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160124 붕부붕 # 051 : 오프닝 & 라이딩

 

너무 추워서 시작부터 웰컴 투 오만상 ㄷㄷㄷㅋㅋㅋㅋ

 

 

■ 코이치: 오늘 큰 카메라가 엄써!!!!

 

 

엄습하는 불안감....

 

 

■ 코이치: 도-시따??? 우찌 된거여??? 이로이로 삭감 당항겨 이거????

 

 

 

여기 막 스탭들 눈치 쵸이쵸이 보며 불안해 하는게 넘 귀엽고...... 일 걱정 하는 당신이 너무 남자 같아서 반하고...♡

우리들 지금 다 집 팔고 차 팔아 길거리 나앉아야 하는거냐며 식솔 걱정 중 ㄲㄲㄲㄲㄲ

 

 

전에 돈나몬야에서 쯔요시 회였었는데 메일 내용이 요즘 라디오 듣다보면 맨날 똑같은 사람만 계속 사연을 보내는데 혹시 엽서 양이 준거 아니냐는게 있었던ㅋㅋㅋㅋ 쯔요시도 순간 헙- 하면서 설마 줄었냐고 물어보니까 스탭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절대 아니라고 ㅋㅋ 라디오라 보이진 않았지만 말하는게 어머 님 지금 그게 무슨 당치도 않은 말씀을;;;;; 같은 호흡이었음 ㅋㅋ 근데 왜 진짜 맨날 같은 사람만 읽는거야??? ㅋㅋㅋ 이젠 그냥 의도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ㅎㅎㅎ

 

 

 

여기서 부터 잠시만 킨키보다 더 보기 힘든 얼굴들 감상 ....

 

"아녀아녀 쪼기 바바 쪼기ㅎㅎ" 라고 다리 위 큰 카메라 가르키는 A 카메라.

그리고 저 뒤에 분 약간 요네하나 닮기도 ㅎㅎㅎ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잡지 사진 제공용 카메라....?? 그리고 뒤에 미우라P. 평소에 저렇게 선하게 웃으시는 분이.... 벤츠 비에 젖는 꼬라지 보고 무슨 생각하는거야!!!! 당장 타올 가져와 타올!!!!! 이라며 썽내셨었..; ω ; 근데 넘 벤츠니까ㄷㄷㄷ 게다가 렌탈....;; 너무 당장 롸잇나우 시말서감... orz

 

 

카메라B. 되게 어려 보인다... 이런 애들이 "어렸을 때 운동회 때 가라스노 쇼넨에 맞춰서 춤췄어요." 라고 하는 애들인건가 ㅋㅋㅋㅋ

 

흔들렸으나 일단 한 분 더.

 

 

 

여자들............<<<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뭘 노리고 있는거야 저거!!!!!

 

 

그렇게 애타게 찾던 인기와 부의 상징(?)인 큰 카메라 ㅎㅎㅎ

  

 

오구리 쪼기서 웃고 있음 ㅎㅎㅎㅎ

 

 

■ 코이치: 옷따 옷따♥ 오리마시따 ♥ 있었네 있었어. 있었어욥~

 

 

코이치 넘 급 안심하는 말투 ㅎㅎㅎ

저 다리 위의 스탭 포함 한 25명 내외인 듯???

 

 

 

■ 코이치: 놀랬네 ㄷㄷㄷ 안심했엉~~

 

 

장갑 낀 손 부비부비하면서... 아아 이거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었음 ㅠㅠㅠㅠㅠ

울 애기 무서웠구나. 두려웠구나. 겁이 났었구나. 우쭈쭈쭈쭈

 

 

 

이리 온 나의 품으로 ^ 0^/ 격하게 반겨드립니다 ^ 0^/

 

 

다른게 아니라.... 정말 여태까지 붕부붕 레고 캐릭터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는데..... 오구리........ 너무해 ㅠㅠ 너무 그냥 아줌마 파마에 산적같아 ㅠㅠㅠ

1초 길태미찡.... ; ω;

 

 

 

근데 오구리 분부분~ 분부분~ 말투랑 억양 중독성 있는 ㅋㅋ 나가세는 분분분이라고 하더니;;;ㅋㅋㅋ 정말 이 유딩같은 방송명 누가 지은 걸까...ㅋㅋㅋ

 

 

 

■ 코이치: 키.............더 컸어????

 

 

■ 코이치: 지금 앉아 있는거지??? 어째서 앉아 있는 데 나보다, 우리들보다 키가 큰거야???????

 

 

맨처음에 "오레요리(나보다)" 라고 했다가 "오레라요리(우리들 보다)" 라고 다시 말하는 ; ω; (이런거 또 좋아함 ㄲㄲㄲ 너넨 잇쇼 한통속 ㄲㄲㄲ)

 

 

 

■ 오구리: 쯔요시군하고 일했을 때 보다는 조금 더 컸네요~

 

 

으헤~ 나츠카시이 ; ㅁ;

 

 

■ 쯔요시: 그 때부터 178cm 란건 없으니까! 모르니까 그 세계는!!

■ 코이치: 그런 세계 시랑!

 

 

 

 

알 필요 없잖소. 이 딱 알맞은 님들의 세계에서 살믄 되지않소 ^~^

 

 

■ 코이치: 어째서 실내 로케로 안했어?????? 이렇게 쿠소 사무이한데 ㄷㄷㄷㄷ

 

 

 

방송보던 일욜이 -18 도인가 제주도 뱅기도 못뜨고 한반도는 완전 미친 추위였기 때문에 저 6도 보고 뭐야 이 남자들. 겨우 저 정도 가지고 호들갑이야 - _- 라고 츳코미 했었던 ㄷㄷㄷ ㅋㅋㅋㅋ

 

 

■ 오구리: 이 방송 거의 날씨가 안좋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 쯔요시: 거의 비로....

 

 

 

 

■ 쯔요시: 신뢰와 실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앍 여기 너무 좋았어 >.<<<<<<<<<<<<<<< 센스 짱 bb

특히 "실적" 이란 단어 ㅋㅋㅋㅋ 결국 실적이 있어야 그 신뢰가 유지 되지 않겠냐며...................

 

 

 

 

■ 쯔요시: 나 빨간 거!!!

 

 

완전 어린애처럼 춍춍춍 뛰어가서 내꺼 찜! 퉤! 침 바름 ㄲㄲㄲ 코트색이랑 깔맞춤 ㅎㅎㅎ

 

 

 

 

여기서부터 잠시 코이치 자전거 운전 감상.....

 

 

혼자 너무 비틀 대심..... 그에 비해 쯔요시 완전 너무 안정적으로 한 손 놓고 타고 ㅋㅋㅋ 

 

 

너무 혼자 요란스러............. 

 

 

꾸역꾸역 끙끙끙ㅋㅋㅋㅋ

 

 

 

멀미할 듯 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지금까지 로케중 제일 유루이!!

 

 

아니;; 님의 자전거 운전이 이찌방 유루이;;;

 

 

 

 

 

 

■ 쯔요시: 예쁜 구름이네/// 좋네~~

 

 

소라.... 님이 그렇게 목놓아 부르던 소라.... 우리는 이어져 있으니까요 ㅇㅇㅇㅇㅇ

 

 

 

■ 코이치: 언덕 싫으네 ~.~

■ 쯔요시: 1단으로 할 수 있어. 1단으로 했어?

■ 코이치: 시따///

 

 

 

핡 이 자연스런 대화 머야 ㄷㄷㄷㄷ 넘 좋다 >.<

 

 

 

 

한 폭의 풍경화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