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11/9~11/10 Satomi상 트윗 & 질문상자

ほぇ？🤔
おー！🤩
헤？🤔
오ー！🤩

【 告知２】
１２月１９日にKinKi Kidsさんの40th Sg「会いたい、会いたい、会えない。」が発売されます。
その通常盤のみに収録される“名もなき未来” の歌詞を書かせていただきました。某曲を今のKinKiさんが歌うとしたら？と言うお題から歌詞を綴らせていただきました。是非、聴いてみてください♪
[고지 2]
12월 19일에 KinKi Kids씨의 40th Sg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 만날 수 없어] 가 발매됩니다.
그 통상반에만 수록되는 '이름없는 미래'의 가사를 쓰게 해주셨습니다. 모 곡을 지금의 KinKi상이 부른다면? 이라는 주제로부터 가사를 엮었습니다. 부디, 들어봐주세요♪

私の中では某曲の続編となってますが、先入観がない方が楽しんでいただけるかな？と思うので、聞いて感じて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覚えてたら、なんの続編として書いたか、発売後につぶやいてみます(笑)
제 안에서는 모곡의 속편이 되어 있습니다만, 선입관이 없는 편이 즐겨주실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므로, 듣고 느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억이 나면, 어떤 속편으로서 썼는지, 발매 후에 트윗해보겠습니다 ㅎㅎㅎ

DESTINYの時は、かなりAnniversaryの言葉を散りばめてたけど、
名もなき未来は... 散りばめてはないからわかりづらいかなぁ。

DESTINY 때는 상당히 Anniversary의 말을 박아 넣었었지만

이름없는 미래는... 박아 넣지 않았기 때문에 알기 어려울까나.

※ DESTINY 당시 Satomi상 트윗

http://oding.tistory.com/11972

http://oding.tistory.com/1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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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mi상 질문상자 중 KinKi 관련 내용만~

Satomit상이 생각하시는 자신이 작사한 KinKi 송 베스트3 알려주세요!

ベスト３ではなく、なんとなく思い入れのある３曲でいいですか。
最初にコンペで決まった「情熱」
色々な場面で歌っていただいている「Anniversary」
明日レコーディングなので春の歌詞に変更してと言われて書いた「旅立ちの日」
#peing #質問箱 https://t.co/wcLWoLYBzf

베스트3 이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 3곡으로 해도 될까요?
- 가장 처음 공모에서 정해진 "정열"
- 여러 장면에서 노래해주시는 "Anniversary"
- 내일 레코딩이므로 봄의 가사로 변경해줘...라고 들어 쓴 "여행의 날"

카메나시 카즈야상의 "여름의 끝"에 대해서 뭐라도 좋으니 들려주세요. 지금 딱 여름의 끝.....이기 때문에 ㅎㅎ

「雪の華」と「Anniversary」が好きということで、ご本人からご指名をいただいて書いた歌詞ですね。で、夏の終わりにあるコンサートで歌うということだったこともあり、「夏の終わり」ってタイトルにしたいと思い、そこから物語を膨らませました。 #peing #質問箱 https://t.co/TTyy90bBDi
"눈의 꽃"과 "Anniversary"를 좋아한다는 것으로, 본인으로부터 지명을 받아서 쓴 가사네요. 그리고, 여름의 끝에 있는 콘서트에서 노래한다는 것도 있어, "여름의 끝"이라는 타이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부풀렸습니다.

KinKi Kids의 인상은 어떠한 것이었습니까?

The Professional
#peing #質問箱 https://t.co/j7trAjXk6H

프로페셔널

지금, KinKi Kids의 신곡을 제공. 그 타이틀은?

大喜利？www
あっし、歌詞を書く時って、曲を聴いて頭に物語を描いて、その映像のタイトルってなんだろう？てところからタイトルを考えるので。答えられねぇっす。
#peing #質問箱 https://t.co/xFyavCweUG
오오기리인가요? ㅎㅎㅎ

저, 가사를 쓸 때란, 곡을 듣고 머리에 이야기를 그리고, 그 영상의 타이틀이란 뭘까? 라는 부분에서 타이틀을 생각하기 때문에. 대답할 수 없네요.

Satomi상의 가사 정말로 매우 좋아합니다. KinKi Kids의 팬입니다. 설백의 달은 실연한 후에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KinKi Kids의 두 사람과는 사이가 좋으신가요?

あっし、基本的にKinKiさんに限らず、レコーディング現場とかに行くことがないので。数回、ご挨拶は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が。

#peing #質問箱 https://t.co/F6RdYVKcnr
저, 기본적으로 KinKi상에 한하지 않고 레코딩 현장같은 데 갈 일이 없기 때문에. 몇 번, 인사는 드렸습니다만.

KinKi Kids 제공곡 중에서 뭔가 특별? 독특?한 에피소드가 있는 곡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KinKiさんの場合、基本コンペでのお仕事なので、そんなエピソードってないんだよなぁ。
あっ！雪白の月は、曲に対して歌詞を書いてOKをもらい、後日、最後にAメロ半分くらいをつけたいと言われ加筆して、音源を聴いたら全く知らないメロディでしたね。
#peing #質問箱 https://t.co/Wk6qKaukPx
킨키상의 경우, 기본 공모로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런 에피소드란 없네...

앗! 설백의 달은 곡에 대해서 가사를 쓰고 OK를 받고, 후일, 마지막 A멜로디 반 정도를 더하고 싶다고 들어서 추가로 쓰고, 원곡을 들었더니 전혀 모르는 멜로디였네요.

KinKi Kids의 곡 중에서 satomi상이 써주신 가사 어느 것도 대표적이어서 정말 좋아하는 것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DESTINY가 피로 되었을 때 Satomi상은 놀라셨던 것 같습니다만, 그건 채용을 모르셨다는 것인가요?

て、ことですね(笑)
でも、KinKiさんに限ったことではなく、そういうことは時々ありますよ。こーいう嬉しいドッキリなら、大歓迎です。
#peing #質問箱 https://t.co/tUTWekRmfz

라는 것이네요 ㅎㅎ

하지만 KinKi상에 한정 된 것이 아니라 그런 일은 때때로 있어요. 이런 기쁜 몰카라면 대환영입니다.

"아이노크로스"는 코이치상 자신을 이미지해서 쓰신 건가요? 부키요우나 오코코데.... 라는 첫머리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それはもちろんイメージしますね。発注があるそのアーティストの方に似合うと思うものを書くので。
光一さんて、器用になんでもこなしてしまう印象があったので、好きな人にだけ「不器用な男でごめん」て見せる弱さって、すごく人として魅力的かなと。
#peing #質問箱 https://t.co/cNPOD4vU3u

그건 물론 이미지 했네요. 발주가 있는 그 아티스트 분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을 쓰기 때문에.

코이치상이란, 재주가 있어 뭐든 해내는 인상이 있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만큼은 "서투른 남자라 미안" 이라며 보여주는 약한 모습이란 매우 사람으로서 매력적일까나 하고.

KinKi Kids의 첫인상은 무엇입니까?

仕事してからかな？仕事する前かな？
Kinky Kidsってすっごい名前やなー！ていうのが、第一印象かなぁ。
#peing #質問箱 https://t.co/SyhcBBXX8T

일 하고 나서일까나? 일 하기 전일까나?

Kinky Kikds란 굉장한 이름이네! 라고 하는 것이 첫인상일까나.

Satomi상은 어째서 "작사가(作詞家)가 아니라 "작시꾼(作詩屋)" 라고 말씀하시나요? Satomi 상이 쓰시는 가사를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가사 기대하고 있을게요?

詞(ことば)を作るのではなく、詩(うた)を作ってるという部分です。あと、〜家って芸術家とか建築家みたいに、Artisticな印象があるので、それよりも〜屋って専門業みたいな方が、生業の肩書きとしてはあってるのかな？と。
#peing #質問箱 https://t.co/K1addV5V83
사(詞, 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詩, 노래)를 만들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무슨무슨~가(家) 란 예술가라든가 건축가 같이 아티스틱한 인상이 있기 때문에 그것 보다도 무슨무슨~꾼(屋)이란 전문업 같은 편이 생업의 직함으로서는 어울리려나? 하고

실제, KinKi Kids와 만나 본 후의 인상은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以前も答えましたが、The Professional
#peing #質問箱 https://t.co/eiB0FCSCHJ
이전도 대답했습니다만, 프로페셔널.

저는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맨처음부터 좋아하게 된 일본어 노래는 "Anniversary". 가사는 정교하고 치밀한 느낌이 듭니다. 이 곡에 대해서 뭔가 재미있는 뒷이야기가 있을지. 혹은 가사에서 뭔가 발견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있습니까. 알려주세요.

20枚目の記念シングルということで、普段コンペとかにも参加されない名だたる作詞家さんとかも参加されるという前振りがあったなかでのコンペだったように記憶してます。

あと、１番と２番のサビが最初逆だったのです。
#peing #質問箱 https://t.co/RQC9GMMht4

20장째의 기념 싱글이라는 것으로, 평소 공모 같은 것에도 참가하지 않는 저명한 작사가 분들도 참가하신다는 전제가 있는 가운데의 공모였던 기억이 듭니다.

그리고 1절과 2절의 사비가 맨 처음 반대였어요.

 

지금, 중 3입니다만 작사가가 되고 싶다는 것이 꿈입니다. 작사가로서 생계를 꾸릴 수 있는 것은 한정된 사람들이고, 되었다고 해도 유명한 아티스트의 공모 중에서 선택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많은 히트곡이나 아이돌의 데뷔곡 등을 담당하고 계시는 Satomi상이 작사가가 되기 까지의 길을 알고 싶습니다!

道のりですか？全く参考に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

飲み屋で初代のマネージャーで「発想と発言がキ○ガイで面白い！理系だよね？作詞家やってみない」と勧誘されたのがキッカケ。ただし、半年以内に歌詞が採用にならなければ、縁と才能がなかった... と言うことことを言われ、半年でギリギリ採用になったのでいまの事務所にいる感じですかね。
縁と運に、ただ流されるままに１８年ただやってきただけなので、教えられることがないんですよね💦
#peing #質問箱 https://t.co/tTj7IHdHDw

길 말씀이신가요? 전혀 참고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술집에서 초대의 매니저가 "발상과 발언이 똘x이 같고 재미있어! 이과계지? 작가사 해봐" 라고 권유 받은 것이 계기. 다만, 반년 이내에 가사가 채용되지 않는다면 인연과 재능이 없었다...라는 것, 이라는 말을 듣고 반년에 아슬하게 채용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사무소에 있는 느낌이려나요. 

인연과 운에, 그저 흘러가는대로 19년 그저 해왔을 뿐이기 때문에 가르쳐드릴 수 있는 것이 없네요;;

하나의 곡을 쓰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또, 공모의 경우 마감까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주어지나요?

一つの曲ですか？曲が体に入ったあとでいうと、早ければそこから30分。遅ければ〆切までに書けないこともあります。プロとしては失格なんですけどね。

〆切もそれぞれですね。２週間とかある時もあれば、夜に話が来て翌朝までなんてこともあります。
#peing #質問箱 https://t.co/DMSVZRROBi

하나의 곡말입니까? 곡이 몸에 들어온 뒤부터 말하자면, 빠르면 거기서부터 30분. 늦으면 마감까지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로서는 실격이겠지만요.

마감도 제각각이네요. 2주가 있을 경우도 있다고 한다면, 밤에 이야기가 와서 다음 날 아침까지 라는 것도 있습니다.

Satomi상이 만드는 KinKi Kids의 곡의 세계관을 매우 좋아합니다만, 그들의 곡을 작사하는데 있어 품고 있는 것 등은 있습니까?

毎回発注内容があるので、あまり考えたことがないですが...。

どこを歌うかわからないので、勝手にここを剛さんが歌うならとか、ここを光一さんが歌うならとか、想像をしながら書きますが。悉く当たらないですね(笑)
매번 발주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생각한 것이 없습니다만....

어디를 부를지 모르기 때문에 멋대로 여기를 쯔요시상이 부른다면...이라든가, 여기를 코이치상이 부른다면...이라든가 상상을 하면서 씁니다만. 전부 맞지 않네요 ㅎㅎ

KinKi Kids 비로도노 야미는 무엇을 이미지해서 쓰셨나요?

歌詞に行き詰まって、コンビニへ行く時に見上げた空に星がなかったのですが、なんかベルベットのような夜空だったんです。で、その瞬間にサビ頭の「ビロードの闇に〜」の歌詞がハマったので、そこからラブソングとして広げた感じだったと記憶してます。
#peing #質問箱 https://t.co/OfsEoHafHG

가사에 막혀서 편의점에 갈 때 올려다본 하늘에 별이 없었습니다만, 뭔가 벨벳과 같은 밤하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에 사비 시작의 "비로도노 야미니~"의 가사가 맞아 들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러브송으로서 확장시킨 느낌이었다는 기억입니다.

킨키 입덕의 은인과도 같은 분............ 날로 날로 더더욱 흥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