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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잡지 KK] Myojo (2010.02)

by 자오딩 2010. 1. 7.
해석 추가했어요:)


 


이번달은 정월호. 108번을 울리는 "제야의 종".....을 울리지 않고! 108매의 "제야의 사진"을 전해드립니다!
2010년도 자연체인 두 사람입니다.
거기에 추가 + 2장에서 「? 吉(길)」한 2010년의 운세도 스스로 점쳐보아 주었어용♪



도모토 코이치

◎ 바라는 것
차를 더욱 사랑
나 자신의 일보다도 F1의 장래가 걱정.
최근의 세계적인 경제위기도 있어서 단순히 F1의 운영이 어수선하네요.
앞으로 머신의 개발 팀은 도대체 어디에 힘을 쏟으면 좋을까...라고 말야.
어쨌든 2010년은 밝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


◎ 기다려지는 사람

과거의 위인에게 마음을 보내다
특별히 누구도 기다리지 않고 있네.
조금 뉘앙스는 벗어나지만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있어.
그건 上杉謙信(우에스기 겐신). 지금 이 세상엔 없지만 말야ㅎ.
매우 정의를 중시하는 인물이네. 뭐 이건 좀 현실적이지 않으려나. 하하하.


◎ 분실물
과거를 다시 한 번 주의해라
최근 내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데이터가 전부 지워져서 말야. 정말로 죽는 줄 알았다구.
"라라라~"라고 내가 아카펠라로 노래를 넣은 제작 도중의 악곡이라든가, 전부 없어졌엉ㅠㅠㅠ 백업을 안했었거든...ㅠㅠ
2010년은 조심해야지! 라고.


◎ 여행
흥미가 있는 곳 이외에는 움직이지 않음
가고 싶은 장소는 특별히 없어.
 F1그랑프리의 개최 시기라면 어딘가 나라의 서킷에 가보고 싶은 맘은 들지만 말야...


◎ 상업, 장사
상업이라 생각하지 않고 매진 할 것
지금 내가 종사하고 있는 것이 상업이라고 한다면 상업이지만, 그런 이미지로 파악하고 있진 않아.
하지만 우리 팡(애견)의 생활비는 확보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말야ㅎ.
"내년도 솔로콘서트는 합니다. 솔로 앨범도 만들겠습니다."라고 2009년에 약속 했지만
2010년 안으로 시간을 못맞추게 된다면...고멘!!


◎ 학문
잡학을 깊히 파고들자
자신이 매일 씨름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이 모두가 공부.
콘서트의 엠씨에서 말하고 있는 우주라든지 물리의 이야기는 단순히 잡학이니까.
슬쩍 보거나, 어딘가서 주워 듣거나, 조금 읽고서 여러가지 상상을 부풀려가면서 무한한 생각을 펼치는 것이 즐거울 뿐.


◎ 시세
후배와 연관이 있어
소우바(相場; 시세) 라는건 뭔 이야기?
아이바(相葉)? 아라시(嵐)의ㅎ?


◎ 분쟁, 다툼
마음의 평안을 변함없이 유지할 것
누군과 다투려고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아. 그닥 싸울일도 없고 말야.
서로 이야기 해서 해결 할 수 있잖아? 대부분.
예를들어 그런 상황이 온다해도 피하겠지만. 기본적으로.


◎ 연애
필요없음
내가 결혼 임박이라든지 열애중이라든지 말했음 좋겠어???? 만약 정말로 있다면 어떡할거야???? 반대로 내가 물어보고 싶넹ㅎ!!
뭐, 당근 연해하고 있는 상대같은 건 없지만 말이쥐!


◎ 이사
현 상황을 유지하자
어딘가에 이사한다거나 할 생각은 전혀 안드네. 지금 살고 있는 환경에 엄청엄청 만족하고 있으니까. 모든게 충족되어있어.
별장을 사고 싶다는 맘도 안들고 말야. 그다지 해외에서 살고 싶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시골에 살고 싶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당분가 옮기지는 않을것 같네.


◎ 출산
생각할 것도 없어
만약 내가 임신하면 어떡할거야??? 묘조는 제대로 써줄거야??? "코이치, 회임"이라고. 문안 와줄거야???
임산부들이 먹고 싶어하는 시큼한 과일이라든지 임산부가 신는 샌들이라든지 임부복이라든지 갖다줄거야???
게다가 야외 로케는 피하시지 않으면 곤란해요....! 라니.... 임신하지 않았지만 말이죠ㅎ.


◎ 병
정신의 강인함이 헤이해지지 않도록 유지할 것
덕분에 큰 병은 지금까지 한 번도 걸려본적이 없어.
아마 2010년도 병은 없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예방하기 위해서 건강관리에 엄청 신경을 써서 예민해지고 있다고 하는 것도 없어.
필요한도 내에서 최소한으로 당연한 것을 하고 있을 뿐.
그게 힘들고 괴롭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병은 기(氣)에서부터.. 라고 하지만 바로 딱 그대로야.
멘탈을 단련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구욧.
덧붙여 정신이 단련되지 않으면 몸도 단련되지 않아. 근육 트레이닝도 말야 딱 그렇다고.


◎ 혼담
주위의 좋은 인연을 축하할 뿐
내일, 혼담이 나온다면 어떡할거야??? 묘조는 제대로 써줄거야???? "코이치. 맞선 발견!"이라고... 끈질기네ㅎㅎ.
뭐, 그런 상대 있을리가 없지만 말야.
그러고보니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 자신과 가까이 있는 스탭이 결혼 할 때 피로연에서 틀기 위한 비디오 메세지를 부탁받은 적도 가끔있어. 그럴 때는 대체로 "도모~ 킨키키즈입니다" 라든가
"어느 틈에 당신들은 우리 몰래 뒤에서 즐거운 교제를 하고 있었던건가여!!" 라든지
일부러 까불면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버리지만 말야ㅎㅎ 
미얀~ 워낙 장난을 좋아해서 말이쥐....ㅎㅎ



도모토 쯔요시

◎ 바라는 것
큰 일을 성취
2010년은 자신이 태어나 살아온 의미를 나타내는 듯한 뭔가 큰 일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혹시 장르는 음악이 아닐지도 몰라.
여러가지 계산을 하며 진행되는 느낌은 아니네.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것 같아.


◎ 기다려지는 사람

많은 동료들이 모이는
동료가 여러곳에서 모여 올 것 같은 느낌이 늘어.
자신이 의도해서 모으고자 한 것이 아니라 이런 인연도 있구나...하고.
새로운 분야에서의 새로운 만남에 축복을 받는.
어쨌든, 그런 예감이 들어.


◎ 분실물
예기치 못하게 발견 또는 분실
최근 오랜만에 실버 라메바지(은색 실이 섞인 바지)를 입었더니말야
"어라, 뭔가 주머니에 들어가 있어@@"라고 해서 손을 집어 넣어 꺼내봤더니
영수증이 잔뜩이고 이전에 잃어버렸던 검정 가죽제 반지도 발견!
완전 그 존재를 있고 있었던 만큼 그게 나온 순간 놀람과 기쁨이 벅차올랐네.
정말 한 순간 딱 봤을 때는 미니사구(미니카)의 타이어인가 하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 말야ㅎ.
2010년도 여러가지 발견이 있지 않을까나?
반대로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도 쵸큼쵸큼씩 있으니까. 방심할 수 없지만....


◎ 여행

흥미가 있는 외국에 날가간다
그렇네. 팟-하고 떠오른 것은 바르셀로나.
그리고 동시에 떠오른 것이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미완성인 채로 남긴 건축물.
모조리 죄다 돌고 싶네.
커다란 인스피레이션이 솟아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 상업, 장사
욕심을 내지 않고 상도를 지킬 것
일은 상도에 맞게 한다고 하는 느낌이려나.
그렇게 2010년은 마음의 여유없이 빠릿빠릿하지 않을 느낌이 드네.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쓸데없는 것은 하지 않는.
친분으로 함께 한다고 하는 것은 다소 있을지도 모르지만.
요점은 작품을 만들고 싶어, 단지 그것뿐.
가능하다면 자신의 작품의 전람회를 하고 싶네~
그래픽 디자인이라든지 말야.


◎ 학문
이전보다 흥미가 있는 것을 깊게 파고 들기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은것은 그래픽 디자인.
더욱 집중해서 하고 싶어. 언제나와 같이 독학이지만 말야.
컴퓨터 안에 한번 화상을 만들기 시작하면 무한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손을 움직이고 있으니까 말야.
디테일한 것에 집중하고 싶으니까 여러가지 기법을 몸에 익히고 싶어.


◎ 시세
예년과 같은 달에 길운이 있음
나에게 있어서 상태가 좋은 시세는 매년 4월과 12월.
4월은 생일이 있는 달이니까 펑펑 파워가 솟아나.
12월은.... 뭔가 왠지 그렇네ㅎ. 특별히 어떤 근거가 있는건 아냐.
2010년도 변함없이 그런 느낌이 아닐까?


◎ 분쟁
반드시 이긴다
승리 할거에요. 반드시 이길 자신이 있어.
결코 내쪽에서 부터 싸움을 거는 타임은 아니지만 만일 싸움을 걸어온다고 한다면 절대로 이길거야!!ㅎㅎ


◎ 연애
무리하지 않으며 만남을 기다림
아쉽게도 지금 시점에서 흥미는 없어.
내쪽에서 봐서 이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또는 나를 필요로해주는 사람, 소울메이트 같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무리야...라고.
연애를 초월해서 서로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일단 결혼이라고 하는 형식을 취해놓을까요...같은 행동이 나오겠지.
이상은 만남으로부터 결혼까지의 프로세스가 자연스러운 여성.
그래서 더욱 욕심을 말해보자면 나의 창조성을 높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불만 없음.
만날 수 있다면 만나고 싶지만 말야....


◎ 이사

인연이 많은 땅에 인연이 있음
라고 할까 적당히 이사하고 싶어.
구체적으로 여기로 옮길거야. 라고 하는 생각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이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말야.
도시 생활에는 질려버렸네.
인연에 둘러쌓인 곳으로 옮겨서 살고 싶어.
일의 스케쥴도 잘 맞출수 있으면서 더욱이 조용한 땅이 나의 이상.


◎ 출산
나에겐 찾아오지 않는
그럴리가 없잖아. 확실히. 생각할 이유가 없엉.


◎ 병

나 자신을 강인하게
마음의 병에는 조심하고 싶어.
멘탈적인 면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고 싶네.
2010년, 약아빠진 인간과 무심코 만나게 될 확률은 있을지도. 그러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고 싶어.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인내라고 하는 단어를 더욱 강하게 느끼면서 나날히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팬의 마음을 지킬 수 없는 상황으로는 몰아부치치 않도록 하고 싶어.
어쨌든 내가 팬 모두와 마음이 통할 수 있다면 OK인거네.


◎ 혼담
사람들이 날 원해주는 일이 많아
뒤돌아보면 인연들로 잔뜩이었던 인생이었어.
결혼이라고 하는 장르가 아니지만 말야.
정말로 궁지에 몰렸을 때는 반드시 도와주는 "구세주"가 나타났었어. 2009년도 그랬고.
일 관계의 사람에게 몇 번이나 요청을 받았어어.
2010년에도 분명 그런 사람과의 인연에 축복을 받을거야!





진짜 가끔 이렇게 인터뷰 보다 보면 너무나 둘 다 확 자기 색깔있어서 정말ㅋㅋㅋㅋ
코이치는 진짜 딱 그대로 코이치고, 쯔요시는 진짜 딱 그대로 쯔요시얌ㅎㅎ 하하 너무당연한건가^^;;ㅎㅎㅎㅎ



사진출처: (아마) WW (이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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