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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에네르기 모리상 블로그 (2010.04.10)

by 자오딩 2010. 4. 11.
http://ameblo.jp/enerugi/

2010-04-10 13:10:54


「18」と「23」
「18」과「23」


先日、知り合いの舞台に行く昼下がり。
얼마 전, 아는 사람의 무대에 가는 길의 오후.

244からメール
244로부터의 메일


「花見しませんか?」
「꽃구경 안 할래요?」


相変わらずの短文だ。
변함 없이 단문이다.

森は返事をする。
모리는 답문을 한다.

夕方からは全然OKっす。ただ一つ問題が、森は今<244ENDRI-X>のジャージを着ている。
저녁부터는 완전 옥헤이에염. 단지 하나의 문제가, 모리는 지금<244ENDRI-X>의 져지를 입고 있다능. 


「それは、ずいま~ですね」
「그건 즈이마~데스네, 곤란하네영~」 (마즈이=즈이마)


舞台が終わり合流。
무대가 끝나고 합류.


夕暮れ時。
저녁 때 .


まずはいつものカフェ。
우선은 항상가는 까페.

いつもは森だけだけど、今日は珍しく二人でビールやらワインやら。
평소엔 모리뿐이지만 오늘은 왠일로 두 사람이서 맥주랑 술이랑. 

なんでもない事に大笑い。
별거 아닌 걸로 한 바탕 웃음.

ただ親指を立てるだけでグッド!大笑い。
단지 엄지 손가락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폭소.


「兄やん、兄やん、ホレグッド!
「형아, 형아, 호레, 요거 봐グッド!

ギャハハハハハにひひ
꺄하하하하하하


これおもしろいの、今この瞬間だけで、明日とか絶対おもしろくない。
이거 재밌다구. 지금 이 순간뿐으로, 내일 같으면 절대 재밌지 않을거야.


「あっ兄やん、そういえば先日ですね・・・・・ホレグッド!
「앗 형아, 그러고보니 얼마전 말이죠..... 호레グッド!

ダハハハハハ、もう止めて。
다하하하하 이제 그만해줘


だから!!今振り返ると何がおもしろいんだ?ニコニココレ?
그러니까!! 지금 되돌아보니 뭐가 재밌는거야? 이거?

そんなテンションで日が暮れてコンビニで買出しビールやらお団子やら。
그런 텐션으로 날이 저물어 편의점에서 산 맥주랑 당고랑



 


さぁ、夜桜花見、始めますか!!
자, 밤 벚꽃놀이 시작해볼까여!!


ん?雨がポツポツ。
응? 비가 찔끔찔끔


大丈夫か?
괜찮을까?


殿、決断を!!
님이시여, 결단을 내려주시옵소서!!


「まだ、大丈夫じゃ」
「아직 괜찮쟝」


パラパラ。
후두둑 후두둑

ザーザー。
좌악 좌악


殿決断を!!
님! 결단을!!!


「もう、無理!!」
「이젠 무리!!」


雨に濡れ酔い冷める。
비에 젖어서 술이 깬다.

コンビニで買ったお団子とかは部屋で広げて食べました。
暖房ガンガンで

편의점에서 산 당고같은걸 방에 펼쳐놓고 먹었습니다.
난방 빵빵히 틀고서.


そんなある日の出来事でした。
그런 어느 날의 사건이었습니다.

直接伝えるのは照れるのでこの場を借りて。
직접 전하는 것은 부끄럽기 때문에 이 장소를 빌려서.

誕生日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出会って13年ですか~。
出会った時に生まれた子が中1と考えると長いねぇ~。
最初は18と23だったんだなぁ。

생일 축하합니다.
만난지 13년입니까.
만났을 때에 애가 태어나서 지금 중 1이라고 생각하면 긴 시간이네~
처음은 (쯔)18이고 (모리)23이었다.

プププ。
푸푸푸

やってる事あの頃と変わんないや。
하고 있는 짓은 그 때랑 변한게 없넹

たぶん40になっても50になっても80になっても。
아마 40이 되도, 50이 되도, 80이 되도.





와하하하하하하하
그래... 어제 같은 날을 이 사람이 그냥 넘겼을리가 없잖아..................... 호레グッ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