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치 !!!!!!!!!!!!! 오늘 쇼크는 잘 하고 돌아왔니?!!! 지금 집이지?!!! (당연히) 안자고 있지?!!!!
오늘 엠스테는 제대로 녹화해놨니?!!!! 뭐? 이미 제대로 예약해놓고 나갔었다고?ㅠㅠ그래그래 착하다 착해ㅠㅠ
그래서 쯔요시 봤냐며ㅠㅠ 너의 쯔요시를, 그 잘난 쯔요시를 봤냐며ㅠㅠㅠㅠㅠㅠ
난 다 알아ㅠ 그대가 지금도 계속 반복해서 돌려보고 있을거라는걸ㅠㅠㅠ
내가 참고참고참고 폭주 안하려다가....... 도대체가 잠이 와야지 말이야ㅠㅠㅠㅠㅠ
오늘 쯔요시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함초로이」.........ㅠ
대. 박. ㅠㅠㅠㅠㅠㅠ
뭔가........ 04년 ~ 05년으로 돌아간 느낌 ㅠㅠㅠㅠㅠ
白 과靑이 서로의 볼을 쓰다듬는 순간.....
그것은 은은하게 스며들어오는 은빛의 슬픔을 띤 부드러운 촉감.
한쪽손은 이어폰에 손을 가져다 대고, 한쪽 손은 주머니에 살짝.
저.... "스구, 소코, 시카사응~♪"의 옵-제는 어쩔거냐며ㅠ
무대 구도며, 조명이며, 허연 그랜드 피아노하며,
뒤에 비친 일본열도 구름하며, 살짝 밑에서 올려다 비친 카메라 앵글하며....
팔짱을 끼고 고개를 살짝 내리떨군 그대하며 !!!!!!!!!!!!!!!!!!!!!!!!!!!!
그런데 저 유리관 같이 생긴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고독하고, 아름다워서"
진짜 가사 그대로의 느낌.
악ㅠㅠ 이러지마ㅠㅠ 이러지마ㅠㅠㅠ
나 이런거 완전 약한거 알잖아요ㅠㅠㅠ
애가 정신 놓고 희미해지면 나 완전 퓨즈 끊기는거 아시잖아요ㅠㅠㅠㅠ
흑흑ㅠㅠ 내게 이건 넘 가혹해ㅠㅠㅠ
진짜 머리스타일... 후와후와한게 너무 예뻤음ㅠㅠㅠ
그리고 또 눈물 고여서 때문에 반짝반짝ㅠㅠㅠㅠ
옆 모습 최강 ㅠ_ㅠ!!
미친 속눈썹ㅠㅠ
"사라져간 당신을 생각해내어"
오늘의 베스트 컷.
가장 맘에 든다.
저 안타까움이 사무치는 표정...........ㅠㅠ
살짝 찌푸린 미간이
도저히 지금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몰라 어디에도 기대지도 못한채
파르르 떨리며 흔들리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주는듯 ㅠ
울어!!! 울어!!! 울어!!! 차라리 소리내서 펑펑 울으라고ㅠㅠ
왜 마음속으로 삭히고만 있어어!!ㅠㅠㅠㅠ
꺅ㅠ 쌍꺼풀ㅠㅠㅠㅠㅠ
아ㅠㅠㅠ 절절해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또 뭐니ㅠㅠㅠㅠㅠ
눈물과 웃음이 함께 뒤엉켜 번져나가는 듯한
저 복잡하고 안타까운 표정ㅠㅠㅠㅠ
↓ 이거 ㅠㅠㅠ!!!
쿄다이 하지마리...... 뭔가 비슷해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번이 더 애절하고 슬픈느낌ㅠㅠㅠㅠㅠㅠ
오른쪽의 파란 조명 줄기가 마치 쯔요시를 마중나온 듯한.....
그저 울지요 ㅠㅠㅠ엉엉 ㅠㅠㅠㅠ
파란색 커튼이 그의 등을 살포시 감싸덮고///////
푸른물빛에 흠뻑 젖은 그의 모습
손 모은거 진짜 완전 두근 ㅠㅠㅠㅠ
아.....................///////
말할 수가 없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도 않아.
그렇다고 지울 수도 없어.
그건 바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진짜 순간, 쯔요시가 저 하얀 공기 중으로 흩어져 버리는 줄 알았어ㅠㅠㅠㅠ
정말 이대로 하늘을 품어버리시는거냐며ㅠㅠㅠㅠㅠㅠㅠ
아......... 아........ 아.........ㅠㅠㅠㅠ
그러니까 코이치. 봤냐구!!! 봤냐구!!! 보셨냐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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