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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코짱 하프콘 쯔요시의 愛のかたまり메세지는 900만엔짜리?

by 자오딩 2009. 6. 21.

어제의 여운에 이어서
코이치 하프콘 愛のかたまり 노래 전, 쯔요시 메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더ㅎ



2004年 4月16日(金)

光「KinKi Kids堂本光一です」
KinKi Kids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堂本剛です」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光「え~、ソロツアーの僕は真っ最中なわけなんですけども」
에... 솔로 투어의... 저는 한창입니다만
剛「どうですか?」
어떻습니까?
光「剛さんにもね、ちょっと一つお願い事を、しましたね」
쯔요시상에게도요, 조금 하나 부탁을 했지요.
剛「ああ、あれ900万ですよ」
아아, 그거 900만이에요.
光「高いなぁ~、おい~っ!」
비싸네~~ 오잇!!!
剛「いや、タイから帰ってきて・・」
이야.. 타이에서 돌아와서....
光「そう、タイから帰ってきてね、マネージャーに確認したんですよ」
그래. 타이에서 돌아와서, 매니저에게 확인을 했어요.
剛「うん」
응.
光「これねえ、僕、ふと、ふと思いつきやってん」
이거말야, 나, 문득, 문득 생각이 든거야.
剛「うん」
응.
光「その曲の前にちょっとした長いオーバーチュア的なものを
つけたんですけど、どうしようかなあ?思て。この曲やる意味に
あたってあった方がいいなあと、ふと思いついて、で、剛今
何やってる?ってマネージャーに確認したら、タイから帰ってきて、
今日はちょっと家にいるっていう風に聞いて、ああ、ちょっと
電話してみてくれへんかなあ・・と思って剛さんに電話して、
ちょっとこうこうこういうお願いをしたいんやけど言うたら、
ああ、わかったって快く受け入れてくれまして、んで時間的に
かなりかかるかな?思ったらその何時間・・何時間後かのすぐ、夜に」
그 곡의 전에 약간의 긴 오버츄어(전주곡)적인 것을 넣였습니다만,
어떻게 할까? 라고 생각해서.
'이 곡을 하는 의미와 잘 맞는게 좋을텐데...'라고 문득 생각이 나서, 
그래서 "쯔요시 지금 뭐하고 있어?" 라고 매니저에게 확인했더니,
타이에서 돌아와서 오늘은 조금 집에 있다고 하는 식으로 들어서
'아, 조금 전화해봐 줄 수 없을까나?' 라고 생각해 쯔요시상에게 전화해서,
"조금 이런이런이런걸 부탁 하고 싶은데..." 라고 했더니,
"아아, 알겠어~" 라고 흔쾌히 받아 들여줘서,
그래서 '시간적으로 많이 걸릴까?' 라고 생각했더니 그 몇 시간... 몇 시간 후인가의 바로, 밤에
剛「はい、送りましたよ」
네, 보냈어요.
光「ええ・・」
에에...
剛「もう早く済ませたいタイプなので」
뭐...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타입이어서
光「ふふふ(笑)しかも、4行ぐらいでいいよって言うたら
10行ぐらい書いてきましたね」
후후후 게다가 "4행 정도로 괜찮아~" 라고 했더니 10줄 정도 써왔네요.
剛「はい。かなりいい詩だったと思います」
네. 꽤 좋은 시였다고 생각합니다.
光「はい、ちょっと詩をお願いしたんですよ、ま、それは僕が
その詩を歌うわけではないんですけど、ちょっとあの・・
効果的にね、使わさせていただこうかと思いまして」
네, 조금 시를 부탁했어요.
뭐, 그것은 제가 그 시를 노래하는 것은 아닌데,
조금 그·· 효과적으로 말야, 사용할까...라고 생각해서
剛「まあ、最後にマルC堂本剛・・・」
뭐, 마지막에 마루, 동그라미 C 도모토 쯔요시 (ⓒ copyright 저작권 마크 얘기하는듯?ㅋㅋㅋㅋ)
光「マルCかよ」
마루 C인거냐
剛「カッコ、900万」
괄호치고 900만 (이라고도 써)
光「うっはっはっはっは(笑)」
우하하하하하하
剛「ふふふふ(笑)」
후후후후후
光「ドラマのね、忙しい中で、こうやってやってもらったんで、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드라마로 바쁜가운데 이렇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剛「いや、とんでもない」
이야~ 천만의 말씀을요.
光「この場を借りて言わせて頂こうと思います。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
이 장소를 빌어 말씀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네, KinKi Kids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す」
시작합니다.



지금 무엇보다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왜 직접 전화하지 않고 `ㅁ' !!!!!!!!!!!!!!!!!!!!!" ..... 이려나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고보니 쯔요시 홈드라 찍을 때였구나 ; ω; ////
드라마 촬영으로 꽤 힘들었을테니...... 900만 정도는 요구해...도?!!ㅎㅎㅎㅎ

그나저나....
 "아....愛のかたまり ... 이거 어떻게 할까?
아무래도 이 곡을 하는 의미와 잘 맞으면 좋을텐데.... 흠.... 역시....'그'밖에 없는건가."
이러면서 쯔요시한테 부탁하겠다는 발상을 생각해낸 코이치가 그저 너무 예쁜거고ㅠㅠㅠㅠ
그랬더니, 4줄 써달라는 걸 10줄 써서 보낸 쯔요시는 더 감격인거고ㅠㅠㅋㅋㅋ
어이쿠ㅋㅋ 어디 어련하시겠어요ㅎㅎㅎㅎ '詩' 하면 천하의 도쯔요아니겠습니까ㅎㅎㅎ
넌 너무 멋지고, 난 너무 예쁘다자너ㅋㅋㅋㅋ
사랑의 신까지 "옛다. 너희 공동명의 집 열쇠다~ 너희들의 미래를 열어라~"라며
구름의 극간사이로 스페어키까지 열쇠꾸러미 하나 퐁당 던져주며 인정한 사이라자너 ㅋㅋㅋ
근데. 아마 저리 빨리 완성 할 수 있었던건......
하고싶은 말은 이미 ,항상, 늘 다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