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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222 anan + 번역

by 자오딩 2017. 2. 22.






1997년 CD 데뷔로 부터 20년
각각 목표로 하는 "표현"의 길을 계속 걸어온 두 사람.
다른 성격에서 흘러넘치는, ひらめき(번뜩임)의 사정




堂本 光一


무대든 라이브든 실제로 움직이는 것으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ひらめく)"경우도 있고, ”번뜩임(ひらめき)"의 패턴은 여러 가지. 다만 이 일을 하고 있으면 한 가지만을 생각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하면서 특별히 의식은 하지 않지만 생각해야만 하는 과제를 머리 구석에 조금 놓아둡니다. 그렇게 하면 어느 때 갑자기 떠오르거나, 생각이 정리되거나. 그런 것이 많이 있네요. 떠오른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방법에도 여러 패턴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솔직하게 말합니다. 무대라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지 어떤지. 애초에 예산이나 기술적인 것도 상정한 다음의 번뜩임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을까 라고 스태프와 이야기 나누는 가운데에서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대 「SHOCK」의 스토리를 일신한 2005년 같은 경우는 그거야 그건 힘들었던. 그거야말로 새로운 것을 떠올리는 것이 전부인 나날들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 울부짖고 싶어질 때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딱히 뭔가를 하는 것도 아니네요. 기본, 저는 리프레쉬가 필요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일이 자기 자신을 형성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일로 스트레스도 발산할 수 있다고 할까 일의 스트레스를 느낀 적도 없습니다. 창작을 하고 있으면 즐거운. 끙끙거리며 고민하고 있을 때도 즐겁습니다. 결과, 스트레스로 되지 않아요. 무대에 관해서는 멘탈적인 스트레스보다도 육체적인 스트레스 쪽이 크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멘탈로 능가할지, 인거네요.


KinKi Kids의 음악 활동으로 말하자면 작년 릴리즈한 싱글 「장미와 태양」도 일종의 번뜩임. 쯔요시군의 무릎 상태가 나빠서 춤추는 것은 어렵고, 며칠 뒤는 PV 촬영, "어떻게 하지?"라고 되고나서 떠오른 것으로 쯔요시군은 밴드, 저는 춤이라고 하는 새로운 표현으로 이어져 갔습니다. 벽에 부딪혔을 때 쪽이 좋은 아이디어가 태어나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괜찮네, 괜찮네"라며 문제 없이 완성되었을 때 보다도 문제가 발생해서 "자아, 어떻게 할까?"라고 되었을 때 쪽이 좋은 에너지가 생겨나는 느낌이듭니다. CD 데뷔로부터 20년, 예능활동으로서는 좀 더 오래해왔습니다만 지금까지도 이런 새로운 발견이 있다는 것은 멋진 일. 그것을 작년에 알게 되었기 때문에 아직 아직 앞으로도 KinKi Kids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다지 말로 전달 하는 것을 잘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응원해주시고 계시는 팬분에 대해서는 "잘도 뭐 이런 두 사람을 응원할 마음이 되었구나" 라고ㅎㅎ 자신의 마음은 작품이나 하나 하나의 퍼포먼스를 통해서 전달해가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더 자신을 갈고 닦고 여러 스킬을 연마해서 전력으로.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오래 계속해갈 수 없을 것이고, 팬 여러분도 납득해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堂本 剛


저는 나라의 인간이기 때문에. 나라에는 거리 도처에 영감, 번뜩임, 깨달음 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부처님이려나" 비가 내리면 "용신님이려나"라는 프레이즈가 극히 자연스럽게 나오는 장소에서 태어나, 도쿄에 나와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저는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구나"라든가, 다음에 세상에서 유행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채는 타이밍이 많다고 한다면 많고 "깨달음"을 구현화시켜가는 작업도 많기 때문에 그걸 사람은 번뜩임(ひらめき)이라고 부르는 것이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난 사람에게 아이디어의 힌트를 받을 때도 있고, 지름길을 얻는 경우도 있는. 함께 고민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난 사람으로부터 받은 무언가가 자신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번뜩임 같은 것이 일어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곡을 만들 때도 자신이 그 사람과 관계한 의미를 소리에 남기고 싶기 때문에 그 사람의 눈을 보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완성된 것에서 그 사람 또는 제가 떠오르거나, 제가 모르는 그 사람의 나날들이 떠오를 법한 곡으로 완성해가면 매우 행복합니다.


목욕탕에 들어가 있을 때 떠오르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다는 건 릴랙스하고 있을 때이기 때문이겠지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을 때, 대충 보내고 있을 때 번뜩임은 찾아옵니다. 하늘을 멍하게 보거나 별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때 내려오는 느낌도 있습니다. 떠오르지 않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요. 안달하면 안달할 수록 거미집처럼 얽혀가니까. 30세 정도에 그 사실을 깨달아서 그 때까지는 곡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엄청 초조해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뭐, 못만들겠으니 밥 먹자, 게임하자, 영화라도 볼까 라고.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 아, 좋은 프레이즈가 떠오를 것 같아, 같은. 그런데 곡을 만들까 라며 자신의 소리에만 집중을 하면 "열심히 하면 만들 수 있는 것"이 만들어져 버릴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적당히 보내고 있는 자신의 환경이 소리에 반영되어있는 쪽이 재미있네요. 대충 들어간 가게의 밥이 맛있었을 때의 기쁨을 창작에서도 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KinKi Kids와 솔로 활동의 차이는 없네요. 제 인생에서 생각하면 똑같으니까. 저희들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만 사이가 좋다느니 나쁘다느니 주위가 다소 술렁이고 있네 라고 생각할 때는 있습니다. 사람은 뭔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자신이 봐온 것이나 경험해온 것만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평생 답이 나오지 않는 수식과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두 사람의 강점 같은 걸 생각한 적도 없고 있는지조차 모르겠는. 여기서 제가 "두 사람의 매력은 말이죠~" 같이 용의주도하게 코멘트를 하면 그건 거짓말이니까. 다만 제게 "살아보자"라고 생각하게 해준 것은 팬분들. 제가 구원받았듯이 저도 누군가를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듯한 것을 만들 수 있다면 좋겠네 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2명


코이치

저는 2인조밖에 모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만. 두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하기보다도, 두 사람이기 때문이야말로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탈퇴도 있을 수 없고 한 명 더 늘어납니다 라는 것도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자연스럽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책임감이 강해지는 듯한 느낌은 듭니다.


쯔요시

사람이든 건물이든 뭐든 두 개로 나누면 YES와 NO가 됩니다. 형제, 자매, 연인, 부부. "여동생 쪽이 귀엽네"라든가 사람은 아무래도 "2"를 비교하니까요. 그래서 뭐야?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2란 사람이 농락 당하기 쉬운 숫자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20세


코이치

성인식의 추억은... 나가세와 모리타 고우가 함께였고 입회자는 맛치상이었습니다. 신주님께 "부디 편하게 앉으세요"라고 들어서 "드디어 다리 풀어도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맛치상이 자세를 풀지 않으셔서 우리들도 풀 수 없다는 전개로. 계속 정좌ㅎㅎ


쯔요시

18~25세 정도까지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그 시절에 썼던 곡을 부르면 이 때는 슬펐었지 라든가 떠올리는 것은 있지만 좋은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것은 아니어서. 그래서 불쌍하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게 저의 현실이며 저의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20년


코이치

「가라스노쇼넨」이라고 하는 곡이 기반이 되어 지금에 이릅니다. 그건 지금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inKi Kids의 섬세한 악곡을 저희들이 부르는데 있어 그 때의 베스트를 다하면서 표현해오고자 했습니다. 음악적인 유행에 편승하지 않는 점이 KinKi Kids의 좋은 점.

 

쯔요시

긴지 짧은지라고 한다면 20년은 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학생이었던 무렵의 룰로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장르로 20년이나 활동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으니까. 사람의 사고방식이 바뀌었네요. 결혼도 그러한. 몇 살까지 라고 하는 생각도 상당히 변해왔고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