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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도모토 코이치] 160104 엔터테이너의 조건 # 30 "무대에 사는 마물"과 만나버려서

by 자오딩 2016. 6. 13.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30

 


"舞台に棲む魔物"と遭ってしまって

"무대에 사는 마물"과 만나버려서

 

 

 

  올해도 2~3월에 제국극장에서 주연 뮤지컬 『Endless SHOCK』를 상연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시리즈로서는 햇수로 17년째를 맞이합니다. 그 전에, 조금 늦게 되었습니다만 작년의 『SHOCK』를 대략적으로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이야아, 16년 째의 『SHOCK』 (2015년 2, 3, 9, 10월 상연)은... 상당히 마물이 살고 있었네요. 우선 3월에 제극에서 대도구에 의한 사고, 이외에도 생각치 못했던 곤란이 여러가 지 일어난 해였습니다.


  9월 오사카 공연에서는 마에다 비바리상의 부상이라고 하는 불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공연도 펑크 내지 않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그저 그저 대역을 맡아주신 우에쿠사상께 감사라는 두 글자 밖에 없습니다.


  마에다상은 17일 오전, 아침 극장을 향하는 도중에 전도, 골절을 당하셨습니다. 그 장소는 저도 몇 번인가 미끄러져서 선뜩했던 적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잘 압니다.

 

  넘어지신 직후, 비바리상 자신은 탈구라고 생각하신 것 같아서, 낮 공연은 그대로 극복하셨습니다. 하지만 낮 공연이 종료된 후 바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더니 뼈가 부러졌다는 것을 알게 되시어 완전히 닥터 스톱. 그래도 비바리상 본인은 계속 하고 싶어하셨지만 토호는 어렵다고 판단을 해서 아쉽지만 휴연하시는게 되었습니다.

 

  그 날 밤 공연은 아픔을 참으면서 무대에 서주셨습니다. 그리고 스태프는 익일부터의 대력을 필사적으로 수배. 가장 최근 (2014년) 같은 역을 연기하셨던 모리 타쿠미(森公美子)상도 물론 지명 되었습니다만, 다른 무대에 출연 중이시고, 그 후도 해외에서의 예정이 들어있어서 무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우에쿠사상이 출연을 결단해주시기까지는 정말로 전광석화의 스피드였습니다. 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는 이미 우에쿠사상으로 결착이 지어져 있었으니까.

 

  그것은 캐스트 모두는 아직 몰랐습니다만 우치에게만은 말했습니다. 그 녀석이 샤워를 한 후 알몸으로 지나가고 있길래 「오이, 우치!」라고 불러서워서 「우에쿠사상이 오실거야」라고 했더니 「하아?! 우와아~! 닭살 돋았어!」라고ㅎㅎ 대선배의 설마했던 의기심에 저릿저릿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요보다 후회가 싫어서

 

 

  그래서 드디어 밤공연. 시작하기 전에 앙상블의 멤버를 전원 모아서 여기서 처음으로 「비바리상이 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강판 하시기 떄문에 그런 생각으로」라고 이야기 하고 막을 열었습니다. 사실은 토호는 모두가 동요할테니 라는 이유로 개막 전에는 전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만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고 싶어서 제가 전해버렸습니다. 대역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한편 우에쿠사상은 24시간 후의 본방을 향해서 정말로 힘드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무대 감독이 대본과 노래의 음보를 도쿄에 보내서 그것들은 철야로 외워주시고... 그래서 아침 첫 차로 오사카에 와주셔서 우에쿠사상이 나오는 씬만을 전부 임기응변해서 가는 리허설을 하고. 그 날, 낮 공연이 잡혀있지 않았던 것은 불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신기했던 것은, 그런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자신이 그다지 긴장하지 않았던 것이네요. 우에쿠사상도 말씀하셨습니다. 「오히려 통상보다 긴장하지 않았어」라고.

 

  그 부분은 사물에 대한 사고방식의 한 가지 입니다. 우에쿠사상은 이전 『SHOCK』에 참가하셨던 적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단 하루만에 하나의 역을 완성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관객도 같은 마음」 ... 그렇게 태도를 바꾸고 임했더니 의외로 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할 수 있을리가 없는" 것을 결과적으로 훌륭히 해낸 우에쿠사상은 굉장한. 제가 같은 입장이었다면 절대로 싫은 걸요. 오늘 갑자기 말을 듣고 내일 본방─ 이라니. 하루의 유예도 없는데 스테이지에 선다니 그런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최종일, 우에쿠사상이 계신 곳에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갔더니 「고마워─」라고 말씀해주셔서. 「이야이야 반대로 감사했습니다─」라고 공축했습니다.

 

  비바리상도 엄청 프로 혼(魂)입니다. 골절이기 때문에 어때는 상당히 부어있어서, 17일 밤 공연 때에는 자켓이 팡팡. 의상을 벗고 입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였는데 아슬아슬까지 전부 해주셨던.

 

  그 후의 경과는 순조였다고 들어서 저도 안심하고 있습니다. 10월의 하카타자 공연도 보러 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다시 한 번 출연해주시는 것이 걸정 되어 기쁠 따름입니다.

 

 

 

■ 조심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안되는

 

 

  작년의 『SHOCK』에서는 그런 트러블에 더해서 저 자신도 몸 상태를 위협받는 일도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여름, 솔로 콘서트의 최종일에 걸렸던 열사병이 오사카 쇼니치에 재발해버린거에요. 그 토할 것 같은 느낌이나 열이 다시 한 번. 그것이 우선, 가을의 재난 제 1탄이었습니다. (쓴 웃음)

 

  뭐 그건 비교적 바로 나았습니다만, 그 약 2주 후, 이번은 심한 위장염에. 위장염으로 무대 본방이 되면 무서우니까 물도 마시지 않습니다. 당연, 탈수증상을 일으키는. 링겔을 맞고 조금 편해졌습니다만 그 때 부터 3~4일은 정말로 힘들어서 계속 약을 먹었었습니다. 옛날, 제극에서 위장염이 되었을 때는 바이러스성이었기 때문에 하루만으로 나았습니다만, 이번은 스트레스성이라고 진단받아 괜히 더 오래 끌어버렸던.

 

  그게 나았더니, 이번은 9월 후반에 감기. 콧소리에다 목소리 갈라지지, 뭐 최악. 그 시기 컴퍼니 안에서 감기가 만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심할 생각이었습니다만...

 

  더욱이 동시기에, 계단 구르기 씬에서 마이크의 송신기가 허리뼈를 강타. 지금도 아직 약간 부어있고 약간 아픈.

 

  그런 오사카 공연을 마치고 10월 하카타로 옮기자 이번은 수수께끼의 기침에 괴로워 하는 사람이 속출ㅎㅎ 일설로는 PM2.5의 영향이 아닐까라고 들었습니다만, 일단 기합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기침이라고 하는 것은, 무대인에게 있어서 대단히 성가십니다. 노래할 때 크게 숨을 쉴 수록 기침이 나올 것 같이 되니까요. 대책으로서는 PA와 상담해서 어느 순간만 마이크를 오프로 해달라고 해서 그 순간에 「콜록」...이라고 하는 것을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너와 노래하는 씬에서는 노래하기 직전 피아노가 타리라리랑♪ 하고 물리는 한 순간이거나. 그런 틈을 곳곳에 마련해서.

 

  이렇게 말하면 하카타자는 피로도 쌓여서 최악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체로 특히 후반은 상당히 몸이 잘 움직여서 쾌조였어요. 「나, 젊네!」라고 생각해버린 걸요ㅎㅎ

 

  몸상태 면에 관해서는 어떤 이유가 있든지 간에 자신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겠지 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연령도 연령이니까 조금 생각하세요」라고 하는 몸으로부터의 충고이지 않을까 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만으로는 부족해지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이번 호는 네가티브한 이야기만 잔뜩 했습니다만ㅎㅎ 그런 뒷 사정에도 관계없이 무대 자체는 매우 납득이 가는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난을 함께 한 탓인지, 예년 이상으로 모두의 사기가 높고, 좋은 상태로 했었습니다. 하카타의 휴연일에는 저의 제안으로 출연자 전원이서 온천에 가거나고 했고, 그런 것은 16년 가운데서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과거에 출연했던 사람들이 들으면 부러워하겠네요 ㅎㅎ

 

 공연 전체를 통해서는 상당히 좋은 것을 전해드릴 수 있었던 해였습니다. 그것을 거쳐 올해, 어떤 것으로 될지는 지금부터 기대입니다.

 

 

 

이번달 메모

 

도모토 이외의 자가 "무섭다" 고 느끼는 것

 

  마에다 비바리를 오너역에 다시 한 번 맞이하는 올해의 SHOCK. 부상당한 채로 2공연을 해내면서도 "그 날은 눈물이 넘쳐서 코이치상이 보이지 않았다"(마에다). 불안과 자책의 마음에 사로잡힌 시간이 그렇게 시킨 것인지 제작 발표 때에는 "코이치상는 기본, 다정한 사람이지만 때때로 매우 차갑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라고 슬쩍. 그건 라이벌 역의 야라 토모유키도 동감하는 것으로 본인 혼자만 "에엣, 그래????ㅎㅎㅎ" 참고로 편집주는 마에다상과 야라상에게 한 표입니다.

 

 

(2016년 2월 호)

 

 


 

 

 

제극공연에서의 LED 패널 전도 사고를 받아들여

9월 오사카공연에서는 캐스트 스태프가 전원 모여 사고 장면에서의 패널 움직임을 꼼꼼히 재확인했다

 

 

 

 

 

마에다 대역으로서 9월 오사카공연 도중부터 등판한 우에쿠사.

Endless SHOCK에는 09~12년에 출연했었지만 마이너 체인지를 거듭하고 있는 공연인만큼 모든 것을 1부터 다시 외운.

그것을 약 1일로 몸에 익히고 본방에. 10월의 하카타 공연도 우에쿠사가 맡았다.

 

 

 

 

꼬리뼈 윗 부분에 달고 있는 마이크 송신기.

계단에서 구르는 장면에서 맞거나 하면.... 이건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