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te

[山口百惠 야마구치 모모에] いい日旅立ち (1978)

by 자오딩 2009. 10. 26.





いい日旅立ち


作詞・作曲: 谷村新司
編曲: 川口真



Download

雪解け間近の 北の空に向い
유키도케노마지카노 키타노소라니무카이
눈이 녹기 시작할 무렵 북쪽 하늘을 향하여

過ぎ去りし日々の 夢を叫ぶとき
스기사리시히비노 유메오사케부토키
지나간 날들의 꿈을 외칠 때

帰らぬ人達 熱い胸をよぎる
카에라누히토타치 아츠이무네오요기루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뜨거운 마음 속을 스쳐지나가

せめて今日から一人きり 旅に出る
세메테 쿄오카라 히토리키리 타비니데루
하다못해 오늘부터라도 혼자서 여행을 떠날거야

ああ 日本のどこかに
아아 니혼노 도코카니
아아 일본의 어딘가에

私を待ってる人がいる
와타시오맛테루히토가이루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いい日旅立ち 夕燒けをさがしに
이이히타비다치 유우야케오사가시니
여행하기 좋은 날 저녁놀을 찾으러

母の背中で聞いた歌を 道連れに
하하노세나카데키이타우타오  미치즈레니
어머니의 등에 업혀 들었던 노래를 길동무 삼아

岬のはずれに 少年は魚つり
미사키노하즈레니 쇼오넨와사카나츠리
갑만의 변두리에서 소년은 낚시를 하고서

靑いすすきの小徑を 歸るのか
아오이스스키노코미치오 카에루노카
푸른 억새풀 길을 돌아가는 것일까

私は今から 想い出を創るため
와타시와이마카라 오모이데오츠쿠루 타메
나는 지금부터 추억을 만들기 위해

砂に枯木で書くつもり“さよなら”と
스나니카레키데카쿠츠모리 “사요나라”토
모래에 고목으로 쓸 생각이야 "안녕"이라고

ああ 日本のどこかに
아아 니혼노 도코카니
아아 일본의 어딘가에

私を待ってる人がいる
와타시오맛테루히토가이루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いい日旅立ち 羊雲をさがしに
이이히타비다치 히츠지구모오사가시니
여행하기 좋은 날 양 구름을 찾으러

父が教えてくれた歌を 道連れに
치치가오시에테쿠레타우타오 미치즈레니
아버지가 가르쳐준 노래를 길동무 삼아

ああ 日本のどこかに
아아 니혼노 도코카니
아아 일본의 어딘가에

私を待ってる人がいる
와타시오맛테루히토가 이루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いい日旅立ち 幸せをさがしに
이이히타비다치 시아와세오사가시니
여행하기 좋은 날  행복을 찾으러

子供の頃に歌った歌を 道連れに
코도모노코로니우탓타 우타오미치즈레니
어릴 때 불렀던 노래를 길동무 삼아








타니무라 신지상이 작사 작곡하시고, 야마구치 모모에가 부른 너무나도 유명한 이곡.
타니무라상이 처음에 이곡 만들 때는 뭔가 자신이 없으셨는데 야마구치양이 듣고선 좋다고 말해줘서 히트 예감을 하셨었다고하네ㅎ
내가 이걸 처음 들은게 중3 말에서 고1 올라갈 때 쯤이었던 것 같은데 어떤 계기로, 어떤 경로를 통해서 듣게 되었는지는 지금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도 그럴게...... 도대체 저거 몇 년 전이니;; 어머;;;...........;ㅁ; 뭔가 흑백 무성영화 속에서 무릎 꿇고 울어야 될 느낌?ㅋㅋㅋㅋㅋㅋ) 꽤 빠져있었던 노래.
그 당시는 엠피도 이제 막 나왔던 참이었었나, 뭔가 아직 별로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듣고 싶은 노래는 다 CD에 구워서 코묻은 세뱃돈 모아서 샀던 CDP로 들었었는데 (ㅋㅋ 우와.... 나 되게 학생스러워....ㅋㅋㅋㅋㅋ) 이게 1번 트랙이었어. 그 때 구웠던 CD들 아직도 몇 개는 좀 남아있음ㅋ 지금 뒤져보니까 그 때 그 노래들 한창 듣고 있었던 때가 생각나서 왠지 모르게 뭉클..... ; ω;

여튼, 내가 조만간에 노래방을 가게 된다면
난 심수봉의「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를테야. - _-b (왜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겹경사인 날인데
난 헤이삼이건 스마스마건 잠시 봉인............. 그래. 난 참을 수 있어 T ^T 난 킨큐 딥디도 아직 다 안 본 여자니까............ 난 쯔요채널은 아예 뭐가 어케 돌아가는지 손도 안댄 여자니까...... 근데 쯔요시 너 거기서 요즘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니.... 뭔가 수족관 푸른 조명 속에서 아장아장 예쁘게 빙긋 웃으며 잠들어 있는 사진은 봤다만... 그거 뭐한거니....ㅠㅠㅠ 응... 나 이거 세달치 한꺼번에 몰아서 볼꺼니까... 그래봤자 3시간 안에 다 볼 수 있을거임 - _-;;ㅋㅋㅋㅋ 글고 신도이는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는 사이에 홀랑 다 끝나버렸으니까..... 또 쿄다이는 저번주에서야 밀린 5주? 6주?분을 한꺼번에 봤으니까.............. 아.... 하루 종일 씻지도 않고 방에 처박혀서 24시간 풀가동으로 영상 좀 봤음 좋겠어...... 그 태평성대의 날들이 그리워..............ㅜ 쳇, 뭔가 나 되게 측은해졌으니 싱글 들으러갈테야. 흥!!!! ㅋㅋㅋ 막 이런다ㅋㅋㅋ







+) 타니무라상 토우쇼우다이지에서 라이브 개최
http://www.tanimura.com/news/2009/10/003524.php

「NATURE LIVE in 唐招提寺」 抽選でご招待!
「NATURE LIVE in 토우쇼우다이지」 추첨으로 초대!

 11月1(日)、2日(月)、3日(祝・火)、「NATURE LIVE in 唐招提寺」が開催されます!
ファンクラブ会員の方に、抽選で各日100名様、合計300名様をご招待します。
観覧を希望される方は、「往復はがき」に下記の必要事項をご記入の上、お申し込み下さい。
申込締切は、2009年10月22日(木)必着です。

11월 1(일), 2일(월), 3일(축·화), 「NATURE LIVE in 토우쇼우다이지」가 개최됩니다!
팬클럽 회원분 중 추첨으로 각 일 100분, 합계 300분을 초대합니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왕복엽서」에 아래와 같은 필요 사항을 기입하신 후, 신청 주세요.
신청 마감은, 2009년 10월 22일(목)필착입니다.

2009年11月1(日)、2日(月)、3日(祝・火)
「NATURE LIVE in 唐招提寺」

受付 17:30(唐招提寺 南大門を正面に見て右隣の高麗門にて)
開場 18:00
開演 18:30

2009년 11월 1(일), 2일(월), 3일(축·화)
「NATURE LIVE in 토우쇼우다이지」
접수 17:30 (토우쇼우다이지 남대문 정면으로 보고 오른쪽 옆 고려문에서)
개장 18:00
개막 18:30


그 드라마를 하는날!
그 절에서!
라이브를 하시는군요!!! 오오오~
특별 게스트 도모토 쯔요시.. 뭐 이런거 없나여.....
두 사람이 같이 저기서 스바루 부름 참 좋을텐데 ; _ ; 한 번 부르고 끝내기엔 너무 아깝잖여!!!!!!





'mu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ly & the Family Stone] If You Want Me To Stay  (0) 2010.01.31
[近藤真彦] -MOTTO-  (2) 2010.01.23
The Point of No Return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2) 2009.08.30
[RYTHEM] 願い  (0) 2009.07.27
[ZONE] 白い花  (0)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