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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1120 오리★스타 + 번역

by 자오딩 2015. 12. 5.

 

 

 

 

 

 

 

 

 

 

 

 

 

 

 

 

 

 

 

 

 

 

堂本

KOICHI Special Interview

 

 

─ 수록곡 모두가 응원곡이네요
싱글을 제작 하는 데 있어 "어떤 곡이 좋을지" 라고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응원송이란게 그다지 없지 않아?" 라고 하는 이야기가 되어서. 기본 킨키키즈는 팟-하고 밝은 곡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밝은 곡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밝게 되지는 않았지만.

 

 

─ 아키모토 야스시상이 작사한 "유메오~" 도 "열심히 하면 꿈은 이루어져" 같은 곡은 아니고.
응.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그게 전해지면 좋겠네-하고. 타이틀도 그렇고 "울고 싶을 때는 제대로 앞을 향해 울어!"도 그렇고.

 

 

─ 코이치상 자신, 꿈을 꾸고 상처입은 기억 있습니까?
나 자신은 그다지 꿈을 내건 적이 없기 때문에. 나는 12살에 이 사무소에 들어왔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이라고 고민 한 적이 없네요. 애초에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처음엔 엄청 싫었지만 하고 있는 사이에 목표가 보여져 왔다고 하는 타입의 인간이라서. 은혜로운 환경에 있다는 것은 틀림이 없고. 15, 6세 정도 때는 여기서 해나가기로 정했던 것으로... 꿈을 가진 적이 없다는 것은 그런 것을 말하는 것.

 

 

─ 거기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항상 그 때에 있는 것에 바로 부딪혀 가면서 어떤 길을 찾아낼 것인가가 제가 해나가는 방식이네요. 인생이란 실패의 연속이고, 거기서부터 생겨나는 발견도 많이 있는 것으로. 나는 거기서부터 도망치지 않도록 해왔을 뿐.

 

 

─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삶의 방식을 다시 한 번 마주 보거나 했습니까?
내 성격 상, 고지식한 점이 있으니까. 노래 같은데서 자신의 인생이 바뀔 정도의 영향을 받은 적도 없고. 자신의 엔터테인먼트를 만드는 방법도 "그 사람의 인생 중 얇은 바늘이 콕 하고 찌를 정도의 자극이 되면 돼" 정도에요. 보는 것, 듣는 것은 받아들이는 측에 달린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메세지송이라든지 응원가라고 대대적으로 말하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네요. 싱글의 컨셉 상 그런 말투를 취하고 있지만, 근본의 부분은 계속 변하지 않으려나.

 

 

─ 하지만 킨키키즈의 음악이나 코이치상의 표현에 의해서 힘을 얻거나, 도움을 받는 사람도 많아요.
무대나 콘서트, 곡에 따라서 "인생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도 있고, 감사하네 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다만 그런 작품을 (의도해서) 만드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어주셨다" 고 하는 것으로서 "너, 힘내라구" 라고는 말할 수 없으니까요 저로서는. 그건 무엇에 대해서도 그래.


 

─ 마지막은 그 사람에 달린 것이라고.
응. 거기서 좌절했다고 해도 어째서 안된건지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면 길을 만들 수 있을지가 중요하고. 인간의 진정한 강함은 거기서부터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코이치상은 어떤 식으로 응원받는 것을 좋아합니까?
말이  많은 것은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듣고 싶지 않다는 것이 아니지만, "너한테 듣고 싶지 않아!" 라는 것도 있고ㅎㅎ "잔뜩 말해주세요" 라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 팬으로부터의 응원은?
콘서트든 무대든 그런 장소에 와주시는 것 자체가 응원이기 때문에. 어떤 응원을 하는지는 솔직히 그 정도까지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내!" 라는 말을 들으면 "네가 힘내!" 라고 생각하고 ㅎㅎ 하지만 회장에 와주시는 분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제작 의욕이 솟아나고, 라이브든 CD든 많은 사람이 들어줬으면 하고 생각하니까요.

 

 

─ 레코딩에서는 리스너 사람들을 의식하셨습니까?
이야, 어떨까나.......... 기본적으론는 자신을 향해서 노래하는 편이 많으니까 모르겠네 어떤 곡이든. 그러니까 팟-하고 밝아지지 않는 거네. 누군가를 북돋아주는 느낌이 아니라 곡 안에 있는 자신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다고 할까. 뭐 그게 결과적으로 누군가를 향해서 노래하는 것으로 되는 것이겠지만.

 

 

─ 응원가는 새로운 시도입니다만 매우 킨키답네요.
가장 생각하는 것은, 우선 두 사람이 갖고 있는 세계관과 목소리를 포함해서 무엇을 불러도 밝아지지 않네. 좋든 싫든. 좋은 의미로 이해한다면 "어떤 곡이든 두 사람의 세계관이 거기에 완성된다" 고 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게 지금의 두 사람의 표현 방식이구나 하고. 작곡가, 작사가 분들께서 우리들을 이해하고 곡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매우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이번 도지마군의 곡 Alright! 도 킨키다움과 도지마군 자신의 시도를 잘 믹스해 주었기 때문에

 


─ 연말의 라이브도 기대됩니다. 이 싱글 곡을 부르면 관객도 분명 파워를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오늘 이야기 한 것들과는 매우 모순되지만, 곡을 듣고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되어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ㅎㅎ (가사 내용이) 팟 하고 맞아 떨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마음 한 구석을 찌르는 듯한 감각이 되면 좋겠다고. 어느 입으로 말하고 있는거야! 라는 것이지만 ㅎㅎ 정말 조금이라도 좋으니 의지가 되면 좋겠네요.

 

 

 

 

堂本

TSUYOSHI Special Interview

 

─ 전 7곡이 응원송이라고 하는 컨셉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조금 어렵게 말하면 응원의 방법도 어려운 시대네요. 북돋아 주는 법이나 등을 밀어주는 법, 용기를 주는 법이 어려운 시대에 응원송이라고 하는 테마를 내걸고 하나의 작품을 내는 것은 어떤 의미 킨키키즈다울지도 모르겠네 라고. 지금까지 노래해온 테마나 작풍을 생각해도 쟈니즈 안에서 봐도 신기한 유닛이네요. 자주 제가 쟈니즈답지 않다는 말을 듣습니다만 제 입장에서 보면 킨키키즈 자체가 쟈니즈답지 않고, 쟈니즈의 역사 속에서는 정말로 특이하다고 할까 여러가지 다르네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무거운 테마로 인식되기 쉬운 테마의 곡도 낼 수 있는 것이겠지요. "꿈을 꾸면~" 도 결코 밝은 응원이 아니니까요.

 


─ "꿈을 꾸는 것" 에 대해서는?
그것 자체가 허들이 높아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옛날처럼 여기에 취직해서, 이런 결혼을 하고, 이런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꿈의, 또 꿈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그다지 반짝반짝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또한 저도 코이치도 꿈에는 흥미가 없으니까 ㅎㅎ

 


─ 아하하하하. 흥미가 없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뿐인 상태에는 흥미가 없다고 하는 것이네요. 꿈을 꿀거라면 이루고 싶은. 이루기 위해 살아간다고 하는 평범한 생각밖에 없으니까. 만약 꿈을 꾼다면 각오가 없으면 이룰 수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렇기 때문이야 말로 "이렇게 만만한게 아니네" 라고 하는 제시하는 방법에는 엄격함과 동시에 다정함도 있구나 라고 느껴서...... 뭐라고 할까 설법에도 가깝다고 생각했네요.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지 않으면 어쩔 수가 없잖아.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고, 네가 바뀌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뭘 궁시렁궁시렁 주변 탓으로 하고 살고 있는거야" 같은 느낌이려나ㅎㅎ

 


─ ㅎㅎ 설법이라고 하기 보다 설교네요.
조금 이상한 말투가 되겠지만 상냥한 사람이 화가 났을 때란 항상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어째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라고. 나도 사실은 이렇게 말하고 싶지 않다고." 라는 느낌말이죠. 하지만 결국은 상냥함이 가득찬 말뿐인거에요. 강렬하게 내치는 말도 있지만 그것조차도 모성과도 같이 받아들일 수 있는 큰 감정의 말이 많으려나 하고 생각하네요.

 

 

─ "앞을 향해서 웃어" 가 아닌 "앞을 향해서 울어" 라고 노래하고 계십니다.
위를 향해 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이해할 수도 있고, 가만히 정지해서 우는 것처럼으로도 이해할 수도 있지만 강한 힘이 있는 프레이즈네요.

 

 

─ 공감 하셨나요?
이 주인공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는 조금 혼란스러웠었네요. 말로는 네가티브하게 말하고 있지만, 머리는 강하게 앞을 향하고 있는 것이 정답인 것인지, 말대로 따르면 되는건지. 코이치도 "어느 쪽이야?" 라고 망설였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애매하다고 할까, 알기 어려운 것이 정답이려나 하고. 보는 사람이 마음대로 해석해줄 수 있다고 하는 느낌. 그 확실한 메세지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이 곡의 매력일까 하고 생각해.

 

 

─ 그 이에도 인연이 있는 호화 작가진이 결집하여 응원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도지마군이 써준 Alright! 도 그렇지만 "이건 역시 거짓말이잖아" 라고 하는 팝스는 누구도 쓰질 않아서. 저희들은 소위 밝고 힘찬 응원송을 부르는 타입이 아니니까요. 저희들, 힘내서 "永遠のBLOODS" 정도의 텐션감이라고 생각해. "フラワー" 같은 거기까지의 밝음은 지금은 쥐어 짜내지 않는다면 지금 내 안에는 없네.

 

 

─ ㅎㅎ 대표적인 응원가인데 말이죠.
물론,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그 텐션은 지금의 연령에서는 엄하네요ㅎㅎ 응. "全部だきしめて"는 괜찮아요.

 


─ "지금 모드로서는" 이라는 것이네요. "ね、がんばるよ。" 라든지 "Hey! みんな元気かい? " 와도 다른?
과거의 곡을 여러가지 비추어 보면 재미있을지도요. 확실히, 이번 작품은 밝아 질 것 같은, 도움 받을 것 같은 반짝임과는 다른 스테이지로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응원가라고 해도 꽤 변했구나 라고 생각해. 지금 시대와 핏되는 감이라고 할지, 꿈을 향해 성원을 보냅니다 라고 하는 것조차도 거짓말 같은 지금을 상징한 가사, 사운드, 메세지가 여기에는 있다고 생각하네요. 밝고 즐거운 무드는 아니지만 이 정도의 텐션감의 응원송이 있어도 좋지 않아? 라고 생각하고. 어느 의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과 같은 이야기가 현실에 일어나버리는 시대를 따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나 하고 생각해. 킨키가 하는 어프로치로서는 매우 좋으려나. 처음부터 팡! 하고 한 번에 업퍼는 될 수 없었다고 해도, 같은 시대를 살아가자 라고 하는 팬 분들과의 연결이 깊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 연말에는 항례의 라이브가.
이제부터 희의 시작이기 때문에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될대로 된다고 하는 느낌이네요. 뭐 저희들은 스테이지에 선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주위에서 채워주시고, 즐겨주실 수 있는 것을 만드는 노력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스타 독자가 KinKi Kids에게 질문!

 

 

 

堂本

 

 

─ 길게 함께 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아이카타에게 응원을 받은 적은 있습니까?
몰라! 기억 안나! 그런 직접적인 것은 얘기한 적이 없네요.

 

 

─ 현 시점에서 올해 가장 텐션 올라갔던 것은 무엇입니까?
무대에서 오사카와 후쿠오카에 한 달씩 체재해서. "또 이 생활이 시작된다" 고 할 때가 아닐까요.

 

 

─ 킨키키즈의 수 많은 곡 중에서, "이 곡을 부르면 텐션이 올라가! 기분 좋아!" 라고 생각하는 곡은 무엇입니까?
텐션 높은 곡이 없으니까 킨키. 99% LIBERTY? 그건 텐션 높다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 들지만. 기분 좋게 부를 수 있는 곡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생각나지 않네.

 

 

─ 차분한 것 같이 보입니다만, TV나 콘서트에서 노래할 때는 지금도 긴장합니까?
콘서트는 안하지만 TV 생방송은 조금 서투르려나. 수록하는 노래 방송이라면 리허설 하고, 카메라 리허설 하고, 바로 본방이니까. 생방송이라면 리허설부터 본방 까지 시간이 비어버리네요.

 


─ 붕부붕에 와줬으면 하는 선배나 후배는 있습니까?
누구든 도조!

 


─ 둘이서 로케를 하면서 서로를 "믿음직스럽네" 라고 생각한 순간은 있습니까?
몇 번이나 말하지만 나는 로케를 그다지 잘하지 못해서서. 그는 싫어하는 의식이 없는 것 같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있지 않을까요?

 

 


─ 응원송을 부르는데 있어 의식한 것은 있습니까?
특히 의식한 것은 없으려나. 가사를 이해하고 노래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 붕부붕에서 미니짱에게 텐션 올라가셨습니다만 오랜만의 디즈니는 어떠셨습니까?
즐거웠어요. 뭐, 아무것도 타지 않았지만요. 그래서 그다지 갔다는 느낌이 안드는ㅎㅎ

 

 


─ 긴 호텔 생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조심하고 있는 것은 있었습니까?
역시 건조 대책이려나. 가습기를 들여놓고 부족하면 샤워로 열탕을 냅니다.

 

 


─ 최근 가장 치유 받은 일, 숨고르기를 한 것은 있습니까?
SHOCK 휴연일에 온천을 가거나 했던 일이려나. 하카타 공연 때는 3회 휴연일이 있어서 그 가운데 한 번은 앙상블(댄서)도 함께 40인 정도로 갔습니다.

 

 

 

 

 

堂本

 


─ 길게 함께 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아이카타에게 응원을 받은 적은 있습니까?
있지 않겠어? 드라마 33분 탐정을 찍고 있었을 때였으려나, 지금부터 코이치군이 있는 곳에 간다고 하는 사람을 잡아서 보케 떨며 "무대 힘내주세요" 라고 쓴 편지를 건내줬는데. 그 뒤 "드라마 힘내주세요" 라고 하는 답장이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 현 시점에서 올해 가장 텐션 올라갔던 것은 무엇입니까?
얼마 전 "코기리"에서 무라카미 죠지상이 코키리를 해주셨던게 올해의 맥스가 아닐까나.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사람이었으니까 말야. 긴장과 흥분으로 위험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날이 왔다는 것이 큰 감동이었고 정말로 여러 사람에게 자랑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킨키키즈의 수 많은 곡 중에서, "이 곡을 부르면 텐션이 올라가! 기분 좋아!" 라고 생각하는 곡은 무엇입니까?
せつない恋に気づいて와 도지마군의 Misty, Speak Low. 도지마군의 곡은 친구라서 편을 드는게 아니라 노래 하면서 기분 좋은 곡이 많네요.

 


─ 자신 안에서 응원송은 있습니까?
의외로 없네요. 곡을 듣고 좋아! 라며 힘낸다고 하는 타입이 아니네요. 아! 하지만 Over The Rainbow와 What A Wonderful World 의 IZ라고 하는 하와이의 아티스트가 부르는 테이크를 켄시로가 자주 함께 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들으면 안타깝지만 강렬하게 생각이 나기 때문에 치유 효과가 있는. 무심코 길거리라든가 찻집에서 귀에 들어오면 또 안타까워지지만, 울 것 같이 됨과 동시에 힘내자라고 하는 기분이 되네요. 매우 뻔한 노래가 강렬한 추억의 곡이 되어버린 것이 약간 좀 부끄럽지만요.

 


─ 최근 추워져서 겨울을 느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만, 37세의 코이치상 생일 선물은 무엇을 하실지 생각하고 계신가요?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네. 뭐 이만큼이나 하고 있으면 뭐가 좋을지 모르는거네요. 그러니까 뭐, 물어 보겠죠 아마. "뭐가 좋아?" 라고.

 

 

─ ㅎㅎ 뭔가 주고 싶은것은?
얼마 전 수소수를 만들 수 있는 걸 샀어요. 아직 시험해보지는 않았지만 피로를 덜어준다고 하니까 실용적이고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거나 하네요.

 


─ 전회의 인터뷰에서는 빵 굽는 기계를 샀다는 이야기를 하고 계셨습니다만 빵은 그 이후로 구우셨나요?
딱 한 번 평범한 식빵을 구웠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여러가지 베리에이션이 있어야 했겠지만, 그 이후로 안 굽고 있네요.


 

 

 

Self Review

 

 

 

ココロがあったんだ

<いつかはいまじゃない どこかはここじゃない (언젠가는 지금이 아냐, 어딘가는 여기가 아냐)> 라는 가사가 있어서. 지금의 상황이 모든 것이라고 믿어버리면 시야가 좁지만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네요. by 코이치

 


もう一度信じて

이건 한 번 도망쳐버렸던 사람이 되돌아 본 가사 처럼 느껴지네요. <言い訳だけは一丁前 (변명만큼은 한 사람의 몫)> 라고 하는 가사가 있는데 "一丁前(잇쵸마에)" 를 어떻게 해야 멋있게 부를 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by 코이치

 


Alright!
너무 감정적으로 부르면 "우울해!" 라는 말을 들을 것 같았기 때문에 "어른인 사람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상냥하게 이야기를 들어줘서 매우 힘이 됐어" 라고 하는 부드러움으로 노래했습니다. by 쯔요시


 

こたえ
<つらいことも 受けとめれば それも答えなんだ (괴로운 것도 받아들이면 그것도 답인거야)> 라고 하는 가사가 있습니다만, 실패로부터 생겨나오는 답이라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된다고 제 자신도 느끼고 있습니다. by 코이치

 

 

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그다지 젊은 사람이 이렇다 라는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해봤는데 조금 달라서 그만뒀어" 라고 하는 사람도 많은 듯해서 그런 부분에도 말을 거는 가사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by 코이치
꿈이라고 하는 것이 밝은 단어로는 들리지 않는 지금의 시대를 상징하는 듯한 킨키다운 응원송. 결코 알기 쉬운 가사는 아니고 밝은 곡조도 아닌, 챌린지한 곡이라고 생각해. by 쯔요시

 


鼓動、千々に
비유가 쟈니즈의 아이돌이 부르고 있는 언령이 아닌 느낌이 들어 재미있는. 저희들은 활기한 응원가를 부르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의 텐션에서 머물러 줘서 살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by 쯔요시

 

 

 

ちがう道おなじ空。
키의 범위라고 할까 자신에게는 없는 밝음이었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스피드감을 잃지 않는 정도의 부드러움으로 가스펠조이지만 그다지 뒤로 빼지않고 정직하게 노래하고 있네요. by 쯔요시

 

 

 

 

 

 

 

 

 

이번주의 뒷 이야기

 

키친에서 코이치상이 멋있게 서있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쯔요시상은 나폴리탄을 동글동글.

쯔요시상의 콧노래를 BGM으로 둘이서의 찰영도 호흡 척척. 느긋한 느낌의 촬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