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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도모토 쯔요시] 160525 TV 가이드 + 인터뷰 번역

by 자오딩 2016. 5. 25.

 

 

 

 

 

 

 

 

 


 

 

 

 

  오늘은 밖에서 산책을 하면서 촬영했는데 오랜만이었네. 도중에 지나갔던 전동 자전거, 언덕 길을 올라가고 있었더니 좋은 스피드를 내면서 달렸었지. 역시 편한 걸까나ㅎㅎ 하지만 최근은 산책도 안하고 있네. 옛날은 했던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나 완전히 인도어라서 말야ㅎㅎ

 

  이번 미니 앨범 「Greteful Rebirth」의 테마는, 「자유」와 「해방」. 그러면서도 고독이 메인이 되는 자유와 해방이지만 말야. 예를 들면 세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이 자신의 삶의 방식과 핏이 된다면 괜찮겠지만, 핏 되지도 않는데 그 유행에 편승한다고 하는 겁쟁이 같은 삶의 방식을 나는 좋아하지 않으니까. 다같이 「좋네」라고 말하면 모두와 사이가 좋아질 수 있겠지만 정말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자신답지 않다면, 그런 다수파로부터 멀어져 가는 것이 되는. 즉, 고독하게 되는. 그런 군중에서 떨어져서 여행을 떠난다라는 의미에서의 자유와 해방. 모두 사실은 이쪽으로 가고 싶은데, 사실은 이런 미래에 서고 싶은데, 사실은 이런 자신으로 있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 어딘가에 있는거야. 하지만 환경 탓으로 하거나, 회사 탓으로 하거나, 여러 가지 탓으로 하면서 자신의 탓으로는 하지 않는 건 아닐까나 하고. 하지만 만약 정말로 이상적인 미래가 있고, 되고 싶은 자신이 있다면 전부를 자신의 탓으로 해서 살아간다면 가고 싶은 미래에 당연히 갈 수 있는 거에요. 어차피 돈이 없으니까라든가, 자신의 직업은 이러니까라든가 우리 가족은... 이라든가 그런 것은 우선은 한 번 자신의 탓으로 해보라고 하는 것. 그렇게 생각하는 강인함을 갖는 것에 의해서 미래는 절대로 바뀌어 올텐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이번 미니 앨범을 만들었었네요.

 

  그러면서도, 이 미니 앨범을 만들고 있던 시기에  뮤지션 동료로부터 상담을 받는 일이 많았던. 향후의 음악 활동에 대해서라든지, 여러 가지 상담에 응했지만 언제나 최종적으로 대답은, 자기 자신이 바뀌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잖아라는 것. 내 안에서는 「자유」, 「해방」 = 「사요우나라」라는 이미지도 있어서. 진정한 자신으로 있기 위해서는 헤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나 것들이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 정도의 각오를 갖고, 고독하게 향해가는 것으로 자신이 바라고 있는 미래에 다다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나는 드니까. 가능한 상처입지 않고서, 가능한 좋은 생각을 하면서, 하지만 그 이상적 미래에 가고 싶어라니 그런 형편 좋은 이야기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쟈니상이 음악 해보면? 이라고 말을 해줬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내 자신, 계속 음악을 만들어 왔고. 「어째서 Funk인거?」라든가 「정말로 직접 만드는 거?」라든가 「쟈니즈이니까」라든가, 여러 가지 말을 듣지만 순수무구하게 「나는 이런 음악을 좋아하고, 이런 곡을 만들어 갈거에요」라고 자신을 굽히지 않고 해왔기 때문에. 고독을 느낀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자신을 굽히지 않고 해왔기 때문에 깨달아보니 함께 음악을 만드는 동료가 모여와서, 지금은 오랜 사이가 되었다든가.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이 좀 더 이렇게 하고 싶다, 저렇게 하고 싶다라고 하는 이상이 있다면 모두 어째서 그 이상에 도전 하지 않는 건가하고. 바로 아깝네라고 생각해버려. 왜냐면 한 번 뿐인 인생이니까. 그 때문에라도 거짓인 자신이면 안되는거야라고. 그걸로 동료가 모인다 해도 거짓일 뿐인. 진정한 동료를 찾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라고. 자신을 순수무구하게 해방하고 살아간다면, 깨달아보면 사람이 모이는. 훌륭한 동료가.


  미니 앨범 타이틀은 「Greteful Rebirth」이지만, 그저 다시 태어나는(=Rebirth)만으로는 의미가 없어서. 역시 지금까지 살아오는 가운데 만난 사람이나 일어난 일 모든 것에 감사하며(=Greteful) 다시 태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서. 그것을 하지 않은 채 그저 다시 태어납니다- 같은 것 뿐이라면 분명 간단하겠지만 나는, 그렇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버려. 지금까지의 것은 없는 일로 하고라며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면 조금 근성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어. 드라마라든가 만화 같이 포지티브하게 「다시 태어나겠어!」라고 하는 것과도 달라.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Greteful Rebirth」는 조금 힘든 것이네. 지금까지의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든 부분도 많은. 그래도 나는 매일 성장하고 싶고, 자신을 업데이트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는 데 여러 가지 일이 있었구나- 라고 되돌아 보는 가운데 어떤 메세지를 담는 것이 좋을까나 하고 생각하면서 거기서 떠오른 것이 「Greteful Rebirth」=「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태어난다」였어. 고독에 대한 「해방」과 「자유」를 손에 넣는 것으로써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구나라고. 다시 태어나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의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매일의 루틴에 납득하고 있는 척을 하며 자신은 즐겁다고 믿고 있는 것이 틀린 것이라고 깨달았다면, 그것은 역시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말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바로는 바꿀 수 없어도 자신의 내면을 바꾸는 것으로 같은 장소, 같은 소용돌이 속에서도 결과는 바뀐다고 생각하니까.


  "바뀐다"고 하면 이번 작품에서는 악곡의 만드는 방법도 바뀌었으려나. 지금은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는 것을 만드려고도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이전까지는 뭔가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고 할까, 기본적으로는 감정을 베이스로 해서 곡을 만들고 있었지만, 어딘가에서 머리를 쓰고 있었다고 할까. 이런 룰이 있으니까 이런 것이니까 라고 하는 것에 머리를 쓰고 있어서. 하지만 이번은 머리로 생각한다고 하는 브레이크 없이 음악을 만들 수 있다면 최고겠네라고 생각하며 만들기 시작해서 실제로 그런 음악을 만들 수 있었구나 싶어. 실제로 어느 곡도 스타트 시점에서는 「이런 곡을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며 만들기 시작하지 않았고, 동료와의 대화 속에서 곡의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최종적으로 곡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자신이 쓰고 싶은 것을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해. 친구와 꺄꺄 하는 가운데 떠오른 것을 쓴다든가, 순수하게 자신이 쓰고 싶은 것을 쓴다든가. 그런 만드는 법을 하지 않으면 더욱 자신의 이상적인 음악으로는 되어 가지않겠구나 라고.


  이번 미니앨범은 동료와 완전 자유롭게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지금까지도 자유롭게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것 이상으로. 「Greteful Rebirth」는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편하네요. 「이걸로 됐어~」같은. 매우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의 의사를 더욱 강하게 갖도록 된 것이겠네요. 지금까지도 의사는 갖고 있었지만, 주위에 맞춰야지 라고 하는 마음 같은 것이 방해를 하고 있던 부분은 있어서. 다음은 더욱 자유롭게 더욱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즐겁게 만들었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그저 그저 웃으면서 만들었던 것이 「Break a bone funk」라는 곡. 기타인 타케우치 (토모야스)군이 다른 아티스트의 라이브 후에 너무 신나하며 침대 위에서 들썩이다 떨어져서 골절을 당했다고 하는 이야기에서 부터 태어난 곡이니까ㅎㅎ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타케우치군 바보네-라고 생각해서 이건 뭔가 곡을 쓰지 않으면 안되겠네라고. 어떻게든 골절을 펑크로 할 수 없을까나 하고 생각해서 열심히 썼습니다만ㅎㅎ 타케우치군, 늑골이 부러졌다는 것 같은데 골절도 거의 나았을 때에 레코딩에도 참가해주어서 본인이 연주해주었습니다만ㅎㅎ 골절을 당했을 때 들어도 좋고, 골절에 용기를 줄 수 있는 곡이지 않을까나 하고ㅎㅎ. 하지만 원래 Funk란 그런 오와라이적인 요소가 있는 것이 중요하고, 곡이 생기는 처음은 시시한 편이 좋아서. 시시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말야. 「남에게 부러뜨림을 당하기 전에 말야 스스로 부러뜨리는거야」「다시 태어나라구」같이 가사를 바꾸었습니다만요ㅎㅎ 어쨌든 타케우치군이 골절되지 않았다면 할 수 없었던 악곡이네요. 웃으면서 정말로 즐겁게 만든 한 곡 입니다. 뭐 에피소드가 너무 바보같다고 하는 ㅎㅎ


  저는 계속 Funk Funk라고 말하고 있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말로, 자신의 음악을 제안하는 것뿐으로, 자신이 진정한 Funk를 하고 있습니다! 라는 느낌도 사실은 없어서. 예를 들자면 내 음악의 표찰같은 것으로, 그것을 본 사람이 흥미를 갖거나, 제일 처음의 이해를 해주면 좋으려나 하는 기분이 강하려나. 실제는 Funk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 보다는 도모토 쯔요시가 만들고 있는 도모토 쯔요시의 음악을 하고 있을 뿐이라서. Funk로 카테고리화 되는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도 슬라이는 슬라이의 음악일 뿐이고, 조지 클린턴은 조지 클린턴의 음익일 뿐이고 말야.


  내가 만드는 음악도 점점 「도모토 쯔요시의 음악」이 되어갈 것이라고 생각해. 내가 만드는 악곡은 모든 것이 내 일상 속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생각한 것, 느낀 것의 퍼즐이고, 마침 그 때 본 영화라든가, 누군가와 이야기 한 무엇인가 라든가 번쩍 떠오른 것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쌓여서 곡이 태어나오는. 이번 미니 앨범에 녹음 된 「Be Greteful」도 동료에게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 것에서 부터 완성된 곡이고. 여러 가지 조사해서, 같은 것은 하지 않아서 "때 마침, 우연히" 가 우선 쌓여서 완성되었다고 하는.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곡이 태어날거라고 생각해. 다만, 음악적으로 어떤 장르입니까라고 물으면 들은 사람이 Funk스럽네 라고 하는 사운드로는 되어오겠네. n역시 Funk의 베이스 라인이라든지 음색을 매우 좋아하는 것은 변하지 않으니까. 어떤 곡도 만들어도 Funk의 색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런 Funk한 부분도 포함해서 앞으로 좀 더 좀 더 「도모토 쯔요시의 음악」되어가지 않을까 하고. 

 

 

 

 

 

10개의 키워드에서 느끼는 것을 직감(=intuition)으로 대답해주었습니다.

 

 

自由(자유)
자유란 고독이구나 라고. 세간에서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지금은 포지티브한 이미지도 있지만.
자유=고독.
자유을 이해하는 방법이 나도 상당히 바뀌었구나...라고.

 


開放(해방)

「각오」려나.
미련없음, 떳떳함(潔さ)이라든지.

 

 

愛(사랑)

언제나 말하고 있지만
바라는 것이 아니라 주어야만 하는 것, 이려나

 

 

魂(영혼)

실재하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
모두 보이지 않을 뿐.
대화 중이거나, 음악을 들을 때이거나 셰프의 요리를 먹거나 하면서 무드가 확 올라가.
그건 보이지 않는 영혼을 느꼈기 때문이려나
종교적인 의미가 아니라 무언가 마음을 담는 것으로 인해 확실하게 거기에 남아있는 것... 이 아닐까나 하고.

 

 

Rebirth(재탄생)

내 자신도 원하고 있는 것이니까.
착착 실행하고 있는 것.

 

 

直感(직감)

항상, 발휘하고 있는 편이라서 직감은 친구.

지금까지의 사생활도 포함해서 기본, 직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감각인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 자신은 거의 다른 사람에게 상담을 하지 않는 인간.

그 사람에게 들어서 이렇게 했더니 실패했다든가, 뭐야 그 녀석-이라고 생각해도 안되고 말이지.

자신이 선택해서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그런 심플한 이야기 쪽이 얼마든지 기분 좋네라고. 어렸을 때 부터 그래.

이 번 앨범에 한하지 않고 계속 직감으로 밖에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Greteful(감사한)

얼마 전 어머니의 날인 것도 있어서 엄마라든가 가족도 그렇지만

지금의 음악의 이야기로 생각하면 모두 쟈니상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까 심플하게 쟈니상, 이 아닐까나.

쟈니오(ジャニヲ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니까.ㅎㅎ

 

 

T&U

딱히 의미는 없지만 말이죠 ㅎㅎ
저를 「TU」라고 하는 사람이 늘어서, 라이브에서 신이나는 곡이 있으면 좋겠네 하고.

2월에 라이브도 있었고. 만드는 사이에 이렇게 되어서.

T는 저이고, U는 당신이고. 입니다만.

나와 당신을 더하면 나=TU가 된다고 하는 이미지도 있어서.

무(舞)의 경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라서.

있는 것 같으면서 없고, 없는 듯 하면서 있는. 요점은, 바라지 말라- 라고 하는.

나도 바라지 않고 있고 말야- 라고 하는.

그 바라지 않는 관계성 속에서 울리는 그르부야말로 Funk이겠지, 사랑이겠지라고 하는 그런 의미로 썼습니다.

 


FUNK

동료려나.

 


無垢(무구)

담수의 물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추워지면 얼어버리고, 더워지면 증발하고.

돌을 던지면 수면이 흔들리고, 비가 내리면 물결이 생기고 같은.

내 자신은 바뀌지 않았지만 주위가 바뀌는. 혹은 주위가 바뀌어 가는.

자신이 변해놓고선 저녀석 변했네 같은.

이야, 네가 변했잖아. 이쪽은 아무것도 안 바뀌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