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5月16日(月)
剛「どうも、堂本です。まずね、北海道のね、図書館司書歴20年さんからのメールですね。ちょっと言いづらいんで名前変えてもらいたいんですけども
안녕하세요. 도모토입니다. 우선은 홋카이도의 도서과 사서력 20년상으로부터의 메일이네요. 조금 말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름 바꾸어 주셨으면 합니다만
『剛くん、突然ですけどさかなクン情報です』
『쯔요시군, 갑작스럽지만 사카나군 정보입니다.』
あんまいらないですけどね
그다지 필요없는데 말이죠.
『トレードマークでもあるハコフグの帽子はなんと夏用、冬用、水中用』
『트레이드 마크인 거북 복어 모자는 무려 여름용, 겨울용, 수중용 』
・・水中用いんの?
수중용 있는거야?
『水中用、クロマキー用、あと教壇用と5種類あると。夏用がメッシュ加工。クロマキー用はブルーバッグだと透けてしまうからハコフグの身体が黒かったりとか。教壇用は大学の校章が入ってたりと』
『수중용, 크로마키용, 그리고 교단용으로 5종류 있다고.. 여름용이 메시 가공, 크로마키용은 블루 백이면 비치기 때문에 거북복의 몸이 검정이라든지. 교단용은 대학의 교장(학교 문양)이 들어가 있거나 』
なるほどね
그렇군요
『さかなクンのこだわりとプロ意識すごいと思いませんか』
『사카나군의 고집과 프로 의식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うーん。ま、これは、そうですね、こだわりと、プロ意識とまで言われるとちょっと僕はハテナですけども。結局プロ意識を高めるならば、取るっていう手もありますからね。うん・・あの(笑)やっぱりその、説得力がないとか、例えば教壇でね、だったら取るという認識もあると思いますけど、さかなクンもたぶんこうなりたくてこうなったわけじゃないもんね、最初は、恐らく。なんでしょうね、世論に負けずに取りたい時は取っていいですよ、さかなクン、ほんとに。魚のことをね、これからも研究し続けて、でね、また新種を発見してもらったりとかしてもらいたいなと思いますんで、是非頑張って頂きたいと思います。みなさんもさかなクンがハコフグを載せてない時に、えぇ~~っ?!って言わ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ね。はい、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응............ 뭐 이건... 그렇네요. '고집과 프로 의식이'라고까지 말하니 좀 저는 글쎄 싶습니다만, 결국 프로 의식을 높인다면, 벗는다는 방법도 있으니까요.웅.. 그. ㅎㅎ 역시 그 설득력이 없거나 예를 들어. 교단에서요 그렇다면 벗는다고 하는 인식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카나군도 아마 이렇게 되고 싶어서 이렇게 된 게 아닐테니까요 처음엔 아마. 뭘까요. 세론에 지지 않고 벗고 싶을 때는 벗어도 좋아요 사카나군. 정말로. 물고기에 대해서요 앞으로도 연구 이어가서 또 신종을 발견해주거나 해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디 힘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사카나군이 거북 복어를 안 쓰고 있을 때 에엣?! 이라고 말하지 않도록 하죠. 네 그러면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がですね、普通のお便りです。ラジオネームひんきさん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이 말이죠 평범한 편지입니다. 라디오 네임 힝키상입니다.
『先日のショートポエムで、パン屋で好きなの選びなよと言ったカップルの男の子が会計で別々でと言った話を聞き、私も過去同じようなことがあったのを思いだしたので聞いてください。飲み会で知り合った男の子に映画に誘われ、お互い学生だし初めてのデートだったんでワリカンにするつもりでいました。でも向こうから誘ってきたわけだし、先に払ってもらってあとで渡そうかな?それともお茶代を私が出そうかなと考えていたら彼がチケット売り場で一言、大人1枚・・誘っておいてそれはないでしょ。君も買っといでってなんじゃそりゃと思いました。見たいっていうから付き合ったのに。びっくりを通り越して悲しくなった思い出です』
『얼마 전 쇼트 포엠에서 빵집에서 "좋아하는 것 골라-"라고 한 커플의 남자애가 계산에서 각자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과거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을 기억해냈기 때문에 들어주세요. 술자리에서 알게된 남자가 영화를 보자고 해서, 서로 학생이고, 첫 데이트였기 때문에 각자 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쪽에서 신청을 한것이고 먼저 내게하고 나중에 건내줄까나? 아니면 차값을 내가 낼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그가 티켓 판매소에서 한 마디, "어른 1장" 데이트 신청해놓고 그건 아니죠. "너도 사" 라니 뭐야 그거 라고 생각했습니다. 보고 싶다고 하길래 같이 간건데. 놀라움을 넘어 슬퍼진 기억입니다.
なるほどね。うん・・これはもう、難しいよ、なんやろね、この男の方が、みたいな風習がちょっとめんどくさいですね、まず。いや、それは男の方が・・って思うかもしれへんねんけど、例えばその男の人より女の人の方が稼いでたら、とか、年が上や下やとか、って話になってくるやん。でも、それがただ男なだけで、女なだけでという解釈で答えが出てっちゃうこの世の中ね。うん・・しょうもないなあと思うけど、まあまあでも若かりし頃にね、デート誘われて、色んな期待があるんでしょ。大人になればね、なんもないです。なんもないです。
그렇군요. 응. 이건 뭐 어려워요. 뭘까나 이 "남자 쪽이" 같은 풍습이 조금 귀찮네요 우선. "이야, 그건 남자 쪽이..."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그 남자보다 여자 쪽이 돈을 더 번다면.. 이라든가 나이가 위나 아래라든가라는 이야기가 되어오잖아. 하지만 그게 단지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이기 때문에라고 하는 해석으로 답이 나와버리는 이 세상말이죠~. 응, 시시하네 라고 생각합니다만. 뭐뭐 하지만 어렸을 때는 데이트 신청 받아서, 여러 기대가 있겠죠. 어른이 되면 암것도 없습니다! 암것도 없습니다!
奈良県のね、ももいろじーかさんですけども
나라현의 모모이로지카상입니다만
『先日やすとものどこいこの、次課長河本さんゲストの回を見てたら、剛くんの名前がまた出ていたと。河本さんがタモリさんにのりしろの多い堂本剛と言われていた話をしていました』
『얼마 전 야스토모의 도코이코의 xxx 가와모토상 게스트의 회를 보고 있었더니 쯔요시군의 이름이 또 나왔습니다. 가와모토상이 타모리상에게 여백이 많은 도모토 쯔요시라고 들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まだ言うてはるんですね、これね
아직도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이거요.
『ちなみにタモリさんいわく、顔に余白が多いからそこをぱたぱたしたら堂本剛だなとのことです。剛くんの名前が結構な確率で出てくるので準レギュラーと勘違いしてしまうほどです。最近どこいこ見てますか』
『참고로 타모리상이 말씀하시길, 얼굴에 여백이 많으니까 거기를 파타파타하면 도모토 쯔요시라는 것입니다. 쯔요시군의 이름이 상당한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준 레귤러로 착각될 정도입니다. 최근 도코이코 보셨나요?』
そんな頻繁に僕もチェックしてるわけではないですけど。うん、どこいこ・・もそうですねえ、僕が出てる時準レギュラーの話したんですけどねえ。なかなか準レギュラーにはなれないですよね、普通に考えて。こないだタモリさんとちょっとね、番組ご一緒して、楽しかったですねえ。タモさんと話すと楽しいよね。タモさん、奈良も好きですから、奈良の話もしたりとか色んな話しながらね、いつもちょっとこう、他愛もない会話をして、あとみうらじゅんさんとだったんで、みうらじゅんさんとタモさんだったんで、まあ、楽しかったですねえ。この時間止まるなって思いました。あの・・恋してる時に思ったことがない、この時間止まったらいいのに・・ね、初めてのこの時間止まったらいいのにありましたけどね。
그렇게 빈번하게 저도 체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응 도코이코... 도 그렇네요. 제가 나올 때 그 준 레귤러 이야기 했었지만요. 에 좀처럼 준 레귤러로는 되지 않네요. 평범히 생각해서. 얼마 전 타모리상과 조금 방송 함께해서 즐거웠네요~ 타모상과 이야기 하면 즐겁네. 응. 타모상. 나라도 좋아하시니까. 나라 이야기도 하거나 여러 이야기 하면서요. 언제나 조금 이렇게 하릴 없는 대화를 하면서 그리고 미우라 쥰상과 함께였기 때문에 미우라쥰상과 타모상이었기 때문에 뭐, 즐거웠네요. "이 시간 멈춰라"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노... 사랑하고 있을 때 느낀 적도 없는 "이 시간 멈추면 좋을텐데..." 네 처음으로 "이 시간 멈췄으면 좋겠네"가 있었지만요.
さ、続きましてね、東京都のムトウフリージアさんですね
자, 이어서 도쿄도의 무토우추리지아상이네요.
『私が高校生の時に通っていた予備校に、口癖が「そのまあ」の先生がいました。数学の先生なんですが、Xが、そのまあ・・まとまったら、そのまあ、この式に、そのまあ、入れて、というように、句読点レベルでどんどん入れてきます。授業中に、そのまあを連呼するので私は笑いをこらえるのに必死でした。ちなみにクラスの男の子が1回の授業で何回そのまあを言ったかを数えたところ、開始20分で100を越えたと。数えるのを断念していた記憶があります。剛さんは学生時代に印象に残ってる先生いらっしゃいますか』
『 제가 고등 학교 때 다니던 학원에, 입버릇이 "소노... 마아.."인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수학 선생님이신데 "X가 소노.. 마아...모아지면 소노... 마아.. 이 식에... 소노.. .마아... 넣어서" 와 같이 마침표 차원으로 계속 넣는 것입니다. 수업 중에 "소노 마아"를 연호하기 때문에 저는 웃음을 참는데 필사적이었습니다. 참고로 반 남자 아이가 한 번 수업에서 몇번 "소노..마아.."를 했는지를 세어 보니 시작 20분에서 100을 넘었다고. 세는 것을 단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쯔요시상은 학창 시절에 인상에 남는 선생님 계십니까 』
うん・・そのまあは、気になるわな、なんかちょっと・・まあ、そのまあ、っていうね。その、まあの時に色々考えてるんでしょうね、次の文章を。僕の学校時代の印象に残ってる先生ねえ。特にねえ、めちゃめちゃ強烈な人っていーひんかってんな、この口癖がすごいみたいな。字めっちゃ汚いとかあったけどね。で、速いし、消すのも速いし。ノート書かれへんわーいうやつ、ありましたねえ。どっから声出してんの?って人はいたけど。え~、それでは~・・みたいな。たっかいなぁ~、あ~、教科書のぉ~・・みたいな。ずっと気になるけどね。うん。でも先生もね、一生懸命やってますから。なるべくみなさん、突っ込んであげるのやめましょうね。はい、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응.. "소노.. 마아.."는 조금 신경쓰이네 뭔가 조금... "마아... 소노 마아....." 라고 하는. "소노 마아..." 의 때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거겠죠 다음 문장을.
제 학교 시절의 인상에 남는 선생님 말이죠~ 음... 특히 엄청나게 강렬한 사람은 없없네. 이 말버릇이 굉장한 것 같은. 글씨 엄청 더럽다든가 있었지만. 그리고 빠르고, 지우는 것도 빠르고. 노트 못 쓰겠잖아;;; 같은 것 있었네요. "어디서 목소리 내는거야?" 라는 사람은 있었습니다만. "에~ 그러면~" 같은. 높네! "아~ 교과서의~" 같은. 계속 신경쓰이지만요. 응 하지만 선생님도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가능하면 여러분 지적질은 하지 말도록 하죠. 네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剛「続きまして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魚や釣りに関する質問に答えて参りますけども、青森県のね、せんべいじる大好きさん
이어서 쯔요시의 피슁천국. 물고기나 낚시에 관한 질문에 대답합니다만, 아오모리현의 센베이지루 다이스키상.
『初メールです。小さい頃から父と釣りに行っていて現在もよく一緒に行きます。今までで一番うれしかったのは、僕の地元青森でクロダイを釣り上げたことです。剛さんが今まで釣ってきた魚で一番手応えがあったもの、また釣り上げて思い出に残っている魚は何ですか』
『첫 메일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낚시에 갔고 현재도 자주 함께 갑니다. 지금까지 중 제일 기쁜 것은 제 고향 아오모리에서 감성돔을 낚아 올린 것입니다. 쯔요시상이 지금까지 잡아 온 물고기 중에서 가장 보람이있었던 것, 또 낚고서 기억에 남는 생선은 무엇입니까?』
うん、まあ、結構1人でぼーーっとしながら、っていうのが好きでしたからねえ。だから、ここはスズキのでっかいのが夕まづめに来んで、みたいな。それをなんとなく知ってはいたけど、カレイ狙いで行ってたんですけど、なかなかけーへんな、とか・・・ってぼーっとしてたら竿が、ぎゅいーんって曲がりましたね、あたふたしましてね、想像以上の曲がりやないかってあたふたして、で、隣の釣り人の方2人に助けていただいてね、あ、剛くんですか?って言われて、はい、そうですっていって・・とりあえず釣りましょう!っていうて、巻いて。巻いてんけど、タモ、網を持ってなかって、大きいのが。で、全然これ入らへんってなって、僕の貸しますよって貸してくれて、タモさーって入れてくれて、大きいスズキ釣って。スズキ釣るつもりなかってんけどなあ、みたいな感じでスズキ釣れて。家持って帰ってさばいてお刺身にしたり、焼いたりして食べましたけど。うん・・やっぱ思ってなかったのに、みたいな釣りもいいですよね。クロダイも色んな釣り方ありますから面白いと思いますけどね。クロダイなあ、釣ったことなから釣ってみたいけど。クロダイのタックル、仕掛けがね、好きなんですよ、カッコよくて。コンパクトな竿でも行けるしみたいな。これは、なかなかあがる魚やなと思います。テンションがね。
웅 뭐, 꽤 혼자서 멍~~~~ 때리면서 라고 하는 것을 좋아했으니까요. 그래서 여기는 농어 큰 게 일몰 후에 온다고. 같은. 그걸 왠지 알고는 있었지만 가자미 목적으로 갔었지만요. 좀처럼 안 오네.. 라든가 멍 때리고 있었더니 장대가 규잉~하고 휘어졌네요. 그래서 허둥지둥해서 "상상 이상으로 휘었잖아!" 라며 당황해서. 그래서 옆에 낚시꾼 두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서. "어라, 쯔요시군입니까?"라는 말을 듣고 "네, 그렇습니다ㅠ"라고 하고. "일단 잡죠!!"라고 하고 감아서. 감았지만 사내끼... 망을 갖고 있질 않아서 큰 게. 그래서 완전 이거 안들어가겠네;; 라고 "제거 빌려드릴게요!"라고 빌려서 타모 삿 하고 넣어서 큰 농어 잡고. 농어 잡을 생각 없었는데 말이지.. 같은 느낌으로 농어 잡고. 그래서 집에 가지고 돌아가서 썰어서 사시미로 하거나, 굽거나 해서 먹었습니다만. 응. 역시 생각하지 않았는데... 같은 낚시도 좋네요. 감성돔도 여러 낚시 법 있으니까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요. 감성돔 말야 잡은 적었으니까 잡아보고 싶습니다만. 감성돔의 태클, 장치가 좋아요. 멋있어서. 콤팩트한 장대로도 갈 수 있고 같은. 이건 오르는 물고기라고 생각합니다 .텐션이요.
そしてね、鹿児島県のしろうみさんがですね、
그리고 카고시마현의 시로우미상이요
大人になってからするヒマがなかったんですが最近ちょっと余裕が出てきて、また釣りを始めようかと思うんです。ただ、1つ問題。それはエサについて。イソベが触れなくエビを使ってるんですがエビよりは生き餌がいいと聞きましたがどうでしょう?また私の周りでは女性で釣りをする人がいなく、釣具店に行くとおじさんばかりで店主にも珍しいねと言われます。女性が1人で釣りって変なんでしょうか』
어른이 되고나서부터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만 최근 조금 여유가 생겨서, 또 낚시를 시작할까 싶습니다. 다만 한 가지 문제. 그것은 먹이에 대해서. 갯지렁이를 만질 수 없어서 새우를 쓰고 있습니다만, 새우보다는 살아있는 미끼가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어떤가요? 또 제 주위에는 여성 중에 낚시를 하는 사람이 없고 낚시 도구점에 가면 아저씨 들만 있어서 주인에게도 특이하구나라고 듣습니다. 여자 혼자 낚시는 이상한가요 』
ま、1人でっていうのは、なかなか珍しいかもしれへんけど、でもそれこそ6年前くらいから、なんだかんだ釣りやってる女の人増えたと思いますけどね。釣りガール、山ガール、寺ガール、なんでもガールつけたらええんかいという世の中のしょうもないブームがありましたけどね。ええ、まああの、どっちかというとイソメ方向じゃないんですよね。ルアー方向で。だから淡水魚を釣るための釣りガールは結構増えてるかなと。アウトドアの一環になるんですよ、キャンプしたりなんやこうしたり、車改造してこうしてああしてこうしての延長線上になんかちょっと釣りもあって。
뭐, 혼자라는 것은 꽤 드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그거야 말로 6년 전 쯤부터? 이래저래 낚시 하는 여자 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낚시 Girl", "산 Girl", "절 Girl" 뭐든지 "Girl"을 붙이면 되는거냐-라고 하는 세상 시시한 붐이 있었습니다만. 에에. 뭐 그 (그녀들이) 어느 쪽인가 하면 갯지렁이 쪽은 아니네요. 루어 쪽이어서. 그러니까 담수어를 잡기 위한 낚시 걸은 꽤 늘지 않았나 하고. 아웃도어의 일환이 되는거에요. 캠핑하거나 뭔가 이렇게 하거나. 자동차 개조해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의 연장선상에서 뭔가 조금 낚시도 있어서.
釣りもタックル、自分の好きな竿があって、好きなリールで、好きなルアーでなんでこうでああでこうでって攻めて攻略して釣って、それをまたちょっとチャンチャン焼きとかにしながら、キャンプファイアーして、そこには、ちょっとね、ダッチオーブンでチョコレートブラウニーみたいなの作るとかですね、色んなごちゃごちゃしてる中の一環の釣り・・・ガール・・そこの一線越えるか越えないかは人それぞれです。本気でそれからどんどん行っちゃう人と、なんとなく釣り知ってるよくらいの。でもなんとなくが幸せなんかなと思いますよ。これほんとに行きつめるとね、なんもいいことないなと思うわ。うん・・・楽しいよ?リビングとかで、釣りにも行かへんのに竿出して、ひょん、ひょんってちょっとこう(笑)ひょんひょん~ってやったりとか(笑)ルアーをね、ジップの財布みたいなやつで縦長のやつで、パって開くと全部ルアーが、色とサイズと、アレが釣り行っちゃうとぐじゃぐじゃになるんですよ、1回。それもっかい色と形をちゃんと整えるっていうあの時間とか、至福の時なんですけど、めちゃめちゃ楽しいんですけど。それと同時に、ああ・・何千円もしたルアーな、持ってかれてなあ・・とか、ここにはまってたはずのルアーが、ないね、今は、みたいな。東京で買ったのが、どこどこの遠く離れた場所で今沈んでんのかな、とかね。ルアーのこと思ったりしてね、楽しいんですけどね。それでも、並べてまた釣り行きたいってなっちゃうんでしょうけどね、
낚시도 태클, 자신이 좋아하는 장대가 있어서, 좋아하는 릴로, 좋아하는 루어로, 어째서 이렇다 저렇다 이렇다라고 공격하고 공략해서 잡아서 그것을 조금 챤챤 굽거나 하면서 캠프 파이어하고, 거기에는 조금 오븐.... 더치 오븐으로 초콜릿 브라우니 같은 거 만들거나요, 여러가지 복작복작하는 가운데의 일환의! 낚시.... 걸... 그 일선을 넘는가 넘지 않는가는 사람 제각각입니다. 진심으로 거기서부터 점점 가버리는 사람과 어렴풋이 낚시 알고 있어.. 정도의. 하지만 어렴풋이가 행복한 걸까나 하고 생각해요. 이거 정말로 파고 들어가면 아무 것도 좋은게 없다고 생각해~ 응. 즐거워요. 거실 같은에서 낚시도 안가는데 장대 꺼내서 흇!! 흇!! 하면서 조금 이렇게 흇흇~!!! 이라며 한다든가 ㅎㅎ 루어를 지퍼있는 지갑 같은 것으로 세로로 긴 것으로 팟 하고 열면 전부 루어가 색깔과 사이즈와 그게 낚시에 가버리면 엉망진창이 되요 한 번. 그것 다시 한 번 색이랑 모양을 제대로 정리한다고 하는 그 시간이라든지, 지복의 때입니다만. 엄청나게 즐겁습니다만 그것과 동시에 "아.....아 몇 천엔이나 한 루어가 다 가져가버렸네..." 라든가. "여기에 들어있었을 루어가 없네. 지금은" 같은. "도쿄에서 산 게 어디어디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금 잠겨있을까..." 라든가. 루어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하면서. 응.. 즐겁습니다만. 그래도 늘어놓고 또 낚시 가고 싶네 가 되겠지만요.
さ、そして最後ね、また来ましたね、カメとイチジクさん、大阪の。ね
자, 이어서 마지막요 또 왔네요. 카메토이치지쿠상. 오사카의.네.
『三重の鳥羽水族館、一風変わった入所式が行われたと。それは約5000匹の魚がいる水槽でスーツと潜水具を身につけた新入社員が副館長から辞令を受け取るという水中入社式という、遊び心があっていいですね。剛くんは、鳥羽水族館行かれたことありますか』
『미에현의 토바 수족관, 어딘가 다른 입소식이 이뤄졌다고. 그것은 약 5000 마리의 물고기가 있는 수조에서 정장과 잠수 기구를 갖춘 신입 사원이 부관장으로부터 발령을 받는다고 하는 수중 입사식이라는, 장난끼가 있어 좋네요. 쯔요시군으 토바 수족관 간 적 있나요 』
ちっちゃいころ行ってるやろな、奈良隣やから、三重は。これちょっとおもろいね。あの・・入社の人がちゃんとぴしっと立ってなアカンから、水中の・・なんか、取っ手みたいな、吸盤でガラスについてて、それ持ってんのよね(笑)ふふふふ(笑)これおもろいねえ・・スーツで、水槽に入るということを本来はしないから、まあ・・記憶には相当残るよね。ただオレほんとにアクアリストのなんか、変なクセで、スーツの使ってる素材のね、から出るね、何々はね、魚にとって大丈夫かっていうようなこととかね、考えちゃうよね。恐らく問題ないけど、なんか使ってる糊とかさ、あるやん、パリパリの。スーツのさ、大丈夫かな・・(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聞いてください、どうぞ」
어렸을 때 갔었겠네~ 나라 옆이니까 미에는. 이건 조금 재미있네. 아노.. 입사 사람이 제대로 빠릿하게 서지 않으면 안되니까 수중의 뭔가 손잡이 같은, 흡판으로 유리에 붙어서. 그거 들고 있는거지 ㅎㅎㅎㅎㅎ 응. 이거 재미있네. 수트로 수조에 들어간다는 것을 원래는 안하니까 뭐 기억에는 상당히 남겠네. 다만 나 정말로 아쿠아리스트의 뭔가 이상한 버릇으로, 수트에 사용되고 있는 소재의.... 에서 나오는 무엇무엇은 물고기에게 괜찮을까라고 하는 것이라든지 생각해버리네. 아마 문제 없겠지만. 뭔가 사용하고 있는 접착제라든가 있잖아. 파리파리한. 수트의. 괜찮을까나. (인포메이션) 자, 그러면 꿈을 꾸면 다치는 일도 있어. 들어주세요 도조
《今日の1曲》『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奈良県のちっす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나라현의 칫스상입니다.
『父が兄の3才になる子供にクイズ出してと言われ、桃太郎の話を元にし、おじいさんは山へ芝刈りに、おばあさんは川へ洗濯に行きました。さておばあさんが洗濯をしている時に川を流れてきたのはなんでしょうと問題を出したら、子供が大きな声で、じいちゃん!と叫んだ。桃太郎で大事件が起こってしまった』
『아버지가 형의 3살 되는 아이에게 퀴즈를 내달라는 말을 듣고, 모모타로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할아버지는 산에 벌초하러, 할머니는 강으로 빨래를 하러 갔습니다. 그러면 할머니가 빨래를 하고 있을 때에 강에 흘러온 것은 무엇일까요?" 라고 문제를 냈더니 아이가 큰 목소리로 "할아버지!"라고 외쳤다. 모모타로에서 대사건이 일어나버렸다』
ねえ、おじいちゃん、山に芝刈りに行って、何らかの、何らかのトラブルで、山から川へと、落ち、そのまま流れてきてしまったというね。それを洗濯していたおばあさんがキャッチングするというね。ええ・・大事件ですよね。ほんとに大事件だと思いますこれは。ファンの方で、お子さん育ててる方いると思います。是非ね、子供の今後をね、お願いしたいものですよ。今の子供の、なんていうのかな、世界強烈やと思うんですよね。僕だってひよこクラブとかやらせてもらってますけど、へえ、そんなんあんねんなあって色々勉強になりますよ。うん。僕がパパになるその日まで・・まあ、雑誌の人とはね、さあ、今回堂本さんね、56才の誕生日をお迎えになられましたけども、いかがですか・・みたいなぐらいまで行ってたらおもろいですけどねーって話はしてるんですけどね。いつ結婚すんねん、ほんであいつ・・ってね。それぐらいいってたら、ちょっとむしろおもろいですよね、みたいな話してるんですけど、
네, 할아버지 산에 벌초 하러 갔다가 뭔가의! 뭔가의 트러블로! 산에서 강으로 떨어져 그대로 흘러내려오고 말았다고 하는. 그걸 세탁하고 있던 할머니가 잡았다고 하는. 에에.. 이거 대사건이네요. 정말로 대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팬 분들 중에서 아이 키우고 계시는 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아이의 향후를요 부탁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아이들, 뭐라고 할까나 세계... 강렬하다고 생각하겠지만요. 저도 히요코 클럽 같은 것 하게 해주시고 있습니다만, "헤에.. 그런게 있구나"라고 여러가지 공부가 되요. 응 "제가 아빠가 되는 그 날까지..." 뭐 잡지 사람과는 "자아, 이번 도모토 상 56세의 생일을 맞이하게 되셨습니다만 어떠십니까?" 같은 정도까지 가면 재밌겠네요~~ 같은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언제 결혼하냐고. 근데 그녀석.......이라고. 그 정도까지 가면 조금 오히려 재밌네요. 같은 이야기 했습니다만.
よく・・そんなこんなありまして、キンキが19年、20年と、色々やってきてる中で、ほんとに子育てが一段落したからライブ行きますとか、色んなお便り最近拝見するなっていう、そういう印象がありましてね。やっぱりファンの方々がね、何か主役になるような時間、みたいなものを、僕は、僕個人的にはなんか、過ごしたいなあって思ってるんですよね。いつも僕ら主役にしていただいてね、色々時間過ごしてきてますから、その逆のみなさんが主役になるような、そういう時間とかもあったらいいのになあ、イベントあったらいいのになあとか、なんかそんなこと思ってます。世の中は何周年、なんだこうだって話になった時に、すごく盛大にやってますとかね、そういうイメージがどうしてもあるんですけど、盛大にやることがほんとに周年なのか、みたいな、なんかそう言う気分も僕の中にはありましてね、本当にファンの人達と僕達とが、お祝い出来るっていう、その感情論の方が重要だなと、だから大きく言えば外の人達に、ファンと僕たち以外の人達に伝える話でもないのかな、くらいの感じね。
자주 이런 저런게 있어서, 킨키가 19년, 20년이라고 뭐 여러가지 해오는 가운데 정말로 육아가 일단락 되고나서 라이브 가겠습니다 라든가 여러가지 편지 최근 보게 되네.. 라고 하는 그런 인상이 있어서요. 그래서 역시 팬 분들이 뭔가 이렇게 주역이 되는 시간, 같은 것을 저는, 저 개인적으로는 뭔가 보내고 싶네~ 라고 생각하네요. 언제나 저희들 주역으로 해주셔서, 여러 시간 보내왔으니까. 그 반대로 여러분이 주역이 되는 것 같은 그런 시간 같은 것도 있다면 좋을텐데~ 이벤트 있다면 좋을텐데~라든가 뭔가 그런 걸 생각학 ㅗ있습니다. 세상은 몇주년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가 되었을 때 매우 성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라든가, 그런 이미지가 아무래도 있겠습니다만, 성대하게 하는 것이 정말로 주년인 건인지 같은. 뭔가 그런 기분도 제 안에는 있어서요. 정말로 팬 분들과 저희들이 축하 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감정론 쪽이 중요하다고 그러니까 크게 말하자면 밖의 사람들에게 팬과 우리들 이외의 사람들에게 전할 이야기도 아니려나. 정도의 느낌이네요.
うん・・是非、どんな風になっていくかはね、あの・・今からははっきり僕だけで、僕が決めれるわけのものではないから、ただ、でも僕はこんな思いですよっていうのはね、ファンの人に伝えておきたいななんて思って・・今そんな話しようと思ってたわけではないんですけど、うん。なんか今ふと思ったなと思って。まあ、でもほんとに心からいつも感謝していますということも、伝えたかったから。うん・・このラジオもふざけたことばっかり言うてるのもね、いかがなもんかってね。ふはははははは(笑)いかがなもんかって思う時がちょっとやっぱあるよね、大人になってんのよ、こっちも。うん・・でもラジオはファンの人にありがとうを伝える場でもあるからさ、うん・・そうそう。僕たちがほんとに幸せやねって思えるような時間がね、これからも続けばいいなあなんていうふうに思ってますんで、このラジオ同様是非KinKi Kids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さよなら~」
응.. 부디 어떤 식으로 되어 갈지는.. 아노.. 지금부터는 확실히 저만으로, 제가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만 "하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에요" 라고 하는 것을요 팬 분들께 전해두고 싶네... 라고 생각해서.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려 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만, 응. 뭔가 지금 문득 생각이 들었네 싶어서. 뭐 하지만 정말로 진심으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도, 전하고 싶었으니까. 응, 이 라디오도 까불거리는 것만 말하는 것도요 어떨까 싶고. ㅎㅎㅎㅎㅎㅎ 어떨까 싶네.. 라고 생각할 때가 조금 역시 있네요. 어른이 되었다구 이쪽도. 응. 하지만 라디오는 팬 분들께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니까 응 맞아 맞아. 저희들이 정말로 행복하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 같은 식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라디오 마찬가지로 부디 킨키키즈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여러분 또 만나요. 사요나라~
타모리상이랑 방송이면... 앨범 선전으로 타모리 구락부 나오나보네 ~:D
그래그래 오빠가 하고 싶은 말이.. 맘같아선 그냥 소중한 사람 몇몇만 불러서 우리끼리 조촐하게 식 올리자..... 같은 거지? ^*^ (근데 소중한 사람 넘 많고....orz)
그냥 원빈이랑 이나영 처럼 밀밭에서 가마솥 국수 먹어도 되니까....................... 일단 빨리 만나자 하야꾸 하야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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