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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아스카 라이브 MC1 레포 (2010.05.14)

by 자오딩 2010. 5. 17.
01. 時空
02. Love is the Key
03. MC1
04. 歴史
05. 空がなくから
06. ソメイヨシノ
07. MC2
08. 空 ~美くしい我の空~
09. 春涙
10. MC3
11. PINK
12. MC4
13. Say Anything
14. MC5
15. 音楽を終わらせよう
16. 挨拶




도모 미나상 곰방와

(곰방와~~~)

오늘은 이 아스카....입니다만.

(쿡쿡쿡쿡)

여러분 여러가지 블로그와 또는 트위터 등 여러가지 곳에서 여러분이 대부분 말씀하셨던 것에 관해서 그... 여기에 와서 마지막에 그 돌아가는 길에 말이죠 회중전등 들고 가는게 좋으려나? 여러가지 굉장히, 굉장히 웅성웅성한 느낌이 있어서 엄청나게 재밌었습니다. 뭐 그 각오도 맞다는 점도 있어서, 이거 정말 전기 끄면 정말 새까만 상황이네요.

뭐 어제는 구름이 조금 적었기 때문에 별도 엄청 보이고 있었다든가 그런 상황 속에서 리허설 같은 것도 조금 하게 해주셨습니다만 오늘 여러분 정말 나라인인 저도 "토오니나~ 머네~"라고 하는 곳에 이만큼의 관객들이 와주셨다고 하는 것이 말이죠.

(삑- 자동차 경적소리)

에 지금 크락션도 뿟-하고 울렸습니다만 엄청 정말 저도 이렇게 사람이 올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요. 오늘 이렇게 모두 모여주셔서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요 뭐 뭔가 "아스카!"같은 것이였기 때문에 하늘을 나는 새, 주작의 의상을 입고 오늘은 등장 했습니다만. 단지 의상 제대로 준비했었는데 이거 사복입니다만. 어제 리허설에서 너무나 추워서요 조금 오늘은 노래하는 데도 지장이 생기겠네 라는 것으로. 상당히 강한 척해서 얇은 옷의 스타일이었습니다만 에 조금 급거 사복으로 갈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정도의 추위에 어제 엄습 당해서 조금 기가 꺾여버려서 오늘 두꺼운 옷입니다만.

여러분도 그.. 알고 계신 대로 에... 오늘은 일단 비가 올 예보은 딱히 없거나 했습니다만, 아마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뭔가의 표시로 내릴 경우도 있으니까 그 때는 그... 양해 바랍니다. 에또... 일단 그 신에게 빌었습니다만 에또... 천둥만큼 울려주셨으면 한다고

(에~~~??)

어쩌면 천둥만이 좋은 타이밍에 울릴지도 모르는 것도 있고, 이 아스카의 신께서 제 편을 들어주셨네요. 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뭐 오늘 정말 춥기 때문에요 여러분 적당히 알아서 움직이면서 봐주셨으면 하는 식으로 생각합니다만 뭐 오늘은 정말 이런 장소에서 노래를 부르게 해주셔서, 음악을 하게 해주셨기 때문에

(빵빵- 자동차 경적 소리) 

저기 엄청 싸우고 있네요ㄲㄲㄲ 에... 조금 매우 조용한 장소기 때문에 악곡도 여러가지 고민에 고민을 했네요 엄청. 하지만 이렇게 자연에 둘러쌓인 속에서 음악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 옛날의 고대의 고대의 사람들이 신에게 음악을 바치거나 자연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담으면서 소리를 울렸던. 그러한 음악의 기원이기도 한 것 같은 스타일로, 그런 마음으로 여기에 서고자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의 사운드도 조금 저희 편으로 해서 마지막까지 음악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여러가지 여러분께 바쳐 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음악을 말이죠. 오늘도 저의 동료가 함께 지지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멤버 소개도 하고자 생각합니다만 어제 "순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고 했더니 "이야, 쥰방 나이요;;; 순서 없어;;;;" 라는 말을 들어서.

여기서 어디서 부터 하지??;;; 라고 무대 위에서 남자 6명이서 잠깐 버벅버벅거리다가
그럼 끝에서 부터 차례대로....;;; 같은 느낌이 되어서

자, 가보고자 합니다만 드럼 야시키 고타!

이 때 밴드 멤버 5명 각각에게 스포트 라이트 같이 비춰졌는데
켄상 소개 할 때 부터인가 거기서 연기가 뭉게뭉게ㅋㅋㅋ 쯔요시 뭔가 그거 되게 재밌어하고ㅋㅋ 뭔가 신령 등장 같은 느낌이었으니까ㅋㅋ

그리고 지금 연기 속에서부터 등장하고 계십니다ㅋㅋㅋ 응후후 연기가ㅋㅋ 연기가 굉장합니다. 응후후 베이스 요시다 켄. 이 분도 연기 속에서 등장입니다. 에.. Purple Haze라고도 할까요. 뭐 저의 기타 스승이기도 하십니다. 기타 츠치야 코헤이.

츳치님 뭔가 느릿느릿하게 손 막 안뇽안뇽 녀려분~ 같은 느낌으로 방방방 흔들어주셨는데 귀여우셨던ㅎㅎ

코헤이상도요 오늘 마침 의상이 주작이네요 의상이요. 그래요 우연히 맞춰서... 저기 깊은 관계는 아니에요! ㄲㄲㄲ

코헤이상도 뭔가 금색으로 번떡 거리는걸 입으셨었는데 둘이 커플룩이냐고ㅋㅋㅋ 둘이 사귀냐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자 이어서ㅋㅋㅋ 이쪽이네요 에... 연기는... 없는 상태로 등장입니다.

계속 연기 연기 해대니까 스탭이 꺼버린 듯한ㅋㅋㅋㅋㅋ

키보드 소가와 토모지. 그리고 저 쪽에 계십니다. 거룩한 분이 계십니다만 에 이쪽 퍼커션 스티브 에토.

뭔가 스티브상 손 모으고 참배하는 듯한 스님 느낌ㅋㅋㅋ

에, 이상의 멤버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만 뭐, 그렇네요 뭐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요 음.... 뭐 나라에서 노래할 수 있다면 저는 뭐 전혀 어디라도 상관없어요! 라는 마음으로 매일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받았을 때도 바로 "아, 하게해 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여러분이 전력을 다해 주신 것이 있어 실현된 스테이지입니다만. 뭐 오늘 정말 단지 하루뿐이기 때문에 여러분 느긋히 느긋히 느껴주셨으면 하고, 그리고 한 곡 한 곡 저희들도 정성스럽게 던져갈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이「아스카」라고 하는 땅입니다만. 뭐 여러가지 전설, 신화, 역사, 수수께끼. 여러가지가 아스카에도 있네요. 그래서 음... 뭐 나라라고 하는 땅은 정말 그런 장소가 많아서. 음 그렇기 때문에 그... 좋아한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저는 정말 자신이 태어난 장소라고 할까 자신을 만들어 준 장소라고 할까 단지 그저 순수하게 나라가 좋습니다만. 나라도요 남부 쪽까지 가면 더욱더욱 deep한 장소도 있고 deep한 신화가 남아있는 장소라든지 많이 있네요.



뭔가 이렇게 여기서부터 좀 진지한 이야기도 됩니다만. 최근에 엄청 정치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만. 「정치(政治)」란「(まつりごと)をめる(정사를 다스린다) 」라고 쓰는거에요. 그래서「정치(政治)」라고 합니다만. 뭔가 이렇게 지금은 저희들이요. 음... 남에게 너무 맡기는게 아닐까나 하고 엄청 생각해요. 저 자신도. 그게.. 일본을 바꿔가자 라든지, 일본을 어떻게 할까 라고 하는. 어떻게 해줬으면 한다든지가 아니라 역시 자신이 태어난 일본이니까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꿔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슬슬 깨닫지 않으면 안 되는거네요. 역시 계속 그걸 중요하게, 맡기기만 한다든가. 곤란할 때만 신에게 가호를 구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곤란할 때만 손을 모은다든지요. 신과 부처님을 향해. 그런 것이 아니라 역시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에 좀더 자신을 가질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듯한 저는 음악을 표현을 해가고자 생각하고 있고. 저 자신에 대해서도요 그것도요.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하나의 마음이 된다면 일본은 간단하게 바뀔거에요. 그런거에요.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는 한 뭐 세상사라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게 바뀌지 않는 것이니까. 역시 제가 자주 말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나라에게서 배운 감정입니다만. 엄마에게도 배운 감정이기도 합니다만. 역시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바라는 것이 아니니까요. 주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일본을 매우 좋아한다면, 일본에 살고 있다면, 역시 일본에 사랑을 주는 것이 베스트가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하네요. 일본에게 어떻게 해줘, 저렇게 해줘, 이렇게 해줘 말하는 것만으로는 그건 역시 일본은 아무 것도 해주지 않는거네요.

뭔가 이렇게 엄청요 신기하네 라고 생각합니다만. 뭔가 그렇네요. 간단히 말해버리면「종교(宗教)」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뭔가 그런 것만에 사로잡혀 있다고 할까 뭔가 이렇게「구별(区別)」과「차별(差別)」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하고 생각하네요. 모두 인간이니까. 뭔가 그 종교라든가 종교가 아니라든가, 일본인이거나 아니거나, 남자이거나 여자이거나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으면 되는거에요. 주위가 뭐라고 해도. 그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____한 이야기가 될까나 하고 저는 매우 생각하네요.

그러니까 많은 신사에 가고 절에도 가고 그건 뭐 뭔가 순수하게 자신이 태어난 일본이니까 뭔가 알고 싶네, 공부하고 싶네 라고 생각해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만 거기서 얻는 것도 정말 커서요. 음악에도 뭐 점점더 그런 플레이버라고 하는 것은 들어오고 있는. 오늘까지 정말 많이 들어왔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만. 뭐 정말 그게... 그렇네요. 저는 음악에게 구원 받은 씬이 정말 많이 많이 있기 때문에. 뭐 앞으로도 구원받을 것이고 지금도 구원받고 있습니다만. 뭔가 좀더 지금 세상에 있는 여러가지 "진짜"라고 여겨지고 있는 것을요. 뭔가 그것을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는 강인함과 그리고 자신이 진실이라고 하는 용기와 그리고 자신에게 밖에 할 수 없는 사랑과 그런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앞으로는 살아 남아가겠구나 하고 저는 생각하고 있네요. 주위에 휩쓸려가는 듯한 인생. 뭐 저는 그런 경향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오직 한 번 뿐인 인생이니까 저는 자신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습니다만.

뭔가 그.. 저는 정치가 분이 아니기 때문에 뭔가 이렇게 크게 음... 바꾸는 것은 불가능 할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음악이나 자신의 발언이나 여러가지 행동에 의해서 일본의 의식이 바뀐다면 좋을텐데 라고 정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이 표현자. 뭐 저희들 뮤지션도 그렇습니다만 표현자의 표현의 폭이 정말 좁아지게 되어서요. 일본은. 뭔가 아무래도 지금은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언이나 발언을 잡고 늘어져서 그걸 과장해서 괴롭히는. 그런 모습을 지금의 젊은 세대의 아이들이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것을 좀 더 생각하는 쪽이 좋겠네요.  뭔가 "아, 어른이 되면 괴롭혀도 되는 건가 다른 사람을" 이라고 하는. 간단히 말하면 그런 것을... 뭔가 보여져 오는구나 하는. 뭔가 깨달은 사람들부터 뭔가 하나 하나 해가지 않으면 그러는 사이에, 에...농담이 아니라 나라는 나라. 오사카는 오사카, 교토는 교토 시가는 시가. 점점 모두 이렇게  분리되서 일본이라고 하는 대륙 안에 공화국이 생겨나버려서, 그리고 거기의 룰이 생겨나버려나서요. 일본이라고 하는 안에서 싸우게될 뿐인 미래가, 농담이 아니라 오는게 아닐까 하고 조금 생각하거나 하기도 하네요.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눈 앞에 서게해주시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그리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뭔가 이렇게 일본을 위해서 정말 사랑을 갖고 앞으로도 표현을 계속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뭔가 이렇게 모두 깨닫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주기 위한 표현이라든지. 진짜의 표현이라고 하는 것을요. 그래서 진짜의 표현이라고 하는 것을 역시 표현자가 하지 않으면. 받아들이는 분들은 진짜를 보지 못하는 것이니까 최종적으로는 거짓을 보며가는. 거짓을 보며 간다고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진짜를 보며 간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해서 진짜에 대한 평가를 좀처럼 할 수 없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하고 싶은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싶은지를 알수 없게 되어서 뭐 정말 악순환이어서요. 뭔가 저희들 간단히 마비가 가능하니까 그걸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만.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은 한 사람이고 한 번 뿐인거고 저도 그렇고, 뮤지션도 스탭도 모두 그렇습니다만. 뭔가 그런 것이 앞으로요 정말 중요한 시대에 들어가는게 아닐까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저는 오늘날까지요 많은 일을 하게 해주시고 계십니다만 오늘 이렇게 일부러 멀리서 와주신 여러분과의 이 사랑의 형태. 그리고 좀처럼 오실 수 없었던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하늘은 이어져 있으니까요 그런 분들과. 정말 여러분과 제 사이에 진정한 사랑이 태어나는. 이렇게 굉장한 일은 정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말 복잡한, 어쩔 수도 없는 세상이라고 말해버리고 싶어지는 듯한 기분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만. 오늘은요 그 저의 고향 나라에서 음악을 연주하겠습니다. 표현 하겠으니 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여러분에게 말이나 소리나 그리고 사랑이나 바쳐가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요 부디 오늘은 두 번 다시 없을 소중하고 소중한 하루니까요. 전신으로 이 상공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을 느끼고, 그리고 자신이라고 하는 사랑을 점점 더 울려서 두 번 다시 없을 사랑을 저희들과 여러분이서 그릴 수 있으면 좋겠네 라고 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부디부디 뭐, 조금 딱딱하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뭐 정말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있는 그대로, 솔직한 그대로, 당신 그대로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 그대로가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이렇다 저렇다 생각할 필요성 없이 말이죠. 어쨌든 자신이 지금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을요. 이거 정말 굉장한, 소중한 시간이니까. 그걸  ___ 함께 서로 느껴가면서 오늘 마지막까지 즐겁고 즐거운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보도록 해요.
그럼 에 여러분 오늘은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