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쯔요시의 "사람들은 나를 아이돌이라고 부르지" 보다 더 대형 떡밥이었던건
"뭐 이미 항상 질투하고 있지요."
아........ㅠㅠㅠㅠ 그러니까.... 누구를........?!ㅠㅠㅠㅋㅋㅋ
<@NHN@LINEBREAKER@NHN@>
초반 부터 죽 척척 맞고♡ ㅎㅎㅎ
"우치노 아이카타"
그 단어가 그리 쓰고 싶었던게냐....
얘야, 조금 티났단다 ㅎㅎㅎ
ㅋㅋㅋ 등 긁는 것도 귀엽고ㅋㅋ
근데 킥피디님.....
파란 소파라고만 하셨지
갈매기가 그려져 있다고는 않하셨잖아요ㅠㅠㅠㅠ!!!!!
완전 완소 컷ㅠ
둘이 같이 누웠어ㅠㅠㅠ 이게 얼마만이야ㅠㅠㅠㅠ
근데 그 와중에도 코짱 가지런히 손 모으고... 정갈해;;;ㅋㅋㅋ
저대로 그냥 포대자루에 넣어 보쌈해오고 싶어ㅠㅠㅠ
보살님ㅋㅋㅋㅋ
'으응~ 왜애? 뭐 문제라도 있어?' 이러는듯
태연하게 눈 올려 뜨는거 너무 천역덕 스러워서 귀여웠음ㅋㅋ
코이치 소파에 손바닥 대고 곱게 앉아 있는거 넘 예뻐ㅠㅠㅠ
이런 투샷 앞으로도 원츄!
"뭘 해도 그림이 된다는 것으로....."
이 말을 코짱이 했다는게 난 그저 감격ㅠ!!!
사람들은 나를 "아이돌"이라고 부르지만 말야!
당신... 요즘 변하려고 했던 자신과, 변하지 않았던 자신 속에서 싸우고 있었지...
ㅋㅋㅋ 근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건 당신의 본성이라고 생각해ㅋㅋ
이건 억지로 한다고 나올 수 있는 스킬이 아니라고ㅠ _ㅠb
ㅋㅋㅋ 정신차리자고 스스로 각성하시는 것 너무 웃겼음ㅋㅋㅋㅋ
연지곤지~~~~ 꺅ㅠㅠ!!!!!
어른들이 꼬맹이들한테 "이쁜짓해봐 이쁜짓~" 하면 볼에다 손 가져다 대는 것.. 그거 같음
(내가 내 동생 어렸을 때 많이 시켰었는데 ^^;;ㅋㅋㅋ)
근데 애들은 볼에 제대로 못 찍고 빗겨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분도... 누가 아가님 아니랄까봐ㅋㅋㅋㅋ
근데 저게 딱 코짱 손이었음 얼마나 좋아.
그럼 그거 같잖아.
코짱이 뒤에서 등 톡톡치고 쯔요시가 아무것도 모른채 "응?"이라면서 고개돌리면
코이치의 손가락이 쯔요시의 볼을 찌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그 연인들의 유치한 장난ㅠ!!
그리고 그 때도 대개 방향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음ㅋㅋㅋ
사람들은 그걸 "연애질"이라고 부르지요.
ㅋㅋㅋ
"코이치... 담 번엔 나 그거 꼭 해줘..."
ㅋㅋㅋㅋ 싸인 보내심ㅋㅋㅋ
마치 노래방 온 것 같다는 얘기에
타코야끼먹고 싶다며 배 쓰다듬는 쯔요싱~
어익후야ㅋㅋㅋ
말 떨어지기 무섭게 바로 쯔요시를 위해 주문해주시는 코이치ㅋㅋㅋ
"지금 울 쯔요시가 배고프다고 한다.
3초안에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한시가 급하심ㅋㅋㅋ 애 빨리 챙겨 먹이셔야함ㅋㅋ
마음이 급해 급해ㅋㅋㅋ
그리고 그걸 또 쯔요시는 만족스럽게 쳐다보고 있고ㅋㅋㅋ
도중에 왜 자꼬 오른팔 소매를 쫙쫙 힘차게 밀어 걷어부치시던지ㅠㅋㅋㅋ
이햐.... 한 쪽은 여름이고 한 쪽은 겨울이로세ㅋㅋㅋㅋ
근데 요즘 옵빠님 입는 니트들이 다 소매가 길어서
손 가락 끝만 빼꼼 보이는게 정말 너무 예쁨ㅠㅠ 뭔가 보호본능 일으켜ㅠㅠ
ㅋㅋㅋ 그 영수증... 뭔가 (세금 같은 거) 신청하는거 잊어버리는 거 아니야?
ㅋㅋ 진짜 로망스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게시리ㅠㅠㅋㅋㅋ
乱れる姿も愛しくて
미다레루스가타모이토시쿠떼
흐트러진 모습도 사랑스러워서
夢中でただ抱き合ってたね
무츄데타다다키앗떼따네
정신 없이 그저 끌어안고 있었지
-strategie 中 -
흠, 개인적으로 이번 소파는 일단 합격점인데.
왜냐,
1. 일단 소파가 곡선인 만큼이나 아주 그냥 둘이 계속 몸이 서로에게 틀어져있음
2. 완전 .... 흐느적 흐느적 릴랙스인 포즈들ㅠ_ㅠb
그냥 흐트러져 있어ㅠ 이런거 넘 좋음ㅠㅠㅠ
3. 그냥 단순히 생각해서, 두 사람이 앉은 자리가 '하나'의 소파로 이어져 있음..
그냥 이어져 있는거야..... 그걸로 되었잖아ㅋㅋㅋ
혹시 알아? 코이치가 뽕- 하고 몰래 방귀뀌면
그게 소파를 매개체로 해서 실시간으로 투투둑~하고 전달되서
쯔요시에게 리얼하게 그대로 느껴질지ㅋㅋㅋㅋ
그런 것도 함꼐하는 것이 킨키키즈ㅎㅎㅎ
입술 뜯고 있던 쯔요시.
왜, 입술이 건조해?
그럼 전 미쯔메떼허니립밤을 추천해 드리겠어요ㅋㅋ
코이치꺼 빌려쓰세요ㅎㅎ
아니... 앞에서 게스트 열심히 대답하고 있는데
뒤에서 저런 꿍꿍이를 도모하고 있던 것임? ㅋㅋㅋ
"뭘 해도 그림이 되는고나~"
이 때 코이치 목소리 걸걸한게 늠 좋음 > .<
사람들은 나를 "아이돌"이라고 부르니까!!
ㅋㅋㅋ이노무 아이돌 근성ㅋㅋㅋ
근데 그래놓고 금방 힘없이 풀어지는 표정보고 가슴 뭉클했음ㅠ
정말 피곤해 보이던 ㅠㅠㅠ
아궁 ; ω;
근데 코이치 클로접 샷이 너무 적더이다ㅠ
좀 정면 좀 보여달라구요ㅠ
뭐 저 옆, 뒷태도 예쁘긴 하지만ㅠㅠㅠ
ㅋㅋ쯔요시... 코파는 여자....... 진짜 좋냐고ㅋㅋ 진심이냐고ㅋㅋㅋ 아 진짜아ㅠㅋㅋ
아..... 미소노 좋겠다ㅠㅠㅠ 여자친구 역할도 해보고ㅠㅠㅠ
쯔요시의 다채로운 표정 변화// 펑////ㅁ///
여기서 또 주목해야 할 것은 코이치!!! ㅋㅋㅋ
멀리서 흐믓하게 쳐다보는데/// 아휴///
ㅋㅋㅋ 다들 웃겨죽음ㅋㅋㅋㅋ
나도 완전 폭소 했음ㅋㅋㅋㅋ
그냥 눈 마주친것도 아니고 거울로ㅠㅠㅠ
정말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야ㅠㅠㅠ
저 목결이 예뻐 ^ -^//
뭔가 쯔요시는 요새 이런 느낌////
응... 이런 느낌이야.... ; ω;
"서로 좋아하면 그런 거 다 받아줄 수 있는거겠지"
근데 가끔 코이치가 이런 얘기하면....
뭐랄까. 아.... 이 사람도 사랑에 대해서, 연애에 대해서 생각을 하긴 하는구나 싶어서
이분 언젠가 떠나가버리실까봐 괜히 가슴 덜컹거리고ㅠ
그 여자분 부러워서 미칠 것 같고....ㅠ
이 사람들 누구에요?
ㅋㅋㅋㅋㅋㅋ 괜히 정색하고 묻고 있음ㅋㅋㅋ
아........... 입ㅠ!!
금방이라도 하트빔이 분출 될 것 같은 저 입!!!!
갑자기 헬리콥터타고 들이닥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걸 보니까.....
순간 이게 생각났음ㅋㅋㅋㅋㅋㅋ
특명!! 코이치를 구출하라!!!ㅋㅋㅋㅋ
그러니까 이 사람들 누구...............?
ㅋㅋㅋㅋㅋ
"질투라는 것은 역시 상대방을 사랑하는 궁극의... 뭐라고 하지?
질투가 없음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기 연애에 대해선 잘 모르니까 함부로 말 할 수 없지만....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 같아서
괜히 순간 웃음이 났음... 당신 서른이라고ㅋㅋㅋㅋㅋ
근데 난 또 이분 이렇게 정색하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 하면 눈물나ㅠㅠ
"코이치는 질투 한 적 있어?"
뭐 이미 항상...................
"질투하고 있지요!!!!!!!"
꺄악 > ㅁ<<<<<<<<<<<<<<<<<<<<,
그러니까 누구를?!!!!!!!!!!!!!!!!!!!
아니, 항상이라하면, 당신 옆에 '항상'있는 분이라고 하면,
그 사람 밖에 더 있냐고요ㅋㅋㅋㅋㅋㅋ
X'mas なんていらないくらい
日々が 嫉妬のかたまり
크리스마스난떼이라나이쿠라이
히비가싯토노카타마리
크리스마스따윈 필요없을 정도로
매일매일이 질투덩어리 ㄲㄲㄲㄲㄲ
쯔요시 입에 손가져다 대고 리듬 타는 것 넘 예뻤음 ^ -^
캡쳐가 지글지글하지만ㅠ 정말 기타들고 있는 모습 넘 멋져!!ㅠ
소파가 새로 바뀐 기념으로 ^^ 이번편 꽤 재밌었던 :)
아직 한 번 밖에 못봐서 또 고화질 나오면 돌려보고 싶음ㅎㅎ
뭔가 일문일답 할 때였나 쯔요시 정말 졸려보이는 표정인가 뭔가 본 것 같은데ㅠ
정말 피곤해 보이시던ㅠㅠㅠㅠ
그나저나 일단 저 소파의 힘을 믿어 보기로 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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