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iskittg.hatenablog.com/entry/2017/02/18/145121
2017-02-18
KinKi Kidsの歌い方のクセがすごいらしい
KinKi Kids의 창법 버릇(クセ)이 굉장한듯해
去年、KinKi Kidsが「道は手ずから夢の花」を歌番組で歌っていた時、何気なくTwitterで「KinKi Kids」と検索してみたところ、「KinKi Kidsは歌がうまい」という歌唱力についてのツイートが大量に出てきた。ここまでは想定内だ。その後、どんどんスクロールしていくと、「KinKi Kidsの歌い方のクセがすごい」という歌い方に関してのツイートが歌唱力に次いで多く出てきた。
지난해 KinKi Kids가 「道は手ずから夢の花」를 노래 방송에서 부르고 있을 때 그냥 Twitter에서 "KinKi Kids"로 검색을 해보니 "KinKi Kids는 노래를 잘한다"라는 가창력에 대한 트윗이 대량으로 나왔다. 여기까지는 상정내이다. 그 뒤 점점 스크롤 해가자 "KinKi Kids의 창법 버릇이 굉장해"라는 창법에 관한 트윗이 가창력에 이어 많이 나왔다.
ここでひとつ疑問に思ったことがあった。剛さんの歌い方のクセがすごいのはお聴きのとおりだが、「KinKi Kids」とひとまとめにされていたので、次に「光一」と検索してみた。すると、「久しぶりに見たら光一の歌い方のクセがすごい」とか「こんな歌い方してたっけ?」など、光一さんの歌い方についてのツイートが想像以上に多く出てきてびっくりした。中でも一番びっくりしたというか、もはや一周回って笑ってしまったのは、剛さんのオンリー担が、「光一さんはいつからこんな歌い方になったの?クセが強すぎない?」ってツイートしててオマエが言うな!!!!と全力で突っ込んでおきました。
여기서 하나 의문으로 생각한 것이 있었다. 쯔요시상 창법의 버릇이 대단하다는 것은 자주 듣던대로이지만, "KinKi Kids"로 한데 묶여 있었기 떄문에 그 다음으로 "코이치"라고 검색을 시도했다. 그러자 "오랜만에 봤더니 코이치 창법의 버릇이 굉장해"라든가 "이런 창법이었던가?" 등, 코이치상의 창법에 대한 트윗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나오고 있어 깜짝 놀랐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랐다고 할까, 완전 새삼 웃어버린 것은 쯔요시상 Only 담당이 "코이치상은 언제부터 이런 창법이 된거? 버릇이 너무 강하지 않아?"라고 트윗을 했길래 네가 할 말이냐며 전력으로 츳코미해두었던.
ちなみに、「剛」で検索すると、「剛のビブラートでコップの水が揺れてる」とか「剛のビブラートで画面が割れた」など、定番のネタとしてツイートしている方がちらほらいて、剛さんは確かに誰が聴いても耳に残るくらい特徴のある歌い方をしていると思うけど、剛さんが隣にいるからか、光一さんの歌い方に関してはそこまで意識したことはなかったが、まあそれなりクセはあるよなあとは思っていた。
참고로, "쯔요시"로 검색하자 "쯔요시의 비브라토로 컵의 물이 흔들리고 있어" 라든가 "쯔요시의 비브라토로 화면이 깨졌다"등, 단골 네타로서 트윗을 하고 있는 분이 드문드문 있었는데, 쯔요시상은 확실히 누가 들어도 귀에 남을 정도로 버릇 있는 창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쯔요시상이 옆에 있기 때문인지 코이치상의 창법에 관해서는 거기까지 의식한 적이 없었으나, 뭐 그 나름 버릇이 있겠지 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特に、「道は手ずから夢の花」という曲に関して言えば、難易度が高いだけではなく、曲の入りから光一さんのアカペラではじまる曲でもあり、歌い出す前のあのあり得ないほどのシーーーーンとした静さの中、万が一、音を外すようなことでもあれば、はじまった瞬間に全てがおわりという、この曲の良し悪しを判断する聞き手の第一印象の全責任を担っているのが光一さんなのである。なので、こちとらテレビの前で正座しながら、「どうか失敗しませんように!」と手を合わせることで頭がいっぱいいっぱいなので、そんな一大事な瞬間にクセがどうだとかそんな細かいところに意識を集中させる余裕などあるまい。
특히 「道は手ずから夢の花」이라는 곡에 대해서 말하자면, 난이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곡의 시작부터 코이치상의 반주 없이 시작하는 곡이기도 하고 노래하기 전의 그 말도 안되게 씽------ 한 고요함 속 만일이라도 음정이 빗나가는 일이라도 있다면 시작된 순간에 모든 것이 끝이라고 하는, 이 곡의 좋고 나쁨을 판단다는 청중의 첫인상의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 코이치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텔레비전 앞에서 정좌하면서 "제발 실패하지 않도록!"이라고 손을 모으는 것으로 머리가 벅차기 때문에 그런 중대사인 순간에 버릇이 어떻다느니 그런 세세한 곳에 의식을 집중할 여유가 없을 것이다.
ちなみに、「道は手ずから夢の花」は、テレビ初披露の1ヶ月ほど前からコンサートで歌いこんできただけあって、特にこれといってザワザワするようなことも起こらず、無事歌いきった……と思いきや、生放送での披露はこれが最後となった「FNS歌謡祭(第2夜)」の大トリにて、まさかの出さなくてもいい本領を発揮。アカペラのカウントを自分で取っておきながら、あのシーーーーーーーンとした静けさの中、1音目から盛大に歌詞を間違えていくという、誰もがひっくり返る大失態をなされました。もちろん光一さんが。KinKi Kidsの出番になると、直前のアーティストまでは置かれていなかったプロンプターを、これでもか!というくらいドーン!ドーン!と置いてくれるおかげで、近年ではあまりお見かけしなくなっていた光一さんのお家芸でもある「歌詞間違え」ですが、今回ばかりは余すことなく盛大に自ら火の中に飛び込んでいくスタイルを披露。恐らく、その場面を見ていた誰もが「ファッ!?」となったであろう。
참고로, 「道は手ずから夢の花」는 브라운관에서 첫 피로했떤 한 달 정도 전부터 콘서트에서 노래해왔던 만큼, 딱히 이렇다할만큼 웅성거리는 일도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노래해왔다....라고 생각하자마자 생방송에서의 피로로서는 마지막이었던 "FNS가요제(제 2밤)"의 마지막 대단원에서 설마했던 드러내지 않아도 좋은 진가를 발휘. 아카펠라의 카운트를 스스로 하면서 저 씽~~~~~~한 정적 속, 첫 번째 음부터 성대하게 가사를 틀려갔다고 하는. 누구나 뒤집혔던 큰 실수를 일으키셨습니다. 물론 코이치상이. KinKi Kids의 차례가 되면, 직전의 아티스트까지는 거의 없었던 프롬프터를 이정도로?! 라는 정도로 뙇! 뙇! 놓아준 덕분에 최근에는 그다지 보지 못하게 된 코이치상의 장기이기도 한 "가사 실수"이지만, 이 번만큼은 아낌없이 성대하게 스스로 불 속으로 뛰어들어 가는 스타일을 선 보였던. 아마도 그 장면을 바라보고 있던 누구나가 "핫!?"이 었었을 것이다.
ちなみに、心の中ではめちゃくちゃ「ファッ!?」ってなってたけど、顔色ひとつ変えることもなく、ただただ自分の任務を全うしていた人はきっと世界中のどこを探しても隣で一緒に歌っていた剛さんだけです。*1 「よっしゃ!!つよしくん行くでー!」という相方のアカペラのカウントと共に一緒に歌いはじめたら、その当の本人が1音目から歌詞を盛大に間違え自滅するという前代未聞の巻き添いをくらいながら、内心は自分もドキドキだけど「自分だけはしっかりしなければ!」という強い思いで極めて冷静を装いながら任務を全うした剛さん健気すぎる。出だしから相方が自ら火の中に飛び込んでいくなんてあまりにもつらい…………コントかな?それなのに全然動じない剛さん、さすが相方!慣れてる!!!
참고로, 마음 속으로는 무척 "핫!?"이라고 되었지만, 안색 하나 바꾸는 일 없이 그저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던 사람은 분명 세계 어디를 찾아보아도 옆에서 함께 부르고 있던 쯔요시상 뿐이었던. *1 "좋아!! 쯔요시군 갈게!"라고 하는 아이카타의 아카펠라 카운트와 함께 부르기 시작했더니 그 당본인은 첫번째 음부터 가사를 성대하게 틀려 자멸한다고 하는 전대 미문의 휘말림을 당하면서 내심은 자신도 두근두근하지만 "나만큼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이라는 강한 마음에서 매우 냉정을 가장하면서 임무를 완수한 쯔요시상 너무나도 건강하지 아니한가. 시작부터 아이카타가 스스로 불 속에 뛰어들어가다니 너무나도 괴로운........꽁트인건가? 그런데도 전혀 동요하지 않은 쯔요시상, 역시 아이카타! 익숙해져 있어!!
2016年があと数日で終わるぞーー!という期に剛さんの「2016年の一番面白かったこと」にノミネートされちゃうし、その後のコンサートのMCでも散々ネタにして、あの時、KinKi Kidsが歌うちょっと前にBOOWYリスペクトバンドが音が合わなかったかなんかで仕切り直した場面があって、それを見てかっこいいなあと思った光一さんも、いざ、自分が歌詞を間違えてしまったその時に、1度仕切り直す選択も一瞬頭をよぎったらしい。だけど、「アカペラを仕切り直したところで絶対もっとわろてまうwww意味ないやんwwwって思ったからやめた」と言っていてよくあの状況の中、あの一瞬で正しい判断ができたな!?と思ったと同時に、実際もし仮に仕切り直してたとしたら光一さんの予想通り、一番最悪なパターンになってる光景が目に浮かぶので本当ドキドキして心臓に悪い………いくらカトパンが直前にKinKi Kidsを「キンキチ…キ、キンキキッズ」って噛んだからって、そんな若手芸人みたいに画面に映ってないところまでわざわざ突っ込みをするために駆け寄らないでww現にそのせいでカウントに間に合わなくなりそうになって焦って間違えちゃってるし、そもそも誰も光一さんにそこまで笑いの要素も求めてないので、そこまで笑いに貪欲にならなくてもいいからいい加減落ち着いてくれwwww
2016년이 며칠로 끝날거야-! 라는 시기에 쯔요시상의 "2016년 가장 재미있던 일"에 노미네이트 되어, 그 후의 콘서트 MC에서도 많이 소재로 삼았는데, 그 때 KinKi Kids가 노래하기 조금 전에 BOOWY 리스펙트 밴드가 소리가 안맞았는지 뭔가로 다시 시작한 장면이 있어서 그걸 보고 멋지네 라고 생각한 코이치상도 막상 자신이 가사를 틀려버린 그 때, 다시 시작한다는 선택지도 순간 머리를 스쳤던 것 같다. 하지만 "아카펠라를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서 더 웃어버리게 된다구ㅎㅎ 의미 없잖아ㅎㅎ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만뒀어"라고 말하길래 잘도 그 상황 속에서 저런 한 순간에 올바른 판단이 가능했구나! 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실제 만약 가령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면 코이치상의 예상대로 제일 최악인 패턴이 되고 있는 광경이 눈에 떠오르기 때문에 정말 두근두근해서 심장에 나쁜..... 아무리 카토팡이 직전에 KinKi Kids를 "킨치..키, 킨키 키즈"라고 씹었다고 해서 그런 젊은 게닌 처럼 화면에 안 보이는 곳까지 일부러 츳코미를 하기 위해 달려가지 말아달라구ㅎㅎㅎ 실제로 그 때문에 카운트에 시간에 맞출 수 없게 되어서 당황하다 틀려버렸고, 애초에 아무도 코이치상에게 거기까지 웃음의 요소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웃음을 탐닉하지 않아도 되니 적당히 침착해줘ㅋㅋㅋ
大分話が逸れてしまったけども、とにかくこのように、「道は手ずから夢の花」に関しては全神経を集中させてじゃないと私としては色々と不安で仕方がないので、それぞれの歌い方の細かいところまで見ていたファンじゃない方の感じ方が純粋に面白いなあと思った。
꽤 이야기가 빗나가버렸지만, 어쨌든 이처럼 「道は手ずから夢の花」에 관해서는 온 신경을 집중시켜서가 아니면 나로서는 여러 가지로 불안해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각자의 창법의 세세한 부분까지 보고 있던 팬이 아닌 분이 느끼는 방식이 순수하게 재미있네 라고 생각했다.
そこで、「KinKi Kidsの歌い方のクセがすごい」と言われた「道は手ずから夢の花」について、私なりに分析してみた結果、結論から言うと恐らく、それぞれに割り振られているパートの歌詞の語感が、それぞれの性格に絶妙なほどマッチしているからだと思った。
그래서 "KinKi Kids의 창법의 특징이 굉장하다"라고 이야기 된 「道は手ずから夢の花」에 대해서 나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마도 각각 주어진 파트의 가사의 어감이 각자의 성격에 절묘하게 조화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どういうことかというと、「道は手ずから夢の花」の、ユニゾン以外(Cメロはハモりは含む)のそれぞれのソロパートのみを50音別に抽出して、そこから子音別に分類してみた。
무슨 말인가 한다면, 「道は手ずから夢の花」의 유니존 이외 (C멜로디는 하모니 포함)의 각자의 솔로 파트만 50음 따로 추출하여 거기서 자음별로 분류했다.
そこから分かったことは、光一さんのソロパートで出現する子音は、「破裂音」が剛さんや他の音と比較すると圧倒的に多かったということ。
거기에서 알게 된 것은 코이치상의 솔로 파트에서 출현하는 자음은 "파열음"이 쯔요시상이나 다른 음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것.
また、50音別で見てみると、光一さんの「か行」の発声回数がどう見ても異常に多い。剛さんもまあまあ発声してる10に対してその倍をいく19っていう。
또 50음 별로 봐보면 코이치상의 "카(か)행"의 발성 횟수가 아무리 봐도 비정상으로 많다. 쯔요시상도 그럭저럭 발성하는 10회에 비해서 그 배를 달하는 19라고 하는.
そもそも、光一さんはSHOCKをやりはじめた2000年以降、ミュージカルの発声法になってからは、「ば行」「ぱ行」「か行」「た行」のうちの「た」「て」「と」の「破裂音」と呼ばれている音を強調させるクセがついてしまった。
원래 코이치상은 SHOCK를 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뮤지컬의 발성 법이 되고나서 부터는 "바(ば)행" "파(ぱ)행" "카(か)행" "타(た)행" 중에서 "타(た)" "테(て)" "토(と)"의 "파열음"로 불리는 소리를 강조하는 버릇이 들어 버렸다.
元々、デビュー当時は今のミュージカルの発声法とは正反対で、非常に弱々しい歌い方をしていてた。キンキのユニゾン占有率で例えるとするならば、光一さんが20%なら剛さんが80%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くらい、とにかく声量がなかった。加えて、ひとつの音に着地点がないので、ずっと宙にふわふわ浮いているような印象があった。しかし、SHOCKをやりはじめた2000年あたりからは発声法というか、歌唱スタイルそもそもが徐々に変化してきて、気付けばデビュー当時の弱々しさとはまるで正反対で、別人かのような力強く勢いのある歌い方をしている。
원래 데뷔 당시는 지금의 뮤지컬의 발성법과는 정반대로 매우 약한 창법을 하고 있었다. 킨키의 유니존 점유율로 예를 든다면 코이치상이 20%라면 쯔요시상이 8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어쨌든 성량이 없었다. 더불어 하나의 음에 착지점이 없기 때문에 계속 허공에 둥실둥실 떠있는 듯한 인상이 있었다. 하지만 SHOCK을 하기 시작한 2000년 경 부터는 발성법이라고 할까 가창 스타일 자체가 서서히 변화하고, 깨달아보니 데뷔 당시의 약함과는 마치 정반대로 다른 사람인 것처럼 힘차게 세력있는 창법을 하고 있다.
最近も雑誌のインタビューで、今年のSHOCKに出演するJr.の選考基準について、「ダンスや芝居ではなく歌を重視した。やっぱり歌っていうのは一朝一夕にはいかないもの」と言っていた。その言葉が妙に説得力があり、心にズシンとくるのものがあったのは、彼自身が実際に長い年月をかけて、歌唱技術を身に付けてきたからだろうなあと思った。
요즘도 잡지의 인터뷰에서 올해 SHOCK에 출연하는 Jr. 선발 기준에 대해서, "춤이나 연극이 아니라 노래를 중시했다. 역시 노래는 하루 아침에는 안되것"이라고 말했다. 그 말이 이상하게 설득력이 있고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있었던 것은 그 자신이 실제로 긴 세월을 거쳐서 가창 기술을 배워왔기 때문이겠지 라고 생각했다.
ファンという色眼鏡をなしにしても、デビュー当時と比較してここまでガラリと歌唱スタイルが変わり上達した人は他にいないだろうなあと本当に思う。
팬이라는 색안경 없이여도 데뷔 당시와 비교해서 이렇게까지 완전히 가창 스타일이 달라지고 상달한 사람은 따로 없겠지 라고 정말로 생각.
ミュージカルは舞台なので歌詞、言葉が劇場の一番奥の席にまで明瞭に聴こえなければいけないし、発声が弱々しいとバックの音に声をかき消されてしまう。また、万が一、マイクが壊れた時にでも生の声を劇場の一番後ろの席にまで届けられるようにという意味でも、ミュージカルにおいてはその力強く勢いのある歌い方がベストなのかもしれない。しかし、ポップスでも全てその歌い方で統一されてしまうと、曲によっては耳障りというか、聞いていて疲れる感じがたまにあるので、もうちょっとソフトに歌えないのかなあと思う時がたまにある。もちろん、その歌い方がプラスに働いてる曲もたくさんあって、「薔薇と太陽」なんかもTHE YELLOW MONKEYの吉井和哉さんが「光一寄り」と提供してくださっただけあって、光一さんのパワーのある歌い方とその曲が持つ情熱的で妖艶なメロディーラインや歌詞がいい感じにマッチしてるよなあと思う。
뮤지컬은 무대이기 때문에 가사, 말이 극장의 가장 안쪽의 자리까지 명료하게 들리지 않으면 안되고, 발성이 힘이 없으면 백의 소리에 목소리가 완전히 가려진다. 또 만일, 마이크가 고장 났을 때에 육성을 극장의 맨 뒷자리까지 전달하도록 이라는 차원에서, 뮤지컬에서는 그 힘찬 기세가 있는 창법이 최선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팝스에서도 전부 그 창법으로 통일되어버리면 곡에 따라서는 귀에 거슬린다고할까 들으면서 피곤한 느낌이 가끔 있기 때문에 좀 더 부드럽게 부를 수 없을까나 라고 생각할 때가 가끔 있다. 물론 그 창법이 플러스로 작용하는 곡도 많고, "장미와 태양"같은 것도 THE YELLOW MONKEY의 요시이 카즈야상이 "코이치 쪽"이라고 제공해주신 만큼, 코이치상의 파워 있는 창법과 그 곡이 가진 열정적이고 요염한 멜로디 라인과 가사가 좋은 느낌으로 매치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한다.
逆にマッチしてないと思うのは、分かりやすいところで言うと、「solitude〜真実のサヨナラ〜」「心に夢を君には愛を」とか2002年〜2003年あたりの歌い方が個人的にはピークであまり好きじゃなくて、本人も歌い方を模索してるような感じがした。最近で言うと、これまた吉井さんが今度は「剛寄り」として提供してくれた「ホタル」とかもそうかなあと思う。それから徐々に落ち着いてきたのがその2年後の2005年の「ビロードの闇」あたりだと思っていて、それから更に4年後くらいの2009年の「スワンソング」あたりからは今の歌い方に定めたような印象がある。完全に個人的な主観なんだけども。
반대로 매치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알기 쉬운 것으로 하자면 「solitude〜真実のサヨナラ〜」「心に夢を君には愛を」이라든지 2002년~2003년 부근의 창법이 개인적으로는 피크여서 별로 좋아하지 않고, 본인도 창법을 모색하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이게 또 요시상이 이번에는 "쯔요시 쪽"으로 제공한 "ホタル"같은 것도 그러려나 라고 생각하는. 그로부터 서서히 안정된 것이 그 2년 후의 2005년 "ビロードの闇" 부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로부터 또 4년 후 정도의 2009년 "スワンソング"경 부터는 지금의 창법으로 정착한 듯한 느낌이 있다. 완전히 개인적 주관이지만.
「道は手ずから夢の花」に関して言うのであれば、その力強く勢いのある歌い方が本当に綺麗にハマってるなあという印象をストレートにうけた。
「道は手ずから夢の花」에 관해서 말한다고 한다면 그 힘찬 기세 있는 창법이 정말 아름답게 맞아떨어지고 있구나 라는 인상을 스트레이트 하게 받았다.
たとえば、光一さんのアカペラからはじまる冒頭の、「誓えば遠のく夢の花 何処行く?どこ吹く風のように」という部分について、分かりやすくひらがなにしてみると、「ちかえばとおのくゆめのはな どこいく?どこふくかぜのように」と「破裂音」の連続になっていることが分かる。多分、ここのパートをソフトに歌う剛さんが歌っていたら特にインパクトはないんだけど、「破裂音」を強調させるクセのある光一さんが歌うことで、聞き手に強く印象付けることができたのではないかと思う。また、「ゆめのはな」と1度やわらかい音を入れておいた後の「どこいく?どこふく」はインパクト大。Aメロに入ってからも、「とけいはただすすむばかり ぼくらはただあるくばかり」とたたみかけるように破裂音の連続だし、Bメロに入ると今度は、「そしたらもっとずっとなにかかわる とけいはとまらない」っていうこの韻踏みまくりの怒濤の破裂音攻め。
예를 들어, 코이치상의 아카펠라에서 시작하는 시작의 「誓えば遠のく夢の花 何処行く?どこ吹く風のように」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알기 쉽게 히라가나로 하자면 "치카에바토오노쿠유메노하나 도코이쿠? 도코후쿠 카제노요우니" 로 "파열음"의 연속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 이곳의 파트를 소프트하게 부르는 쯔요시상이 부른다면 별로 임팩트는 없겠지만 "파열음"을 강조하는 버릇이 있는 코이치상이 노래하는 것으로 듣는 이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또 "유메노 하나"라고 한 번 부드러운 소리를 넣어 둔 뒤, "도코유쿠? 도코후쿠"는 임펙트가 크고. A멜로디에 들어가서도 "토케이와 타다 스스무 바카리 보쿠라와 타다 아루쿠 바카리"로 다그치듯 파열음의 연속이고, B멜로디에 들어가자 이번에는 "소시타라 못또 즛또 나니카 카와루 토케이와 토마라나이"라고 하는 이 음운을 밟아대는 노도의 파열음 공세.
前述のとおり、光一さんの「か行」の発声回数が異常に多いんだけど、「か行」は「た行」と違って全て「破裂音」になるため、光一さんが歌うと確かにクセがすごい。曲自体のクセがすごいのに、そこに「破裂音」を強調させるクセのある光一さんがそこを歌ったらクセ×クセになって、そりゃクセがすごいって言われるわなと思った。
전술대로, 코이치상의 "카(か)행"의 발성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지만, "카(か)행"은 "타(た)행"과 달리 모두 "파열음"이 되기 때문에 코이치상이 부르면 확실히 버릇이 대단한. 곡 자체의 특징이 대단한데, 거기에 "파열음"을 강조하는 버릇이 있는 코이치상이 그 부분을 부르면 쿠세 x 쿠세가 되어서 그거야 당연 "버릇이 굉장해"라고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一方、剛さんはと言うと、「さすればささやく」「さだめてさ」「ちょっとやそっと」など、「さ行」「や行」を主とする柔らかい音を歌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光一さんが剛さんの倍「か行」を発声していた同様、剛さんも「さ行」「や行」は光一さんの倍以上の発声回数だった。
한편, 쯔요시상을 말하자면 "사스레바 사사야쿠" "사다메테사" "좃또야 솟토"등 "사(さ)행" "야(や)행"을 주로 하는 부드러운 음을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이치상이 쯔요시상의 배로 "카(か)행"를 발성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쯔요시상도"사(さ)행" "야(や)행"은 코이치상의 배 이상의 발성 횟수였다.
この結果を見て面白いなあと思ったことがある。日本語には50音それぞれに色があって、感覚や状態を音からある程度は連想することができると思うんだけど、調べてみると、段は母音、行は子音の発音方法でそれぞれの印象が決まってくるらしい。そこで、お互いと比較して大差をつけて発声回数が多かった光一さんの「か行」、剛さんの「さ行」「や行」の印象について調べてみた。
이 결과를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 일본어에는 50음 각각마다 색깔이 있어서, 감각과 상태를 소리로 어느 정도 연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조사해보니 단은 모음, 행은 자음의 발음 방법으로 각각 인상이 결정된다는 것 같다. 거기에서 서로와 비교해서 큰 차이로 발생 횟수가 많던 코이치상의 "카(か)행", 쯔요시상의 사(さ)행" "야(や)행"의 인상에 대해서 알아봤다.
か行-硬くて尖った感じ、角がある、乾き、活発、気の強さ、頑固。
さ行-静寂な爽快さ、しとやか、湿気、清涼感、神秘的。
や行-あたたかさ、優しさ、安らぎ、柔らか、弱さ、許し、儚さ、得体の知れない。全体的にくっきりした形がない。か行と対照的。*2
카(か)행- 딱딱하고 뾰족한 느낌, 뿔이 있음, 마름, 활발, 기가 강함, 완고.
사(さ)행- 정적인 상쾌함, 정숙, 습기, 청량감, 신비적.
야(や)행- 따뜻함, 상냥함, 편안함, 부드러움, 약함, 용서, 허무함, 정체를 알 수 없음, 전체적으로 뚜렷한 형체가 없음. 카(か)행과 대조적.*2
調べててドキッとしたのは、この説明のどこをどうとったってKinKi Kidsでしかなかったから。
조사하면서 두근한 것은 이 설명의 어디를 어떻게 봐도 KinKi Kids 밖에 없었으니까.
だって、「や行」のこの文をもう一度よく見てくれ。
왜냐하면, "야(や)행"의 이 글을 다시 한 번 잘 보도록 하자.
や行-あたたかさ、優しさ、安らぎ、柔らか、弱さ、許し、儚さ、得体の知れない。全体的にくっきりした形がない。か行と対照的。
야(や)행- 따뜻함, 상냥함, 편안함, 부드러움, 약함, 용서, 허무함, 정체 모름, 전체적으로 뚜렷한 형체가 없음. 카(か)행과 대조적.
「 か 行 と 対 照 的 」
카(か) 행 과 대 조 적.
彼らが基本的に同じなのは姓、家族構成、出身地方、背丈、声質がマイナー、根暗だけで、性格や歌い方まで対照的として有名なKinKi Kidsが、ついに言葉の持つイメージまでKinKi Kidsに辿り着いた瞬間を目の当たりにしてしまった(?)
그들이 기본적으로 같은 것은 성씨, 가족 구성, 출신지, 키, 소리의 성질이 마이너, 어두운 본질뿐으로, 성격이나 창법까지도 대조적으로 유명한 KinKi Kids가 마침내 말이 가진 이미지까지 KinKi Kids로 다다른 순간을 목도하고 말았다(?)
「か行」の角があって気が強く頑固な印象なんてまんま光一さんだし、もれなく光一さんの名前の1字目からも「か行」っていうミラクルもなんか起きてる。そしてこの間も光一さんテレビで剛さんの印象を「得体の知れない」って言ってたばっかりなんですよ。「さ行」「や行」のあたたかく神秘的で得体の知れない印象もまんま剛さんだし、剛さんもなんか両方とも名前に入ってるし、色んな偶然重なりすぎてる感ある。
"카행"의 뿔이 있고 마음이 강하고 완고한 인상은 그대로 코이치상이고 빠짐없이, 코이치상의 이름의 첫 글자부터도 "카행(=코)"라는 미라클도 뭔가 일어나고 있는. 그리고 얼마 전 코이치상 텔레비전에서 쯔요시상 인상을 "정체를 알 수 없는"이라고 막 말한 참이라구요. "사행" "야행"의 따뜻한 신비적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인상도 그대로 쯔요시상이고, 쯔요시상도 왠지 둘 다(=요 & 시) 이름에 들어가 있고 여러 우연히 겹치고 있다는 느낌이 있다.
また、KinKi Kidsと古くから交友関係があり、「カナシミ ブルー」「永遠のBLOODS」「Secret Code」など、数多くの楽曲を提供してくださったり、コンサートのなどのバンドメンバーとしても参加してくださるなど、それこそ「道は手ずから夢の花」もプロデュースしてくださった、*3 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の堂島孝平さんが去年こんなことを言っていた。
또 KinKi Kids와 오래 전부터 교우 관계가 있고, 「カナシミ ブルー」「永遠のBLOODS」「Secret Code」등 수많은 악곡을 제공해 주고, 콘서트 등의 밴드 멤버로도 참여하는 등 그야말로 「道は手ずから夢の花」도 제작해 준, *3 싱어송 라이터 도지마 코헤이상이 지난해 이런 것을 말했다.
KinKi Kidsは日本史上、最高のデュオだと思ってるんですよ、僕は。まず、1人1人の個性がちゃんとあるじゃないですか。光一くんのボーカルはアタックが強くて、その小節の最初と最後でしっかり責任を取るようなイメージがある。剛くんはフワッと入ってきて、そのフレーズの中にある物語に表情を付けるんですよね。即効性のエネルギーを持っているのが光一くんで、そこに道筋をつけて、ヒューマンタッチな部分を担っているのが剛くん。さらにすごいのが、剛くんと光一くんが2人で歌うと1人に聴こえるんですよ。
KinKi Kids는 일본 역사상 최고의 듀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우선 각자의 개성이 분명히 있잖아요. 코이치군의 보컬은 공격이 강하고, 그 소절의 처음과 마지막에서 확실히 책임지는 이미지가 있는. 쯔요시군은 후왓~하고 두둥실 들어와서 그 문구 속에 있는 이야기에 표정을 붙이네요. 즉효성의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것을 코이치군이고, 거기에 길을 달고, 휴먼 터치한 부분을 맡고 있는 것이 쯔요시군. 더 대단한 것이, 쯔요시군과 코이치군이 둘이서 부르면 한 사람으로 들리는거에요.
彼らが20歳くらいの頃から、彼らの友人として、ファンとして、同業者として、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プロの目から見た堂本光一、堂本剛、そしてKinKi Kidsとしての堂島さんの評論が私は凄く好きだ。
그들이 20살 정도 때부터 그들의 친구로서 팬으로서, 동업자로서, 프로듀서로서 프로의 눈으로 본 도모토 코이치, 도모토 츠요시, 그리고 KinKi Kids로서의 도지마상의 평론을 나는 굉장히 좋아한다.
「道は手ずから夢の花」は「薔薇と太陽」のようにアップテンポでインパクトのあるような曲ではないし、ミディアムバラードで難易度の高い複雑なメロディーラインに加え、一発ではまず頭に入ってこない難しい歌詞を組み合わせた、非常に独特な世界観のある曲だ。
「道は手ずから夢の花」은 「薔薇と太陽」처럼 업템포로 획기적인 같은 곡이 아니고, 미디엄 발라드로 난이도 높은 복잡한 멜로디 라인에다가 한 방으로는 우선 머리에 들어오기 어려운 가사를 조합한 매우 독특한 세계관이 있는 곡이다.
それでも、多くの人から「KinKi Kidsの歌い方のクセがすごい」など、聞き手に強く印象付けることができたのは、堂島さんの言葉を借りるとするならば、光一さんのアタックの強い即効性のエネルギーのあるボーカルが大きく影響していると思うし、そこにフワッと入ってきて、この曲が持つ情緒溢れるメロディーラインや歌詞に色や表情をつけ、道筋をつける剛さんのボーカルなしではこの曲の良さを伝えることはできない。
그래도 많은 사람으로부터 "KinKi Kids의 창법의 버릇이 굉장해"등, 듣는 이에게 각인될 수 있었던 것은 도지마상의 말을 빌린다고 한다면, 코이치상의 공격의 강한 즉효성의 에너지가 있는 보컬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두둥실~ 하고 들어가 이 곡이 갖는 정서 넘치는 멜로디 라인이나 가사에 색이나 표정을 붙여 길을 만드는 쯔요시상 보컬 없이는 이 곡의 좋은 점을 전달할 수 없다.
それぞれの特徴を最大限に活かしたパート分けと、2人の歌声がひとつになった時に鳴り響く、「KinKi Kids」というひとつの人格の歌声が、「KinKi Kidsの歌い方のクセがすごい」と言われた理由のひとつではないだろうか。
각각의 버릇을 최대한 활용한 파트 분할과 두 사람의 노랫 소리가 어우러진 때에 울려 퍼져, "KinKi Kids"라는 하나의 인격의 노랫 소리가 "KinKi Kids의 창법의 버릇이 굉장해"라고 불린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おまけ)
(덤)
「道は手ずから夢の花」だけを分析しても何の比較にもならないので、デビュー曲の「硝子の少年」も同形式で分析してみた。
「道は手ずから夢の花」만 분석해도 아무런 비교도 안 되는 것으로 데뷔 곡 「硝子の少年」도 같은 형식으로 분석해보았다.
50音別ではそれなりに差はあるものの、子音別では「道は手ずから夢の花」のように、特に目立った変化は見られなかった。
50음별로는 그나마 차이는 있지만, 자음별로는 「道は手ずから夢の花」처럼 특히 두드러진 변화가 없었다.
*1:本来であれば光一さんのアカペラのソロパートだが、この時だけは2人のアカペラに変更されていた。
*2:【参考文献】商学研究論集 第30号「ブランドネームにおける語感の影響に関する一考察-音象徴に弄ばれる私達-」及びアパートメント「イメージの海で #4」
*3:「道は手ずから夢の花」の作詞作曲は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の安藤裕子さん。
*1: 본래라면 코이치상의 아카펠라 솔로 파트이지만 이 때만은 두 사람의 아카펠라로 변경되었었다.
*2: [참고 문헌]상학 연구 논집 제30호 "브랜드 이름의 어감의 영향에 관한 하나의 고찰-소리 상징에 농락당하는 우리들" 및 아파트먼트 "이미지의 바다에서 #4"
*3: 「道は手ずから夢の花」의 작사 작곡은 싱어송 라이터인 안도 유코 씨.
요즘 이 글이 돌아다니길래 읽다가 재밌어서 가져옴ㅎㅎ
도지마상의 저 인터뷰는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정말 다시 봐도 그 설명과 표현의 적확도는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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