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나라인',
그리고 '일본인'이라는 인식과 자긍심이
조금씩 조금씩 그의 마음 속에서
더 깊고, 단단하게 자라나고 있다.
그리고 헤이죠큐-세키의 돌무대 위에서 뒹굴며
자신을 투영하여 셔터를 누른
「0」로 리셋된 그의 아름다운 하늘.
우연히 그의 눈에,
그리고 그의 마음을 잠시 빌려간 렌즈 안에 담긴 하얀 솜뭉치들은
일본 열도를 닮은 구름 하나와
하트를 닮은 구름 하나.
그는 이것을 '우연'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어쩜 이것은 '필연'이었을지도.
난, 이걸空하늘이剛 紫에게 준 '선물'이라고 생각해.
+) 그런데, 첫 번째 사진에 작게 무지개가 피어있네 ^^
렌즈 때문이긴하겠지만....
뭐 이건 또 하늘님이 울 쯔요한테 주신 오마케(덤)이라고 생각해도되려나ㅎㅎㅎ
"에라이~ 예쁜 놈 무지개 하나 더 주자~" ㅎㅎㅎ
かたよらない心
치우치지 않는 마음
こだわらない心
구애되지 않는 마음
とらわれない心
얽매이지 않는 마음
広く、広く、もっと広く
넓게, 넓게, 더욱 넓게
これが般若心経、空の心なり
이것이 반야심경,「空」의 마음
奈良나라 薬師寺 야쿠시지 관주
高田好胤 다카다 코우인의「설법집」에서
'剛 2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분 탐정] 인터뷰 vol.7 쿠라마 로쿠로우역 마에다 오우시로상 (0) | 2009.03.14 |
---|---|
[33분 탐정] 조사보고서 vol.24 (0) | 2009.03.14 |
[33분 탐정] 교토 로케 종료! (0) | 2009.03.11 |
[33분 탐정] vol.9.5 트레일러 (0) | 2009.03.10 |
[33분 탐정] 공식 HP「조사보고서」vol.23 (0) | 200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