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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0109 TVfan CROSS + 번역

by 자오딩 2016. 1. 9.

 

 

 

 

 

 

 

 

 

 

 

Domoto Koich

 

─ 2016년의 포부를 한자나 숙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문자가 되겠습니까?
「無」 일까나. 여러 의미가 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활동에 대해서 아직 확실히 정해져 있는 시점도 아니고 항상 그렇게 멀리 보고 있지 않고.

 

─ Endless SHOCK의 지방공연이 올해는 없고 2월 3월의 제국극장 공연만이라고 하는 것도 있기 때문?
그렇네요. 그건 제 안에서 매우 아쉬운 것이기는 합니다만 하지만 그만큼 분명 무언가가 있겠죠. 그건 기다려 주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 코이치상 안에서 앞으로 유닛을 이렇게 해가고 싶다고 하는 마음은 있습니까?
모르겠네요. 목표를 세워서 해왔던 것도 아니고. 내 삶의 방식에 있어서는 그 때 마다 자신에게 있어 무엇이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서 해갈뿐입니다. 그게 10초 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앞을 내다봐도 소용없지 않습니까. 그것보다도 지금을 열심히 사는. 저는 그렇게 생각할 뿐입니다.

 

─ 질 것 같은 느낌은 안드십니까?
10초후에 대해서? 10초 후에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다해나간다면 그걸로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 보다도 목표를 향해서 어떻다고 하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의욕 상실이 되잖아요? 그만큼 쓸데 없는 것은 없네 라고 생각해 버리는. 예를 들면 SHOCK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자아, 어떻게 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라고 하는 편이 저에게 있어서는 훨씬 좋은. 목표를 갖고 살고 있는 사람 중에는 매우 빛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저는 다만 그렇지 않을 뿐

 

─ 그 결과, 만들어져 온 길인거네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후회는 하지 않아.

 

 

Domoto Tsuyoshi


─ 작년 라이브나 "코기리노 와타시" 에는 칸사이 쥬니어도 보러 왔다고 하네요. 어떤 이야기를?
자신을 응원해 주는 사람을 소중히 하세요 라고 이야기 했으려나. 그리고 자신이 놓여져 있는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 열심히 해나가는 것 밖에 방법은 없어 라고. 예를 들면 그것이 쟈니즈답지 않는 것이라도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해. 현재 나 자신이 지금까지 소위 쟈니즈 답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이 많았고.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살고 싶은 대로 살는 것이야 말로 최종적으로 자신이나 누군가가 기뻐할 일로 이어져 간다는 느낌이 나는 들어 라는 것을 전해주었던 느낌이 드네요.

 

그들과 접하는 가운데 자신의 쥬니어 시대를 떠올리거나 하는 일은 있었습니까
다소는 생각했을지도. 하지만 내가 쥬니어였을 때와 지금은 바뀐 부분도 많으니까요. 저를 좋아해주시는 것을 감사한 일이고, 저도 후배군들의 지지.... 라고 하면 조금 부담스러우니ㅎㅎ 뭔가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2016년의 포부를 한자나 숙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문자로 하시겠습니까?
「無」 또는 「空」 등이 아닐까요. 공허라고 할까 소위 "無" 라고 하는 것은 일본인이 개발한 좋은 개념입니다만 無 속에 生도 動도 어떤 것도 있다고 하는 상태입니다. 움직이는 듯하면서 움직이지 않는, 움직이지 않는 듯하면서 움직이고 있는. 그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제 경우로 말하자면 그것이 가장 잘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이니까. 뭔가 감각으로 말하자면 바이러스에 가깝지 않을까나. 팟하고 봤을 때는 알기 어렵지만 내부를 봐보면 "우와, 이렇게나 있네!" 같은 ㅎㅎ 아무것도 하지 않는 듯 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엄청 하고 있는. 저로서도, 저희들로서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많이 있으니까요. 너무 만만하게 봤다가는 위험하다구요, 단번에 움직일거라구요! 같은.

 

 

 

colum

 

Koichi


신년에 리폼하고 싶은것은?
전부! 방을 좋은 느낌으로 하고 싶네. 하지만 귀찮으니까 하고 싶지않아 ㅎㅎ 작년도 생각했었지만요. 올해야 말로... 라면서 결국 하지 않겠죠ㅎㅎ

 

사무소의 누군가와 온천여행을 한다면?
우치(히로키). 하타카에서도 이미 3번은 함께 갔었으니까 편하게 갈 수 있네요. 앙상블 사람이 항상 엄청 조사해주니까 매번 다른 장소에 갔었어요. 온천은 좋아합니다. 장시간 붙어있을 수 있어.

 

 

 

Tsuyoshi

 

신년에 리폼하고 싶은것은?
모양 변경은 늘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이것! 이라고 하는 것은 없네요. 집 안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이 일하는 환경이 청결하고, 릴랙스 할 수 없는 것은 싫어요. 그래서 가능한한 나라의 향기나 사진, 식재같은 것을 장식하거나 분위기가 나게 하네요.


사무소의 누군가와 온천여행을 한다면?
웅... 없다고 말해도 돼? 우선은 가족과 가고 싶으니까.

 

 

 


 

 

 

 

 

 

 

 

 

 

 

 

 

 

 

 

 

 

 

 

 

 

 

 

 

 

 

 

 

 

표지와 권두를 장식해준 킨키키즈. 올해 간지는 신(申)년이라고 하는 것으로 원숭이를 키워드로 한 촬영.

바나나를 든 씬에서는 쯔요시상에게 "코이치상의 바나나를 덥썩 먹어주세요" 라고 리퀘스트하자 "그게 올 줄 알았어 ㅎㅎ" 라는 코이치상.

살짝 쓴웃음을 지으면서 쯔요시상 쪽으로 내밀고, 쯔요시상은 그 분위기를 즐기듯 맛있게 덥썩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