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91~092
Reise nach Berlin
베를린으로의 여행
홀로코스터 마뉴먼트에서 스스로 카메라를 잡는.
까페 렛커 우얼라웁 점내에서
그리운 MC.HAMMER 를 발견.
똑같은 포즈.
그리운 MC.HAMMER 를 발견.
똑같은 포즈.
모로코 요리 레스토랑 카스바.
점내에서 발견한 램프가 맘에 들어서 구입.
점내에서 발견한 램프가 맘에 들어서 구입.
밤의 까페에서는 오늘 하루를 생각해 내면서
어쩐지 느긋히 차분하게 되어버린다.
어쩐지 느긋히 차분하게 되어버린다.
1913년에 세워진 뷔텐베르그 프랏츠역에서.
당시 그대로의 광고도 멋졌다.
당시 그대로의 광고도 멋졌다.
FUNK한 모자를 시착중.
구 동독 시대의 중고 아이템이 모여있는 VEB orange에서.
구 동독 시대의 중고 아이템이 모여있는 VEB orange에서.
중후감이 있는 오브제는 홀로코스트 마뉴먼트.
혼자서 역사에 대한 생각에 둘러싸인다.
혼자서 역사에 대한 생각에 둘러싸인다.
Trabant(트라반트)라고 하는 구 동독 시대에 실제 사용되었던 차에 시승.
거리 안에서도 달릴 수 있습니다.
거리 안에서도 달릴 수 있습니다.
벌꿀이 듬뿍 들어간 까페라떼.
-8도의 기온에서 얼어붙은 몸을 부드럽게 녹여주었습니다.
-8도의 기온에서 얼어붙은 몸을 부드럽게 녹여주었습니다.
한 면의 설원이 펼쳐지는 Tiergarten(티어가르텐)에서.
텐션이 올라가 눈덩이를 만드는 것도....실패.
(쏼라쏼라쏼라..................<<<ㅋㅋㅋㅋㅋㅋ)
트라반트 차 안은 레트로 복고풍으로 느른하게 만들어진.
차내라고 해도, 어쨌든 춥습니다.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의 이벤트 회장에 있던 눈사람.
귀여워서 그만 쓰다듬어 버렸다.
귀여워서 그만 쓰다듬어 버렸다.
P.096
Geschäft LädenSHOP
Temporary Showroom
템포러리 쇼룸
템포러리 쇼룸
갤러리와 같은 점내.
베를린을 중심으로 한 젊은 디자이너 옷의 셀렉트 샵.
Annitian이나 Bossert/Schom등이 모여있다.
이 공격스런 실루엣 상당히 신경쓰여...
여기서는 드레이프 주름 장식이 잔뜩 들어간
베스트와 아우터를 겟.
Mykita
마이키타
마이키타
독일어로 "나의 유치원"이라고 하는 의미의 샵에는
선그라스나 안경 등이 줄줄이.
나사를 사용하지 않은 플랫한 디자인이 특징.
이 선그라스, "영화감독" 데뷔 때라도.
샵내 벽 한 면에 주욱 늘어져 있던 디스플레이를 체크.
세계에 100개 밖에 없는 한정 선그라스(오른쪽 착용)를 구입!
P.097
VEB orange
파우 에 베 오렌지
파우 에 베 오렌지
VEB는 구 동독의 "국영기업"이라고 하는 의미.
그 이름대로 복고풍의 레트로한 구 동독 시대의 잡화나 빈티지 옷, 악세사리가 가득.
이 모자,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의기양양한 얼굴이네요.
동유럽의 분위기가 있는
레트로한 생활 잡화가 빼곡히 장식되어 있어.
레트로한 생활 잡화가 빼곡히 장식되어 있어.
비스듬히 하면 누드가 되는 카드를 발견.
일단 손으로 잡아서 체크...
일단 손으로 잡아서 체크...
소 장식물이 짱 사랑스러웠습니다.
Puri Design
퓨리 디자인
퓨리 디자인
발리나 타이 등으로부터 수입한 아시안 인테이어샵.
새빨간 벽의 점내에는 고 미술품이나 중후감이 있는 아이템이 모여있다.
어느 나라에 가도 이런 가게는 신경이 쓰이네.
커다란 부처님의 석상이나 새의 장식물도 상당히 신경 쓰였지만,
음색이 아름다운 종을 샀습니다.
음색이 아름다운 종을 샀습니다.
P.098
Lisa D
리자 디
리자 디
샵이 몇 채나 들어가 있는 Hackesche Höfe(하케쉐 회페)에 있는 샵.
무려 디자이너 본인이 사이즈를 골라주셨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
길거리에서는 베를린의 하얀 눈이 빨강과 어울려
훌륭함이 발군이었습니다.
길거리에서는 베를린의 하얀 눈이 빨강과 어울려
훌륭함이 발군이었습니다.
밖에 있는 마네킹에 이끌리듯이 안을 체크.
펠트 옷감으로 만들어진 코트나 모자, 스톨 등
맘에 드는 것을 차례차례 시착하고 있습니다.
trippen
트리픈
트리픈
레이디 부츠지만
이 구두 밑창, 귀엽습니다.
이 구두 밑창, 귀엽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했지만 감색 부츠를 구입.
여행 동안 엄청 신었습니다.
여행 동안 엄청 신었습니다.
P.099
Stiefelkomobinat
스티펠코모비너트
스티펠코모비너트
이 가게 앞의 대담한 디스플레이와 빨간 펌프스가 표식.
빈티지 옷은 물론, 중고 슈즈, 스니커도 충실합니다.
이동중에 신경이 쓰여
무심코 들어가 버렸습니다.
무심코 들어가 버렸습니다.
수트 케이스의 손잡이에 끼인 스니커의 디스플레이.
베를린 3대 경치 중 하나.
베를린 3대 경치 중 하나.
Starstyling
스타 스타일링
스타 스타일링
녹색이 가득찬 점내에는 팝적이고 그래픽컬한 아이템이.
맨즈, 레이디즈 모두 삼각 모티브가 많이 있습니다.
멋쟁이 샵이 많이 있는 미테(Mitte) 지구에 있는 가게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포기한 블랑켓
커다란 블랑켓에는 너무 좋아하는 삼각 모티프와 야광 테이프가.
커다란 블랑켓에는 너무 좋아하는 삼각 모티프와 야광 테이프가.
선명하게 발색된 니트 모자.
똑같은 색의 니트 악세사리도 발견.
똑같은 색의 니트 악세사리도 발견.
얼굴만 내밀고 쓰는 니트 모자.
추운 나라이기에 있을 수 있는 디자인이네요.
P.100
Café
까페
까페
Café Sibylle
카페 지빌레
카페 지빌레
1961년까지는 '스탈린 길'이라고 불리고 있던 Karl-Marx-Allee(칼 막스알레).
그 길을 따라서 있는 까페.
내부 장식이나 인테리어로부터는 사회주의 시대의 향기가.
역사가 있는 까페가 지금도 남아있는 것이 좋네.
밖의 노란 간판은
동 베를린 시대 그대로 남아 있다.
동 베를린 시대 그대로 남아 있다.
안은 갤러리를 병설.
사회주의 시대의 모습을 슬쩍 엿볼 수 있다.
사회주의 시대의 모습을 슬쩍 엿볼 수 있다.
컵 & 컵받침에도
개점 당시 그대로의 가게 로고가 사용되고 있다.
개점 당시 그대로의 가게 로고가 사용되고 있다.
건물을 수복했을 때 발견 된
1950년대의 벽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
1950년대의 벽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
P.101
Lekkerurlaub
렛커 우얼라웁
렛커 우얼라웁
오너가 만든 조어로 "즐거운 바캉스" 라고 하는 의미의 까페. (lekke; 즐거운+ urlaub; 휴가)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의 음식이나 잡화도.
여기 디스플레이 재밌었지...
오란다 출신의 여성 오너가
심혈을 기울인 인테리어입니다.
테이블의 옆에는 FUNK한
핑크 자전거가 디스플레이.
Dada falafel
다다 팔라펠
다다 팔라펠
일본에서는 드문 레바논 요리 가게.
스파이시한 병아리콩 팔라펠(튀김 볼)이 추천.
테이크 아웃도 OK.
(팔라펠: 병아리콩을 으깨 만든 작은 경단을 보통 납작한 빵과 함께 먹는 중동 지방 음식)
처음 먹어본 건데 맛있었어.
커다란 민트가 들어간 드링크.
산뜻한 맛으로 맘에 듬.
산뜻한 맛으로 맘에 듬.
가게에 병설된 eat-in 에리어는
사실 아직 새로 고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사실 아직 새로 고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P.102
Was ich
in Berlin
gegessen
habe
내가 베를린에서 먹은 것
독일 맥주, 맛있지만
일본보다 양이 상당히 많아...
일본보다 양이 상당히 많아...
1. 카페 지비레에서 런치.
피자와 끼슈 중간의 맛이었습니다.
2. 카스바에서 먹은 타진 나베.
스파이시해서 몸이 후끈해졌습니다.
3. 다다 팔라펠에서 먹은
병아리콩 튀김 볼 플레이트.
병아리콩 튀김 볼 플레이트.
4. 이것도 카스바에서.
야채 잔뜩 사프란 라이스 플레이트.
5. Alpenstock(알펜슈토크)에서 먹은 스프에는
생선이 가득.
6. 상당히 멋스러운 맛이 났다 (웃음)
래디쉬 스프. 가게는 5와 같은.
생선이 가득.
6. 상당히 멋스러운 맛이 났다 (웃음)
래디쉬 스프. 가게는 5와 같은.
7. 여행에서는 많은 스프를 먹었습니다.
이건 미네스트로네.
8. 다다 팔라펠에서는
피타빵 샌드도 인기 메뉴.
이건 미네스트로네.
8. 다다 팔라펠에서는
피타빵 샌드도 인기 메뉴.
9. 타르트나 케이크도 빅 사이즈.
상당한 볼륨입니다.
10. 집 모양을 한 삼각 케이크.
「타다이마, 다녀왔습니다」
11. 예술적인 디자인의 타르트.
마치 접시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듯한.
12. 디저트 한 그릇.
많이 먹은 여행이었습니다.
고치소우사마. 잘 먹었습니다.
마치 접시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듯한.
12. 디저트 한 그릇.
많이 먹은 여행이었습니다.
고치소우사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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