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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雜情報

[KinKi Kids] 11/2 V6 Next Generation 킨키 언급

by 자오딩 2016. 11. 13.



■ 사카모토:  [V6 데뷔 20주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KinKi Kids도 올해 20주년 Year이네요. 최근 KinKi Kids와의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 나가노: 최근? 최근.... 그다지....

■ 이노하라: 아, 나 코이치하고는 얼마 전 마셨어.

■ 나가노: 아 정말?

■ 이노하라: 응~

■ 나가노: 그리고 또 누가 있었어?

■ 이노하라: 히가시군하고, 나카지마 켄토하고, Sexy Zone의. 그리고 코이치하고 있어서. 그래서... 나의... 내가 자주가는 골프를 잘하는 마스터의 찻집(喫茶店)에 가서 ㅎㅎㅎ

■ 나가노: 용기가 있네 행동은. 

■ 이노하라: 이야, 그러니까 코이치나 켄토의 집 쪽을 잡을지, 나나 히가시군의 집 쪽을 잡을지 고민하다가 중간을 잡았더니 "거기 가게 없잖아;;" 가 되어서 "아, 한 집 사람이 없는 찻집 알아요"가 되어서 

■ 사카모토: 죄송합니다만 "중간"이란 좀 더 있잖아요

■ 이노하라: 진짜네ㅎㅎㅎㅎ

■ 사카모토: 핀포인트는 거기가 아니잖아요 

■ 이노하라: 미안. 계속 오랫동안 머물면서 누구 하나 안왔었으니까. 최고지 않습니까.

■ 사카모토: 아는 장소고 말이지. 

■ 이노하라: 마스터가 "오우~" 마스터 정말 말이죠 평정심있는 사람인데 조금 흥분 했었어.

■ 나가노:그거야 그렇지.

■ 이노하라: "오늘 굉장하네!" 라면서. 

■ 나가노: 그건 그렇지.

■ 이노하라: "이야 그렇다구~" 라고 하고. "아, 히가시야마상입니다"라고 하고. 그래서 마지막 멋있게 히가시군 카드 삿// 하고 꺼냈는데. "아 울 집 카드 안돼 ^^;;;"(마스터)라고

■ 사카모토: 다로나~ 다로나~

■ 이노하라: "아 그런거야??;;;" 같은 말 하면서. 그 때 코짱하고 꽤 얘기했네. "20년이네~" 라고. "뭔가 안해?" 같은.

■ 나가노: 라이브 같은거 하지 않으려나?  

■ 이노하라: 하지 않아? 

■ 나가노: 하지?

■ 이노하라: 그런 이야기도 하면서. 그래서 코이치군으로부터 켄토에게. "이런 식으로 한다면~? (こういう風にしたら?)" 이라고 여러 가지 선배 후배의.

■ 사카모토: 하지만 엄청 폭이 있네. 이 "히가시군부터 켄토까지" 같은.

■ 이노하라: 그러니까 말야, 내가 뭔가 말야... 나만 뭔가 말야.... 종류가 다르잖아;; ㅎㅎㅎ

■ 나가노: 하하하하하하핳

■ 이노하라:저 3명 왕자님이잖아. 왕자님 캐릭터잖아.

■ 사카모토: 하하하하 타시카니 ㅋㅋㅋㅋ

■ 이노하라:나만 뭔가 하인(使用人) 같이.... 캐릭터 다르잖아 나.

■ 나가노: 그렇네 ㅎㅎ 그 뭐 연예인 / 연예인 / 연예인 / 일반인 같은 느낌이었겠네. 분위기적으로는.

■ 이노하라: 맞아맞아맞아 그 쪽 방면이잖아. 그러니까 뭐 듣는 역할에 충실했다... 같은.

■ 사카모토: 뭐뭐 그렇네 

■ 이노하라: "어떻게 된거야 그쪽?" "켄토군 그거 어떻게 생각해?" 

■ 나가노: (질문을) 돌리는거네 ㅎㅎㅎ

■ 이노하라:  "그건 역시 히가시군에게 물어보자~~" 라면서. 

■ 사카모토: 모두 편했네

■ 이노하라: 그래서 막히면 마스터한테 물어본다고 하는. "나 같은 건 말야~~"(마스터)

■ 사카모토: 말하는구나 ㅋㅋㅋ

■ 이노하라: 꽤 말했어 ㅋㅋㅋ 

■ 나가노: (방송) 한 편 나오겠어 ㅎㅎ

■ 이노하라: 재밌었네~

■ 나가노: 유명한 찻집

■ 이노하라: 그렇다구. 꽤 모두... 꽤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해. 

■ 나가노: 여러 사람들이 오지?

■ 이노하라:  "얼마 전 카토짱 왔었어" 라고 하길래 "카토 누구?" 라고 하니까 "카토 xxx 라구"

■ 사카모토: 카토짱이라니 

■ 나가노: 친구마냥ㅋㅋㅋ

■ 이노하라: ㅇㅇㅇㅇ

■ 나가노: 그렇구나

■ 이노하라: 그렇다구. 그러니까 심야식당같은 느낌인거야. 정말로 들어가기 어려우니까

■ 나가노: 아 그런가 그런가

■ 이노하라:  한 번 갔었지? 사카모토군.

■ 사카모토: 갔었어 갔었어 거기지?

■ 이노하라: 나가노군도 갔나?

■ 나가노: 나... 갔다고 생각해. 조금 눈에 안띄네 싶어서. 밖에서도.

■ 이노하라: ㅇㅇㅇ

■ 나가노: 뭐 입구는 말이지 좀 알기 어렵고

■ 이노하라: 그렇네. 하지만 단골들뿐 

■ 사카모토: 그렇겠지. 왜냐면 그래보이지 않는 걸.

■ 이노하라: 안그래보이지. 즐거워요 그래도. 

■ 나가노: 뭐 하는 데인지 판단하기 어렵고

■ 사카모토: 하기 어려워. 어려워.

■ 이노하라: 하지만 밤에 가도 밥 만들어주고 말야. 좋다구. 그런 느낌으로 KinKi라고 할까 쯔요시하고는 최근 그런 느낌 안하고 있지만 나는 비교적 코이치, 쯔요시가... "아, 이거 설마 3명 팀으로 데뷔하는 거 아닐까나" 하고 착각한 시기가 길었기 때문에.

■ 사카모토: 옛날에 ㅋㅋㅋㅋ 쥬니어 시대?? 크하하하

■ 이노하라: ㅇㅇㅇ 쥬니어 시대. 착각했었어. 아... 칸사이.... 뭐 "칸사이"의 노리라면 나 아사쿠사이고, 번화가이니 이거 좋은 콤비 아냐? 

■ 사카모토: 전혀 모르겠는데 ㅋㅋㅋ  전혀 모르겠 ㅋㅋㅋㅋ "KANSAI BOYA"

■ 이노하라: KANZAI BOYA 였으니까. 맞아 맞아. 처음에 말이지? 

■ 사카모토: KANZAI BOYA...ㅎㅎ

■ 이노하라: 그 때 SMAP의 Another라는 무대가 있어서 교토의 미나미자(南座)하고, 아토스피어(アートスフィア, 도쿄) 하고, 당시 아토스피어

■ 사카모토: 아토스피어인가!  그런가! 지금의 은하(銀河, 天王洲銀河劇場) 말이지?

■ 이노하라: 긴가랑 연결해서, 위성으로 연결해서 한다고 하는, Another라는 무대를 해서, 고우(剛)라든지는 아토스피어 팀이었어 처음에. 나와 KinKi는 미나미자 팀이었어. 1개월 같은 방에서, 같은 대기실에서 계~속 같이였던거야. 그러니까 이거 뭔가 사장도 여러 가지 생각해서 방 나눴을테니까 3인조가 아닐까나? 멋대로 생각한거야.  

■ 나가노: 멋대로 생각했던 그룹 잔뜩있지.

■ 이노하라: 잔뜩있어. 잔뜩있지만. 

■ 사카모토: 한 번 생각하면, 절대 생각하게 되지.

■ 이노하라: 아무도 말 안했는데 실망한다고 하는. 

■ 사카모토: 망상이니까 ㅋㅋㅋ

■ 이노하라: 망상이라구ㅎㅎ "뭐야;; 어째서!! 뭐야!!" 아무도 말 안했는데 ㅎㅎ 그렇다구요. KinKi와는 정말 한솥밥을.

■ 사카모토: 그렇네. 

■ 나가노: 합숙소에서도 그랬지. 있었지 KinKi 말이지.

■ 이노하라: 즐거웠네~ 장난만 잔뜩했었네

■ 사카모토: 이야, 즐거운 시기였네

■ 이노하라: 합숙소에서 봄바맨이라고 하는... 진 녀석은 밑에 가서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멀리서 모두 쌍안경으로 한다고 하는

■ 나가노: 그렇네 육교 위에서 봤다고 하는

■ 이노하라: 육교 위에서 말이지ㅎㅎ 그거 즐거웠었네~~~ 나는 청춘시대를 지냈지만, 역시 사카모토군과 나가노군은 조금 하나 위라고 할까 KinKi에게 있어서도 선배라고 하는.

■ 사카모토: 그렇게까지 완전히 어울리는 일은 없었지만 자주 나가노군과는 옛날 타이어 이야기를 코이치하고 자주

■ 나가노: 아~ 차 좋아하니까 말이지~

■ 사카모토: 전혀 못알아 들었어 대화.

■ 나가노: 아~ 확실히~ 그러네. 뭐 나 뒤에서 춤추거나 했었으니까. 그럴 때는 교류 했었지만.

■ 이노하라: 맞아 그러니까 나랑 나가노군 백에서 했었으니까.

■ 나가노: 피구

■ 이노하라: 피구 방송 했었네!! 오사카 가서. "피구가 지금 핫하대" 사장이 말을 꺼내서. 유행이 있으니까 그 사람. "J 11(제이 일레븐)이라고 11명 모으지 않으면 안된다고" 라면서. "J11이라고!" "V6 라고!" 라면서. 그 전에 한 번 피구가 (쟈니상 붐 리스트에) 들어갔었어.

■ 사카모토: 이름 뭐였더라?

■ 이노하라: 이야... 피구는 그렇게까지 안갔었어

■ 사카모토: 안갔어 안갔어

■ 이노하라: 그렇게 안 떴어. 

■ 나가노: 뭔가 두 번 정도였어 수록으로. 

■ 이노하라: 맞아 맞아 두 번에 4편 찍었어.

■ 나가노: 그렇지 ㅎㅎ

■ 사카모토: 짧아 ㄷㄷㄷ

■ 이노하라: 뭔가 백... XXX 가 있었잖아. 그런 느낌으로 점프 시켜서 위에서 던지는 기술이 있으니까 "XXX 바틱이라구!!" 사장이 말을 꺼내서 했지만. 그렇게 유행하지 않았어.

■ 나가노: XXX

■ 이노하라: 맞아 맞아 맞아 "이거 멋있잖아. 이거 춤추고 노래하면 되잖아"

■ 사카모토: 노래하고 ㅋㅋㅋ 취지를 모르겠어 ㅋㅋㅋ

■ 이노하라: 그런 궁합 좋아하잖아. 

■ 나가노: 우리도 배구하면서 노래했다고 하는

■ 이노하라: 결국 하지 않았지만 배구

■ 사카모토: 하지만 그 덕분에 지금이 있는거니까

■ 이노하라: 맞아 맞아 맞아. 한 번 유행하고, 거기에 따라 몰두하는 건 중요한거야

■ 나가노: KinKi도 올해 20주년

■ 이노하라: 이야~ 성대하게 축하하고 싶네

■ 사카모토: 라이브도 가고 싶네~ 

■ 나가노: 힘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