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형아와 동네 초딩 동생들의 아키하바라 나들이.
"내가 좋은 거 알려줄게 나만 믿고 따라와"
한창 자랄 나이에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그 단어............ 좋은 거....................<<<
그냥 사람들 틈에 섞여 있는 느낌이 좋당ㅎㅎㅎ
이 세 사람이 연예인을 하지 않았다면 정말 어떻게 되었을까;;;; 그만한 전지구적 손실도 없겠지만....ㄷㄷㄷ 조상님들이 땅을 치며;; 아니 하늘을 치며?? 여튼 치며치며 통곡 하셨겠지만............
캐미인 쯔요시 ♥
실례하겠슴돠~~~
빼꼼/// 까꿍 > _<
어머 요정님이 오셨눼ㅠㅠㅠㅠㅠ
하아 ㄷㄷㄷㄷㄷ 나츠카시이!!!!!!!!!!!!!
나도 이거 엄청했쒀!!!!!!!!!!!!!!!!!!!!!!!!!!!!!!!!!!!!!!!!!!!!!
■ 코이치: 나츠카시이!!!!!!
■ 코이치: 나케루!!!!!!!!
■ 나가세: 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 울겠지??? 울겠지??????
안 울었다간 맞을 기세;;;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쯔요시는 방글방글 방울토마토 >.<
■ 나가세: 나이떼모 에엥야데!!!! 나키야!!!!!! 오모이키리!!!!!!!
■ 쯔요시: 칸사이벤 ㅋㅋㅋㅋㅋ
토박이도 저리가라 싶은 엄청난 칸사이벤 ㅋㅋㅋㅋ 근데 정작 나가세는 카나가와현 출신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모이키리~ 다키요세라레루토 코코로~~ ♪ (나한테 오모이키리는 평생 이것일 뿐............)
꺄아..... ///////////////ㅁ///////////////////
이 거리감 ♡
완전 초딩 ㄷㄷㄷㄷㄷ 씐나 씐나 우헤헤헤♪
여기 두개 퉁퉁 부딪힐 때 넘 귀여웠음 ㅎㅎㅎㅎㅎㅎ
■ 나가세: 파이널 판타지3!! 코이치... 난 잊지 않아!!!
■ 나가세: 내가 거의 다 전면 클리어 하려던 참에 발에 코드가 걸려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붕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가세: 저장해 놨던 데이터가 삭제 되었던 일.........!!!!!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저 정도면 법정 가야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가세: 난 절대 안잊을테니까 평생!!!!!!
기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아... 이거 어떻게 하는고얌???
요기요기???
앗// 요기군하
우이쨔~
하아.... 진짜 비쥬얼 너무 어린이 같아서 기절........... 나가세 옆에 있으니 더 극대화 되는 느낌;;;;;;;
■ 코이치: 오오 이 느낌이야!!
간만에 보는 코이치 목 점 ^^
■ 나가세: 뭔가 이 일련이 동작 중 생각나는거 없었어????
■ 코이치: ㅇㅇㅇ 만약 안켜지면 후~ 하고 불려고 했어!!
와.... 나도 잠깐 잊고 있던 동작이었는데... 맞아 ㅠㅠㅠㅠ 정말 그렇게 했었어 ㅠㅠㅠㅠㅠㅠ
■ 나가세: "그런 것들을 모두 잊고 있는건 아닌가?" 라고 말하고 있는거라고!!!!!!!!!!
ㅋㅋㅋㅋㅋ 엄청난 열기 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드라마 앵글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뜨거웠던 그 젊은 날들을 모두 잊은거야???!!!!!!!!! 그 해질녘 백사장에서 함께 나누었던 그 맹세... 다 잊은거야????? "
■ 나가세: 거기 못 들어가니까!
으하 ㅠㅠㅠ 여기서도 빵터졌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이치 너무 자연스럽게 몸이 기억하는대로 굴뚝 들어가려고 쭈그리고 앉는데... 맞아 들어가는거 있었어 있었어 ㅠㅠㅠㅠㅠ 화면 보니까 막 다 생각나고 ㅠㅠㅠㅠㅠㅠ
■ 쯔요시: 이 곡 잘 만들어졌지~ 디리리리 디리~ ♪
■ 나가세: 마리오 곡 좋네 ㅇㅇㅇㅇ
■ 쯔요시: 엄청 좋아. 베이스 같은거 안켰어?
■ 나가세: 째즈 같기도 하고
■ 쯔요시: 웅 ㅇㅇㅇㅇ
쯔요시 베이스 둥가둥가 ㅎㅎㅎ
돈나몬야에서 마리오 유튭 연주 동영상 얘기했던 거 생각나던 ㅎㅎㅎ
보기 좋다 ^^ 옛날에도 이러고 놀았을까 ㅎㅎㅎㅎ (아니. 어렸을 땐 이렇게 조용하지 않았을걸. 코라!!!!!!!! 유루산조!!!!!!!!!! 이러면서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고간에 황금알 퍼즐 맞추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 막 응꼬라고 ㅋㅋㅋㅋㅋㅋ
미얀... 나 이런 짓은 안했었다..... ㅋㅋㅋㅋㅋ 이건 못 따라가주겠네 ^*^
바톤 넘겨받은 쯔요시 바로 죽음 ㅋㅋㅋ 헤타쿠소~~~~
■ 쯔요시: 몇 년 공백 뒤에 4-1을 했다고 생각하는거얌?!
아이카타 얼굴 정면에 대고 막 따짐♥
나가세도 뭐 바로 죽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 다 빠진 삼십대 후반들<<< (말 하고도 가슴이 시리다 ; ㅂ;)
쯔요시 후~~~ ㅎㅎㅎㅎ 볼 빵빵~~
코이치 팀플이고 뭐고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혼자 잘난 세상 ㅋㅋㅋㅋㅋㅋㅋ
이 때는 아이카타고 뭐고 없음 ㅋㅋㅋ 인생 뭐 결국 나 혼자 사는거 아닌가????
■ 나가세: 그렇게 집에서 놀기만 하는거잖아!!!!!!
■ 코이치: 아녀 다 같이 놀았었다그 >.<
우쭈쭈쭈쭈쭈쭈 ㅠㅠㅠㅠㅠ
캄온 내 주머니 속으로 ㅠㅠㅠㅠㅠㅠ
■ 쯔요시: 이런 느낌같은게 재밌었어~~
여기 어린이 하나 더 추가요..... ; ㅂ;
그리고 여기 보면 저 POP가 달랑달랑 떨어져 있었는데...
쯔요시 (코이치가 더 덜렁덜렁하게 만들어 놓은거<<) 결국 붙여주고 나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마 야사시이 ; ω;
마지막에 사장님께 눈 마주치며 어여쁜 웃음으로 꾸벅 인사하는 것도 늠 예쁘고 >.<
그래서.
이 날은 도모토 코이치의 후드 달린 코트가 모든 원인이었다는 결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드라니... 후드라니...ㄷㄷㄷ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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