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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1217 TV navi + 번역

by 자오딩 2015. 12. 18.

 

 

 

 

 

 

堂本  Domoto Koichi

 

 

올해는 많은 "만남"에 축복받은 1년이었습니다

 

  올해는 정말로 바쁜 1년이었네요. 예년대로 킨키키즈 콘서트로 한 해를 열고부터 2월~3월에 SHOCK의 도쿄 공연, 그게 끝나자 이와테현에서 드라마 스페셜 온묘지의 촬영에 들어갔네요. 분장으로 카리기누(헤이안 시대 귀족의 평상복)를 입었는데 밖이 엄청 추워서. 하지만 그만큼 공기가 맑아서. 도내에서는 볼 수 없는 별하늘을 볼 수 있었네. 내가 연기한 미나모토 히로마사는 피리의 명수니까 그걸 위해서 연습도 했지만... 역시 팝스와는 전혀 다르고 음의 카운트 자체도 감각이니까요. 어디서 음을 바꾸면 되는 건지 감각을 잡는 것이 어려웠던.

 

  6월에 DVD & Blu-ray Disc 라고 하는 새로운 형태로 「INTERACTIONAL / SHOW ME UR MONSTER」 를, 이어서 앨범 「Spiral도 릴리즈하고 7월~8월은 솔로로 「LIVE TOUR 2015 Spiral」 을 하고, 9월~10월에는 「SHOCK」 지방공연. 음반을 릴리즈 할 시기에는 몇 개인가의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거나 했던가. 이렇게 열거한 것만으로도 매우 바쁜 해이긴 했지만 그냥 매일 바빠서 "와앗" 하며 지나갔던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를 충실히 할 수 있었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INTERACTIONAL 에서는 니시키오리 카즈키요상에게 상담을 해서 안무가 YOSHIE 상과 만나게 해주셔서 그다지 지금까지 해오지 않은 쟝르의 댄스를 경험하게 해주셨습니다. 또 "뮤직 스테이션" 에서는 켄토 모리상과 동경하는 마이클 잭슨 스페셜 스테이지를 하게 해주셔서. 그 인연도 있어 「SHOCK!」 의 안무도 맡아주시고 악곡에 한층 더 열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만남" 에도 축복받은 1년이었네요.

 

   킨키키즈의 붕부붕에서는 오랜만에 디즈니랜드에 가서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와도 만날 수 있었네요. 외부 로케가 싫은 저라도 텐션이 올라갔어요. 하지만 모처럼의 기회였기 때문에 뭔가 어트렉션도 타고 싶었네. 절호계 같은거 완전 탈 수 있는데 말이지. 최근에는 맛치상과 도쿄타워에도 갔습니다만 평범히 관광해버렸네. 설마 맛치상과 도쿄 타워에 갈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놀랬었지만요.

 

  감사한 일로 신년이 되면 「도모토 쿄다이 20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P」 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멤버 모두와 만나는 건 단순히 기쁜 일이네. 전회는 DAIGO상과 AKB48의 「Everyday 카츄샤」 를 춤추기도 했었네.. 올해는? 이라고? 어떨까요 ㅎㅎ 이번 회는 잘 아는 나가세 토모야가 게스트로 오니까 말야~ 옛날 이야기같은걸로도 되지 않을까나. 어떻게 될지 전혀 몰라ㅎㅎ 뭐 그 부분은 방송을 기대해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연말 음악 방송에 출연 합니다만 연말을 느끼고 있는가 라고 한다면 그다지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겠네. 연초부터 킨키 데뷔 20년차가 시작됩니다만 어째서 내년「SHOCK」의 지방 공연이 없는가? 라는 것이니까 말야 ㅎㅎ 뭔가 있으려나? 는....좀 더 "기대" 해주세요.

 

 

 

 

 

堂本 Domoto Tsuyoshi

 

 

이룰 의미가 있는 꿈은 이룰 때까지 기다리면 돼

 

 

  올해는 새로운 것도 여러가지 시작되었고 원래 계속 해왔던 것도 변함 없이 할 수 있어 충실한 1년이었네.

 

  새로운 것이라고 하면 히요코 클럽에서의 "내가 부모가 되는 날까지" 라고 하는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원래 붕부붕의 기획으로 키시단 시라토리쇼우치쿠바이상의 따님을 히요코 클럽의 표지에 내보내자라고 하는 것이 있었네요. 그 때에 잡지 홍보분과 제가 이전 나라의 모자수첩의 일러스트를 그리게 해주셨다는 이야기 등을 했더니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진행되어 연재하는 것이 되었어요. 붕부붕도 1주년이 되었습니다만 드디어 킨키키즈의 스타일이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방송에서는 여러 분들의 인생이라고 하는, 누구나가 갖고 있는 이야기에 관련 된게 많네.... 라는 식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게스트로 맛치상이 와주셨는데 후배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다시 한 번 맛치상을 좋아하게 되었네요. 수록 때의 스탭이나 여러 사람들에게 대응하는 방법이나 진격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이렇게 나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 라고 솔직히 생각했습니다.

 

  계속 해오고 있다고 하는 것이라면 헤이안 진구에서의 봉납 라이브도 하게 해주셨고, 코기리노 와타시는 올해는 기온 코우부 카부렌죠에서 1주간, 아사쿠사 공회당에서 4일간 했습니다. 기온도 아사쿠사도 정말로 역사가 있는 무대 위에 선다고 하는 것으로 정말로 괜찮은건가? 라고 조금 죄송한 마음도 있었습니다만ㅎㅎ 매우 즐거웠습니다. 문제를 내는 하늘의 목소리는 여러 게닌상이 해주셨습니다만 거물인 무라카미 죠지상께서도 와주셔서 사치스런 시간이었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주 생각하는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의 하나 하나가 신기해서 어쩔 수 없네- 라고. 코기리노 와타시도 히요코 클럽의 연재도 내가 기획서를 써서 나로부터 액션을 일으킨 것이 아니네요. 뭔가 자연스럽게 다가왔다고 하는... 그것이 매우 재미있네- 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쟈니즈 답지 않아" 라는 말을 듣습니다만 그걸 하고 있는 저는 쟈니즈에 있는거네요 ㅎㅎ. "도모토 쯔요시 라고 하는 인간에게 뭔가 시켜보자" 라고 생각해주시는 사람이 있어서 하고 있는...... 이것이 신기한 인연인거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신년에는 도모토 쿄다이 SP가 있어서 수록에서 멤버 모두와 만날 수 있었던 것은 기뻤네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 멤버 전원이 친구라고 할까 가족같구나 라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나가세군은 친구라서ㅎㅎ 게스트로 와줘서 즐거웠습니다. 도쿄 스카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상도 10년 정도 전부터 함께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꿈이 이루어진 느낌이네요. 이룰 의미가 있는 것은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 때가 올 때까지 품고 있으면 되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이어진 여러 사람들과의 인연을 살려서 2016년도 해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Special Questions From 堂本光一
Q. 올해의 월동 준비는 하셨나요?
A. 안했네. 365일 그 대로의 옷장이니까. 옷 바꾸기같은 것도 딱히 하지 않네요. 계절감? 응, 크리스마스는 부모님이 매년 챙겨주셨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기억이 어렴풋해서 죄송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생일이 가까운데 선물은 제대로 각각 받았었네요.

 

Q. 최근, 마음이 "따뜻"했던 사건은?
A. Endless SHOCK 하카타 공연 휴연일에 컴퍼니 모두와 온천에 갔었네요. 수학여행같이 버스로 가서, 온천 들어가고, 밥 먹고, 매우 즐겁게 보냈습니다.

 

 

Special Questions From 堂本 剛
Q. 올해의 월동 준비는 하셨나요?
A. 이거라고 할만한게 딱히 없네요. 최근은 갑자기 추워지거나, 더워지거나 하지 않습니까? 그 때에 팟 하고 입을 수 있도록 여름 옷 겨울 옷 관계없이 옷장에 걸려 있습니다. 사실은 정리하고 싶은데 말이죠. 조금 이상한 날씨네요.

 

Q. 최근, 마음이 "따뜻"했던 사건은?
A. 사건이라고 하기보다, 역시 나라에 있을 때 "따뜻"같은 감각이 되려나. 고향에 있을 때는 마음이 가장 안정되네요. 그래서 시간이 있다면 나라에 돌아가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전국투어가 있다고 말해!!! 그렇다고 말해줘... 그것이어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