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キミハカルマ

 

 

 

 

 

 

 

 キミハカルマ

 

作詞: :前田たかひろ
作曲：大智

1. 05.キミハカルマ.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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廃墟に迷い込んだ天使は
하이쿄니마요이콘다텐시와
폐허에서 길을 잃어버린 천사는 
泣かずにただ月を見ている
나가즈니타다츠키오미테이루
울지않고 그저 달을 보고있어
どうしてココにいるのかなんて
도오시테코코니이루노카난테
'어째서 여기에 있는거지' 따윈
迷わない 嘆かない きっと帰らない
마요와나이 나게카나이 킷토카에라나이
헤매이지 않아 한탄하지 않아 결코 돌아가지 않아

 愛の気持は 無敵だって信じた
아이노키모치와 무테키다테신지타
사랑하는 마음은 무적이라고 믿었어
あんなに無邪気な僕らは
안나니무쟈키나보쿠라와
그렇게 순수한 우리들은
欲望とか夢とか愛とか
요쿠보-토카유메토카아이토카
욕망이라든가 꿈이라든가 사랑이라든가
限界はない 絶望もない そう思ってた
겐카이와나이 제츠보-모나이 소우오못테타
한계는 없어 절망도 없어 그렇게 생각했어

 わすれたい？わすれない?…わすれられない
와스레타이? 와스레나이?…와스레라레나이
잊고 싶어? 잊을 수 없어?…잊혀지지 않아
キリがない君はカルマ永遠に恋しい
키리가나이키미와카르마에이엔니코이시이
끝이 없는 너는 카르마 영원히 그리워
何度でも生まれて 何度死んでも
난도데모우마레테 난도신데모
몇 번이라도 태어나서 몇 번을 죽어도
君に巡り逢ってしまうそのたび僕は
키미니메구리앗테시마우소노타비보쿠와
너를 우연히 만나고말아그 때마다 나는
最初の恋をする
사이쇼노코이오스루
최초의 사랑을 해

 サヨナラ この手を放して
사요나라 코노테오하나시테
안녕 이 손을 놔줘
ふたつの運命が離れていく
후타츠노운메이가하나레테이쿠
두개의 운명이 멀어져가
ふり向いてもふり向かないで
후리무이테모후리무카나이데
내가 뒤돌아봐도 뒤돌아보지 말아줘
もし僕が 悔やんでも 君が悔やんでも
모시보쿠가 쿠얀데모 키미가쿠얀데모
만일 내가 후회하고 있더라도 네가 후회하고 있더라도

 真っ赤闇で 君の声がして
맛아카야미데 키미노코에가시테
새빨간 어둠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서
もしもその声が僕を
모시모소노코에가보쿠오
혹시나 그 목소리가 나를
呼んだとしても…夢でも待てない
욘다토시테모…유메데모마테나이
부른다고 하더라도…꿈에서도 기다리지않아
運命とか未来とか きっと待てない
운메이토카 미라이토카 킷토마테나이
운명이라든지 미래라든지 결코 기다리지 않아

 深い傷を抱いて 繰り返そう
후카이키즈오다이테 쿠리카에소오
깊은 상처를 끌어안고 반복할거야
悲劇が待ってたとしても 君に逢えたら
히게키가맛테타토시테모 키미니아에타라
비극이 기다리고 있다하더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美しい思い出と 引き替えても
우츠쿠시이오모이데토 히키카에테모
아름다운 추억과 바꾸더라도
もう僕はかまわないと 今なら言える
모오보쿠와카마와나이토 이마나라이에루
이제 나는 상관없다고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어
きっと言えるのに
킷토이에루노니
분명 말할 수 있을텐데

 愛の気持ちは 無敵だって信じた
아이노키모치와무테키닷테신지타
사랑의 마음은 무적이라고 믿었어
あの頃を思い出そう
아노코로오오모이다소오
그 시절을 떠올리자
手を伸ばして 名前を叫んで
테오노바시테 나마에오사켄데
손을 뻗어 이름을 외치고
強く抱いて 口付けて もうはなさない
츠요쿠다이테 쿠치즈케테 모우하나사나이
강하게 끌어안고 입맞춤하고 이제 떨어지지 않아

 わすれたい？わすれない?…わすれられない
와스레타이? 와스레나이?…와스레라레나이
잊고 싶어? 잊을 수 없어?…잊혀지지 않아
キリがない君はカルマ 永遠に恋しい
키리가나이키미와카르마 에이엔니코이시이
끝이 없는 너는 카르마 영원히 그리워
何度でも生まれて 何度死んでも
난도데모우마레테 난도신데모
몇 번이라도 태어나서 몇 번을 죽어도 
君に巡り逢ってしまうその時僕は
키미니메구리앗테시마우소노토키보쿠와
너를 우연히 만나고말아그 때 나는
最後の恋をする
사이고노코이오스루
최후의 사랑을 해

 

 

 

 

[KinKi Kids] H album -H·A·N·D-
 (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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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끈이 반복된 것이 숙명.
운명보다 더 지독한 것이 숙명.
길을 잃고 헤매여도,
애써 잊으려 차갑게 시선을 피해봐도,
나의 처음과 끝은 언제나 너.
이 비극의 굴레는 결코 벗어날 수 없어.
아니, 벗어나고 싶지 않아.
설령, 그것이 영원한 상처를 의미한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