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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도모토 쯔요시] 160501 Domani 6월호 + 번역

by 자오딩 2016. 5. 1.

 

 

 

 

 

10년만의 건강검진 MIR는 익숙치 않네요...

 

 

  이번은 무려 건강검진에 다녀왔습니다. 실은 제대로 몸을 검사하는 것은 10년정도만. 원래 자율신경계가 약해서 상태가 나빠지기 쉬운 뇌입니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알겠지만 즐거워할 때도 컨디션이 나빠지는 일이 있어서 이게 자율신경의 혼란 때문인지 그 외에 원인이 있는 건지 매우 궁금했었었네요. 지금은 괜찮아도 언젠가 갑자기 증상이 심해지면 일의 방식도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고... 그런 것으로 이번은 궁금한 자신의 몸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검사해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은 신장, 체중, 시력, 청력 등의 기본적인 검진과 혈액 검사, 복부 초음파, 흉부 CT, 심전도, 두부 MRI부터 소변 검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검사 받았습니다. 사실은 저, 좁은 곳이 매우 서투른. 그래서 누운 상태로 장치에 셋트되는 MRI는 잘 할 수 있을지 상당히 긴장했습니다. 「움직이지 말아주세요」라고 하지만, 어느 정도 움직이면 안되는 건지 라든가 검사 시간은 20분 정도라고 했지만 지금 얼마 정도 지난걸까, 어딘가 간지러워지면 어쩌지...라든가 여러 가지 생각해버려서ㅎㅎ 그렇다고 해도 모처럼 검사받는 것이니, 라고 결심하고 도전했습니다. 검사 중은 비닷닷닷하고 머리 주위에서 소리가 울렸습니다만, 처음엔 시끄러우려나 싶었지만 점점 그 일정한 리듬에 졸음이 와서... 그러는 사이에 무사종료. 자신의 뇌 상태란 좀처럼 볼 수 없습니다만, 만약 측정 가능하다면 3D 프린터로 입체 프린트를 해서 집에 장식해 두고 싶네. 진짜는 아니겠습니다만, 자신의 뇌를 손으로 잡아서 만질 수 있다는 건 굉장하지 않나요?

 

  평소의 생활에서는 최근 발효식품을 섭취하도록 했더니 매우 몸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원래 텔레비전 방송에서 게스트 분께 효소 현미를 받았던 것이 계기로, 먹어 봤더니 매우 맛있어서. 그래서 흥미를 갖고 제 나름대로 친구들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에서 알아보거나 했습니다. 지금은 효소 현미는 물론, 소금 누룩, 간장 누룩, 쌀 누룩을 사용한 요리를 먹도록 되었습니다. 조금 배가 고프구나 싶을 때는 요구르트를 먹거나. 폭음폭식을 하지 않게 되었고, 세끼를 먹지 않아도 배가 그다지 고프지 않게 되었습니다. 먹고 싶을 때는 제대로 발효식품을 먹고, 배가 고프지 않을 때는 설령 밥 먹을 시간이어도 먹지 않습니다. 그 때문인지 체중도 자연히 건강적으로 줄어들어서, 몸도 가볍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는 시간을 좀처럼 낼 수 없기 때문에 식사만으로도 신경을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맞다맞다 몸 상태가 좋아져서인지 이전엔 9시간 자도 아직 졸렸는데 최근은 6시간 수면을 취하면 괜찮아져서. 왠지 몸이 변해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분명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평소 생활에서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느끼지요. 저도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기 위해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원래부터 긴장을 잘하는 편이라든지, 자율신경 상태가 나빠지거나 하는 것도 있어서 몸에 영향이 나와버리거나 하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는 나이도 들어갈 것이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심장이나 혈압같은 것도 신경이 쓰이고. 이번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검사하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자신의 몸에 대해서 검사해보시면 어떨까요? (편집부 주: 건강 검진 결과는 양호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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