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저 아름다워 미칠 것 같은 아이의 이름은코이치고,
또 저 귀여워 돌아버릴 것 같은 아이의 이름은쯔요시야.
흠,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우치와 위에 저 두 사람의 이름이
뭔가 꾸밈없이 반듯하고 솔직하게 써있어서
나도모르게 그만 푸훕////
도대체 어떻게 조금도 속일 수도, 당췌 꾸며낼 수도 없게
너무나도 당당하고 소박하게 프린트 되어 있어서
또 한번 푸훕////
(그래도 저 뒤에 하트 모양으로 우치와를 손수 만들어 오신,
그 당시, 한치 앞을 내다보고ㅋ 시대를 앞서나가셨던 분도 계심ㅋㅋㅋ)
지금은코이치가빨강,쯔요시가파랑이지만
옛날에는코이치가파랑이고,쯔요시가빨강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바뀌게 된 계기나 경위는 아직 잘 모르겠음.
근데 왠지 내겐 지금의코-빨강, 쯔-파랑이 더
본인들의 오오라에 맞는 느낌.
"우치와"
킨큐 오사카서 묘조 자켓사진 촬영할 때
우리에게 우치와로 모두의 마음을 띄워서
자신들에게 바람을 불어넣어달라고 했던ㅋㅋㅋ
(이건 무슨 에어컨 휘SEN 선전? ㅋㅋ)
그 사진을 보면서
그 날 우리 모두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정말 뭔가 가슴 뭉클했던 말. ; ω;
요즘 나의 상황에 부합하여
여기에 또 한가지 곁들여가는 생각은
'도대체 저 자리는 얼마 짜리인거야........- _-!!!!'
완전 초근거리 1m이내잖아 ㅠㅠㅠ
저러다 무대 위로 뛰쳐 올라갔다 붙잡혀서질질 끌려나가도 할말 없겠어.....ㅠㅠㅠ
그럼 난 그들에게 이렇게 변명해대겠지.
"당신들이 거기 앉아봐요!!!!! 그런 충동이 안생기고 배기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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