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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1214 TV GUIDE + 번역

by 자오딩 2015. 12. 14.

 

 

 

 

 

 


 

 

 

 

 

 

 

 

 

말길을 뽑았지만, 기본적으로 운세 같은건 신경 쓰지 않으니까. `15년에 있었던 좋은 일은, 변함없이 헤이안 진구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었던 것. 내 안의 인생 경험으로서 정말로 큽니다. 매년 하게 해주시고 있지만 최고의 기쁨이네. 또 한 가지 기뻤던 것은, 고향 나라에 코후쿠지(興福寺)라고 하는 절이 있는데 그곳의 츄콘도우(中金堂) 라고 하는 당이 지금 재건되고 있어서. 나라에 돌아갔을 때 그 내부를 보여주셔서 당(堂)에서 사용했던 나무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방에 장식해놨는데 너무 감사하고 기쁜 일이었네. 말길은커녕 대길 정도의 좋은 일이 있었던 `15년. `16년도 운세에 관계없이 좋은 한 해가 되면 좋겠네요.

 

 

 

 

 

평소엔 편의점에 가서 추첨을 권유받아도 "됐습니다" 라고 거절해버리니까 거의 뽑기는 하지 않지만 오늘은 중길. `15년 중길이었던 것은... SHOCK의 컴퍼니끼리 온천에 갔던 것이려나. 앙상블도 포함해서 전원 이서 갔었는데 지금까지 그런 적이 없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즐거운 일이였었네. 하지만 좌석을 전원이 제비 뽑기를 했더니 그렇게나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나 옆이 하필 마츠ㅎㅎ. 전혀 럭키하지 않았으니까 모두 함께 간 건 즐거웠지만 중길로 ㅎㅎ. 그리고 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까 평소도 중길. `16년도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팬분들에게 있어서도 좋은 한 해로 하고 싶네요.

 

 

 

 

 

 통통 스모 킨키 바쇼 개막!

 

1회전


코이치가 금붕어(?) (금붕어가...다리가 달려서 직립 함ㅋㅋㅋ), 쯔요시가 마네키 네코를 선택, 홍 & 백의 색조합도 축하하고 싶은 톤톤 스모 킨키 바쇼!


 

 

 

 

쯔요시 "하나, 둘"의 소리에 서로 마주치지도 않았는데 둘 다 팡!! 하고 대를 내리쳐 양방 격침. (원래는 살살살살 통통통통 쳐야 함.....<<<)

 

 


 

 

 

카메라맨 B씨의 "지금 날라가 버렸어" 라는 목소리에 히죽히죽하는 두 사람ㅎㅎ 역시의 싱크로!

 


 

 

 

2회전
다시 한 번 쯔요시의 "하나, 둘" 로 더욱더 강타. 말을 날려 버리고 사이 좋게 함께 쓰러짐ㅎㅎ


 

 

 

 

 

최종전
마지막은 통통 해준 두 사람ㅎㅎ 코이치는 미세한 진동에 금붕어가 일찍 전도.


 

 

 

 

금붕어가 쓰러진채 속행하였지만 코이치의 패. 하츠바쇼(1월에 열리는 스모)는 쯔요시의 승리.


 

 

 

 

 

 

 

 

 

 

 

 

코이치의 사랑의 말

 

1년을 구분 지어서 생각하지 않으면 돼

 

올해는, 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잠시 좋지 않더라도 긴 안목으로 생각하면  좋아.

 

 

 

 

쯔요시의 사랑의 말

 

무(無)

 

자신이 무(無)가 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주위가 움직이는.

그 편이 상황이 잘 돌아갑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