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쯔요시] 薬師寺 2009 Live (2009.07.11) MC② 레포

03. 美我空
04. Let's Get FUNKASY!!!
05. Love is the key

06. MC ②

자, 그럼 이어서요. 뭐 지금부터 부를 곡은요,
뭐 제 자신이 그 인생이라고 할까 시대라고 할까.
뭐, 살아가는 가운데서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그... 음... 진정한 말이라고 할까,
자신이 진짜로 하고 싶은 이야기, 자신이 정말 음악을 통해서, 여러가지 시간을 통해서 전하고 싶었던 것,
그런 것들은 인생에서 좀처럼 잘 전할 수 있을 때라는 것은 상당히 한정되어 있거나 해서, 매우 시간도 짧거나,
정말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 느낀 것,
뭔가 그런 것을 오늘 모두 여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고,
어떻게 해서든 역시 "이 시간내에 정리해주세요.."라든가,
뭐 "이 문자는 몇 문자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코멘트로 부탁합니다." 라든지
좀처럼 정말로 제가 전하고 싶은 것을 여러분께 전할 수 없는 그런 딜레마가 상당히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라이브라는 것을 저는 계속 중요하게 생각해왔습니다.
역시 자신의 감정이라든지 여러분에 대한 애정을 누군가에게, 제 3자에게 맡긴 순간부터 점점 왜곡되어가는 것이네요.
"쯔요시군이 이런 말을 했어요."라든가
하지만 뭐 그것은 어쩔 수 없는거구나...라는 식으로 포기하거나 한 시기도 있었지만
자신도 제대로 말수 적지 않게 전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그런 식으로 여러가지 느끼며왔습니다.
정말 제 고향의 하늘 아래서, 나라의 하늘 아래서 진정한 자신이 여러분께 전할 수 있는 것은 정말 기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상상하고 있던 것 이상으로 남성분도 많아서 저도 기쁘네요.
뭔가 그 자주 라이브를 하면 남성분도 꽤 많아서
뭔가 이렇게 동성의 분이 저의 메세지를 느껴주시고 계신다는 것은
그것은 남자로서도 굉장히 기쁘고
그리고 여성분들은 그런 남자의 메세지를 모성으로서
정말 넓고, 깊게 앉아주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스테이지에 서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부를 곡은 그런 진정한 자신은 이렇다.
하지만 그렇게 해주질 않는 사회와 시대가 있어서 그런 자신도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자신도 싫은 것은 아니지만 역시 진정한 자신은 이렇다.
그런 것을 자신의 마음 속에서 자문을 계속 하는 TALK TO MYSELF라는 노래가 있습니다만
그 곡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생활하는 가운데서 정말로 연기하고 싶지 않은 자신이라든지, 정말 이런 자신은 싫다... 그런 자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자신은 자신이니까요.
인생은 한 번이고 후회없이, 자신의 생각대로 역시 살아가는 쪽이 정말은 즐거울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을 가지고 제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대전제입니다만 
하지만 자신의 재능이나 진정한 자신을 억누르면서까지 웃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인생은 한 번 뿐이기 때문에 부디 여러분, 저도 열심히 진정한 자신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그런 날이 하루라도, 더 많이 전할 수 있도록
하지만 오늘은 진정한 자신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그런 기분이 매우 듭니다.
어제는 정말 그런 하루였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진정한 자신을
뭐, 찾으신 분이, 제가 말하지 않아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진정한 자신을 찾고 계시는 분도
정말 건방진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진정한 자신을 찾는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살아간다는 것의 테마라고 생각하네요.
모두 역시 찾았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의문이 생겨서, 그런 것을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인간은 정말 멋진 것이고, 인생이라는 것은 힘들지만, 하지만 즐거운 것이라고 정말로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진정한 자신을 이 곡을 듣는 동안, 부디 가슴 속의 여행을 통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도모토 쯔요시의 TALK TO MYSELF 들어주세요.




이 엠씨의 핵심은........
선거방송?!ㅋㅋㅋ
울 옵빠님 혼또노 지분이랑 지다이 얘기하시는데 계속 선거방송 소리나서...
아놔ㅠㅠ 완전 웃긴데 내용 완전 진지해서 웃지도 못하고ㅠㅠ
계속 들으면서 과연 지금 쯔요시는 뭔 생각하고 있을까...싶었다는ㅋㅋㅋㅋ
그래도 진지컨셉이라 어찌 말을 꺼낼 수도 없고 잘 넘어갔는데
ㅋㅋ 역시 다음 엠씨때 이 얘기 건드려주시던 ㅋㅋ
에... 그런데 모성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