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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160109 오오사마노브런치: 喜

by 자오딩 2016. 1. 14.

 

■ 아키에: 이건 써서 어떻게 하실건가요?

■ 쯔요시: 울 쟈니한테 ㅇㅇㅇㅇ

 

 

 

■ 아키에: 엣? "그" 쟈니 에게?!!

■ 쯔요시: "그" 쟈니에게 좀 오피스에 걸어놓을 글씨?

 

 

 

■ 쯔요시: 건다고 할까, 걸게 할 글씨네요.

■ 아키에: 사장님한테 꽤 세시네요;;

■ 쯔요시: ㅇㅇㅇㅇ

■ 아키에: 그런 관계성이시군요;;;ㅎㅎㅎ

 

 

 

 

■ 아키에: 자, 그럼 쟈니상에게 딱 맞는 글자를...

 

 

오... 새끼 손가락이 이뿌다....<<<

 

 

 

■ 쯔요시: 키타가와(喜多)상이기 때문에 기쁨(喜)이라는 글자를

 

 

 

■ 쯔요시: 조금 뙇! 하고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이고

■ 아키에: 스테키♡ 이름도 좋고 운수에도 좋겠네요~~

 

 

 

■ 쯔요시: 그렇네요. 그러니까 "오피스가 기쁨으로 흘러 넘칠 것 같은 그런 장소가 되면 좋겠네..." 같은

 

 

ㅇㅇㅇㅇㅇㅇ 좀 제발 넘쳤으면 좋겠다며 ㄷㄷㄷ ㅇㅇㅇ

 

 

 

■ 아키에: 우와~~ 지금 이야기 쟈니상이 들으시면 눈물 나오시지 않겠습니까.

 

 

 

■ 쯔요시: 아마 정말 닳아 떨어질 정도로 보시겠죠. 이 코멘트 부분만 계속

 

 

 

그 부분만 테이프 계속 감으시는 중 ㅋㅋㅋㅋ

 

 

 

■ 아키에: 테이프(방식) 인거군요?

■ 쯔요시: VHS 입니다.

 

 

ㅋㅋㅋㅋ 4K 시대에 이 무슨 아날로긁ㅎㅎㅎㅎㅎ

 

 

 

 

 

 

 

 

 

 

 

■ 아키에: 또 다른 기쁨이 느껴지네요.

■ 쯔요시: 울 쟈니상이요, 매일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일상이... 그 오피스를 중심으로 시작되면 좋겠다고 하는

 

 

 

■ 아키에: 역시 입꼬리가 올라간

■ 쯔요시: 조금 방긋한 느낌도 내면서

 

 

 

■ 쯔요시: 하지만 매우 절제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마지막은 겸허한 점으로 했습니다

 

 

꿈 보단 해몽 ㄲㄲㄲㄲㄲ

 

 

 

나는 저 가운데에 "ㅎ" 자가 길게 난처럼 슈우욱 흘려내려오는게 맘에 듬 *_*

근데 붓 잡는 방법이.......<<< ㅋㅋㅋㅋㅋ 무슨 장돌 쥔 줄 ㄲㄲㄲㄲㄲ

 

 

 

와후 머리 컬 장난아냐 ㄷㄷㄷㄷㄷ

로케가 12/25 크리스마스였으니까 오사카 20일 공연 끝나고 21~24일 사이에 빠마 하신듯;; 참 고 사이에 이리 바로 볶아 버리다니 약 냄새도 다 안빠졌을 듯;;ㅋㅋㅋ

 

 

 

■ 쯔요시: 이거 좋네요~ 조금 뭔가 이상한 느낌도 있는게

 

 

 

 

오~ 눈 하고 입 같아 ; ㅂ; ㅎㅎㅎㅎ

 

근데 난...... 이걸 보고 이게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게소 털보네 만두 짱 맛있었는데 망했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놀부 너무 심술 맞게 생겼다;;; 놀부니까???<<<ㅋㅋㅋㅋㅋ

 

 

 

 

 

■ 아키에: 아까 입꼬리 올라간 것과 마지막에는 빙긋 웃고 있는 듯한

■ 쯔요시: 그런 느낌으로도 되었네요~~

■ 아키에: 이햐~~ 표정이 있네요 이 한자

 

 

 

사인 중~~~

 

 

 

저거... D 인거지??? ㄲㄲㄲ

 

 

 

■ 쯔요시: 이걸......

 

 

 

■ 쯔요시: 쟈니상에게 선물하겠습니다.

 

 

 

■ 쯔요시: YOU 맛떼나요! 너 기다리라구!

 

 

ㅎㅎㅎㅎㅎㅎㅎㅎ

 

 

 

■ 쯔요시: 정말 제가 처음으로 TV쇼 전파에 띄웠어요. 쟈니상의 그 모노마네... 라고 할까요.

■ 아키에: 에에에??? 도모토상으로부터 였나요???

■ 쯔요시: 유 아바이요 유다치 얏쨔이나요 라든지 여러가지 말했더니

 

 

 

■ 쯔요시: 예상 외로 위력이 있었던 듯 해서......

■ 아키에: 이야;;; 당근이죠. 지금은 쟈니상이라고 하면 "유 얏쨔이나요" 지요!

 

 

■ 아키에: 처음 했을 때 사장님은 참고로 뭐라고 하셨나요??

■ 쯔요시: 딱히 암말 안했어요. 기쁜 듯한 느낌으로

■ 아키에: 아, 역시 기뻐하시는 ㅇㅇㅇㅇ

 

 

 

■ 쯔요시: 그래서.....;; 기가 살아서 너무 많이 했었던;;; ㅎㅎㅎㅎ

 

 

 

 

 

쟈니상 걸어 두셨으려나..........가 아니라 쯔요시가 걸어 놨을거니까 ㅎㅎㅎㅎㅎ

정말 요로코비로 미치아후레루 지무쇼가 되길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