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161102 TV LIFE + 번역

堂本光一

「道は手ずから夢の花」는 멜로디가 아름답네요. 그것과, 「薔薇と太陽」은 요시이 카즈야상의 강한 에너지를 느낀 곡으로 이 「道は手ずから夢の花」도 곡조는 다르지만 안도 유코상의 강한 에너지를 느끼는 곡. 이 곡을 안도상으로부터 제공 받았을 때 "20년 해온 두 사람에게 있어서 그리고 팬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길잡이와 같은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을 담아서 썼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받아서. 그런 안도상의 마음도 있었고 좋은 것을 만들자고 하는 것으로 사실은 제작 단계에서 2전 3전 엎치락 뒤치락 했네요. 원래 어레인지를 했었지만 "싱글로서는 어떨까나"라는 것으로 싱글용으로 좀 더 반짝반짝한 느낌으로 어레인지를 고쳤습니다. 그건 그것대로 멋졌지만, 다만 이 곡이 갖고 있는 세련되지 않음(泥臭い)이 사라져버려서. 시간적으로는 상당히 아슬아슬했지만 원래로 돌아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돌아갔을 때 처음의 곡 키보다도 반음 낮춰서 레코딩했기 때문에 어른의 차분한 분위기도 나오지 않았으려나. 그렇다해도 부도칸에서 처음 피로했을 때는 매우 긴장했었네. 정말로 어려운 곡이니까요.

그러고보니 이번 전국 아리나 투어에서는 온 사람은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오랜만에 서로의 솔로 코너를 마련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뭐 서로의 팬도 각자 어떤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 라이브에서 제 솔로 코너를 봐주시고 쯔요시 팬분들이 "코이치는 솔로에서는 이런 것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하고. 이번 투어에서는 미야기, 나고야, 오사카로 여러 곳을 돕니다만 그 지역 지역마다 연령층이 다르네요ㅎㅎ 분위기를 띄우는 방법도 완전 다르니까 어느 의미 재미있는. 나고야는 어느 아티스트라도 라이브가 어려운 땅이라고들 말하고 있습니다만 분위기가 좋았던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자주 "그 지역의 맛있는 것을 드시죠?" 같은 질문을 받지만 그런 것은 없습니다 ㅎㅎ... 아, 하지만 센다이에서는 규탄은 먹었으려나. 오사카에서는 SHOCK 공연 때 자주 갔던 맛있는 와식을 먹었습니다. 꽤 갔으려나. 그것과 왠지 오사카에서는 계속 우치와 함께 있었네. 정말 우치와 있으면 시시한 이야기만 해대니까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여기서는 말 안할래ㅎㅎ 딱 마침 우치가 우메다 예술 극장에서 JOHNNY'S Future WORLD에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보러갔습니다만 보기만 하겠다고 한게 왠지 무대에 나가버린ㅎㅎ 사실은 꽤 즐기고 있을지도요.

깨달아보니 투어도 끝에 가까워져와서. 순식간에 연말 도쿄 오사카돔 콘서트가 되겠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투어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기쁘려나. 이쪽도 지금부터 기대해주세요.

堂本剛

이 곡은 원래 앨범 후보곡이었습니다만 데모 음원을 들었을 때 좋네 싶어서. "이거 싱글로도 좋을텐데"라고 했더니 코이치도 딱 마침 그렇게 말해서 이번 싱글이 되었습니다. 매우 내면적인 가사이기 때문에 어레인지는 반짝반짝한 느낌이 아니라 슬쩍 인간다운 부분을 남기고 싶다고 오더를 했습니다. 심플하게 보컬을 주역으로 한 곡으로 하고 싶어서. 하지만 보컬에 속임수를 걸 수 없는 만큼 노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노래하는 사람의 "그대로"가 나와버리기 때문에. "절대 이 가사같은 거 생각 안하면서"라고 하는 수상함을 느낄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자신을 겉꾸미며 살고 있지 았기 때문에 정말로 "그대로" 노래하고 있습니다만 평소에 자신을 감추고 강한체 하는 사람이라면 괴로운 노래일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가사 속에 특히 공감한 부분은 "~춤추듯 미래를 만든다" 라고 하는 말. 제 인생은 주위가 바라는 것에 응해온 인생이기 때문에. 다만 최근은 "아이돌다움"을 요구받아도 그다지 응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ㅎㅎ 왜냐면 저는 사실로서 쟈니즈이기 때문에 이미지나 직함에 관계 없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 정말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 시대에 이미지나 허울뿐인 것으로 마주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누군가에게 꿈을 보여주는 듯한 시대도 아니고. "꿈"이란 언뜻 반짝반짝한 단어이지만 사실은 정말로 현실의 이야기니까요. 자신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무언가를 해간다고 하는. 이 곡에서 노래하고 있는 "꿈"도 딱 그러해서 매우 현실적. 그 현실을 들이댄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괴로운 노래이기도 하고 강한 노래이기도 하고 상냥한 노래이기도 한. 그리고 이런 곡을 자신들이 노래하면 된다고 이번 저는 생각한거네요. 아이돌답지 않다, "나는 이렇다구"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자신들이기 때문에 노래할 수 있는 곡이지 않을까 하고.

지금 저희들은 아리나 투어 한창 중입니다. 주위 분은 "17년만의 아리나 투어"라고 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말해주시고 있습니다만 저 자신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다만 몸은 매우 피곤하네요ㅎㅎ 저는 그렇게 많이 춤추고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지 않아도 KinKi Kids곡은 어렵고 이번 앨범은 특히 어려운 곡이 많으니까 큰일이어서. 그래서 프라이베잇에서는 뭐 "자고 싶어"라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는ㅎㅎ 자칫하면 10시간정도 자니까요 최근. 연말연시는 돔 공연이 잡혀져 있습니다만 돔 공연도 아리나 투어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 될거라고 생각해 라고 코이치가 말했습니다만 아직 구체적으로는 이야기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투어를 거쳐 그대로일지도 모르고 바뀔 수도 있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월 1일과 2일에 오사카돔 공연이 있기 때문에 정월을 고향에 가까운 장소에서 보낼 수 있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시간이 있다면 옛날 자주 다녔던 신사에 참배하러 가고 싶습니다만.. 사람이 많아서 귀찮을 것 같으니 안갈래요ㅎㅎ

KOICHI DOMOTO

나의 방식(流儀)

그 때의 베스트를 생각한다

나의 방식은 상황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려나. (라고 여기서 취재현장에 쯔요시가 난입. 쯔요시 "저는 애플파이가 좋습니다ㅎㅎ. 코이치 "뭐야 그거?"ㅎㅎ) 에, 뭐였지? 아...맞다 맞아 그 때 자신에게 있어서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대응해갈지가 베스트일지 모색하도록 하고 있는. 제안받은 것에 아닌데.. 라는 것도 있지만 그걸 하는 것에 의해서 새로운 뭔가가 태여하는 것도 있고..그렇기 때문에 그 때 베스트를 생각해 행동하는 것이 나의 방식이려나.

TSUYOSHI DOMOTO

나의 방식(流儀)

눈을 보면 본심을 알 수 있는

눈에 보이는 것에만 영향 받아 휘둘리지 않도록 하고 있네요. 의외로 사람을 보고 있다는 것이려나. 사람이 말한 것을 그대로 믿지 않는. 상대의 눈을 보면 대체로 진짜 마음이란 알 수 있으니까. 저 자신은 기본 마음으로 생각하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습니다. 귀찮네요 표현을 꾸미는 것이. 그건 나뿐만이 아니라 코이치도 그렇지 않을까나. 그는 최근 몇년간 점점 자신의 솔직한 부분을 보여주도록 되어왔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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