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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SHOCK

[도모토 코이치] Endless SHOCK 의상전 레포: Japanesque Show (시부야)

by 자오딩 2017. 5. 7.


「Endless SHOCK」 衣装展示



東京: 渋谷 TSUTAYA

2017.04.23 (日)


JAPANESQUE




전날 밤 삿포로에서 도쿄로 바로 이동한 후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 시부야로 감.
도착한게 오전 11시 정도였나 그랬는데 일요일인데다가 항시사철 사람 많은 시부야 한복판이라 혹시라도 제대로 못볼까봐 약간 걱정도 했지만
아직 오전이라 엄청난 인산인해는 아니었고;; 적당히 기다리고 버티니 내 차례가 금새 와서 계속 서성대고 있었더니 걍 다 잘 볼 수 있었음...



케이스는 삿포로보다는 강도가 있는 플라스틱이어서 엄청나게 우글대지는 않았으나 뒤는 막혀 있었고 3면만 감상 가능.

(그러고 보니 SOLITARY와 CONTINUE 빼고는 다 뒤가 막혀 있었네.. 전시 공간 이슈가 제일 컸을 듯. 사람이 360도 에워싸도 될만한 스페이스가 있느냐 없느냐. 영업에 방해가 되느냐 안되느냐 등.)




이리 보니 약간 박물관 온 느낌........



머리 완전 롱게!

허리 넘어 골반 덮는 정도






방심 하고 있으면 소리소문 없이 홀연히 나타나시는 그 분......

눈을 다 가려놓아도 하관이 어쩜 저리 예쁜가여........................ 하악하악




옷 자락 밑단이 붉은 나염으로 되어있고

만약 진짜 갑옷이라면 아마 철제로 되었을 팥죽색의 저 붉은 보호구들이 엄청난 페인트 감과 광택을 자랑하고 있었음.

(가슴팍 & 팔은 유광, 어깨 & 허리는 무광)


허... 이런 재질인건가?! 싶은 정도의 낯선 느낌 ㅇㅇㅇㅇㅇ

생각보다 금색이 완전 골드!!인 샛노란색이어서 굉장히 색이 진했음..



どんなもんヤ!

2006年4月27日(木)


光「『なんでもこいやのフツオタ美人』。ペンネームあかねこ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펜네임 아카네코상.


『光一くんが毎回演じる階段落ちは、スタントマンがやると1回5万円くらいのギャラになるそうですよ。体に負担がかかるので日々の訓練も必須で、基礎体力、柔軟性、俊敏性などがないと出来ないそうです。こんなに過酷な演技は光一くんしか出来ませんね。めまいやしびれを感じることがあったら、もしあったら気をつけて、プロのスタントマンも常に慎重を心掛けているそうです』

코이치군이 매번 연기하는 계단 낙하는 스턴트맨이 하면 1회 5만엔 정도의 개런티가 된다고 합니다. 몸에 부담이 걸리기 때문에 매일의 훈련 필수이며, 기초 체력, 유연성, 민첩성 등이 아니면 안된대요. 이렇게 가혹한 연기는 코이치군밖에 할 수 없네요. 현기증이나 저림을 느끼는 일이 있다면, 만약 있다면 조심해주세요. 프로 스턴트맨도 항상 신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まあね、階段落ちはもう正直痛くないわけはないんですよ。あのー、そりゃ痛いですよ。もう別に、慣れたんで。えー、全然平気ですね、僕的には。なんにせよキツイですね。やっぱりそれなりのね、怪我しないように、そのプロテクターとか、もちろんはめてますけど。まぁ、プロテクターというかプロテクターを衣装にみせたっていうんですけどね。そういう甲冑とか、そーいうようにね。うん。それがねー、7kgあるんで、衣装が。7kgをね、こう着けて殺陣をするっていうの、こーれはキツイですね。ほんとキツイ!そのキツさに比べたらね、階段落ちの痛さなんてどうだっていいねん。ですから全然僕的には階段落ちは何も恐くもないし、なんともないって感じですね。しんどさの方が全然上回りますね。7kgをね背負って、立ち回りやるわけですから。だから未だにね、なんか階段落ちのことでどーたら言う人がいるみたいなんですよ。お客さんでもね。まぁそれは心配してくれてるのはわかりますけども。全然問題ないんでね。心配なさらずにしていただきたいなと思います

뭐 그렇네요 계단 낙하는 정말 솔직히 안아픈건 아니에요. 아노... 그거야 아프. 이제 딱히 익숙해졌기 때문에. 에... 전혀 아무렇지도 않네요, 저로서는. 뭐든 힘드네요. 역 그 나름대로. 다치지 않도록 프로텍터라든가 물론 끼고 있습니다만. 뭐, 프로텍터라고 하는 보호대를 의상처럼 보이게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만. 그런 갑주라든지 그런 것 처럼. . 그게 말이죠... 7kg 되기 때문에 의상이. 7kg를요 이렇게 입고 살진을 한다는 것은, 이건 힘드네요. 정말로 힘들어! 그 힘듦에 비하면 계단 낙하의 아픔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구. 그러니까 전혀 저로서는 계단 낙하는 아무 것도 무섭지 않고 별거 아니라는 느낌이네요. 괴로움 쪽이 완전 상회하네요. 7kg를 짊어지고 싸우는 것이나. 그래서 아직도 말이죠 뭔가 계단낙하를 가지고 이래저래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관객들 중에서. 뭐 그건 걱정해주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전혀 문제 없기 때문에요.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초창기 의상이 7Kg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5kg로 경량화 된 상태라고 함.

아무리 그렇다해도! 5kg 짊어지고 그리 움직이는 건가여 ㅠㅠ




갑주는 옛날 10kg 가까이 되었지만 최근은 개량되어 약 5kg. 이 모습으로 계단을 떨어지고, 마지막에 피범벅이 되지만 스페어는 없음.




갑주는 경량화되어 약 5kg. 공연 마다 혈흔과 땀 범벅이 되지만 1벌로 소화하고 있는 점에 의상부 스태프의 공적이 빛난다.



계단 낙하 씬 후, 혈흔을 지우고 갑주를 벗는 도모토. 의상부, 연출부, 음향부, 매니저 4명이 담당으로 전신의 의상을 벗겨간다. 프로텍터는 "팔꿈치, 등, 무릎" 으로 최소한밖에 붙어있지 않지만 의상 전체로서는 5kg 이상. 이것으로 4.8m 22단의 계단을 매 공연 굴러떨어지고 있다.





이게 왼쪽 어깨고



이게 오른쪽인데 오른쪽이 유난히 밑에 부분이 꾸겨져 올라간 흔적이 대조적으로 많음.




아마 이런 무수한 팔 휘둘러 올리는 동작 때문으로 인한 것으로 사료됨... 저러니 저기가 계속 꺾이지 않고 별 수 있나....




그리고 바지도 안쪽이 금사 무늬.




정작 팔뚝은 굉장히 엄청나게 얇은 한꺼풀 천이었는데, 중간중간에 지그재그로 바느질로 상처를 기운 느낌도 내며 리얼리티(?)를 부여하고 있고<<

보호구는 따로 차는게 아니라 (찰 시간이 어딨겠니..) 아예 처음부터 천에 달려 있는 것임.






어깨 부분과 겨드랑이 밑 부분이 망사. (통풍 중요! 특히 이 씬은...)


 


누덕누덕 빛바랜 천을 꼬아서 만든 허리띠는 장군님의 수많은 전장터에서의 고난과 역경 상징해????




칼은 손 잡이 쪽에도 뭔가 장식이 박혀있고, 보라색 끈으로 칭칭 감긴 장식이 있음,




용 무늬 장식.




신발 및 다리의 프로텍터도 바지와 일체형. 발을 한 번에 쓰윽 하고 밀어 넣는 모양.





근데.... 신발 뭔가 너무 귀엽지 않아????

위에 보호구 때문에 반쯤 가려진 것도 있겠지만 앞코가 너무 둥글고 뭉뚝한게 발이 되게 작고 아담해보여서 급 앙증.....♡





근데 이거 지금 굽이 어디 까지인거지...... 에어 넣으셨나....





투구는 안이 하얀천으로 되어있는데.

의상은 13년에 바뀌었지만 투구는 처음부터 같은 것을 계속 사용 중인듯.




이게 7kg 당시 의상. 확실히 예전 의상은 보기만 해도 무게감이 엄청 전해져오는;;;;


하지만 이렇게 3단계로 입는 건 지금도 똑같은 듯.

이너 → 갑옷 → 겉옷




이 겉옷까지 하면 3겹인데 진짜 엄청 껴입는군하..............




투구 쓸 때 보면 앞으로 내리는 갈래 머리는 일단 리본으로 한움큼 살짝 묶어 놓았음.




앞머리를 빼내어 내림과 동시에 스태프가 리본도 같이 쓰윽하고 풀러버림.

(근데 장갑도 이 때 꽤 화려했었네 ㄷㄷㄷ 지금은 완전 심플)




어라버니가 바라보는 풍경 ; ω;





<캐스트가 안심하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의상에는 보강을>




■ 의상 스태프: (테이프로 보강 중) 해두지 않으면 본방 중에 너덜너덜 망가져버리니까요




제가 가서 돕겠습니다! 저 테이프 짱 잘 붙여요ㅠㅠㅠ





あやなん‏ @gizmo_gremlins 오후 3:15 - 2017년 4월 26일
2013ver.の殺陣の衣装原案
コウイチとヤラとウチ、それぞれの個性の違いが出てる
ヤラのは手足むき出しで、ワイルドというよりも、荒くれ者さが際立つな
ウチのは、洋風なのかな




뒤를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아마 볼 수 있었다고 해도 저 겉옷 때문에 안의 디자인은 안보였겠지만 뒤도 저렇게 등짝에 무늬가 있는 듯.




야만감<< 흘러 넘치는 라이벌 의상도 참 손 많이 가게 생겼긔.....





つぶ‏ @tsubu_2b 오후 11:27 - 2017년 4월 22일
衣装展示見てきました ①甲冑




uribow‏ @uribow_tw 오후 7:36 - 2017년 4월 19일
EndlessSHOCK Original Sound Track2発売記念 衣裳展@東京レポ



こうき‏ @mk_vvvv 오후 12:07 - 2017년 4월 23일
SHOCK衣装展示atSHIBUYA TSUTAYA
個人的衣装メモ。圧倒的迫力。








@mihorin_ars




かおり‏ @kaori2451 오후 9:14 - 2017년 4월 19일
見えないところもメッシュだったのでついw 横から是非腕の中をのぞいて見て欲しい←





※堂本的悪女のつぶやき※‏ @KinKi_Kids_Love 오전 2:06 - 2017년 4월 22일
【SHOCK衣装展ジャパネスク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