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Wink up「こぼれ話」시리즈 모음 ②

by 자오딩 2009. 4. 22.

Wink up「こぼれ話」시리즈 모음 ②

 

사진출처 & 해석: 이즈미님

 

 

 

 

 

 Wink up (2001.02) vol.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달은 사이버틱한 촬영때문에 등장한, 짤랑거리는 실버커텐.

「그럼, 멋지게 거기서부터 얼굴을 내밀어 봐」라는 리퀘스트에 (1)의 사진.

에~!! 그러면「욧! 마이도!」인거잖아.

 

마이도 : 손님에게 인사말로 많이 쓰임. 매번 감사합니다-의 줄임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렌이 아니라니까~(웃음)」 하는 스탭의 쯧코미에 (2)의 사진.

이것은 "더블 마이도!!" 인거잖아!? 

하지만 시원스럽게 쭉 뻗은 손가락이 귀엽네 (웃음).


노렌 : 가게 출입구에 가게명을 적어, 걸어놓는 천.

 

 

 

ㅋㅋㅋ 여긴 중국집인게냐!!!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k up (2001.03) vol.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 지나버렸지만, 해피버스데이~로 등장한 케이크.

「앗, 치즈케이크라면 먹을 수 있어~」라고 생긋 웃는 것이 사진 (5)

하지만 어째 표범무늬 배경과 치즈케이크라니....뭐 됐어 ;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22개의 초를 불어서 끄려고 했던 코짱이지만,

한번으로는 끄지 못하고 악전고투!?

아직 22살인데, 괘..괜찮을까 (6) ・・。

 

 

왠일....ㅠ 22살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힘껏 숨을 빨아들여서 다시 도전! (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악~, 결국에는 호흡 곤란이 (8) ...

물론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코짱류의 아메리칸(!?)죠크니까, 안심하시길~.

코짱 생일 축하해~ 라는 것으로 이번달은 이쯤에서 바이바잇!

 

 

아메리칸 죠크......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k up (2001.04) vol.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 내가 인형을 갖고있는거야~!?」하며 쑥스러운 듯한 웃음과 수상한 모습.

「떠맡게 된 듯한 느낌으로...」라고 스탭이 촬영취지를 설명하자,

어째서인지 냄새를 맡는 코짱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엑, 구렷 (2),(3)」

뭐..뭐야, 그 리액션은(웃음)!

「에~ 구려!? 거짓말~」하며 깜짝 놀라는 스탭에게

「왠지 외국 냄새가 나...」라고 한마디.

외국 냄새라는 건...!? 음~, 알 듯 모를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k up (2001.05) vol.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장한 퀼팅의 비닐 배경에

「우와~ 차가워서 기분 좋아」리며 몸을 비비적대기 시작했습니다. (4)

어쩐지 고양이같아서 귀엽죠(웃음).

 

 

네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마지막에는 소파에 앉아서 찍게 되었습니다만

「뭔가 해봐」라는 기대에 찬 눈초리로 지켜보는 스탭을 위해서 (!?), 해 준 것이 사진 (5).

역시나 코짱,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구나. 대단하다구!

 

 

몸개그의 일인자......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6)은 그 직후. 자신이 한 행동에 쓴 웃음을 짓고있는 것입니다. (웃음)

이런 것으로 이번달은 이쯤에서 안녕

 

 

갈매기만 그려넣으면 바로 쿄다이 소파되겠어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k up (2001.07) vol.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에게 뭔가 해주고 이러는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납작하게 플로어에 누운 코이치....!?


3) 알파벳의 "M"을 표현합니다 (웃음)

셋트의 알파벳을 보더니

"MOTHER에서 M을 빼면 OTHER야!" 라며 스탠바이하는 코이치.

음, 그 말대로군! 그대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

아무일 없이 종료하는 듯 싶었기때문에

 "무대 우라일기에 협력~" 이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자,

"할 수 없지~후우"하며 해준 것이, 이 3장.

 

사진 1)은 확실히 "할 수 없지~후우"하던 때네~

"나한테 뭔가 해주고 이러는 거야~!" 라고 말하면서

뭔가 해주려던 찰나의, 코이치의 서비스정신이 왕성한 부분이군. 기특해!

사진 2)와 3)은 아무래도, 알파벳의 "M"을 온몸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때입니다(웃음)

이런 것으로 그럼 다음달에 만나요!

 

 

 

MOTHER..... OTHER.... 정말 코이치의 발상은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k up (2001.10) vol.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우햐~ 라며 고양이들을 쓰담쓰담 하고 있던 왕자님.

사진 1에서도 그 스마일리를 엿볼 수 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사진 2. 마음껏 얼굴 위를 걸어가도 쓴웃음 지으면서 기쁜듯한 왕자입니다.

촬영중에는 세마리 모두 아기 고양이어서 활발하게 달려다녔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3의 고양이만은 코이치의 가슴 안에서 얌전하게 기분 좋다는 듯이 하고 있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그라비아에서도 등장하고 있습니다만,

미묘하게 움직이는 코이치의 신발끈에도 흥미를 보인 고양이(사진 4).

촬영중임에도 상관없이, 본능대로 코이치의 신발끈으로 놀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나 귀여워서 먹으려고 하는 왕자구요(사진 5).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자,

'(고양이에게 있어서 플래쉬는)분명히 눈부실거야'라고  말하는 코이치.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고양이의 눈을 눌러 가려주었어요(사진 6).

드러내지 않지만 다정한 마음의왕자님입니다~

 

 

아궁/// 저두 이런 곱디고운 마음의 왕자가 넘 좋아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k up (2002.06) vol.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촬영 쉬는 시간에 나폴리탄을 다 먹은 코짱.

「누워 보세요」라는 리퀘스트에 무엇을 생각한건지 엎어져 누웠습니다①

어이~ 그러면 누군지 모르잖아!

 

 

아냐ㅠ 난 알아ㅠ 이젠 당신의 등짝만 봐도 난 당신이 누군지 다 알아ㅠ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②는 얼굴을 들었다고 생각했더니,

「안되겠어 졸려. 이대로 자도 되요?」라며 귀엽게 부탁.

그거야 식후에 누웠으니 졸리는 것도 이해하지만.

거기는 이불이 아니에요~ 촬영중이니까 기합을 넣어주세요!

하지만 결국, 촬영이 끝나도 잠깐동안 뒹굴뒹굴하던 코짱이었습니다.

 

 

코이치를 제품안에서 재워주세요 T -T//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k up (2002.07) vol.22  

 

 

오래간만에 두사람이 모인 권두특집. 어떠셨으려나? 최근 결성 10년째를 맞이했다는 것으로,

이야기에 참고하기 위하여 당시의 WU을 늘어놓고 인터뷰.

개그로 삼을지도-싶었는데, 진심으로 읽어주어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으니까(웃음).

뭐, 두사람 모두 그리워해 준 듯 했으니까 좋지만서도.

그렇게 서로 주고받는 씬으로 써먹으려고 했던 종이컵 전화에 어쩐지 상당히 흥미를 보이는 두사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2)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이컵 전화의 사용법, 엄청나게 틀렸습니다!

「건배!」라니... 게다가 맛있는 것 같은데요!?

결국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사용법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두사람이 귀에 대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구요.

 

 

그들에겐 전화따윈 필요없소ㅠ

그냥 서로 눈만 쳐다봐도 다 안단말이오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 이런 재미있는(?) 것을 했다고는 생각지 못할 두사람이 (3).

멋있게-라는 주문에 무엇을 생각한 것인지 인상을 써버렸습니다... 게다가 쯔요짱까지.

 

 

ㅋㅋㅋ 이거 맘에 든다는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짱은 (5)와 같은 것으로... 아니, 저기, 그게 아니라 말야.

과연 10년동안 함께 있으면 팀워크도 제대로인 거네요...

차라리 감탄해 보기도 하고(?)

아, 맞다맞다, 후일담. 코짱은 촬영후 진짜로 배트를 사러 가서, 뉴 배트를 구입한 듯 합니다.

(완전히 같은 타입은 없었던 것 같지만) 일단 보고했습니다~. 그러면 또 만날 날까지!

 

 

어찌되었든 "구입"이란 말에 그저 짝짝짝///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k up (2002.10) 테마는....「외톨이」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날 촬영은 도내모처의 클럽.

스테이지 옆이나 테이블석등 여러 장소에서 촬영에 도전한 코짱.

클럽은 언제나 사람이 잔뜩이니까, 그다지 넓이는 느끼지 못하지?

그런데 의외로 넓었습니다. 그리고 촬영중에는 조명도 낮춰서 달랑 혼자서...

코짱 왈 「뭔가, 이거.. 상당히 쓸쓸하지 않아?」라고.

하지만 스탭은「위스키 글라스라든가 놓아두면 좀 더 분위기가 나겠지? 진짜 멋쟁이!」

.....라면서 썰렁하게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도 달랑 혼자입니다만...응? 아까와는 다르게 뭔가 즐거운 것 같은데?

빨간 의자를 보고 「볼링장 같아」라면서 즐거워하는 코짱인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결코' 외톨이가 아니라며...!!!!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k up (2001.09) vol.18  

 

 

기분 좋아 보이는 표정의 코짱. 어째서?

그건, 푹신푹신한 매트 위에 뒹굴면서, 느긋하게 쉬고 있기 때문에 >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갑자기 발을 올려서 (1)「예전에는 몸이 굳었었지요~」라는 코멘트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리를 벌리면서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닫으면서 (3)

뭐하는 거야? 코짱, 더이상 분위기 타면 안된다구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아, 말했잖아. 발을 부딪쳐 버렸습니다. (4)

「아타타타타탓」이라네 (웃음).

기분 좋은 것이 지나쳐, 혼이 난 일화였습니다.

하지만 코짱의 장난기어린 일면을 보고, 스탭도 대폭소.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웃음으로 둘러싸였어요.

 

 

^ -^///

정말 어찌 그대를 내 옆에 묶어둘 방법이 없으려나ㅠㅠ

아아.....코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