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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61102 週刊ザテレビジョン 11/11호 + 번역

by 자오딩 2016. 11. 5.




2016년 가을


KinKi Kids


지금, 꿈, 두 사람



신곡  「道は手ずから夢の花」로 자신의 인생, 꿈을 즐기며 붙잡자 라고 하는 메세지를 노래하는 두 사람에게

꿈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의 심경을 물어보았다 


 


Koichi's Interview



「N album」을 릴리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KinKi Kids가 빠르게도 11/2에 뉴싱글 「道は手ずから夢の花」를 릴리즈한다.

레코딩은 「N album」과 같은 타이밍이었습니다. 많이 있는 곡 중 하나로서 데모를 들었던 것도 있어서 처음은 안도상의 곡이라는 것은 몰랐었습니다. 다만 만드신 측의 강한 특징... 그것은 테이스트는 전혀 다르지만 「薔薇と太陽」을 들었을 때 받았던 것과 같이 곡에 담겨진 에너지 같은 것을 이 곡에서도 느꼈네요



안도 유코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번 악곡. 고어를 사용한 아름다우면서 강인한 가사에 온화한 선율이 겹쳐셔 차분한 와(和)의 테이스트로 완성되어있다.

평소 익숙하지 않은 듯한 말을 사용해 써져 있는 가사도 음에 어울리고 있고, 좋은 의미에서 듣는 측에게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아름다운 멜로디이고. 다만 안도상의 노래가 독특해요. 그 쪽은 여성의 목소리이고, 우리들에게 맞추어 키를 바꾸고 있기 때문에 창법을 따라하는 것은 아니지만 높은 키로 유지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려워서. 그 독특한 세계관을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해갈 것인가는 생각했네요.



이 곡에 관해서는 편곡의 아이디어도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그런 제안 등을 말하는 것은 자신 안에 명확한 이미지가 있을 때 뿐이지만요. 이번 가사에 사용되고 있는 단어를 포함해서 와(和)의 세계관을 느끼게 하는 곡이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오카리나와 같은 뭔가 오리엔탈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악기가 있었으면 싶어서 그건 전달했습니다. 이번 가사 분할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만 쯔요시는 롱톤이 잘 사는 사람이고, 낮은 음에 관해서는 제쪽이 더 나오기 때문에. 그런 밸런스가 고려되어있는 것 아닐까요.



꽃을 테마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MV도 제작. 동시에 전작 「薔薇と太陽」에 이어서 두 사람이 꽃으로 분하여 때때로 강한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씩씩하게 꽃 피우는 모습을 몸을 사용해 체험한 폭소 영상이 특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저번이 「소와 마타도르」 였기 때문에 이번은 제 2탄이라는 것으로 「꽃과 꽃으로 좋지 않겠어? 라고. 뭐, 그렇게 해서 어른이 전력으로 까부는 것도 제대로 진지한 것을 하나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습니다만 ㅎㅎ



KinKi Kids는 데뷔 전의 퍼스트 콘서트 이래가 되는 도쿄 일본 부도칸을 시작으로 17년만이 되는 아리나 투어를 실시했다.

회장이 어디든 변하지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연출적인 면에서 하기 쉬움은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에 예년의 킨키 라이브에 비해서 상당히 춤추고 있기 때문에 하는 보람은 있네요.




Tsuyoshi's Interview



뉴 싱글 「道は手ずから夢の花」는 KinKi Kids과 동세대인 싱어송 라이터 안도 유코에 의한 미디엄 발라드다.

안도상이 피아노 하나로 노래하는 데모를 들은 순간 이 곡 좋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직접 노래하는 사람이 만든 곡에는 그 곡이 태어난 이유나 배경을 강렬하게 느껴요. 아마 만드는 측은 머리를 사용하는 분량보다 마음으로 발하는 분량 쪽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이쪽도 마음의 분량을 많게 해서 곡과 대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곡 속에 담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느끼고 취하는 것이 "장인(職人)"인 우리들의 역할로, 그것을 파악해서 어떻게 표현할지를 세세하게 생각했습니다.



환상적인 멜로디에 띄워진 가사는 엄격할 정도로 리얼하면서 듣는 측을 상냥하게 감싸안는 것과 동시에 살며시 밀쳐낸다.

저는 "노래에 맞춰 춤추듯 미래를 만든다"라고 하는 프레이즈를 좋아합니다. 제가 라이브 중 안무가 없어도 춤추는 것은, 듣고 있는 그루부가 즐거워서 춤추고 싶어지기 때문으로 인생도 그런 것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보면이 있는 것도 안무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부드럽기도 하면서 공격적이기도 한 굉장한 성격의 곡이지만 그 독특한 갈등이 이 곡에 반한 이유이려나.



투어 쇼니치인 도쿄 일본 부도칸 공연에서 이 곡을 첫 피로하고 소리를 멈추지 않으면 안되는 밤 9시가 되기 직전까지 토크를 전개. 팬의 마음을 담아 넣은 그 스테이지 구성도, 그들 특유의 것이었다.

뭐 하지만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아요ㅎㅎ 왜냐면 팬분들을 위해서 뭔가 만들어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 표현을 직업으로서 하는 이상, 자신의 생각만으로 추진할 수 없는 것도 많지만 그 가운데 어떻게 재미있는 것이나, 킨키에서 밖에 할 수 없는 무리한 것을 만들지가 장인인 자신의 일이기 때문에. 이번도 스테이지에 올라가기까지 여기까지 완성되었어 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번은 스테이지 의상도 상당히 제가 좋아하는 테이스트에 가깝습니다. 베레모같은 건 평소에 쓰고 있는 것이고. 팬분들께는 정말로 언제나 "고마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마음은 라이브 중이든 아니든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



투어 중인 현재는 뭔가 다망하다고 이야기하는 쯔요시. 투어지에서 보내는 법이나 한숨 돌릴 수 있는 순간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투어 중도 저는 평범히 보내고 있어서, 스태프와 밥 먹는 날도 있다면 혼자서 생각하고 싶어서 호텔 방에서 보내는 날도 있는. 역시 자신의 집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이전엔 밤, 홍차나 허브티를 끓이거나 위스키를 조금 마시거나 했습니다만 최근은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지금 가장 한숨 돌릴 수 있는 것은 잘 때려나 ㅎㅎ








꿈, 그리고 최근 이야기



堂本光一


[1] 꿈은 입 밖으로 내는 편? 다물고 있는 편?
애초에 꿈은 갖지 않는 편입니다. 쟈니즈 Jr.시대에는 자신들도 선두에 서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지금 이 일을 하고 있으면 감사하게도 눈 앞에 해야만 하는 것이 이미 있으니까.



[2] 이 일 이외라면 무엇을 했을런지?
지금까지 죽을만큼 대답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잠시 뜸을 들인 후) 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하기 전에는 뭔가 차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려나. 다만 지금 해야하는 것으로 잔뜩이라 그런 걸 생각할 여유는 없네요.



[3] 수면 시간은 긴 편?
일이 바쁘면 필연적으로 수면시간이 줄어들어 가기 때문에 상당히 그 날에 따르지 않아? 뭐 대체로 6시간 정도려나. 충분히 잘 수 있는 때도 최근은 6시간 정도로 눈이 떠지는. 그건 긴 편인거야?



[4] 꿈은 꾸는 편? 어제 꾼 꿈은?
꿈을 꿨구나라는 감각은 왠지 모르게 느끼니까 아마 꾼다고 생각하는데 눈을 떴을 때는 어떤 꿈이었는지조차 전혀 기억하지 못해. 그렇기 때문에 어제 꾼 꿈은 어땠는지 모르겠어!



[5] 어쩔 수도 없이 풀이 죽었을 때는 어떻게 해?
무엇에 대해서 낙담했는지에 따르지 않을까요. 자신의 내면적인 문제로, 명확한 해결책이 찾아지지 않는다면 포기하고, 스스로 개선할 방법이 있다면 노력하는. 일에 대해서라면 내용에 따라서 상담하는 사람도 다르고 말이죠.





堂本剛


[1] 꿈은 입 밖으로 내는 편? 다물고 있는 편?
어느 쪽도 아니네. 내 꿈을 다른 사람이 깨닫게 하고 싶지 않아 같은 마음도 아니기 때문에 딱히 감추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말하는 것 같은 기회 자체가 그다지 없지만 그런 이야기 흐름이 되면 조금 말하거나 하는.



[2] 이 일 이외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런지?
나라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라의 불상을 접할 수 있는 불상 수복사나 도예가. 불상 수복은 불상을 그저 깨끗하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상당한 프레셔가 있는 일. 그런 일에 역사를 남기는 인물로서 관여하고 싶어.



[3] 수면 시간은 긴 편?
긴 편입니다. 스케쥴이 날에 따라서 제각각이기 때문에 잘 수 있을 때 자두지 않으면. 잘 수 있을 때는 밤 중 12시나 1시 정도에 자서 길 때는 12시간 정도 자. 투어지에서는 바로 잡니다.



[4] 꿈은 꾸는 편? 어제 꾼 꿈은?
꿈은 꾸는 듯한 느낌이 들어. 어제의 꿈은... 뭔가 꿨는데 기억이 안나네. 할머니가 나오거나 하는 예지몽 같은 것도 자주 꾸는데 최근은 안꾸고 있어. 아침, 꿈을 떠올리는 시간도 없기 때문에 꿈의 여운에 잠기지 않는달까.



[5] 어쩔 수도 없이 풀이 죽었을 때는 어떻게 해?
"지금 뭐하고 있나요?" 라고 동료를 불러서 함께 밥을 먹어. 딱히 마음속을 털어 놓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밥을 같이 먹을 뿐이지만 동료와 있는 것만으로 "우선 힘내볼까"같이 생각할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