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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5.11) 剛

by 자오딩 200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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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11日(月)

 

剛「どうもKinKi Kids堂本剛です。まずはですね、近所、迷惑な
お話でございますがアメリカフロリダ州に住むベリンダ・ドナルドソンさんは
ですね・・このソンさんのところがちょっとなんか、難関でしたね、
近所の人から外に出かけずに家の中でじっとした方がいいという
電話があったため気になって入り口のドアを開けてみると目の前に
体長が11フィート、約3.3メートルあるワニがいたそうです。
ワニは1時間かけて捕獲されトラックに積まれてどこかに連れて
行かれたそうですがベリンダさんによると近くの池で何回かワニを
見かけたことがあるがここまで大きいワニは見たことがないとの
ことでした。ま、よくある話ですね。さ、それでは(笑)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안녕하세요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요, 근처에, 폐를 끼친 이야기입니다만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베린다·도널드슨'상은요··

이 "슨상"의 곳이 조금 뭔가, (발음이) 난관이었네요,
인근 사람으로부터 "밖에 나가지 말고 집안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을것이다."라고 하는
전화가 있었기 때문에 신경이 쓰여 입구의 문를 열어 봤더니 눈앞에
몸길이가 11피트, 약 3.3미터가 되는 악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악어는 1시간 들여 포획 되어 트럭에 실어져 어디엔가 데려져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만

베린다씨에 의하면 가까이의 연못에서 몇 회나 악어가 보였던 적이 있지만

이만큼이나 큰 악어는 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뭐, 자주 있는 이야기군요., 그러면 (웃음)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さあ、え~・・これいきましょう。
もうねえ、びっくりしたから選びましたよ。溺愛パンダさん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자, 네··이거 가보죠.
이거말이죠 , 놀랐기 때문에 선택했어요. 溺愛 데키아이 팬더씨

 

『私は堂本剛さんのファンです。

13才なのにとても剛さんにドキドキしています』

저는 도모토 쯔요시상의 팬입니다.

13세인데 매우 쯔요시상에게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と書いてあります

라고 써 있습니다

 

『理由は女の子みたいに可愛いからです』

이유는 여자 아이같이 귀엽기 때문입니다」

 

んふふふ(笑)

응후후후 (웃음)

 

『剛さんは自分のどんなところが
好きですか。私は剛さんの足と胸が特にたまらなく可愛いです』

쯔요시상은 자신의 어떤 곳을 좋아합니까.

저는 쯔요시상의 다리와 가슴이 특히 견딜 수 없고 귀엽습니다
(아이고 꼬맹아ㅠ 이런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ㅠㅠ 울 쯔요짱 이제 또 완전 의식한다며ㅋㅋ

솔직히 지금 속으로 엄청 좋아하고 있을 것임ㅋㅋㅋㅋ)


って書いてあるんです。どういうことでしょうね。足と胸がね、
たまらなく可愛いんですって、特に。ま、女の子みたいに可愛いとこです
って書いてくれてますけど、確かに僕はカフェに行くとだいたい
パスタを頼みます。ええ、パスタを頼んだあとだいたいガトーショコラなのか、
レアチーズケーキなのかを悩みます。で、え~、カフェラテなのか、
ましてやレモンティーなのかもちょっと悩む。そういったところがやっぱり
女の子っぽいなってのがありますね。あとはだいたい服を見て
可愛いと言ってしまいますねえ。うーん、あとはちょっとキラキラ光るものを
気にしてしまう傾向がありますね。あとは・・・そうですねぇ~・・うーーん、
その辺が一番女の子っぽいなあってとこですかね、自分がね、うん。

라고 써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다리와 가슴이, 견딜 수 없고 귀엽다고, 특히.

뭐, "여자 아이같이 귀여운 점입니다" 라고 써 주셨습니다만,

확실히 저는 카페에 가면 대체로파스타를 주문합니다.

예, 파스타를 주문한 뒤 대체로가토쇼코라인가,레어 치즈 케이크인가를 고민합니다.

그리고, 네,카페라테인가, 하물며레몬 티인지도 조금 고민하네.

그런 점이 역시 여자 아이 같아지는 것이 있네요.

그리고는 대체로옷을 보고 "귀여워"라고 말해 버리군요.

응, 나머지는 조금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신경써 버리는 경향이 있군요.

그리고 또 ..... 그렇네요~ 응...
그런 부분이 가장 여자 아이 같다라는 점일까요. 자신이, 응.


あとは、そうですね、ハンドクリーム的なものの匂いに反応して
しまいますね。うん、スクラブ入り的なものとかですね。あと蜂蜜に
弱いですね(スタッフ爆笑)・・弱いですね。やっぱりありとあらゆるところで
女の子っぽい部分が正直ありますんでそう言う意味で、たぶん全部
見抜かれたんだなってところでしょうね。うーん、13才で僕に
ドキドキしてくれるってありがたい話ですね。17才も離れているんですよ?
うん、なぜドキドキしているか理由がまた、すごいピュアじゃないですか。
カッコ良いからを飛び越えて可愛いって言うてるんですもんね、うん・・
やっぱりボクもアレですね、そろそろ泥パックとかした方が良いですね、
さ、ということでねホント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これからもね、
可愛く生き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ので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ということで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그리고는, 그렇네요,핸드 크림적인 것의 냄새에 반응해버리고 마네요

응,스크럽 알갱이가 들어간 것이라든지요.

그리고벌꿀에 약하네요(스탭 폭소)....약하네요.

역시 온갖 곳에서 여자 아이 같은 부분이 솔직히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아마 전부 간파되었다 것이겠네요. 웅

13세가 나에게 두근두근 해 준다는건 고마운 이야기군요.

17살이나 차이가 나잖아요?
응, 왜 두근두근 하는 것일까... 하는 이유가 또, 대단한 퓨어하지 않습니까.
"멋지기 때문에."를 뛰어넘어 "귀엽다"고 말하고 있는걸요. 응··
역시 저도 그거네요. 이제머드팩이라든지 하는 것이 좋겠네요,
자, 그런것으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귀엽게 살아가고 싶기 때문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것으로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一人しょうもないサミット 혼자서 시시한 서미트


剛「一人しょうもないサミット リスナーからしょうもないお題を募集し
そのしょうもない事について一人で真剣に語るコーナーでございます。
んふ(笑)じゃあ、東京都のあもんさんですね

혼자서 시시한 서미트 청취자로부터 시시한 주제를 모집해
그 시시한 것에 대해 혼자서 진지하게 말하는 코너입니다. (웃음)

자, 도쿄도의 아몬상이군요

 

『何々モトという名字の人の
大半のあだ名が何々もっちゃんになることについて』

"나니나니 모토 (○○모토)"라고 하는 성을 가진 사람의
대부분의 별명이 "나니나니못짱(○○못짱)"이 되는 것에 대하여」

 

考えましょ。
僕堂本ですよ。どうもっちゃんっていうね、ええ、やっぱなりますよね。
うん、橋もっちゃんとかね、だいたいモトがつくともっちゃんになる、
うん・・あとは、もっさんね。うん、もっさん、どうもっさん、はしもっさん、
大阪は決まってそうですよね。なぜなのかっていうのは、響きが
いいからですよね。うん、何モトさん、堂本さん、これちょっと
もたつくんですよね、堂本のモトぐらいが、だからみんなどうもっさん、
”と”と”さ”の間がもたつくのか、”も”と”と”の間がもたついている
問題なのか、ちょっとこれ定かではないですけど、だいたいやっぱり
学校でも、もっちゃんでしたよね。でも全く関係ないなっていうのも
ありますけどね。うん、ぴーちゃんとかありましたからね。うん、ぴーちゃん

생각해봅시다.
저 도-모토예요. 도-못짱이라고 말하네요, 에... 역시 되는군요.
응, 하시못짱같은것도 거의 "모토"가 붙으면 "못짱"이 되는.
응··그리고는, 못짱말이죠. 응, 못상, 도-못상, 하시못상
오사카는 정해져 그렇네요. 왜인가라고 하는 것은, 발음의 울림이 좋기 때문입니다군요.

응, 뭐시기 모토상, 도-모토상 이거 조금 발음이 딱딱하네요. 도-모토의 "모토"부분 정도가

그래서 모두 도-못상, "도"하고 "사"이 사이가 딱딱하다고 할까,

"모"하고 "토"도 사이가 딱딱하다고 하는 문제일까

조금 이것 확실하지 않지만, 대체로 역시 학교에서도, "못짱"이었네요

하지만 전혀 완전히 관계없네...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응, "비-짱"같은거 있었으니까요. 웅. 비-짱.

・・あと、ラリゲってのがありましたね。んふふふ(笑)ラリゲはちょっとね。
プライベート的なもの、プライバシーがありますんで、名字は言いませんけど
全く関係ないです。で、なんでらラリゲなんかも、イマイチ僕、未だに
わかってないです。うん、ありましたね、色んなん、うん・・あと、
タクシーって子もいました。んふふふふ(笑)いやあ・・ニックネームって
大事ですよねえ。非常に、うん・・ま、そんなところでしょうかね、
さ、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今日のラジオがたくさんの人々を
救うことを願っております(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聞いて頂きましょう、
KinKi Kidsでですね、僕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どうぞ」

··그리고, "라리게"라는 것이 있었어요. 응후후후 (웃음) 라리게는 조금말이죠...
프라이빗적인 것,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성은는 말하지 않겠지만
완전히 관계없습니다. 그러니까 어째서 "라리게"같은 것도 조금 뭔가 확 안와닿네 나.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만. 응, 있었어요, 여러 가지 응, 응··그리고,
"택시"라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응후후 후후 (웃음) 이야.... 닉네임은 소중하네요.

상당히, 응··뭐, 그런 것이랄까요.

자, 그런 것으로 오늘의 라디오가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바랍니다.(ㅋㅋ당신 라디오에선 이 말이 꽤 설득력 있는데 돈나몬야에선 왠지 영....ㅋㅋㅋㅋ라리게가 날 구원해줄 수 있을것 같냐고ㅋㅋㅋ)

(인포메이션) 그러면 들어주세요,
KinKi Kids의 僕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 도조

 

 


♪ 僕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

 

#. 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京都府のはるな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쿄토부의 하루나상으로부터의 포엠 입니다

 

『友達にあんたって天然だよねと言ったら、天然って何?と
聞き返された。この人はどこまで天然なんだと思った』

친구에게 너는 천연이구나...라고 말했더니 "천연이 뭐야?"라고 되물어졌다.

이 사람은 도대체 어디까지 천연인건가....라고 생각했다

 

なるほどね、
うん・・天然な人に限って天然ではないという風に、やっぱ言うてきますよね。
ということは、天然であるということを認めている、もしくは天然であると
いうことがちょっといいと思っているんですよ、うん。だいたい
あるじゃないですか、人にね、ファッションセンスいいですね、
いや、そんなことないですよ~・・のパターンですよね。そのパターンの
ニューヨークスタイルが聞き返すということ。センスっていいって何?って
聞き返す、これがニューヨークスタイルですね(笑)だいたいの人が
そんなことないですよ、とんでもない、なんです。これジャパニーズスタイル、
センスがいいって何?、センスってなに?くらいまでがニューヨークスタイル、
センス自体を聞いていくっていうね、うん、今日のこのラジオがね、
たくさんの人を救う・・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明日お会いしましょう、
お相手はKinKi Kids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나루호도네~ 과연 그렇군요~
응··천연인 사람에 한해서 (자기는)천연이 아니라고 하는 식으로, 역시 말하네요.
그렇다고 하는 것은, 천연인 것을 인정하고 있다,

혹은 (자신이) 천연이라고 말하는 것이 좀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코이치... 잘들어라..너 한테 하는 말 같다야ㅋㅋㅋ)

응.대체로 있지 않습니까, 사람에겐 말이죠

"패션 센스 좋네요"
"아니, 그렇지 않아요~" 가 (일반적인) 패턴이군요.

그 패턴의 뉴욕 스타일이 '되묻는 것'.

"센스가 좋다는게 뭐야?"라고 되묻는, 이것이 뉴욕 스타일이군요 (웃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말도 안돼요~" 이것 재패니스 스타일,
"센스가 좋다게 무슨 말이야? '센스'라는게 뭐야?" 정도까지가 뉴욕 스타일,
'센스' (그 단어) 자체를 물어 간다고 하는,

응, 오늘의 이 라디오가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ㅋㅋㅋㅋㅋ)

그러면 여러분 또 내일 만납시다
상대는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안녕

 

 

 

 

 

 

진짜 울 요정님ㅠㅠㅠ 이 분을 어찌하면 좋습니까ㅠㅠㅠ

정말 대놓고 소녀취향ㅠ

근데.... 오히려 여자인 나는 저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 _-;;;

뭔가... 쯔요짱에게 져버린 듯한 이 알 수 없는 패배감..........(응?! ㅋㅋㅋㅋㅋ)

한동안 얼굴 반질반질 할 땐 쫌 피부관리 받은 듯 하더니만ㅋㅋ 머드팩 좋지요ㅎ

아니... 그러니까 나는 이런거 신경 잘 못쓰는데ㅠㅠ 근데... 왜 당신이 더 ㅠㅠㅠ ㅋㅋㅋ

그나저나 벌꿀에 약해서 미츠메떼 허니 립밤을 바르고 그렇게 자아를 잃고 정신을 놓았던 것?! ㅋㅋㅋ

"센스가 좋다는게 뭐야? '센스'라는게 뭐야?"

어디선가 코이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