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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60921 TV ガイド 9/30号 + 번역

by 자오딩 2016. 9. 24.




堂本光一



데뷔 20주년에 관해서는, 저로서는 특별히 생각하는 것도 없어요. 항상 말하듯 하나의 통과점이라고 생각하고. 다만 주위가 기뻐해주는 것이라면 그건 감사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이번 「N album」은 기념 음반적으로 이해하고 있지 않아서. 나로서는 「A」부터 내온 앨범의 한 장이라는 감각으로, 전체적으로 팝하고 밝은 곡이 많으려나. KinKi Kids로서는 조금 드문ㅎㅎ 제작에 관해서도 평소대로. 싱글 「장미와 태양」과 동시에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곡 선택도 동시에 했기 때문에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것을 스태프에게 건내고. 앨범에도 요시이상이 만들어주신「호타루」라고 하는 곡이 들어있지만, 부르면서 상당히 기분이 좋은 곡이었네. 쯔요시군이 만든 곡은 처음은 매우 잡히는 부분이 없는 곡이구나 라는 인상으로. 나쁜 의미가 아니고 말야. 하지만 들어가는 사이에 곡이 가지고 있는 맛있는 부분을 자신 안에서 이해해 가는 느낌이 있어서. 처음 들은 것은 레코딩 당일. 리핏해서 몇 번이나 들으며 외웠습니다ㅎㅎ 「가사 분할 같은 건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라고 스태프에게 물어보니 주고 받는 형태로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자아 부를 부분 정해줘 라고 그 자리에서 정하고. 내가 이번에 곡을 쓰지 않은 이유? 지금은 기분이 아니니까 ㅎ 「쯔요시가 만들고 있으니까 코이치도 만들지 않을래?」라고 들었지만 「기분이 안드니까 지금은 안할거야」라고 대답했어ㅎㅎ 하지만 곡을 만드는 것을 그만둔 건 아니고, 기분이 들면 또 할지도 모르고 말야. KinKi Kids의 곡을 만들 때는 둘이서 부른다면 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해. 지금까지의 공작은 대부분이 곡 선행이고, 가사가 먼저였던 것은 「Family」정도가 아니려나.


이번은 도지마군이 곡 제작이나 편곡에 상당히 관여해주고 있는데 싱글로 말하자면 「카나시미블루」라든지 「에이엥노블러즈」라든가 「Secret Code」 앨범이라면 「Misty」같은 것을 만들어 주고 있어서 KinKi Kids의 음악 이미지를 제대로 가져와주고 있는 사람. 내부에 너무 있지 않고 제 3자적인 눈도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들어와주었으면 했었구나 하고. 그렇게 말하면 일을 팽기치는 거서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KinKi Kids의 경우 싱글도 앨범도 곡을 고른 후에는 거의 스태프에게 맡기고 있어서. 솔로 때는 철저히 하지만 그렇지 않은 제작법도 있다고 생각해서. 원래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니까 말야. 뭐, 데모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라라라」와 기타 한 대만의 것이라면 이런 사운드로 이런 어레인지로 한다면 이 곡은 재밌어지지 않을까?라고 말할 경우도 있지만 말야. 「난넨탓떼모」는 MV를 찍었습니다. 지금까지의 KinKi Kids의 MV를 우리들이 보고 있다고 하는 형태인데 평소에 과거 영상을 스스로 보는 일이 없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보는게 좋을까 감독과 상담해서. 나로서는 「아~ 그립네」같은 생각은 없어서. 그런 느낌으로 한다고 하는 거라면 「연기하면 되나요?」라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자연체가 좋습니다라고 하기에 그거라면 「(젊은 시절의 영상이) 우왓 기분나뻐」라고 생각하며 볼텐데요 라고. 그러니까 MV는 약간 까불고 있습니다 ㅎㅎ


아리나 투어도 곧 시작됩니다만 아리나에서 하는 것도 엄청 오랜만. 그렇기 때문에 올 수 있는 분은 기대해주신다면 기쁘겠네.





堂本剛



앨범의 테마를 naked & natural로 한 것은 KinKi Kids의 앞으로를 생각했을 때 그런 자연체로 있는 것이 중요하고 보다 필요하게 되어오겠구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째서 중요하고 필요한가라고 한다면 이건 내가 계속 말하고 있는 것이지만 KinKi Kids란 2인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위는 훌륭하게 좌우대칭의 밸런스를 취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밸런스를 잡으려고 해도 아름답지 않고, 애초에 나와 코이치는 어긋나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밸런스가 잡혀있다구 라고 하는. 나도 저녀석도 서로의 아는 부분은 알고, 모르는 부분은 모르는. 그걸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좀처럼 이해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하지만 지금에 와서 겨우 주위도 그것이 KinKi kIDS라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늘어서 이번의 앨범에서는 보다 자연체의 자신들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노래의 파트에서도 내가 원 코러스 째의 A를 부르면 코이치가 투 코러스 째의 A를 부르지 않으면 안된다 같은 룰이란 음악에 도움이 되지 않고 음악이 아닌. 이번은 서로가 잘하는 파트를 부르거나 저녀석의 목소리가 더욱 돋보이는 라인을 담당해주거나. 그것이 음악이고 관계성이고 둘이서 만드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그것이야 말로 유대라는 것이 아닐까나 하고.


음악적으로는 도지마군에게 전체의 디렉션을 받은 것이 크다고 생각해. 원래 도지마군이 디렉션 하는 것은 내가 5년정도 전부터 제안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지금이라면 좋지 않을까나라는 흐름으로 되어서. 도지마군은 지금까지 수많은 악곡을 제공해주고 있고 방송에서 공연도 하고 있고 어떤 싱어송라이터상보다도 많이 우리들과 이야기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보다 내부에 들어와서 전체를 핸들링 해줄 수 있다는 것은 KinKi Kids의 향후에 엄청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더 빨랐어도 좋았었을 정도. 레코딩 때도 도지마군이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계속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면서 ㅎㅎ 그러니까 그 정도의 느긋한 공기감이라고 할까 딱 좋은 온도감은 의식은 하고 있지 않지만 노래의 뉘앙스에 나오고 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내츄럴이라고 한다면 최근 2년정도려나? 「붕부붕」이 시작하고 나서 코이치도 상당히 내츄럴하게 된 느낌이 들어.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을 물으면 코이치가 「못난이가 싫습니다ㅎㅎ」라고 대답해도ㅎㅎ 원래라면 컷트하고 있던 느낌이 주위에도 있어서. 하지만 지금은 코이치의 그런 발언도 전파에 띄우거나 문자로 되어 잡지에 실리거나 해서 나는 그걸로 좋은거라구 라고 생각해. 왜냐면 그게 저녀석인데 말이지.. 라고 하는 느낌이 계속 있었으니까. 지금은 그런 내츄럴한 코이치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해.


아리나 투어는 초극단으로 말하자면 「뭐든 좋고」「뭐든 있을 수 있어」라고 할까 예를 들면 처음부터 끝까지 토크쇼로 해버려도 좋고ㅎㅎ 하지만 그 정도로 라이브의 형태에도 구애받지 않고 있어서 지금 이 타이밍에서 KinKi Kids가 할 수 있는 것을 그것이야말로 밸런스를 잡지 않고 하면 좋지 않을까나 하고. 애초에 이미 옛날만큼이나 둘이서 밸런스를 잡으려고 하고 있지 않고 스테이지 위에서도 서로 자유롭게 움직이고 춤추고 싶으면 춤추고 기타를 치고 싶으면 치고 같은 라이브를 할 수 있으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





Domoto Koichi



Q1. 이름의 유래는?
아버지로부터 「光」의 한 글자를 받고, 정월에 태어났기 때문에 「一」을 붙여서. 아침 일찍 태어났기 때문에 빛나는 첫번째로 「光一」이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Q2. 좋아하는 음색을 색에 비유한다면 어떤 색?
몰라ㅎㅎ 이 앨범을 색으로 비유한다면...? 이 자켓 사진 무슨 색이었더라? 회색스럽지 않았어? 역시 그렇네. 자아 그럼 회색으로 ㅎㅎ



Q3. N이라고 들으면 떠오르는 단어는?
넨코우(軟膏 연고)ㅎㅎ 바르는거. 쇼와스러운 울림이 있어서 좋지?



Q4. 최근, naked minf를 드러냈구나 라고 하는 일은?
지금 드러내면 쓸 수 없는 것들 뿐이라구 ㅎㅎ



Q5. 마음이 ON이되는 (=Plugin), 뜨거워 진다고 하는 건 어떤 때?
바뀌지 않는 대답이라 죄송하지만, f1을 보고 있을 때. 가장 하이라이트는 스타트려나. 위험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Q6. 몇 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추억은?
생각이 안나네. 뭘까? 라고 생각해버리는 시점에서 색이 바랜거 아냐?ㅎㅎ



Q7. 몇 년이 지나도 소중히하고 싶은 마음은?

갑자기 진지하게 어려운 질문이 되었네 ㅎㅎ 뭐 그 때의 자신에게 뭐가 가능할지 라는 것을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려나요



Q8. 비의 추억은?
옛날, 가족끼리 어딘가 갔을 때의 일인데 차로 말야. 어딜 갔었는지는 잊어버렸지만 돌아오는 길에 엄청 소나기가 내려서 차 앞이 안보일 정도로 억수같이 내린거야. 그랬더니 아버지 「유우다치(소나기)♪」라고 이상한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 어머니가 「그만해요!」라고 화냈었어. 지금 생각하면 재밌는 노래를 불렀었구나 하고 ㅎㅎ



Q9. naked라고 하면 코이치상. 집에서 알몸...?
이미 하지 않는다고 몇년이나 전부터 말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물어보는 ㅎㅎ 팡을 키우고나서부터 그만뒀어. 핥아도 싫고. 딱히 얼굴이나 몸을 핥아도 상관 없지만 핥으면 곤란한 부분도 있으니까 말야 ㅎㅎ 그 부분은 제대로 설명해두지 않으면. 자기가 키우고 있는 개가 핥는 것도 싫다니 조금 심한 사람 같아 보이잖아 ㅎㅎ 핥는 건 완전 괜찮아. 항상 여기저기 침범벅이 되고.

 


Q10. 근황은.
프라이베잇은 아무 것도 안하고 있네. 여름은 F1도 쉬기 때문에 따분한 시기이고 나머지는 평소대로 언제나처럼. 최근은 쓸데없이 드라이브도 안하게 되었기 때문에 차에 커버 덮어버렸으니까.





Domoto Tsuyoshi



Q1. 이름의 유래는?
강한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유로 아빠가 붙여주셨대. 옛날은 「나 그렇게 강하지 않다구, 아빠.」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네 ㅎㅎ



Q2. 좋아하는 음색을 색에 비유한다면 어떤 색?

파랑이나 초록이나 감색. 나라에서 들었었던 비나 바람, 하늘이나 산이 내고 있는 자연의 소리의 이미지.



Q3. N이라고 들으면 떠오르는 단어는?
Natural이나 New나.



Q4. 최근, naked mind를 드러냈구나 라고 하는 일은?
음악 동료들에게는 항상 드러나고 있습니다ㅎㅎ 깨달아보니 속을 털어놓은 상담 같은 걸 하고 있더라구요..



Q5. 마음이 ON이되는 (=Plugin), 뜨거워 진다고 하는 건 어떤 때?
자신 안에서 대답이 나와있는데 고민하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상담을 받았을 때. 「어째서 주위의 탓으로 하는거야?」라고 스위치가 들어가버려.



Q6. 몇 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추억은?
키우고 있는 개 켄시로. 20세부터 37세까지 17년간 함께 있었으니까요. 세상이 어떻든간에 집에 돌아오면 나와 계속 함께 있어준 생명이니까.



Q7. 몇 년이 지나도 소중히하고 싶은 마음은?
역시 무구한 기분이려나.



Q8. 비의 추억은?

비는 말야 나라에 있을 때는 우산을 쓰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매우 싫어했었어. 하지만 도쿄에 와서 요시다 타쿠로라고 하는 뮤지션과 만나 「나도 싫어했었는데 차 안에서 재즈를 틀고서 비를 느끼면 꽤 좋아서 좋아졌어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래서 따라해봤더니 엄청 좋았어 ㅎㅎ 주위는 평범히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차를 멈추고 존 콜트레인이나 빌 에반스를 틀고 멍하고 있는 것 뿐인데 빗방울의 소리가 기분 좋구나 하고. 거기서부터 비가 좋아져서 지금은 위안이 되고 있는 면도 있어. 방에 있어도 비가 오는 날에는 창문을 열고 잎사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도 듣고 있거나. 그렇게 하고 있으면 나라를 떠올리거나도 하고.



Q9. 얼마 전 직필 메세지를 써주신 주년의 주(周)의 글자 속에 20이라고 하는 숫자를 쓰신 건 아닌지...라는 목소리가.
그 상상력은 굉장하지만 그런 게 있을리가 없잖아ㅎㅎ!



Q10. 근황은.
최근은 그다지 식사 시간이라든가 내용에 집착하지 않고 배가 고플 때에 거기에 있는 것을 쓰윽 하고 먹고 만족하도록 되었다고 할까. 그러는 편이 컨디션도 좋은 듯한 느낌도 드려나.





















촬영 메모


우선, 쯔요시상이 파랑과 초록의 도구를 꺼내 색을 입치히 시작하는데 좀처럼 착수해주지 않는 코이치상. 「나는 이런거 관여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라고 말씀하시던 코이치상이었습니다만 「정말로 괜찮은거지?」라고 하면서도 일필! 와앗- 하고 칠하고 「네, 됐다~!」라며 씽긋. 이것에는 쯔요시상도 무심코 웃어버리고 말아 「진지하게 하고 있는 내가 바보같잖아ㅎ」라고 하면서도 그 뒤도 묵묵히 섬세하게 색칠을 해주셨습니다!















쯔요시상은 참신한 색사용으로 섬세하게, 코이치상은 대담 또한 전위적인(?!)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