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메이킹은 안보고 자려고 했는데.....
왜냐면, 메이킹이 더 감동에다가 완전 더 멋있기에ㅠㅠㅠㅠ
하지만 역시, 공연보고, 메이킹을 보는 것은 당연한 순리인지라.....^^;; 하하하
사실, 쇼크는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보고 지금까지 다시 안보고 있었는데,
(워낙 볼 영상이 많아서 재탕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여ㅠ
킨키챙겨야지, 왕자님챙겨야지, 쯔요짱챙겨야지. 정말 행복하게 벅차다 이거ㅠㅠㅠ)
왠지 뭐랄까....
쿄다이도 그랬지만
고 몇달 사이에 애정도 더 깊어지고,
뭔가 바라보는 시각이나 생각하는 것도 달라졌는지
느끼는 감동이 그 때와는 또 다른 방향에,
그 때와는 또 다른 색을 띤달까.
나 자신도 지금 이런 미묘한 변화에 상당히 놀라워하고 있는 중.
한 사람을 알게되고, 그 사람에 대해서 점점 더 알아간다는 것이
정말 얼마나 경이롭고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달은 ///
(그리고 한 편으로는 무서운 일이기도..후후후ㅋㅋ
도저히 걷잡을 수가 없다ㅠㅠㅋㅋ 번져가는 속도가 쾌속난마야ㅋㅋ)
새삼스레 다시 느꼈다.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동경하며 좋아하는지.
정말 이 장면은 완전 본 공연보다 더 눈물 콧물 질질 짰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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