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뿌염하러 미용실 >.< (엄청 벼르고 벼르다 왔는데... 아 진짜 염색하면 이런게 귀춘.. ; _ ;)
M콘 오사카에서 코이치가 보여준 대기실 사진이 염색하는 거였는데 (쯔요시는 마스크 팩 ㅎㅎ)
그거보고 관객들이 "푸링푸링!!" 외치니까 후타리 둘 다
"머?? 머라고?? 푸...링???? 이런걸 푸링이라고해??????" 라며 요즘 애들 말을 하나 더 배워갔던 킨키.
(푸딩 그 위에 캬라멜 시럽 부분만 진한 걸 표현한 ㅋㅋ 정말 기가 막히게 딱 맞는 비유라며ㅋㅋㅋ)
그래서 요즘 뿌염..이란 단어 볼 때마다 계속 푸링이 생각 나서...
근데 쯔요시 이 번 TU 오사카 공연 다음 날인 7/16 이 소가와상 생일(생...신??) 이었는데 멤버들이 서프라이즈로 거대 푸딩 준비 ㅋㅋㅋ
근데 이 사진 보고도 또 난 그저 저 푸링푸링이 생각나서ㅠㅠㅠ ㅋㅋㅋㅋ 머리에 너무 박힌듯 ㅠㅠㅠ