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OTO TSUYOSHI
堂本剛 연재 VOL.04
命音
-メイオン-
Photo + Poem = MY DIARY
眼を覚ましたら、隣に「空白」が横たわれっていた……
눈을 떴더니, 옆에「공백」이 가로놓여있었다……
どうしても、どうしても
涙は赤い色で
地面を打つ。
아무리해도, 아무리해도
눈물은 붉은 색으로
지면을 두드린다.
地球の皮膚に眼球を擦りつけて
ボクは何を見るのだろう。
지구의 피부에 안구를 비벼대며
나는 무엇을 보는 것일까.
此の一歩を確実に超えなければ
男じゃない気がしている。
이 한걸음을 확실하게 넘지 않으면
남자가 아닌 기분이 든다.
夢を見ているような現実には
もう飽きている。
꿈을 꾸고 있는 듯한 현실에는
이젠 질렸어.
誰かが腰かける。
それを支える。
誰かが立ち去る。
それを見送る…。
누군가가 걸터앉는다.
그것을 떠받친다.
누군가가 떠난다.
그것을 바라본다….
사진·글 堂本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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