이나 이 방송에서 말해 온 것이지만,
두 손 모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 코이치: 먹으라고 해도 말이지
■ 코이치: 별로 맛없다고 별로 맛없다고 말한다구!!
근데 생각해보면 여태 정작 맛없다고 들은 적 별로 없어 ㅋㅋㅋㅋㅋ 0.5초 우마이는 많이 있었지만;;;
■ 시게아키: 자, 말해주세요. 말해주세요.
■ 코이치: 젯따이 우소양!!! 젯따이 우소양!!!! 절대 올라왔어 이거!!!!! 으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귀엽 ㅠㅠㅠㅠㅠㅠ
시누호도 귀엽 ㅠㅠㅠㅠㅠㅠ
딱 감오고 입가에 웃음기 퍼질 때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
■ 코이치: 우소데쇼!!!!!!!!!!!!!!!!!!!!!!!!!!
■ 코이치: 마지까요 코레!!!!!!!!!!!!!!!!!!!
■ 시게아키: 그렇게 말했던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스게!!!!!! 혼또니??????!!!!!!!!!!!!!!!!!!!!!!!!!!!!
잉차~
이걸 쯔요시랑 했음 얼마나 좋았을꼬 ; ω;
근데 꼭 J콘 그 회색 먼지 스트랩같다 ㅋㅋㅋㅋ
절대 느낌이 안온다는건 직접 만져보지 않는 한 아직 난 인정 할 수가 없고!!!
살에 닿는 느낌은 나지만 뭔가 무게감이 안느껴져서 그런 것 아닐까 싶은데........... 나같은 애가 아마 직접 만져보고 제일 놀라며 소란스러워 하겠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 궁금해 짱 궁금해 >.<
이 베개는 1만 6천엔. 남은 예산 2천엔.
요만큼 잘라서 살 수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장에서 "할머니 이 콩나물 한 바구니 얼마에요???" "5천원" "아 저희 식구가 적어서 3천원치만 주실 수 있어요?" 도 아니고.......... (뭔가 어릴 적 어렴풋한 기억 ㅋㅋㅋㅋ)
나도 목 디스크가 있어서.... 짐 가누다 베개 쓰고 있긴 한데 이거 보니 하나 만들고 싶어지더라 ㅠㅠㅠㅠ
에어 매트 젤 좋은거 76,000 + 커스텀 베개 25,000 = 101,000
이 두개만 가지고도 덮는 이불은 못 삼 ㅋㅋㅋ
여기 긁적긁적 표정 약간 귀척하는 연기하는 것 같아서............ 귀여웠음 ^*^(결론.)ㅎㅎㅎ
23만원짜리 베개를 2만원에 달라고 조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게아키: 가격 깎는 방법이 참 짠하시네요 ㅎㅎㅎ
그래서 결국 덮는 이불은 다행히 지금 쓰던게 좀 괜찮은거라 계속 쓰기로 하고 매트랑 베개만.
■ 다나카: 1000엔이라면 용서해주지 않겠습니까? "모두"
■ 시게아키: "모두" 라니 ㅋㅋㅋ "한 분"이시지 않습니까? 용서해주시는 건 ㅋㅋㅋㅋ
■ 코이치: 점심을 편의점 주먹밥으로 한다면??? ㅎㅎㅎ
헝ㅠㅠㅠㅠㅠ 또 남편 말투 나와서 두근했자눼 ㅠㅠㅠㅠㅠㅠ
■ 다나카: 그렇네요....
■ 코이치: 하루... 정도는...
■ 다나카: 한 번 로케 도시락 가져 가든가.....
■ 코이치: 그렇네 ㅇㅇㅇㅇ
뭔가 점식 먹고 회사 휴게실에서 커피한 잔 하면서 말하는 것 같이 되게 리얼하게 둘이 조곤조곤 중얼중얼.
ㅋㅋㅋㅋㅋ 아직 이 아저씨들의 대화가 뭔말인지 확 감이 오지 않는 20대 어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밥은 그냥 돈주고 사먹으면 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 ~자 유~
■ 코이치: 다나카상의 베개도 완성 되었다는 것으로..
헝ㅠㅠㅠ 나 요기 화면 바뀔 때 저 권색 니트 + 어깨빨에 순간 두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이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코이치: 다나카 상이 고른 셋트가 이거!!!
여기 짠- 할 때 깜찍 ㅎㅎ
■ 코이치: 세금에 대해서는 생각했어??
헐..... 저런... 그런 복병이............!!
■ 시게아키: 세금 빼고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세금 포함 109,080 엔!
■ 코이치: 1만엔 오버치 갖고 있어?
■ 다나카: (지체없이) 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굿 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님요~~ (굽신굽신)
■ 시게아키: 1만엔 정도는 주실 수 있지 않으신가요~?
■ 시게아키: 모처럼.
■ 다나카: 확실히.
ㅋㅋㅋㅋㅋ 급 결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여기 1만엔 들어있엉~
입생이 로랑이 지갑~~
정말 코이치 지갑 바꾼건 대이변이었는데........ㅎㅎㅎ
■ 시게아키: 그거 어느 분으로부터의 새뱃돈입니까?
■ 코이치: 모리상////
■ 시게아키: 계속 갖고 다니신겁니까?
■ 코이치: "미츠코" 라고 써있지?
■ 시게아키: 미츠코라고 써있네요 ㅎㅎ
저리 너덜너덜해지도록 계속 넣고 다녔구나.... 아웅 코짱 ; ω;
■ 다나카: 주신다고 해도 받을 수 없습니다
정말 이런 남자//////
깎♥
이쁜이 안녕 /ㅁ/
■ 코이치: 목적은 달성하셨습니까?
■ 다나카: 대달성입니다. 제대로된 훌륭한 이불을 겟 할 수 있었기 때문에...
■ 다나카: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나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나카: 아... 좋은 "꿈" 이라고 하면..
~ "드림" 플레이 선전 중 ~
■ 코이치: 으응???????? 으응???????
얼쑤~ 이불 - 꿈 - 드림 플레이 연결고리 너무 좋고 ㅋㅋㅋㅋ
사리게나쿠 선전 중 ㅋㅋㅋ 이것이 명배우의 조건 ㅎㅎㅎㅎ
코이치 중간에 으응???? 으응??? 하는거 귀엽 :D
■ 코이치: 오늘은 고멘네 ㅎㅎㅎ
■ 시게아키: 저도 즐거웠습니다. >.<
■ 코이치: 뭔가 없어?? NEWS로서 뭔가 선전해도 좋아 ㅇㅇㅇㅇㅇㅇㅇ
■ 시게아키:NEWS 앨범 나왔습니다! 콰르테도(3/9 발매) 제히!!!!
옳지 옳지 잘한다!! ㅇㅇㅇㅇ
■ 코이치: 우리들 입으로 이 방송에서 자신들 선전한 적 없눈데!!! ㅠㅠㅠㅠ
저 코이치 특유의 데레데레 삐죽삐죽 느낌 다이스키 ^~^ ㅎㅎㅎㅎ
응??? 근데 이 방송에서 선전.................. 완전 최고로 잘 했었잖아!!! *ㅁ*
정말 이 셀카 홍보 완전 좋았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쯔요시의 빈자리를 이리 메꿔봅니다.
발가락 구부린 것 봐 ㅎㅎㅎㅎ
아아......... 이건 진짜 언제봐도 기겁...................... 이게 말이 되나 이게!!!!!!! (버럭버럭!!!!!!)
근데 또 이건 뭔가 오토나스러워서 둑흔ㅠㅠㅠ //////
■ 노부: 이게 무슨 보이즈 러브................
"돈나 보이즈 러브야넹!"
급 마무리는 베이컨 레터스..................가... 아니고!! ㅎㅎㅎ
뭐 쯔요시가 있었다면 이런 느낌들이 나왔으려나ㅎㅎㅎ
그래도 역시 한 사람이 더 있어서 안정되었던 느낌이었고 주제도 코이치 관심 분야라 안테나도 뿅 서있었던 것 같고 늠 재밌었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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