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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33분 탐정] 인터뷰 vol.7 쿠라마 로쿠로우역 마에다 오우시로상

by 자오딩 200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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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역할 이름은?
쿠라마 로쿠로우입니다.

 

Q2:직업은?
초등 학생입니다.

 

Q3:본명은?
마에다오우시로우입니다.

 

Q4:오우시로우군은 몇 학년입니까?
초등학교 2 학년입니다.

 

Q5:맨 처음 쿠라마 로쿠로우를 연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굉장히, 기뻤어!
 
Q6:어른 로쿠로우·도모토 쯔요시씨는 어떤 이미지였나?
텔레비전으로 봤을 때 즐거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만났을 때에는 놀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그래서 만나는 것을 굉장히 기대했다!

 

Q7:실제로 도모토 쯔요시상을 만난 감상은?
대단히 즐거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함께 놀 수 있어 기뻤다.

 

Q8:무엇을 하면서 놀았어?
“열려 있는 것 찾기”를 함께 했어.

방안에 도어라든지의“열려 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찾거나 했어. 엄청 열려있었다구.

 

Q9:어떤 이야기를 했어?
전혀, 이야기하지 않았어. 얘기도 안하고 쭉 놀았어.

 

Q10:미즈카와상하고도 놀았었지?
아까, 함께 놀아 주었다. 굉장히 즐거운 사람이었다.

 

Q11:미즈카와상하곤는 이야기 했어?
응, 놀았어! 그리고는 과자도 줬어!

 

Q12: 도모토상에게“기론얼굴”을 당하고 깜짝 놀라지 않았어?

전혀. 깜짝 놀라지도, 무섭지도 않았어., 재미있다고 생각했어.

 

Q13: 3+3은?

6!

 

Q14: 촬영에서는 자신이“기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괜찮아?

에.....할 수 있을까나…, 나.

걱정될지도. 하지만, (도모토 상이) 몇 번이나  눈앞에서 해 주었고....

지금은 아직 자신이 없지만, 여러 가지 배워서 노력할거야!


Q15: 대본을 읽은 감상은?

오사카 사투도 하고, 보케도 들어가 있어서 최고네~라고 생각했어!
 
Q16: 스스로 로쿠로우를 연기하고 있는 상상을 할 수 있었어?

응. 몹시 기대됐어.

 

Q17: 촬영 전날은 잘 잘 수 있었어?

잔뜩 잤어! 전혀 긴장하지 않았고 .

왜냐하면, 현장이 어떤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할 방법이 없었던 것.

 

Q18: 자, 릴렉스 하고 크랭크인할 수 있었던 거네.

우웅. 현장에 오니 어른들이 잔뜩 있어서 조금 긴장했어. 촬영 현장은 이런 것이구나...하고.

 

Q19: 어려운 대사가 가득인데, 외우는건 힘들었어 ?.

전혀, 외우는 것은 힘들지 않았어요. 정말로!

하지만 말이 어려운 건 힘들었달까. 
 
Q20: 대사는 어떻게 외웠어?

엄마와 함께, 잔뜩 잔뜩 읽었어. 뭐... 완벽해. 진짜라궁!

 

Q21: 로쿠로우 스타일을 해 본 감상은?

좀 멋져어! 근데말야, 안경은 평소에 안쓰기 때문에 계속 쓰고 있으면 아프네. 그게 힘들어.

 

Q22: 연기해 본 감상은?

굉장히 긴장했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긴 대사가 있고,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맨 처음부터 재시도가 되고

모두에게 폐를 끼치고. 뭐, 그래도 실패하면 실패하는 것으로, 그 때는 그 때대로.

 

Q23: 3×3은?

9!

 

Q24: 감독으로부터 어떤 지시가 있었어?

느리지만 분명하게, 그런식으로 가면서 탐정인 듯 하게 이야기해 줘. 라는 말을 들었어. 

 

Q25: 어려운 주문이구나.할 수 있었어?

웅. 말투라든지, 생각하고 있는 포즈라든지, 전부가 탐정 같이 되었다구.

 

Q26: 현장에서 즐거웠던 일은, 어떤 것?

사시이레로 도너츠를 잔뜩 먹은 것! 굉장히 맛있었엉.

 

Q27: 웅..... 연기 하면서 즐거웠던 것은ㅎ?

(로케) 세트가 제대로 있어서 말야, 여러가지가 즐거웠어.

지금부터 또 다른 세트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기대돼.
 
Q28: 마음에 드는 대사나 씬은 있었어?

대사말이지...「낭야캉야와…」라는게 있는데, 그거 좋아해.

왜냐하면, 그 대사, 듣는 순간 할 말이 없잖아.

그런 대사가 다른 것도 있는데 그걸 좋아해.

 
Q29: 초등 학생 로쿠로우는 오우시로우군쪽에서 보면, 어떤 사람으로 보였어?

재미있는 아이이네....라고. 오우시로우가 하면 딱이네라고 생각했다.

 

Q30: 어른 연기자들은 어떻게 생각했어?

모두 장난치는게 진심인지 잘 몰라서. 그러니까, 모두 재미있었어!
 
Q31: 난 (시청자들이) 이 것을 봐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추천 포인트는 있어?

점토로 에르큐르·포아로 Hercule Poirot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가공의 명탐정)를 만드는 것.

거기서 나, 엄청 오사카 사투리로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난 오사카 사투리로 말하는게 편하니까.

하지만「난데쇼? 뭘까요?」라든지 평범하게 말해야 하는 곳도 있어서 거기는 맨 처음 조금 버벅거렸어.

 
Q32: 한 마디로 말해 「돌아오는 것인가!? 33분 탐정」감상 포인트는 ?

사건을 해결하는 멋있는 오오시로군과 로쿠로우의 입버릇인「나루호로…」를 말하는 것.

하지만 역시 역시 전부 > _<!

 

Q33: 만약 자신이 곤란한 일이 생기면 로쿠로우에 의뢰할건가요?

우웅, 스스로 해결해. 다른 사람에게 의지는 안하는걸. 

로쿠로우가 의지가 안된다는게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이고.

게다가 로쿠로는 답을 못 내주잖아. 그랬다면 곤란하고....(오이 이봐;;;;!!! ㅋㅋㅋ)

역시 직접 엄마하고 상담해서 해결할래.

 

 

 

 

왠일....ㅠㅠ  "열려 있는 것" 찾기는 뭐야.....ㅠㅠㅋㅋㅋㅋㅋㅋ

서른 먹은 아찌랑 초딩이랑 걍 말도 안하고 계속 놀았대ㅠㅠㅠㅠㅠ

그냥............ 말할 새도 없이 그저 계속 놀았대.....................

아..... 진짜 울 쯔요시 장가 보내기 넘 무섭다.

이사람.... 완전 애한테는 그냥 빠가오야지가 될거야 분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