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yoshi
Domoto
and
music
느끼는 것으로
점점 시작된다.
살아있다고 하는 것에
감사하며
소리를 내는 것이
빛이라는 희망
살아있기 때문에
음악이라고 하는 표현을 한다
나는 음악에 구원받았다. 음악이라고 하는 표현 방법을 내가 얻은 것은 원래 음악이 좋았다고 하는 것보다, 혼자서 해보지 않을래 라는 말을 들은 것이 최초의 계기. 사실은 그 때 무대의 이야기도 있어서 연기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망설였지만 사람들 앞은 긴장을 하니까...라고 생각해서. 하지만 지금은 그 때의 판단으로 결과적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한다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장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 악기도 기타 이외는 특별히 누군가에게 배운게 아니라, 만지고 싶으니까 만진다고 하는 것 뿐. 배우고자 하면 맘대로 손에 잡게 되고, 느끼고자 하면 맘대로 시작해. 그것이 나에게 있어서의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있다고 하는 것에 감사하는 소리를 낸다고 하는 것이 최고의 빛이라고 생각하며, 희망이라고 생각해.
지금의 나에게는 노래하고 싶은 말은 그다지 없어. 그건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사랑이라고 하는 말과 사랑이라고 하는 소리가 나와있다면 가사는 있든 없든 어찌되도 생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간으로서. 살아 있기에 이 소리가, 이 가사가 나온다는 것이 전해진다면 그걸로 좋아. 세상에는 많은 러브송이 있지만, 그건 모두가 사랑을 하기 때문. 하지만 나는 恋(코이)에서부터 愛(아이)로 변하는 순간이나 혹은 愛가 된 것을 노래하며 소리로서 내보여 나가고 싶어서. 恋가 안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愛는 우리들의 종착점이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하지만 끝은 스스로 정하는 것, 그것이 愛입니다.
지금 나의 환경에서는 메세지가 전달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도 현실. 실제로 들어주는 쪽의 귀에 닿을 때까지 많은 필터가 있기 때문이야. 그 필터를 몇 장이나 통과하는 사이에 이미 원형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변해버린다고 한다면 이런 필터를 거친다는 것은 들어주는 모두에게도 실례라고 생각해. 그런 것을 생각하면 라이브는 직접 메세지를 전하고 느껴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물론 CD에는 CD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섬세한 감정이 반영되어 있지만. 나는 라이브 앵콜에서 1시간 동안 노래하지 않고 계속 연주하거나 해. 노래하고 싶어지면 노래한다고 하는 것 같은 것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도 있을 수 있다고 해주는 관객에게 엄청 축복을 받고 있고, 함께 따라와 주는 뮤지션이 있다고 하는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은 멈출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메세지가 날아가는 것을 독선이 아닌, 동료와 할 수 있는 것은 행복한 인생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션, 관객을 포함해서 자유롭게 풀어 놓으며 부딪혀 와주세요 라고 하는 것이 라이브. "LIVE" 라는 건 살아 있다고 하는 의미도 있고. 살아있기 때문에야 말로 마음이나 몸이 움직인다고 하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니까 그것을 스테이지에서 표현하고 싶어. 겸손해 하면서 즐기는 법을 몰라하는 사람에게도 이렇게 하면 되는거야 라며 기타나 손장단으로 알려주거나. 라이브 회장 안에서는 누구도 특별하지 않고, 목숨을 다바쳐 최대한으로 살아있을 뿐. 자기의 눈 앞에 때마침 있는 사람에게 희망을 플러스+해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합니다. 행복=현실도피는 싫어하지만 희망=전진으로서,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장의 관객 전원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라이브에서 느끼는 방식은 사람 제각각. 재밌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아직 더 공부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할 뿐.
사무소의 사장님은 스테이지를 보러 와주시면 대량의 메모를 써서 남기고 가주셔. "그 뮤지션은 쯔요시에게 있어서 평생 소중히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라든가, 그런 스테이지 안에서의 나와의 관계성까지 봐주시는 거야. "팬 분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모두 행복해 보인다구. 그대는 변화구를 더욱 더 던지세요. 팬은 네가 무엇을 즐기고 있는지를 열심히 알고자 하는 크나 큰 사랑을 갖고 있어" 라는 말을 들어서. 세간은 나 본인이 말한 것 보다도 어째서 정보만을 잔뜩 신용하는 걸까나 하고 슬프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사장님의 말을 듣고서 팬 분들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더욱어 확신하고선 눈물이 흘렀습니다.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전은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노래하지 않고 있던 자신도 있었지만, 최근은 조금 변해와서, 거기서부터 "뭐, 노래 해볼까..."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되어왔습니다. 그것은 타협이 아니고, 물론 근본적으로 있는 것은 변할 수 없지만. 어딘가에 노래하고 싶은 메세지가 한 줄, 한 마디라도 있다면 거기를 향해 노래해. 나에게 있어서는 말보다도 마음이나 메세지가 중요하니까.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음악은 심플한 것. 나에게 있어서 무엇이 매력인가라고 하는 것을 스탭과 이야기 하고 있었더니, 그건 "목소리" 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되었어. 엄청 심플하지만, 노래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행복한 것. 그렇기에 자신의 목소리라고 하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울려 전해지는 듯한 가사를 쓰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의미로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을 부정 하고 싶은 부분은 더욱 부정하면서. 가사도 심플한 것도 있다면 기발한 것도 나올거라고 생각해. 자주 "쟈니스 답지 않아" 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그것을 정하는 것은 상대의 판단이지 내가 아냐. 아이돌이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말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은 주변 사람이 맘대로 정하는 것으로 나에게 있어서는 어찌되는 상관 없는 것. 그것 보다도 자신이 살아 있기에 음악을 만들고, 표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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