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처럼 7번의 종소리가 울리고, 밴드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해서 미륵님께 합장. 그리고 이제 쯔요시가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그게... 대강단 건물 안의 호토케 사마가 계시는 데랑, 밖에 있는 무대랑 단차가 있기 때문에 우리 쪽에서 보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머리와 상반신 정도까지만 보이는데 응??? 잠깐 지금 내가 본건 뭔 색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당신 염색했쒀어어어어?!!!!!!! ㄷㄷㄷㄷ 뭔 바람이여!!!!!ㅋㅋㅋㅋ 라며 회장 급 웅성웅성웅성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기서 1차로 정신 번쩍 들었는데 애가 합장하고 나서 영차 하고 무대위로 올라오는데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 색은 완전 핫 핑크에 손에는 매니큐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신 또 확 드네ㅋㅋㅋㅋ 하지만 당신은 그런 현란함을 몸에 휘감고선 웅성대는 팬들은 나 몰라라하며<<ㅋㅋㅋ 진지한 표정으로 살짝 포롱~ 하게 인사한 후 바로 노래에 들어갔.....ㅋㅋㅋㅋㅋㅋ 아오 내게 나라 모드 준비할 시간을 달라구 이 양반아>.<ㄲㄲㄲㄲㄲ
01. 空~美しい我の空
02. ソメイヨシノ
03. MC①
에... 올해로 2년째라는 것으로 이번에도 이 야쿠시지에서 라이브를 하게 해주신게 되어서. 에.. 올해도 인연을 받아서 여러분 앞에서 연주를 하게 해주시고 노래를 하게 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말 그... 음... 이건 정말 인연이 없으면, 설 수 없는 장소이기 때문이기 때문에라며 찾아왔었기 때문에 내년은 어떻게 되려나 하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었더니 이야기를 받았기 때문에, 매우 감사한 마음과, 기쁜 마음과. 정말 여러가지 마음이 저의 이 작은 가슴 속에 어지러워지면서 오늘에 이어져왔습니다.
(여기서 "보쿠노 찌이사나 무네니" 하는데 뭔가 주위 살짝 쿡쿡쿡쿡 거리고ㅋㅋㅋ 아나따노 무네......... 작지 않쟝..??? <<<ㅋㅋㅋㅋㅋㅋ)
에.. 어제, 저기... 여기서 조금 리허설을 하거나도 했습니다만. 뭐 좀 전에 제가「ご縁(인연)」의 이야기를 조금 키워드로서 꺼냈습니다만. 여기에 여러분이 발걸음을 옮겨주셨다고 하는 것. 그리고 제 자신이, 그리고 스태프나 뮤지션이 지금 여기에 서있다고 하는 것은 정말 수 많은 생명의 연결이 있어서 지금이 되어있는 것이구나 라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그리고 저도 그 매일 아침, 선조분들께. 저도 모르는, 만나 본적도 없는 선조님에게도 전해지도록 저는 언제나 손을 모으고 하루를 시작하고, 그리고 언제나 손을 모으고 하루를 마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누군가에게 배운 것도 아니고 스스로 역시 하고 싶네 라고 생각해서 시작하거나 했던 것 입니다만.
거기서부터 음악이라는 것, 표현이라는 것, 사랑이라는 것, 생명이라는 것,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어, 역시 사랑이라는 것은 바라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여러가지 사람들과 관련되는 가운데 배웠고, 역시 바라는 것으로만으로는 사랑은 형태를 이룰 수 없다. 바치는 것만으로도 형태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바치는 사랑이라는 것은 반드시 되돌아 온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어서. 그러니까 바라는 것이 아니라 바친다고 하는 마음으로 음악을 하도록 바뀌었던 시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이렇게 눈 앞에 있어주시고 계십니다만. 여러분의 선조님이거나, 저는 얼굴도 한 번도 뵌 적 없거나, 안 적도 없거나 할지도 모르게습니다만, 하지만 여기에 오늘 여러분이 계시다는, 와주셨다고 하는 것은 수많은 생명이 이어져서 여기에 이르러있기 때문이니까 그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노래하자고, 연주하자고 생각하여 스테이지에 올랐습니다. 그렇게 하면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당연하게 참았습니다만 눈물이 나올것 같이 되어서, 자신의 인생 속에서 이 만큼의 많은 사람이 이 날을 위해서 사랑을 바쳐 주고 있다는 것이 엄청 기뻐서, 느끼자 마자 노래하면서 조금 제 자신적으로도 드문 일이었습니다만 뭔가 이렇게 솟구쳐 올라오는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그... 생명에 대해 엄청 생각하고 있던 시기가 있다고 하는 것도 있어서. 그리고 자신이 노래하고 싶은 곡이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면서 매일 매일 성장하고자, 앞으로 나아가고자 노력에 노력을 겹쳐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요, 기술은 발전한다는 것은 뭐 공부하면 눈에 보여져 옵니다만, 마음의 성장이라는 것은 정말 좀처럼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조금씩 제 안에 있는「욕(慾)」이라는 것을 버리며 오늘도 힘내며 자신이라는 도모토 쯔요시를 살고 있습니다.
뭔가 지금 세상이 말이죠 정말 복잡한 상태 속에서 모두는 꿈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되는. 하지만 옛날에는 꿈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았을지 모르지만 꿈이 아닌 희망을 확실히 울리지 않으면 뭔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불안이 덮쳐오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인생은 한 번 뿐으로 자신이라는 것은 단 한번. 정말 한 번뿐이기 때문에 여러분 여러 가지에 질 것 같이 되거나 분하게 되거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오늘 이렇게 여러분과 만났기 때문에 저는 한 번 뿐인 인생을, 도모토 쯔요시로서 빛날 수 있을 만큼 빛나고자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나갈 수 있을만큼 나아가고자 생각하며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전해가면서, 그리고 여러분도 절대 자신 밖에 할 수 없는, 자신 밖에 살 수 없는 인생이라는 것은 절대 준비되어있으니까. 그 한 번 뿐인 스테이지를 부디 마음껏 살아가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여러분께 그런 마음을 담아서 바쳐가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여러분의,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돌아가셔서 이미 하늘 높이, 하늘에 계십니다만, 그런 만날 수 없는 사람이나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들, 여러 사람들 정말 그런 사람들 이렇게 생각하며 감사하면서 언제나 스테이지를 마지막까지 하는 것입니다.
뭐 그건 제가 하고 싶으니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정말 이 나라라고 하는 자신의 모든 것을 만들어준 이 땅, 이 땅으로부터 정말 생명의 대단함이나,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의 어려움이나, 여러가지를 배우며 오늘까지 성장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한 만큼 이 나라에 대해 은혜를 갚고 싶다는 식으로 그저 순수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과, 앞으로도 이 나라를 통해 마음의 성장이라든가, 인간으로서의 성장, 영혼의 성장, 그런 것을 자신은 해가겠구나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도쿄이거나 세계이거나 여러 장소에 메세지를 던져간다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기... 나라는 처음이라고 하시는 분은 어느 정도 계십니까?
(근데 별로 손드는 사람이 없었음ㅋㅋㅋㅋㅋ 이게 참 진풍경이었지....ㅋㅋㅋㅋㅋㅋ 정말 당신이 지금 몇 년간을 나라나라날나라날나란라날날나란란라날나란란라날나란란란라나라ㅏㅏㄹ라라나나나라 해댔는데 등살에 떠밀려서라도 다들 다녀 갔을거야...........하아.....ㅋㅋㅋㅋ)
아, 집계를 낼만할 정도의... 숫자는 아니었네요. 좀 더 신경써서 들어주셔도..ㄲㄲㄲㄲ
에... 드문드문이라는 것으로. ㅋㅋㅋㅋ
뭐 하지만 나라는 한 번 왔을 때, 그리고 두 번 왔을 때, 세 번 왔을 때. (그 다음 횟수는 왜 말안해줘..............orz) 조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매 번 분위기가 달라서. 그래서... "어딜 가면 좋을까요?" 라는 식으로 자주 친구들에게 듣습니다만, 나라는 틀림없이 스스로 정해서 가주세요. 응. 이건 뭐 자신의 선조님이 이끌어주시기 때문에 어째서 나 여기 가는거지? 라고 생각해가면 전에 할머니가 자주 다니시던 절이라든가 신사라든가 뭔가 자연스럽게 그렇게 이어져 가는 것이에요. 정말 신기한 땅이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나라가 처음이라고 하시는 분이 조금 뭐 유감스럽게도 드문드문입니다만. 자신이 정말 가고싶은 곳을 조금 가볼까나 하고 가이드 북같은 걸 펼쳐서 가장 처음 펴진 곳을 "가자~라며" 퍽 찍어서 자신이 정해서 가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막 눈 가리듯이 실눈 뜨면서 책 대충 아무데나 탁 펴서 "에잇 여기-" 하고 콕 찍는 모션이 귀여웠음^^)
저는 뭐 처음부터 여러가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직감으로 점점 점점 가고 있습니다만. 직감으로 가면 여러곳에 정말 이어져 가는구나라고 신기한 체험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눈에 보이지 것을 믿는 힘이라고 하는 점도 있습니다만, 정말 그런 것을 나라는 가르쳐 줍니다.
역시 언어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겁쟁이가 되거나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으로 모든 것을 파악해가면 조금은 지금 자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갑자기 클리어 되거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나 뭔가 이렇게 느껴지는 것이나 뭔가 그런 것을 어쩄든, 우선, 제쳐놓고 그저 혼자서의 자신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해가고 느껴가면 자연스레 자신밖에 낼 수 없는 대답이 나올 것이테니 그러면 자신의 인생은 정말 자신답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저기... 오늘도 기적이라고 해도 좋을까요. 70%의. 고맙습니다.
(박수 짝짝짝~~)
저기... 저번도 그랬습니다만 저쪽에 계시는, (동탑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용왕님이 계셔서, 용왕님께 빌면 비가 오지 않는다고. 그래서 저번에도 손을 모았었습니다. 저는 용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뭔가 뭐 솔직하게 빌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더니 다음 날 오늘 같이 비가 내렸습니다. 이건 좀 곤란하다고. 스태프도 어쩌지 어쩌지 했습니다만 "1cm 앞이 비가 와도 이 안은 안 오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뭐.. 그런게 말이 되냐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보통은<<<
(ㅎㅎㅎㅎ)
하지만 이게 오지 않았던. 저는 정말 그런 힘을 믿고 사는 편이기 때문에. 뭐 멈추겠지 라고는 생각했지만 하지만 그 말투, 방식은 조금 어떤걸까나 하고 생각했었네요. (응... 1cm의 정확한 수치는 되려 돌팔이 아니냐며 신뢰감이 떨어..........ㅋㅋㅋㅋㅋ)
하지만 무사히 이틀간 모두 비가 오지 않고, 라이브 하게 해주셔서. 그리고 어제도 빌었습니다. 손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어나서 조금 일찍 일어났더니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 역시네~" 라고 생각하고. 쫌만 다시 한 번 잤습니다.
(ㅎㅎㅎㅎ)
"좋아~ 밖에 나가볼까~" 하면서 커텐 샷- 하고 올렸더니 비가 부왓-!!!
'어라??? 이상한데 이런 패턴 이상한데' 라는 이야기가 되어서. 하지만 모두서
(뒤 돌아서 멤버들 하고 눈 마주치면서 '우리 아까 이랬었지?' 같은 느낌으로 신호 보내는데 멤버들도 쿡쿡 웃고 있었고 이 분위기가 매우 따뜻하고 좋았음^^)
농담 반 섞어가며 모두서 메일 하면서 (약간 문자 보내는 모션도) "이야~ 오늘은 좋은 날씨네요~" "그렇네요~" 같은 ㅋㅋㅋㅋ
뭐 그런 것도 여러가지 해가면서요. 조금 이렇게 "다이죠부- 다이죠부-" 라고 생각하며 여기 와서.
여기 들어 왔더니 주지, 주지 스님께서 안 올거라고 하셨어요. "이야..;;;; 엄청 오고 있는데여;;;" "이야 괜찮습니다" 라고.
괜찮다고 하신다면, 이 분께서 말씀 하신다면 괜찮을까나.. 하고 확신하고. 그래서 가쿠야 쪽에 갔어요.
그랬더니 저쪽에 있는 카와시마군(섹소폰)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 때 시로쿠마씨 막 부끄러운 듯 쿡쿡 거리며 자기 얘기한다고 되게 뻘쭘뻘쭘해 했는데 귀여웠던ㅎ)
카와시마군이 "5시 반에는 절대 멈춥니다." 엄청 역설해서 그걸로 조금 '헛...안 멈추는거 아냐;;' 라고 좀 도키도키했습니다만 음... 넷으로 여러가지 본다든가. 모두 비를 신경쓰고 있었습니다만. 뭐 정말 정말 신기하지요. 그렇게나 내렸는데 전혀 안 내리니까요 지금. 그러니까 정말 여러분의 평소의 품행이 엄청 좋아서.
(박수 짝짝짝)
이야, 정말 어제 말이죠. 이건 제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박수) 하고 싶은거에요. 저기 어제 여기 찾아왔을 때 인사를 하러갔었네요 야쿠시지분들께. 그랬더니 모두가 "도모토상의 팬분들은 정말 매너가 올바르시고 멋진 분들이네요"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셨네요. 그러니까 저 여러분께 여러분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짝짝짝)
정말로요 매우 기뻤습니다. 뭐 나중에 또 이 단시간이었지만 조금 "친도츄 (珍道中; 여행 에피소드)" 도 있었기 때문에 그 친도츄 이야기도 다음 MC 쯤에 이야기 하겠습니다만.
정말 앞으로 점점 점점 말이죠. 그.. 나라의 이 저녁 풍경도 엄청 예뻐서, 나라는 그.. 구름가 점점 더 변화해가네요. 그 느낌같은 것은 뭐라고도 말로 할 수 없습니다만.
(전차소리)
뭐뭐 킨테츠 전차도 달리니까요ㄲㄲㄲ 달려 가고 있습다만. 굉장하네요. 킨테츠 전차가 달리면서의 라이브니까요.
뭐 하지만 이런 곳에서 그... 음악을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은 좀처럼 없는 기회니까요.
처음으로 이런 곳에서 음악을 듣는다고 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 있습니까?
(하이~ 하이~ 아까보다는 좀 사람이 있었던)
이건 다행이네요~ 이것도 두 세명이었다면 좀 '저질러 버렸네;;' 같은 패턴이니까.ㅎㅎ
뭐 하지만 오늘은 여러분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나가 되어 인연을 잇고 묶어가면서 마지막 까지 여러분 오늘을 감사하며 보내셨으면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 마지막까지 편하게 있어주셨으면 하는 식으로 생각합니다만.
여기서 여러분, 뒤에 (기다리느라??ㅋㅋ) 스톱퍼를 하고 계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멤버소개를 하겠습니다.
우선은 베이스 요시다 켄 / 그리고 드럼 야시키 고타 / 그리고 퍼커션 스티브 에토 / 그리고 기타 나고시 유키오 / 리고 트럼본 사스케, 그리고 트럼펫 후사하라 타다히로 / 그리고 색소폰 카와시마 타카후미 / 그리고 키보드 소가와 토모지.
이번은요, 저번에는 브라스가 없었습니다만 이번엔 브라스분들도 좀 오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뭐 저기... 아까 같은 발라드도 좋습니다만 여러가지 역시 음악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식으로 생각했다는 것과,
뭐 오늘 정말로 즐겨주셨으면 하는 것은, 자신이 지금 여기에 살아있다고 하는 것을 체험하고 돌아가셨으면 하는 식으로 생각하네요.
그러니까 울고 싶을 때는, 저기 제가 말하는 것도 뭣합니다만 울고 싶을 때는 울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뭔가 이런 괴로운 것 그건 여기서부터 날려버리고, 그리고 한 번 하늘에 맡기고, 그리고 시간을 보내고, 조금 성장한 자신으로 또 그 하늘에 맡겼던 괴로운 마음을 자신에게 다시 돌린다. 그렇게 하면 오늘 여기에 들어왔을 때보다도 뭔가 다른 형태로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을 믿고 오늘은 한 번 뿐인 시간을 한 번 뿐인 자신으로서 그리고 한 번 뿐인 우리들로. 마지막까지 이어지면서 시간을 보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멤버로 마지막까지 세션을 할테니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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