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듀서 미우라 쥰이 말하는 "두근두근하는 현장"
회가 더해짐에 따라 저희들 스태프 측이 결정한 부분이 아닌 방향으로 가는 편이 재미있다는 것이 보여져 와서 그 이후 부터는 자유도가 높은 것으로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들은 최대한 KinKi Kids가 하기 쉬운 판을 만들고, 거기서 두 사람이 자유롭게 놀아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 것이 자세하게 정해져 있지 않는 상황 쪽이 코이치상도 쯔요시상도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것을 생각해주거든요. 게스트가 마에다 비바리상 때는 매우 정중하게 대응하거나, 야나기사와 싱고상 때는 반대로 대충 취급해서 현장을 즐겁게 하거나 게스트의 장점을 살리는 것을 굉장히 잘합니다. 제대로 「게스트 + KinKi Kids」로의 웃음을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게스트도 로케를 즐기고 돌아가고 계세요. 코히나타상 회에서는 코히타나상의 수초에 대한 열기와 쯔요시상도 엄청 잘 알고 계신다는 것도 있어서 재미있는 회가 되었습니다. 의외로 코이치상도 모르는 세계를 안다는 것을 즐겨주셨네요. 제대로 상대의 흥미에 진심으로 함께 해준다는 것이 "재미"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현장에 있으면 매 회 수록이 즐거워서 어쩔 수가 없어요. 그래서 방송 100회도 뭔가 특별한 것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평소대로"가 이 방송에는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문장 되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킨키에 물들었어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횟수 같은 건 상관 없구요... 자연체... 아리노마마... 이츠모도오리... 이것이 곧 킨키이즘....ㅎㅎㅎㅎ
그래도 미우라P님, 올해 킨키 20주년 (둘만의) 스페셜은 꼭 해주세요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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