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타방을 보고난 이후로 계속 내 귓가에서 맴돌고 있는 나카이 상의 목소리가 있는데,
그게 무엇인고 하면, 바로
"타노무요 Stay with me"와"히카리화이바"
타노무요 Stay with me~~~
부탁한다구 Stay with me~~~
그리고 더 잊을 수 없는 것은
완전 통쾌하게 웃던 쯔요시의 목소리와
깜찍하게 뾰족 튀어나온 저 덧니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자꾸만 무한 반복되는 히카리화이바----!!!
"그런히카리 화이바는"
글씨가 정말 말그대로 완전 눈부시게 빛나고 있음;;;;;;;
근데 자기입으로 또"그런히카리 화이바는" 이라고 말하고 있는ㅠㅠ
흐흑ㅠ 귀여워ㅎㅎㅎ
이건 완전 "보쿠 코짱~~♡"이잖아ㅠ
光ファイバー (光ひかりFiber, 광섬유)
그것이 무엇인지 울 연구소장님께 물어보자.
이 연구소가 이런걸 취급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장님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취급해주실 것 같음.
안뇽하세요~
언럭키연구소의
도모토 코이치 입니다~~~
(그냥 네이버랑 위키랑 잡다한데서 대충 긁어모아서 짜맞춘 것;;)
# 광섬유(光纖維 , optical fiber)란?
광섬유 또는 광학섬유라고도 하며, 고순도 석영으로 만든 유리섬유의 일종으로
지름 0.005~0.1mm의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된 가는 섬유 수천개를 모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섬유의 유연성 때문에 이 묶음의 모서리 부분을 꼬아 놓거나, 구부릴 수 있어원통, 리본, 판 모양 등으로 변형시킬수 있다. 하지만 이럴 때에도 광섬유는 소리나 화상을 잘 전달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있다.
# 광섬유의 구조와 원리
광섬유는 중심부에는 굴절률이 높은 유리(core),
바깥 부분은 굴절률이 낮은 유리(cladding)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유의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서 각각의 섬유를 얇은 막으로 감싸야 한다.
이 때 섬유보다 굴절률이 낮은 물질로 표면을 감싸야 빛이 새어나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빛의 "전반사 현상" 때문이다.
※ 전반사 (全反射 totla reflection)
빛이 특정면에서 100% 반사되는 것을 가리킨다.
빛이 광학적으로 밀(密)한 매질(굴절률이 큰 물질)에서
소(疎)한 매질(굴절률이 작은 물질)로 입사할 때,
입사각이 특정 각도 이상이면 그 경계면에서 빛이 전부 반사되어 버리고 굴절광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전반사이며, 전반사가 일어날 수 있는 입사각의 최소값을 임계각이라 한다.
(그러니까 즉, 어떤 통안에 기체의 질량이 커서 입자들이 빽빽히 차있을 경우
빛이 그 사이를 뚫고 지나가려다 보면 전진이 어렵고,
따라서 틱틱틱 걸리는게 많아 팍팍 많이 꺾이면서 굴절이 크게 생기기 마련인데,
거기서 그 다음으로 향하는 곳이 좀 기체가 설렁설렁하게 모여있다거나,
액체와 같이 유동성이 큰, 느슨하고 뭔가 물컹물컹한 매질로 빛이 들어갈 때는빛의 굴절률이 작아지고........
또 하나의 매질에서 다른 종류의 매질로 그렇게 확 넘어가는 순간,
꺾어져 들어가는 입사각이 어떤 특정한 각도(42˚) 이상으로 커지면
결국 꺾어지는, 즉 굴절되는 부분이 없는 격이 되어 빛이 전부 반사되는 바람에 굴절 광선이 생기지 않는다는.....것.
엥;;; 어째 말이 더 복잡해진 것 같은데 - _-;; 이거 맞아?;;;;ㅋㅋㅋㅋ)
예를 들면, 빛이 유리에서 공기로 나아갈 때의 임계각은 42°이고,
입사각이 이보다 크면 빛이 모두 유리 내면으로 반사되어 공기 쪽으로는 나가지 않는다.
전반사프리즘은 이러한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또 다른 예로 굴절률이 큰 유리섬유를 굴절률이 작은 유리층으로 덮어 만든 광섬유가 있다.
광섬유 안쪽 유리로 입사한 빛은 전반사를 거듭하므로 광섬유가 구부러져 있어도 손실없이 멀리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의학부문에서 사용하는 파이버스코프는 이를 이용해 내시경 등을 한다.
그러니까 결국 이런식.
cladding ----------------------------
core ↗↘↗↘↗↘ 光 ↗↘↗↘↗↘
cladding ----------------------------
별거 아닌 내용에 괜히 말은 길었지만, 결국 이거 하나면 설명 끝;;;;;
걍.... 계속 안에서만 튕기다 밖으로 못 뛰쳐나간다는거잖아.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데 광섬유 내부에서 움직이는 빛은 솔리톤의 성질을 띠기 때문에 일반적인 광학적 빛의 성질과는 다르다.
※ 솔리톤 soliton
에너지가 집중되어 안정한 덩어리와 같은 '입자'처럼 행동하는 고립파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비선형파동이며 솔리톤끼리 충돌할 때에도 서로 통과가 가능하며 불균일한 매질을 통과할 때에도 솔리톤은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산란이 잘 일어나지 않아 안정적이다.
※ 그리고 전반사의 반대는 난반사 (亂反射, scattered reflection)
물체의 표면이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한 상태에서 빛이 비추어져서 반사되는 빛들이
각각 다양한 방향으로 반사되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즉, 그냥 생각 없이 사방 팔방으로 냅다 다 흩어지는 것.)
우리가 물체를 어느 방향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은 난반사 때문이라고. # 광섬유의 장점 - 에너지 손실이 매우 적어 송수신하는 데이터의 손실률도 낮고 외부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 광섬유는 외부의 전자파에 의한 간섭이나 혼신(混信)이 없고 도청이 힘들다 - 소형·경량으로서 굴곡에도 강하다 - 하나의 광섬유에 많은 통신회선을 수용할 수 있고 외부환경의 변화에도 강하다. - 원료인 유리는 대단히 풍부하므로 효용도가 높다. (많은 사람들이 광섬유가 구리선 보다 더 비싸다고 알고 있으나, 광섬유가 구리선보다 더 싸다고 알려져 있다.) # 광섬유의 단점
- 구리선보다 전송속도가 빠르고, 대용량으로 전송할 수 있다.
- 광섬유는 좁은 공간에서 많은 선을 설치할 수 있다.
- 구리선보다 더 가격이 싸다.
- 구리선보다 수명이 더 길다.
- 신호의 간섭을 받지 않고, 빛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구리선보다 노이즈가 적다.
- 만약 광섬유가 광케이블로 이미 설치가 되어 있는데, 고장이 난다면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찾기가 힘들다.
- 광섬유를 통신에 사용하려면 신호를 빛으로 변환하는 변조 장치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는 조명이라든지 장식용으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베개가 맘에 듬.
크하하하ㅠㅠㅠ
이중에서 우리 동네 있음ㅠㅠㅠ
사진 찾다가 깜딱 놀랬음ㅋㅋㅋㅋ
그리고 청계천 :)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도대체 왜 이런 걸 포스팅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과학이야기 안듣고 산지가 어언 - _-;; 특히 물리는 완전 쥐약ㅠ
다음은 상대성이론으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검색하다가「光ファイバー」라고 써져있는게 그냥 그대로 안 읽히던;;;;
분명 이건 일반명산데도 불구하고 다 코이치로 치환되어 읽히던;;;;;;;;;;;;;;;;;;;;;;;;;;; 진짜 이런거 필요없다고ㅠㅠㅠ
가사 까먹으면 다 우리한테 떠 넘기는 코짱.
완전 악덕 가수ㅋㅋㅋㅋㅋ
"그래도 다 해줄거잖아."
네에 T -T///
"안 불러주면 콱~~"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난 이걸로 당신을 공격할테야!!!
광섬유 금발 "가발"이닷 >.<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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