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92 후쿠오카에서 야키토리(焼き鳥 꼬치구이)라고 하면 부타바라(豚バラ삼겹살)가 당연합니다만
우치군은 후쿠오카에서 부타바라 드셨나요?
A.92 그거 말이지, 코이치군하고도 자주 얘기했었어!!
어째서 야키토리 가게인데 부타바라를 미는거야??ㅋㅋ
의미 불명입니다만 ㅎㅎㅎ
그게 "닭(鳥)"이잖아? 어째서 돼지(豚)??
영원한 수수께끼네... 야키토리집... 부타바라? ㅋ
헤에... 예전엔 닭고기가 더 비쌌었구나.....
그랬다네요 코짱 ㅎㅎㅎㅎ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4373&cid=42717&categoryId=42718
야키토리 [ 焼き鳥 , やきとり , yakitori ]
야키토리는 1867년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후 일본에 육식문화가 도입되면서 등장한 음식이다. 야키토리는 닭고기나 닭, 돼지, 소의 내장을 한입 크기로 잘라 꼬치에 꿰거나 파와 번갈아 꼬치에 꿰어 숯불에 약간 구운 후 소금을 뿌리거나 간장 소스에 적셔 다시 구워낸 요리이다. 야키토리가 처음 만들어질 당시에는 닭고기가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돼지고기, 말고기 등의 고기를 사용한 야키토리를 주로 먹었다. 그러나 1960년대에 닭고기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 미국에서 들어와 닭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닭고기로 만든 야키토리가 주를 이루게 되었다. 야키토리는 닭의 사용 부위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뉘며 일반적으로 야키토리 전문점이나 이자카야(居酒屋, 술집)에서 술안주로도 즐겨먹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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