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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켄스케사응ㅠ

by 자오딩 2015. 9. 27.








짐 공항 도착해서 붕부붕 보면서 집에 가는 중.

허..ㅠㅠㅠ 켄스케상 우는거 보고 진짜 나 막 같이 눈물이 막 또르르 흘러서 훌쩍거리면서 봄 ㅠㅠㅠ

내용을 알고 보니 진짜 호쿠토상 한 마디 한 마디가 전부 다 의미있게 들리던 ㅠㅠㅠ

킨키가 프랑스 레스토랑인 척하고 문을 연 순간! 실제 20년 전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 드레스를 그대로 입은 아내의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 하던 켄스케상 모습이 너무 솔직하고 리얼해서 그 표정이 엄청 찡하게 다가왔음ㅠㅠ 거기에 챠코짱♡이라고 애칭을 부르며 우루우루한 눈으로 입을 떼는데... 이렇게나 멋진 부부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초감동 ㅠㅠㅠ 갈수록 더 좋아진다느니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함께하자느니.. 정말 스테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