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인물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데다가 토크도 달변」 ─ 그렇게 생각하고 취재했더니 전혀 말을 하지 않아서... 20년 전에 KinKi Kids의 지면을 만들었던 편집 담당은 당황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텔레비전에서의 인상과 달리 "편집부 울리기"로 이야기 되는 그들. 당시부터 그랬다는 것을 알고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웃는 얼굴을 찍을 수 있었던 만큼 그들도 어렸던 것이겠죠. 지금은 부탁한다해서 웃어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ㅎㅎ 편집부로서는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들은 자신의 발언을 스스로 체크하도록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면 여기서도 제멋대로인건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편집부로서는 오히려 감사한. 다른 탤런트라면 NG가 될 법한 발언도 그들의 의사로 OK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에 신경을 쓴 나머지 초점이 흐려져 재미있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이 20년의 엔터테인먼트계에 얼마나 있었던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들은 앞으로도 제멋대로 있어줬으면 하는. 붙임성 같은 건 없어도 되니까.
木村尚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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