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歌 & 歌詞

[도모토 쯔요시] Love is the mirage...

by 자오딩 2009. 7. 9.

 

 

사용자 삽입 이미지







作詞:Satomi
作曲:松本良喜
編曲:十川知司

 

 

透き通るような繊細な肌を
스키토오루요-나센사이나하다오
투명한 듯한 섬세한 피부를
今、滑り落ちてゆく
이마 스베리오치떼유쿠
지금 미끄러 떨어져가네
Love is always the mirage...

螺旋状の抒情歌 (アリア)
라센죠-노 아리아
나선 모양의 아리아가
胸の隙間に
무네노스키마니
가슴의 틈새에
今夜もまた流れている
콘야모마따나가레떼이루
오늘밤도 또 다시 흐르고 있어

細胞の破片(かけら)
사이보-노카케라
세포의 파편은
爪の隙間に
츠메스키마니
손톱 사이에
気づかぬまま並んでいる
키즈카누마마나란데이루
눈치채지 못한채 늘어서 있어

窓を打ちつける雨の
마도오우치츠케루아메노
창문을 두드리는 비의
切ない旋律(メロディ)
세츠나이Melody
애절한 선율이
部屋に響き渡れば
헤야니히비키와타레바
방에 울려 퍼지면
熱く激しい瞬間(とき)に
아츠쿠하게시이토키니
뜨겁고 격렬한 순간에
この身(み)をただ
코노미오타다
이 몸을 그저
委ねているしかないけど
유다네떼이루시카나이케도
맡기고 있는 수밖에 없지만 

果てなく続く無常の世界
하테나쿠츠즈쿠 무죠-노세카이
끝없이 이어지는 무상의 세계에서
抱きしめた温度(ぬくもり)
다키시메따누쿠모리와
끌어안았던 온기는
きっとUnreal Proof
킷또Unreal Proof
분명 실재하지 않는 증거
透き通るような繊細な肌を
스키토오루요-나센사이나하다오
투명한 듯한 섬세한 피부를
今、滑り落ちてゆく
이마 스베리오치떼유쿠
지금 미끄러 떨어지네
Love is always the mirage... 

満たされぬ感情に
미타사레누칸죠-니
만족되지 않는 감정에
踊らされてるだけの
오도라사레떼루다케노
놀아나고 있을 뿐인
愛のMarionette
아이노Marionette
사랑의 마리오네트(꼭두각시)가
孤独さえ癒せない
코도쿠사에이야세나이
고독조차 달랠 수 없는
この街の片隅で彷徨ってる
코노마치노카타수미데사마욧떼루
이 거리의 한 구석에서 방황하고 있어

崩れ落ちゆく 記憶の彼方
쿠즈레오치유무 키오쿠노카나타
무너져 가는 기억의 저편
抱きしめた脱け殻
다키시메따누케가라와
끌어안았던 빈 껍질은
きっとUnreal Proof
킷또Unreal Proof
분명 실재하지 않는 증거
色褪せそうな鮮明な夜に
이로아세소-나센메이나요루니
빛바랜 듯한 선명한 밤에
今、ふたり堕ちゆく
이마 후따리오치떼유쿠
지금, 두 사람은 타락해가네
Love is always the mirage...

果てなく続く無常の世界
하테나쿠츠즈쿠 무죠-노세카이
끝없이 이어지는 무상의 세계에서
抱きしめた温度(ぬくもり)
다키시메따누쿠모리와
끌어안았던 온기는
きっとUnreal Proof
킷또Unreal Proof
분명 실재하지 않는 증거
透き通るような繊細な肌を
스키토오루요-나센사이나하다오
투명한 듯한 섬세한 피부를
今、滑り落ちてゆく
이마 스베리오치떼유쿠
지금 미끄러 떨어지네
Love is always the mirage...

 




 

 

 


[KinKi Kids] I album -iD-
(2006.12.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마이너스적 음색의 노래를 상당히 좋아하지만
맨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땐 딱 어떤 느낌이었냐면.... "야바이;; 위험햇!! ; _;;;"
뭔가 내가 허용하고 있는 어둠(?)의 경계선이랄까, 그런 카테고리랄까....
거기서 뭔가 좀 벗어나 있던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색다른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뭔가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자꾸 내가 말려들어가는 듯한 밑도 끝도 없는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저 사진을 본 순간, 이 노래랑 완전 결부되어서 내 안에 어떤 이미지가 만들어 졌음.

"투명한 듯한 섬세한 피부를 지금 미끄러 떨어지네."

"투명"과 "섬세"
내게 있어서 이 노래는 그냥 딱 이런 느낌.
뭔가 함부로 건드리기 힘들 것 같고, 쉽게 상처입을 것 같기도 하고, 쉽게 금이 갈 것 같기도 하고.
쯔요시의 파르르르 가늘게 떨리는 듯하면서 무언가를 관통하는 듯한 목소리,
그리고 후왁~하고 끓어 올랐다가 또 바로 싸악~하며 빠지며 음정을 쥐락펴락하는 강약조절.... 이거 왜케 좋니ㅠ
"Love is always mirage..."에서 "미롸쥐~~~" 발음 질질 끌면서 밟아주는 것도 괜히 좋고.
"Unreal Proof"에서 "안r리알l 프r르f푸~~~" 막 굴려주는 것도 괜히 좋고.
게다가 역시 사토미상....ㅠ 가사도 한 줄 한 줄, 단어 하나 하나가 꽤나 자극적....


투명한듯한 섬세피부지금 미끄러 떨어지네

Love is always the mirage...

나선 모양의 아리아
가슴의 틈새오늘밤도 또 다시 흐르고 있어
세포의 파편손톱 사이눈치채지 못한채 늘어서 있어
창문을 두드리는비의 애절한 선율방에 울려 퍼지면
뜨겁고 격렬한 순간이 몸을 그저 맡기고 있는 수 밖에 없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무상의 세계에서 끌어안았던 온기분명 실재하지 않는 증거
투명한 듯한 섬세피부지금 미끄러 떨어지네

Love is always the mirage...

만족되지 않는 감정에 놀아나고있을 뿐인 사랑의 마리오네트(꼭두각시)
고독조차 달랠 수 없는거리의 구석에서 방황하고 있어
무너져가는 기억의 저편 끌어안았던 빈 껍질분명 실재하지 않는 증거
빛바랜 듯한 선명한 밤지금, 두 사람은 타락해가네

Love is always the mirage...

끝없이 이어지는 무상의 세계에서 끌어안았던 온기분명 실재하지 않는 증거
투명듯한 세한 피부지금 미끄러 떨어지네

Love is always the mirage...

  




사랑은 언제나 덧없는 희망을 품은 신기루.....



Posted 2009.04.25



 

왜 비도 오는데 돈몽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거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