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

[도모토 쯔요시] 7/27 MORE 9월호 은혼2 후쿠다 유이치 감독 인터뷰

by 자오딩 2018. 8. 12.




감독에게 있어서, 도모토 쯔요시상이란?


원작의 이야기적으로도 이번 출연은 많지는 않습니다만, 작품 속에서는 최고의 중석이라고 할까, 역시 저만큼의 시간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것은 스타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신 캐스트인 하루마군과 쿠보타군도 쯔요시군과 연기하는 것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서. 지금, 그와 연기하고 싶다면『은혼』에 나올 수 밖에 없으니까ㅎㅎ 제가 쯔요시군을 좋아하는 것은 센서티브한 부분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싸우고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말하는 것도 뭣하지만 제게도 같은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둘이서 있으면 구질구질한 이야기 밖에 하지 않을 정도ㅎㅎ 그와는 『33분 탐정』이라든가 코미디만 해왔지만 쿨한 악역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어서. 『지금이야 말로 때가 왔다구』라고 타카스기 역을 부탁했더니 『그렇군, 할게요』 라고. 근저의 부분에서 공명하고 있다는 것을 그도 느껴주고 있기 때문에 예스라고 말해준 것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그게 가능한 것은 업계에서 나뿐이지 않을까나ㅎㅎ 전작에서는 부탁해서 다리털을 깎아주었습니다만 이번은『깎는거지?』라고 반대로 물어왔습니다. 그 털은 비닐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ㅎㅎ『은혼』이 3, 4, 5로 계속되어 점점 쌓이면『아- 열심히 했네』라며 바라보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최종적으로는 쯔요시군의 라이브에 뛰어들어가서 회장에 뿌려버릴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