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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0924 TV GUIDE 11월호 + 인터뷰 번역 (붕부붕 1주년 기념)

by 자오딩 2015. 9. 24.

영구보존판

KinKi Kids의 붕부붕 방송 1주년 Anniversary Photo Book

 

KinKi Kids

 

`14년 10월부터 스타트한 "KinKi Kids의 붕부붕" 이 방송 1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으로 KinKi Kids가 등장!

기억에 남는 회나 앞으로의 방송에서 볼 만한 포인트, 또 두 사람만의 로케 기획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다.

 

 

 

 

 

 

 

 

 

 

 

KOICHI DOMOTO  Special Interview

 

  최고의 추억은... 역시 로케는 그다지 잘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일까요ㅎ 후후훗. 응.. 토리요세 같은 건 좋았지만요. 지금까지 맛있었던 것은.. 일본 제일 비싼 낫토? 아, 있었지. 응 그건 맛있었어. 또 추억으로 남아 있는건 뭐더라.. 기획 자체가 그렇게 많았던가? 마요이미세, 쇼핑, 밭에 가서 장본 걸로 나베를 만들어서.. 네네 있었네요. 역시 타카미자와상의 회이려나. 속 마음을 알고 있으니까 스탠스적으로도 편하게 있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있었네요. 이 방송은 정말 비가 많아서 타카미자와 상이 기대했던 젯트코스터를 탈 수가 없었기 때문에 리벤지했다고 하는 것도 있었으니까요.ㅎ 하지만 무엇이 되었든 나로서는 로케는 반대!!ㅎ 이야아, 나한테는 맞지 않네..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로케가 서툴다고 하는 것은 뭘까나... 저로서는 지금까지 텔레비전 방송을 해오는 가운데 스튜디오에 게스트를 맞이하여 그 분으로부터 이야기를 끌어낸다고 하는 것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로케에서 "자유롭게 해주세요" 라는 감각이 저에게는 어렵네요.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를 모시고" 라는 스타일 쪽이 자신에게는 맞는게 아닐까나 하고 생각하니까. 로케도 즐거운 듯이 하고 있다는 말을 듣지만 스스로는 잘 모르겠어ㅎㅎ "술 마시고 즐거워보였어" 라는 소리도 듣지만 그건 말이지ㅎ 그건 "마시면 재밌을거야" 라는 분위기가 현장에 나오는거에요ㅎㅎ 내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마시라구" 라고 하는 분위기가 나와서ㅎ 그래서 "이야이야 아뇨아뇨" 라고 하는 것도 시시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마시려고 하면 마실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마셔버렸다고 하는 정도에요ㅎ.

  이번 수록도 처음에는 로케였는데 호쿠토 아키상과 사사키 켄스케상과 만나서 말이지. 두 사람의 기획이었지만 지금까지도 텔레비전에서 두 사람이 사이가 좋다든가 하는건 뵈었던 적이 있지만 실제로 이야기를 해보니 정말로 멋있는 부부구나.. 라고. 그건 매우 생각했네요. 그리고 카츠마타 쿠니카즈(勝保州和)상을 게스트로 맞이한 "오토리요세 하우스"도 카츠마타상의 사람 좋음이 있어 즐거웠네요. 지금까지 제대로 이야기 했던 적이 없었지만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하는 감각이 없었던 것도 카츠마타상의 인품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매우 즐거웠어.


  앞으로의 기획도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들 둘만이서 로케를 한다" 고 하는 것은 없으려나ㅎ 후훗. 어떻게 해서든 한다고 하면? 웅. 애초에 로케를 그다지 하고 싶지 않으니까ㅎ 그렇게나 로케가 많은 방송에서 이런 얘기만 계속 하는 것도 뭘까 싶지만ㅎ 단지말야, 나로서는 역시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를 맞이해서.. 라는 것이 나에게는 맞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스튜디오에서, 한 가지 부탁드립니다!ㅎ

 

 

 

 

TSUYOSHI DOMOTO  Special Interview

 

  1년 전에 스타트했을 때는 여러가지 걱정을 했었고 정신적인 피로도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들의 솔직한 부분을 숨기지 않고 텔레비전에 나온다고 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부분 쪽이 크려나. 특히 예능 생활을 이렇게나 계속해오면서 이번 수록에 와주신 카츠마타 쿠니카츠상도 그렇고, 호쿠토 아키상이나 사사키 켄스케상도 그렇지만 처음뵙겠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과의 방송에서 만날 수 있었던게 멋졌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야시로 아키(八代亜紀)상과 요시 이쿠조(吉幾三)상이 와주신 회려나. 두 사람이 노래하고 계신 모습을 보고, 감동해서 울 것 같이 되었다고 하는. 두 분 모두 다정하고 유니크해서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 활동을 아직까지도 제 일선에서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인간성도 포함해서 감동했습니다. 음악적으로 지금도 새로운 것을 하고 계시고, 나도 이런 어른이 되고 싶네, 캐리어가 쌓여도 새로운 것을 해가자고 생각하게 해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건 모리야마 료코(森山良子) 상때도 느꼈었네요.


  힘들었던 건 요시상의 이야기를 한 뒤의 '그것' 입니다만, 함께 갔던 나가시의 회.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 틈 사이에 뛰어들어 노래 해도 괜찮을지 어떨지 교섭하는 것이니까 역시 긴장했네요. 그리고 또 니시카와 타카노리(西川貴教)군과 AKB48의 극장에 잠입했을 때도 긴장했네. 타카미나에게 들키면 끝장이고 그렇다고 해도 방송적으로는 들킬 것 같으면서 들키지 않는 아슬아슬하게 조여오는 느낌이 필요하고. 그래도 그 기획이 있었기 때문에 AKB의 극장에도 갈 수 있었고 니시카와군의 여장도 볼 수 있었습니다ㅎ 결과적으로는 재미었으려나.

 

  이번 카츠마타상과는 처음이어서, 하지만 처음 만난 느낌이 없을 정도로 즐겁게 해주셨고 엄청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카츠마타상 같은 다정함을 더더욱 나도 몸에 지녔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은 실내에서의 수록이었지만 또 기회가 있다면 함께 산책을 하거나 로케를 해보고 싶네요. 호쿠토상과 켄스케상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결혼이란 좋은 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두 사람. 서로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이렇게도 아름다운 것이구나 라고. 그런 것을 눈 앞에 마주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실생활에서는 좀처럼 없으니까. 켄스케상의 반응이나 그걸 본 호쿠토상의 반응을 보고 우리들도 말야... 자세한 건 온에어를 봐주세요ㅎ 또 언젠가 뭔가의 기획에서 와주셨음 기쁠거고 또 바로 만나고 싶네- 라고 생각하게 해준 두 사람이었어요.


  이 방송에서 코이치와 둘이서 로케에 간다고 한다면? 두 사람의 공통적인 추억의 장소라고 해도 일본 부도캉 이라든지 요코하마 아리나, 도쿄돔이라든지 라이브를 한 장소가 되니까. 그렇다면 코이치가 차를 좋아하니까 오프 로드로 비포장 길을 두 사람이서 달린다든지. 거기까지 가는 길 자체도 즐기면서 마지막은 둘이서 밥을 먹고 돌아온다고 하는 그런 거려나. 운전은 코이치가 하고 싶다면 하게 하고,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물론 제가 운전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내용이 이렇게 상반되도 되는거긔???????????? 코이치 너무 로케 싫다는 티가 역력 ㅋㅋㅋㅋ 거기에다 쯔요시는 코이치가 운전 하기 싫다고 하면 제가 할거에요! 이러고 있고 ㅠㅠㅠㅠ ㅎㅎ 흠... 그렇다면 스튜디오 촬영으로 하고, 코이치가 쯔요시를 게스트로 모셔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 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